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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1 18:42
Hoov님// 군산야구천재 신거포 무시하나여? 득점권 타율 3할 넘는 민재옹 무시하나여? 찬스에 강한 남자 한일할 무시하나여? ㅠㅠ
그리고 SK의 수비를 준다는것은 리그 실책1위팀을 준다는것인데 -_-; 차라리 한화의 수비가 낫지 않을까요?
08/07/21 18:48
아싸라비아우라차차님// 제가 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군산야구천재 0.280 가능한 페이스구요, 한일푼과 캡틴옹도 요즘 물꼬를 터주고, 터트리기도 하구요, 도루도 팀내에서는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한화는 경기수가 가장 많지만 실책이 가장 적은 팀이지요. 최고급 내야, 최고 중견수 다만 강견 우익수 부재, 신거포+이희근의 수비가 약간..
08/07/21 19:35
아... 삼성하면 폭발적인 3.4.5번 타선의 화력이었는데,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 스폰빨로 버티는 팀같이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인가효?
08/07/21 21:18
원래는 왠지 삼성의 투수 였을거 같은데..;;
제가 한화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한화는 7.8.9번도 쉬어가기는 좀 꺼림찍한 타선인듯..;; 득점권에서는 모두 타율이 높으니..;; 또 괜히 쉬어가다가 한명 출추시키면 이어지는 1번부터 6번..
08/07/21 21:30
그래도 한화는 789의 쉬어가는 타선이지, 기아는.... 456의 쉬어가는 타선...후우..-_-;;;
믿는건 1.2.3펀치뿐.
08/07/21 22:50
사실 지금 삼성에서 돈으로 대려온선수중에 주전해바야 박진만선수밖에 없지않나요.. 주전은 다들 신인이나 트레이드를통해서 대려온선수들뿐인듯
08/07/22 02:15
현재 삼성 주전라인업을 살펴보자면...
1. 박한이 CF (좌) 드래프트 2. 박진만 SS (우) FA. 현대 드래프트 3. 양준혁 DH (좌) 드래프트. 밖에 내보냈다 돌아왔음 4. 박석민 3B (우) 드래프트 5. 최형우 RF (좌) 드래프트. 내보냈다 재계약. 6. 김창희 LF (우) 줏어왔음. 해태 드래프트 7. 채태인 1B (좌) 해외파 특별지명 8. 진갑용 C (우) 트레이드. OB 드래프트 9. 신명철 2B (우) 트레이드. 롯데 드래프트 외부에서 데리고 온 선수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진갑용, 신명철. 방출된거 데려왔던 김창희. FA로 영입한 박진만. 삼성 드래프터가 어찌됬든 박한이, 양준혁, 박석민, 최형우 4명. 채태인은 MLB갔다가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데리고 왔으니 드래프트도 아니고 외부영입도 아닌 애매한 선수. 균형이 잘 맞긴 하네요.
08/07/23 17:44
삼성이 이도저도아닌 스폰빨로 버틴다라,,,
OB의 넘쳐나는 포수자원 속에서 주전 못잡는 진갑용 선수 트레이드 해왔고 롯데에서 2루 주전 못잡는 신명철 선수 트레이드 해와서 자리 잡았고 최형우,박석민 선수야 삼성에 있다가 군대갔다가 재계약한거고,,, 박진만 선수 올해 타격 부진하죠,,, 도대체 무슨 스폰빨이 있다는 건지,,, 제발 스폰빨이라는 소리 들어도 좋으니 4강만가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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