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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2 13:35
개인 역량 차이죠. 젊을 수록 잘 적응하는 편이고요.
절대적인건 아닌게 20대 젊은이도 아이폰 2주를 못버티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빌려 쓰거나 해보세요.
22/02/12 13:57
제작년의 제가 질문자분과 비슷하네요.
저도 안드만 쓰다가 아이폰으로 가고 싶은데 적응이 잘 될지 걱정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폰se2가 싸게 나왔길래 시험삼아 넘어가봤는데 의외로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그래서 적응이 안되서 못쓰는 사람은 거의없고 취향이 안맞아서 안쓰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22/02/12 14:08
저는 별 적응기간 없이 갈아탔습니다. (통화녹음 포기)
가장 큰 차이는 아이폰은 저장소로의 접속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인데, 예를들어 안드로이드처럼 파일 하나를 다운받고 PC마냥 그 하나의 파일을 여러 앱에서 이용하는 식의 이용이 안됩니다. 그 외엔 갤럭시에서는 자유로운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이 안 되는 점 정도가 떠오르고 나머지는 그냥 거기서 거기였던걸로...
22/02/12 14:14
해외생활을 오래해서 아이폰 3g(3gs부터 국제적인 인기를 끌었음)부터 아이폰을 쓰다가 6s까지 안드,아이폰 플래그쉽 2대씩 쓰다가 국내들어와서 안드폰 하나만 쓰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통화녹음, 페이류 만으로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2/12 14:22
두 쪽을 제대로 써보진 못했지만, 물어보긴 했어요.
안드로이드는 pc 환경과 비슷해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적응하는 건 쉬워보이는데, 반대의 경우는 함든 거 같아요. 다만, 아이폰에 적응하면 속도감이나 보안 쪽으로 신세계를 경험한다더군요.
22/02/12 14:38
둘 다 쓰고 있는 와중에서 아이폰을 훨씬 자주 쓰기 때문에 갤럭시 설정을 아이폰과 최대한 유사하게 설정했습니다.
그러니 사실 제스처 이질감은 전혀 없어요. 근데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처럼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안드로 가는 건 쉬운 편이지만 안드에서 아이폰은 여전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사용해보시고 결정하세요.
22/02/12 14:41
둘 다 쓰는 분 말씀으론 기본적인거야 어차피 비슷하고 시스템 적응이야 쓰다보면 하는거지만
각자의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감당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계속 쓰느냐 아니냐가 갈린다더군요. 저는 아이패드만 업무용으로 써봤는데도 불편했기에 업무용 기기도 갤럭시 탭으로 바꿨었습니다.
22/02/12 15:09
애플 생태계를 만드신다면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쓸 때 꽤나 편리합니다. 파일들, 메모들, 캘린더 일정 전부 연동할 수 있고, 에어드랍(가까이 있는 애플 기기끼리의 파일전송)이 엄청 유용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냥 아이폰만 쓴다면야, 디자인+보안 정도가 저한테는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적응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22/02/12 15:50
저는 앱등이고 업무용 세컨폰으로 안드도 있긴 한데
파워유저 아니고 폰으로 카톡하고 전화하고 사진찍고 이 정도로 그냥 평범하게 사용하는거면 애플이든 안드든 그게 그겁니다. 통화녹음/삼페도 거의 안쓰시면 더더욱 별 차이도 없을듯.. 노년층정도 아니면 적응이야 뭐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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