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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6 17:34
11월 6일 도고 갔다왔습니다. 온천욕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물은 따뜻했는데 젖은 상태로 야외에서 이동할 때 꽤 추웠습니다. 유수는 그냥 미지근한 정도고, 중간중간 있는 라벤더 탕 이런데는 꽤 따뜻합니다. 숙박시설인 카라반은 꽤 추웠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에서 난방이 되긴하는데 그렇게까지 따뜻하진 않았습니다. 이불 속에 핫팩 다섯개를 터트리고 자서 따뜻하게 자긴 했습니다.
21/11/29 13:18
도고는 자주 갔다오고, 리솜은 스파캐슬 시절에만 가 봤던 1인입니다.
일단 1.겨울철 2.평일 조건이면 어린이들이 많을 것에 대한 걱정은 접으셔도 됩니다. 특히 점심시간 전까지는 거의 유수풀을 전세내는 느낌도 들 겁니다. 도고는 물이 좋고 유수풀도 괜찮은 편인데, 숙소로 카라반은 비추입니다. 날씨 좋을때 한 번 주무시는건 OK인데(저녁때 저렴하게 불멍 느낌 내는 것도 좋고), 한겨울에 가서 좁은 카라반에서 주무시는건 커플들이라고 해도 별로...(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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