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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1 00:43
국내 증시에도 아리랑, 타이거, 코덱스 등 거의 동일한 종목들을 다루는 etf가 많던데요!
만약 국내 etf를 구입할 때,이 etf들도 나눠서 매수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도 여쭙습니다.
22/03/01 00:52
(수정됨) 운용회사가 다른거고 세부적으로 보면 수수료 차이가 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수익률을 기대할수있는거고 저 중 맘에드시는걸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SPY를 많이 사시고 VOO를 사시는 분들도 계시죠. 국내 상장된 타이거나 아리랑은 국내 증시에서 거래가능하고 irp나 퇴직연금계좌에서 s&p500 추종 etf를 살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수료가 SPY나 VOO에 비해 비쌉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지수추종은 동일하니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수익률을 기대할수있죠
22/03/01 09:10
국내etf와 미장etf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금에 있습니다
국내etf는 돈 번것의 15%를 세금으로 냅니다 미장etf는 돈 번것 중 250만원까지는 세금없고 250만원 이상 금액에 대해 22% 세금냅니다. 몇억단위로 넣으실거면 국내etf가 나을수도있는데 그 이하라면 미장etf가 세금면에서 나으실겁니다.
22/03/01 09:33
유동성측면에서 사람들이 많이 쓰시는것 고르시는게 편합니다. (IVV, SPLG를 추천하지 않는 사유)
자주 사고팔거면 SPY, 오래 들고 있을꺼면 VOO하시면 됩니다. (유동성, 인기 vs 수수료)
22/03/01 11:20
개인차원에서는 SPY나 VOO나 IVV나 별 차이 없습니다.
수수료 측면에서 VOO나 IVV가 유리하고 거래량은 SPY가 나머지 둘 합친거의 5~10배쯤 되는데 어차피 개인이 슨피를 수천개씩 살 재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맘에 드는거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저는 SPY 수십개 모으고 나서 VOO로 갈아탔습니다.
22/03/01 13:59
그냥 수수료 싼거 쓰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지수를 만든 회사에서 하는 어카운트를 쓰면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그 이유로 골랐는데 - 저는 Fidelity를 쓰기 때문에 IVV를 삽니다. 지금은 뭐 다 수수료가 무료고, 한국에선 애초에 차이도 없을 거 같아서 그냥 싼거 쓰세요. 차이 거의 없고 장기로 보면 아예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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