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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6 05:56
예전에도 많이 쓰던 말일텐데요...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추억도 돋아난다...는 활용을 쓸걸요.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61574 전에 질문한 사람이 있었네요. 국립 국어원 답변입니다.
21/12/26 08:19
아 그런가요. 국어사전에 추억이 돋다로 검색하니까 한 문장도 예문이 안 나와서 그랬는데, 국립 국어원 답변 보니까 원래 썼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1/12/26 08:37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라던가 그런 문장은 원래 문학적으로 쓸 수 있는 표현지만, [와 추억 돋네] 이런 활용은 신조어적 활용이 맞습니다. 아마 말씀하신것처럼 '소름 돋네' 라는 표현에서 착안된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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