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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10:50
저도 궁금해서 금요일날 은행갔다왔는데 직원도 명확히 모르는거 같더르고요. 일단 마통은 차환 한달전에 잔액 재심사 올린다고 합니다. 만기 한달전쯤에 연락이 올거라거 하더군요...
답답하네요. 갑자기 한도 축소해서 못갚으면 어쩌라는건지...
21/08/29 10:50
신용등급이 떨어지거나 대출이 늘게 되거나 혹시나 이자 연체면 일부 원금요청 들어올 수는 있어도 현 상황에서 마통 금액이 줄지는 않을겁니다. 대신 왠만해선 이자도 변동 금리하셨을테니 이자율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21/08/29 10:54
1. 알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정부 지침 상으로는 신규 신용대출 규제는, 신규만 해당되고 갱신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금융권에서 알아서 기어서 갱신도 줄일지, 아니면 내년 3월까지 새로운 정부 규제가 또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갱신에는 규제가 적용되진 않습니다. 2. 차액은 일시 상환입니다. 시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행에 전화해서 알아보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은행 대출 담당자는 웬만큼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21/08/29 14:09
지금까지 부동산 규제 정책 사례를 보면 큰 틀만 던져놓고 디테일은 나중에 나오는데 큰 틀이 좋은 여론이 아니면 디테일에서 소급 적용을 대부분 해주더군요. 몇 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마통 규제도 갱신은 봐줄 것 같은데 금리 올리는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1/08/29 14:33
1. 일단 아직까지는 마이너스 통장 관련 규제는 신규 약정 건만 대상입니다.(향후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존 여신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의 한도인 50백만원을 초과한 여신의 기한연장이기에 일부분의 한도 감액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 만약 60백만원 밑으로 한도 산출 되셨다면 마이너스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일시상환 입니다. 규제 이전까지는 신용등급과 대출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80백만원 한도일 경우 10% 감액하여 72백만원으로 심사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한도 감액하며 연장이라면 보통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규제 적용 후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 현재 변동금리의 기준금리로 삼는 CD3개월, COFIX6개월, 금융채6개월 등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이 반영되어 최근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가산금리 역시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채 12개월로 기준금리를 변경하여 1년 동안 고정금리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12개월물이 보통 6개월물보다 금리가 많이 높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준금리가 아니기에 적극적으로 권장하지는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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