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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 15:20
사람마다 꽂히는 게 다 달라서...
전 불규칙하게 계속 발생하는 소음에 예민해서 (기계 식 키보드, 크흠흠 크윽 훌쩍 등등...) 이어폰 없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일 못합니다. 시야에 다리 달달 떠는 거 들어오면 신경 쓰이는 걸 보면 그냥 제가 문제인 듯.
22/01/12 15:24
기계식 키보드는 솔직히 사람들이 알아서 자제하더라고요, 사무실에선.
이어폰 끼고 일하는 분 옆 부서에서 보긴 했는데 일단 저는 큰일 날 거 같네요 흐
22/01/12 15:30
하나에 꽂히면 계속 신경쓰이죠ㅜㅜ
직원분이 어떤 업무를 하면서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산기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선 사실 키보드 보단 쌀집 계산기가 훨씬 빠르고 편합니다..... 숫자 키패드를 쓴다고 해도ㅠㅠ 엑셀도 많을 양을 처리 할 때 아니면 킹갓쌀집 계산기라
22/01/12 15:33
인사 업무 하시고 특히 급여도 해서 계산기 쓰는 건 킹정인데.. 왜 버튼을 부스듯이 여러 번 치는 지 이해가 안 되요... 소리가 넘 크고..
22/01/13 10:03
회계쪽 일하는데.. 모든 팀원들의 업무소리듣고 있으면 하나의 오케스트라입니다.
딱 다다다닥 탁 퍽퍽 탁탁 스르륵 타타탁 스르륵 대체 왜 그렇게 부술듯이 치냐고 물어봤는데 "맛"이랍니다. 리듬감 있게 쳐야 일이 잘된다나...
22/01/13 10:13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에 꽂힌 게 맞는 것 같아요.
서걱 서걱 무접점 키보드나 하나 장만해서 대응이나 해볼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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