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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23:00
이런걸 타인에게 물어보면 당연하게도 마시지 않는것을 추천할수밖에 없습니다. 탈나도 저희가 책임져드릴수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생산일부터 유통기한까지의 기간 대비 몇 %가 초과했느냐로 따져서 먹기는 합니다. 예를들어 유통기간이 한달인 제품의 유통기한이 한달이 넘었으면 100% 초과니까 절대 안먹고 유통기간이 1년이 넘는게 한달 지났으면 그냥 먹기는 해요. 찾아보니 미개봉 콜드브루 커피의 유통기간은 대략 3개월인데, 총 기간의 1/3을 넘었으면 그리 안심하기 어렵죠. 관대하게 판단한대도 그냥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21/08/26 23:04
제가 최근에 많이 느낀 건...
냉장고는 무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냉장보관해도 금방 맛이 없어지고, 변질됩니다.ㅠㅠ
21/08/26 23:06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29933
[김밥집 다녀온 20대女 고열 앓다 사망…고양서 34명 식중독] 오늘 김밥 먹고 식중독으로 사망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그깟 몇천원 아깝다고 먹지말고 바로 버립시다. 물론 개봉안하고 살때부터 쭉 냉장고에서 나온적이 없다면 먹어도 큰 문제는 없는데 기분이 찝찝하면 버리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입니다.
21/08/27 06:31
저는 일단 먹습니다만 남에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따라보시고 탁하면 드시지 마시고 아직 맑다면 드셔도 큰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먹고 탈안나면 발효식품 탈나면 상한식품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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