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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2 12:23
예비군가서 보니까 그래도 환경자체가 좋아져서 잃어버릴 확률자체를 낮춘것 같더군요.
탄피받이도 항상 조금씩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사격장 자체가 탄이 잃어버리기 힘든구조였던것같아요. 예비군 훈련장이여서 더 그랬겠습니다만...
22/02/12 20:32
답변 고맙습니다.
예비군이 사고치면 더 통제가 안될까바 그런걸까요? 아니면 군 전체가 그래도 여건이 훨씬 좋아진 걸까요? 궁금해지는 점이 해결되니 또다른 궁금점이 생기는군요^
22/02/12 23:15
탄피 수거는 그냥 철저할수밖에 없습니다.
수가 안 맞으면 찾을때까지 찾는데 다만 죽어라 찾아도 안 나오는건 어쩔수 없어요. 사격 담당 간부가 탄피 들고 탄약과로 가서 탄피가 1개 정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하면 원래 정석은 경위서 쓰고 안맞는건 안맞는다고 올려야죠. 다만 이 절차가 상당히 피곤합니다. 때문에 이러면 안되지만 탄약과에서 그냥 여유 탄피를 써서 처리하기도 합니다. 5.56 보통탄이나 칼빈탄 같이 많이 쓰는 경우는 야 이거 주웠다 하면서 여유 탄피도 많이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대신 그런 여유가 없을 특수탄 같은 종류의 탄피는 얄짤 없이 경위서 올려야 할겁니다. 분기마다 ASP에서 다 결산하고 맞춰보는데 저런건 어떻게 땜빵도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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