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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21:26
(수정됨) 신부입장곡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1악장이요!
현악사중주가 로망(?)이라 따로 섭외하고 결혼식 BGM은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리스트 만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신부입장곡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우아하면서 러블리한 느낌도 아주 살짝 있고.. 밝은 느낌의 곡이라 신부입장곡으로 딱이에요!! 덤으로 신랑 신부 행진은 무난하게 멘델스존 결혼행진곡으로 했어요^^
22/02/26 08:17
저희는 트와일라잇 ost인 a thousand years가 입장곡이었어요. 황진이 ost인 꽃날이 퇴장곡이었구요. 두 곡 다 많이들 사용하는거 같아요.
22/02/26 10:52
신부 입장곡 : Can't help falling in love(Crazy asian OST)
퇴장곡 : The wedding(알라딘 OST) 으로 이틀 뒤에 결혼합니다.. 크크
22/02/28 00:00
(수정됨) 신부입장 꽃날 좋아요. 특히 현악 섭외 가능하면 현악 편곡된거 어디선가 악보를 본적이 있는데 바이올린 현악사운드로하면 신부입장곡으로 딱입니다. 비슷한건 노팅힐 ost she도 현악 편곡버젼 있을거에요(음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퇴장곡은 라데츠키행진곡 하면 재밌을거같은데요. 현악연주던 음원이던..빈필 신년음악회 영상같은거 보면 관객들 다같이 박수치고 그러니깐 유튜브 뮤직으로 그거 음원 틀어서 하객들이 다같이 박수치는거 유도하고 신나는 분위기로 퇴장 .. 사실 라데츠키는 제 결혼식서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크크 빈필 연주 틀면 웅장하고 좋을거 같아요. 이왕 하시는 김에 신랑 입장곡은 웅장함 끝판왕으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고.음악먼저 틀고 팀파니 쿵쾅쿵쾅 소리에 맞춰서 들어오면 진짜 멋잇을듯(이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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