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7 21:14
수영을 시작했더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풀리고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코로나라 좀 걱정하기도 했는데, 진작에 걸리고 3차까지 맞아서 그런지 여태까지는 문제가 없네요.
22/03/07 21:22
수영도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그래도 방학동안에 두달정도 하고 그랬었네요.
수영을 원래 할줄알아서 재밌게 하긴했었네요. 요즘도 수영장 운영하나요?
22/03/07 21:28
저도 그런 성격이어서 집에 콕 박혀있었는데. 매일 식사하고 30분정도 동네 주변을 걷습니다. 한지 얼마 안됐는데 의외로 걷고나면 상쾌해지고.. 가끔 1시간 걸었을때는 기운이 쫙 빠져서 잠도 잘 자게 되더라구요. 걷다보면 잡생각도 안나고 그렇습니다.
1년전에는 30분정도 운동장을 뛰었는데 겨울에 쉬다보니 살이 쪄서 무릎이 아플까봐 걷고있어요. 일단 밖에 나가보니까 뭔가 다르고 거기서부터 시작같네요..
22/03/07 21:33
예전에는 주기적으로 산책나가고 그랬는데..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쓰고 걷다보니 숨차는게 싫어서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실은 제가 게으른건데 말이죠... 복싱을 한번 배워보고 싶기도 하네요
22/03/07 22:05
마음이 들었다면 하루 체험입관 해보세요 저도 코로나로 안나가고 지냈는데 안움직이면 배만 계속 튀어나올거 같아서 조금씩 나가서 자연도 보고있네요..
22/03/08 15:05
30분씩 바깥을 산책하듯이 걷거나 가볍게 조깅하면 좋더라구요.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걸 하고 있음 행복하다거나 그런 기분은 아닌데, 묘하게 스트레스 지수 자체는 낮아진 기분이 듭니다 흐흐
22/03/08 17:33
좋아하시는것을 하는게 좋은데, 그게 잘 없다고 하면 뭔가 적극적으로 하나씩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취미가 장기라서 장기도 두고 다른종류의 보드게임도 해보고 보드게임 동아리도 나가보고 뭐라도 하나씩 시도하면 맞는게 있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22/03/08 19:17
악기를 한번 배워보세요 처음엔 좀 어려운데 꾸준히 하면서 내가 연주할수있는 곡이 늘어나고 좋아하는곡 연주하다보면 성취감도있고
기분전환에도 좋고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