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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01:46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정말...그런데 정말 법적으로는 답이 없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구청에 문의를 했는데 금연 구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흡연 가능 구역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직접 그 분에게 말씀드리는거 말고는 해결책이 없을 듯합니다
21/10/22 06:51
저는 아파트 살고있는데 집안에서 피워대는 분들 덕분에 집안, 화장실 환풍기를 타고 들어와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베란다에서 피면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할 정도거든요.
21/10/22 08:02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임산부와 아이들도 있으니 세대 내 흡연을 삼가달라는 방송이 매일같이 나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자기 차 타기 전에 한대 빨고 타는 사람도 있고.. 흡연 문제는 해결 불가능 같아요.
근데 이게 흡연자는 되게 많을텐데 늘 한두명이 일으키는 일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말이 안통하죠. 정상이라면 그러지 않았을테니까요..
21/10/22 08:15
아파트에서도 층간소음과 더불어 항상 벌어지는일입니다. 답은 없어요. 결국 이사가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책입니다. ㅠ.ㅠ
21/10/22 09:22
아니 그렇게 담배가 좋으면, 창문 꼭꼭 닫고 담배피는게 좋지 않나요?
--> (구)흡연자로서 빨아들이는 연기와 내뱉은 연기는 다릅니다...... 결론은 한명의 양보하는 수 밖에 없죠 ㅠㅠ 요즘은 그래도 아파트들은 좀 덜한듯요...
21/10/22 09:33
저는 그게 싫습니다..
내 담배 연기가 내 방에 들어오는건 싫은데 불특정 다수의 집에 날려보내는건 괜찮다는 마인드..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을까요?
21/10/22 09:40
제가 담배 10년 정도 피고, 현재 끊은지 7년 됐는데
끊고선 느끼는건 1. 담배 연기 냄새가 생각보다 엄청 멀리 가는구나? (지금은 멀리서 누가 펴도 냄새가 남.......) 2. 담배 핀 사람은 옷, 차, 집, 기타 등등에 담배 냄새가 엄청 배는구나? 담배 필땐 자동차 환기 1분이면 냄새 하나도 안나는줄 알았습니다.... 집에서도 환기 1분이면 충분했고요... 아마도 그 사람들은 창문열면 냄새 금방 사라지고 다른 집에서 맡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1/10/22 09:37
내가 담배는 피지만 담배 냄새가 내 집이랑 몸에 배는 건 싫다는 마인드라서 그래요.
이게 주위 신경 안 쓰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타입과 맞물리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21/10/22 22:04
흡연은 진짜 노답이긴 하죠..
단독주택도 짜증나요 흡연하는 옆집 앞집때문에.. 나와서 피면 보통 밤같은 때는 바람 타고 쉽게 창문으로 들어와서..냄새도 계속 들어오고..필거면 자기 집안에서 피던가.. 그건 또 싫으니까 밖에 나와서 피어대니.. 물론 자기 집이니까 자기 마음인거야 당연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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