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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23:31
1. OLED65B8, OLED55A1 사용중입니다. 햇빛은 힘들고 형광등 불빛정도는 괜찮습니다.
2. 저의 경우는 아직까지 번인 없습니다. 물론 확률적인 문제라 모두에게 동일할 수 없겠죠. 3. 당연히 A-B-C-G 상위등급으로 갈 수록 디스플레이 품질은 더 좋습니다. 이건 Rtings에서도 객관적으로 제시된 부분입니다.
22/02/28 23:42
저는 TV용이 아니라 메인모니터로 쓰고 있어서(LG 48CX) 사용거리가 좀 다를거 같긴합니다만, 일반적인 논글레어 모니터 쓰다가 TV를 모니터로 하니 확실히 반사가 좀 신경쓰이긴 합니다. 다만 밤에 쓸때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가장 반사가 심하게 체감되는건 역시 검은화면이 뜰때인데, 모니터로 쓸때는 게임에서 로딩이든 이런저런 검은화면 볼일이 많은데 TV로 볼때는 켜놓는동안에는 완전 검은화면 볼일은 꽤 드물지않나 싶네요..사실 TV가 모니터에 비해서 논글레어대신 반사가 있어도 쨍~한 느낌이 잘 드는 글레어위주로 가는 이유기도 하고. 체감할 부분이 적지 않을까요. 설정 들어가보니 1년 동안 약 2500시간쯤 썼는데 번인테스트 해보면 일단 아직은 조금도 뜨는건 없습니다. 저도 OLED TV 사면서 가장 신경쓰이고 많이 알아본게 번인 경험담인데 최근나온것들은 확실히 번인 이슈가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년 무상교체에 그 이후 교체는 비공식적인 대응이지만 좀 싸게 교체해주는정도던데 이 정도 AS면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2/03/01 00:31
65인치 사용중입니다. 4년 반정도 됬고 하루에 6시간 이상 사용했습니다.
1. 저녁, 밤 사용은 빛반사가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낮에 사용하면 커튼을 쳐야 제대로 감상 가능합니다. 2. 2년 좀 지나고 번인 한번 쎄게 와서 무상교체 했고 다음 번인이 올 시기가 된거같은데 싸게 교체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베스트샵이나 백화점에서 사면 3년 무상보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5년정도 사용하신다면 as 비용은 들지 않겠네요.) 3. 게임 겸용으로 사용하려했기때문에 반응이 빠른 놈으로 구입했습니다.(시그니쳐가 오히려 반응이 느렸습니다.) 삼성과 비교하면 LG는 패널 급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LG가 삼성에 비해 리모콘이 편리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 부분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2/03/01 03:48
(수정됨) oled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t삼성 75인치 neo qled qna90이라는 최상급 모델쓰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환불 받고 oled 살 계획입니다. 찾아보시면 번인이야 언젠가 오겠지만 그거랑 가격빼곤 단점 얘기하시는 분 없습니다. 빛반사는 윗분 말씀 대부분 하시구요. 햇빛 정타로 쐬는 거 아니면 별 신경쓸 정도 아니라 합니다. 그거 무서워서 이번에도 못사면 언제 살지 몰라 경험 해볼려고요. 리모콘은 넘사벽으로 엘지가 편하고요 신경안쓰일수도 있는데 qeld는 어두운 미드나 영화 볼때 자막뜰 때 그 주위가 빛나는 블루밍현상이던가 그게 있는데 겁나 짜증납니다. 갠적으로 oled 안 사고 삼성 사실거면 적당한 거 암거나 사셔도 별 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22/03/01 06:53
빛 반사는 저녁에 자주 쓰신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저는 OLED 벌써 2대 쓰고 있는데요. 그냥 화질에서 압도적입니다. 넘사벽이에요. 특히 밤에 Netflix로 영상을 보면 현저하게 느껴집니다. 번인은 셋톱박스 메뉴화면 같은 거 켜놓고 몇시간씩 외출하시는거 아니면 딱히 걱정하실 일도 없습니다. 아직까지 없는거 보면 양품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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