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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 13:50
(수정됨) '근처'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한데, 저는 알파카 월드 갔었습니다. 알파카가 양보다 훨씬 귀여워요 크크 만족스러웠으니 추천드립니다.
21/12/07 14:08
(수정됨) 왕복 2시간이면 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보니 찾으면 찾을수도 여기 뭐가 진짜 없네요 이번에 가볼것 같기도 합니다
21/12/07 16:20
어제 홍천갔다왔습니다.
카페 1.러스틱라이프 네이버로 예약필요, 홍천비발디파크 기준 차로 2~30분거리. 카페치고 가격이 비싸고 위치가 조금 떨어진곳에 있지만 매우 이쁨. 2. 38miles 남춘천IC쪽 베이커리카페. 역시 가격이 쬐끔 비싸지만 홍천에 이쁜 카페가 없음으로 대안이 없더라구요. 3. 양지말화로구이. 고추장삼겹살집인데 양은 적어도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가성비따지는곳은 아니고 맛만 보고가실거면 추천드립니다. 괜히 리뷰가 많고 사람이 많은게 아니더라구요. 4. 홍천사랑말한우 정육식당입니다. 투쁠 한우를 100g당 11000~13000원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상차림비는 인당 4천원이구요. 둘이가서 십만원정도면 고기로 배채울 수 있습니다. 5. 비발디파크 지하1층 스크린스포츠? 스크린야구처럼 스크린야구,피칭,클레이사격,농구,축구 등 여러가지 스크린게임들을 즐길수있는 곳입니다. 한시간에 만오천원이고 횟수제한없는거로 갔다왔는데 한 번 가볼만하더라구요. . 그리고 비발디파크 지하1층에 워낙 잘되어있어서 볼링,탁구,당구,오락실,푸드코트,도미노피자 등 웬만한건 다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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