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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13:47
K리그2면 K리그1보다 약간 아래이고 K리그1 하위권과는 차이가 크지 않다 봐야해서 너무 힘들고요. 준프로인 K3,4도 어렵습니다. 제가 K5 중위권이라 했는데 그것도 낮게 본 건 아니라 생각해요. 아무리 낮은 리그라도 20대 초중반 선출로 구성된 팀들이 많아서 쉽지 않을 겁니다.
22/03/28 13:03
조기 축구회에서는 메시 놀이 가능합니다,
팀 내 76년 생 성남일화 후보로 리그 경기 총 출전시간 400분도 못 채우신 분이 있는데, 작정하고 드리블 스피드 좀 붙여서 달리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 막아요, 진짜 슈팅하는 모션 딱 취하면 3명씩 속음..
22/03/28 13:34
사람마다 다르죠. 몸관리 전혀 안되신 분들 혹은 박지성처럼 부상으로 무릎이 나가서 거의 못뛰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천수 유튜브 보면 중학교 선수들이랑 뜁니다. k7까지는 뭐 될지 모르겠으나 개인 체력별로 달라요...
22/03/28 13:42
조축은 비교불가고 60분경기하는 k7까지는 씹어먹을듯
02년멤버 막내라인이 81년생 이천수 박지성에다가 한살많은 차두리도 있는데 최근에 은퇴한멤버 베스트로 나오면 k5까지 비빌걸요
22/03/28 13:49
대댓글이 사라져서 다시 적어야 겠네요 ㅠ 제가 허정무 감독과 실제로 공을 차본 적이 있었어요. 그게 한 9년 전인데 그냥 일반인 중에 축구 좀 한다는 얘기 듣는 사람들을 우습게 찍어누르더라고요. 조기축구는 지금 허정무, 차범근 감독이 축구화 신고 뛰어도 비비고도 남지 않을까 합니다. 선출 중에서도 월드컵 뛰고 유럽 생활한 선출은 다르다고 봐요.
22/03/28 14:21
몸 만들어도 k3한테는 안될겁니다. 체력이 안돼요.. 이천수 하드캐리해야할건데, 쉽지 않음..
그리고 조기축구얘기하는데, 그냥 아저씨들 조기축구랑 어느정도 전술 훈련이 되어있는 축구팀 상대하는건 다릅니다. 뭉쳐야찬다 멤버들도, 처음 창단할때로 가면 상대도 안되게 이기겠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조직력 갖춰져서 상대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아무 준비없이 하면, k5팀들한테도 안될거에요.. 10분정도는 압살해도, 그 뒤로는 뛰질 못할거에요.. 준비제대로 하면 k4까지는 어떻게 비벼도 k3는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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