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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6 16:50
인쇄기와 색을 맞추는 건 좋은 모니터를 사는 것보다 인쇄기와 색감을 맞추는 하드웨어 캘리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인쇄기와 세팅을 맞추는 게 중요한 거지 모니터가 좋고 나쁨이 중요한 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인쇄 매칭용으로 사용하는 거라면 그렇게 밝을 필요도 없습니다. 보통 200nit 이하로 캘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밝기 스펙은 사용하지 않는 스펙이 되죠...
밝기가 HDR 1000 넘어가는 레퍼런스 모니터들, 예를 들어 애플의 눈뽕 디스플레이는 인쇄업자 용이 아니라 영상제작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siDz6Obow&t=2s 근데 일단 인쇄를 업으로 하시는 거면 뭘 사든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은 장비를 마련해서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21/12/06 17:07
(수정됨) 이게 색감이라는 게 내가 목표로 하는 매체에 맞춰야 되는 거라... 모니터 종결자 하나면 다 해결된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인쇄물이 목적이면 인쇄물에 맞게 캘리해야 되고, 컴퓨터 출력이 목적이면 일반적인 컴퓨터 색감에 맞추고, SNS 등 폰 컨텐츠 제작이면 폰에 맞춰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 매체에 사진 올리시는 분들은 각각 매체에 맞는 디스플레이를 따로 구비하시더라고요... 모니터나 티비, 모바일 출력이면 사실 보는 사람 디스플레이 스펙이 다 달라서... 일괄적으로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고, 하지만 내가 내 인쇄기를 사용해서 인쇄 작업을 할 때는 인쇄기와 모니터는 맞출 수가 있죠... 그래서 캘리브레이션의 역할이 커집니다. 뭘 사시든 캘리는 하셔야 해요.
21/12/06 18:36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3835924522?cat_id=50000153&frm=NVSCPRO&query=mag273r&NaPm=ct%3Dkwuharsg%7Cci%3Dead479f5ca5f9d769b048bfdc07a221055339519%7Ctr%3Dsls%7Csn%3D95694%7Chk%3D3d60ab25e6b7a23e13a3b2855c766472afd1f922
저는 이 모델 작년에 샀는데 아주 괜춘합니다 저도 사진 관련 일해서 모니터에서 보이는 dr이나 화질 엄청 신경썼는데 이게 딱 fhd 해상도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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