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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11:37
선릉에서 1시간 걸리는 곳이야 서울 안팎에 많겠지만
생각하시는 집 크기.. 결혼여부.. 자녀유무.. 전월세여부.. 등이 있어야 추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1/08/26 12:07
앗...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고 미혼이고, 20평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로구(고척동)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면 무척 좋겠습니당, 방식으로는 구입>전세>월세 순으로 선호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요즘 집값/전세값이 보통이 아니다보니... 월세 50~60 정도라면 감당할 수 있을 듯합니다.
21/08/26 12:20
선릉이면 자차 출퇴근이 1시간 이라 해도 서울을 못 벗어 날 거 같아요. 워낙 막히는 동네라...
강북으로 건대쪽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21/08/26 13:02
아앗, 거리가 좀 해결되면 자차출퇴근은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온데... 하면 전철 기준으로 알아보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_ _)
21/08/26 12:32
(수정됨)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서울 기준으로 하면 노원구 공릉동쪽이랑 중랑구 신내동쪽도 저렴합니다. 애 있으면 은행사거리도 나쁘지 않은데 너무 안쪽에 있어서 나오는데 좀 불편합니다.
21/08/26 16:21
신내동과 묵동에서만 네 번 이사하면서 십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이 동네가 살기도 좋고 굉장히 저평가되어 있는건 사실인데, 요즘 집값이 보통이 아닌지라... 그런데 아이들이 어릴땐 참 좋았는데, 학원이나 학교 생각하니 중계동쪽으로 갔었어야 하지 않났나하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6호선 봉화산역에서 선릉역 근처로 한 4년정도 출퇴근했었는데 대중교통으로 한시간컷 가능합니다. 지금은 전철 노선도 더 많아져서 더 쉬울 듯요.
21/08/26 13:07
선릉은 그냥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게 빠른데....
굳이 자차가 필요한 상황 아니라면 지하철 추천드립니다 출퇴근시간대 강북 강남 왔다갔다하는것도 차로 한세월이에요
21/08/26 13:23
저도 여기 한표요. 차로 한시간은 찾기 힘드실거에요. 강남 접근성에 따라 집값이 올라가는거라 지금 집보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곳은 지금 집보다 비싸거든요. 지하철은 윗분 말씀대로 분당선 분당~수지 구간으로 찾으시면 환승없이 출퇴근 가능하고 주거지역이라 살기 좋습니다.
21/08/26 15:41
구성남 쪽도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분당선 라인 근처 구성남에서는 선릉역까지 지하철로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자차 이용하셔도 아주 피크 시간만 피하시면 1시간 정도 내외로 접근 가능할거예요. 가격대도 많이 올랐지만 분당이나 판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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