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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15:59
자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왕따로 인해서 자살하거나 하는 학생들의 뉴스를 생각해보면 자녀가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알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21/08/26 16:00
아마 하는 부모님들은 꽤 많을걸로 생각하고요 많이 보기도 했고
저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성장기에 무슨 휴대폰검사하고 이런거 무조건적인 무한한 마이너스밖에 없다고봄 비슷하게 자기 방에서 자기만의 시간 가지는거 그냥 문 못잠그게 하고 확확 여는 부모님들도 많은데 전 그것도 비슷하게 생각
21/08/26 16:01
중학생 정도 되면 안 보는게 맞고, 초등학생 때까지는 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뭐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구분 자체를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중학생쯤 되면 나쁜 짓을 해도 알고 나쁜 짓을 하는걸테니, 핸드폰 검사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는게 맞지 싶구요. 아 물론 핸드폰 검사하게 가져와 하는거라기 보다는 그냥 잘 때 은근히 보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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