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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6 16:22
개인 신념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맞긴 싫지만,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부스터샷도 맞을 것 같구요. 안맞는다는 사람도 존중합니다. (가족중에도 있구요) 다만, 사회적으로 다같이 맞아야 유리한 건 맞기 때문에, 이래저래 제약이 생길 수도 있을거고, 안맞으실 분들은 그런것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21/11/26 18:07
사실 2차까지는 사회를 위해서는 다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추가접종 의무가 확정이 된다면 현재 상황으로서는 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맞겠다고 결정하면 그에 따른 불이익은 감수해야겠죠
21/11/26 16:55
몸에 안좋으신게 있어서 못맞는거면 안맞아도 된다고 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개월 가까이를 의사선생님과 지속적으로 상담하며 모니터링 한 후에, 몸이 괜찮아졌고 맞아도 되겠다라고 판단된 후에 늦게나마 맞았습니다. 일단 몸이 이상하니 의사 진료 후에 판단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21/11/26 18:08
3차병원을 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회사를 다니는 도중에 연차내서 가야하는 번거로움 등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물론 이것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지켜보고 있는 거지만요
21/11/26 19:59
처음에는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얼마 전에 부스터샷까지 맞았습니다만
주변이나 인터넷 상에서 경증에서 중증까지 여러 백신 부작용 등을 보니 안맞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제 생활패턴상 감염 될 확률도 거의 없어 보여서 저도 큰 불이익이 없지 않는한 다음 부스터샷부터는 안맞을까 싶네요.
21/11/26 23:26
최대한 미뤄서 6개월 꽉채워서 맞으시는건 어떠실지
제가 그럴 작정인데 아무래도 일찍 당겨맞아 봤자 2차 부스터샷 맞아야 할 시기만 앞당기는 결과인듯 하여...6개월 딱채우고 맞으려고 합니다. 뭐 이스라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의 부작용은 1~2차때보다 덜하다고는 합니다.
21/11/29 10:33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최대한 기간 채우고 고민하는 쪽으로 생각해야겠네요 그 사이에 손가락쪽도 계속 체크해서 차도가 없으면 병원갈 계획도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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