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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3 11:22
지역구 민원데이트 얘기했다가 타일러한테 한소리들은 게 이번 편의 백미...
여담인데 비정상회담에서 랩은 샘오취리가 후덜덜하더군요. 그날 패널로 나온 빈지노보다 더 잘하는 것처럼 들렸어요. 크크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16/01/13 12:44
나경원이 소통하고 싶어서 주말인가, 아무튼 지역구에서 민원데이트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딱 2명와서 아쉽다고 얘기했는데 타일러가 소통하려면 젊은 사람들 눈높이에 맞추라고 했지요. 방식자체 구식이잖아요.
16/01/13 11:55
여담이지만 나경원은 제가 기억하기론 정말 가증스러운 사람 크크크...
서울시장 선거 전엔 소통하는 정치인 컨셉으로 트위터 열심히 하시더니 선거가 패배로 끝나자마자 바로 닫아버리면서 진정한 "정치인" 이 무엇인지 보여준사람
16/01/13 12:22
선거 끝나고 SNS, 블로그 닫아버리기는 정치인들 종특이죠. 당선된 사람들은 그나마 보좌관이 있어서 블로그, SNS 유지하는 사람들 꽤 되는데 선거 나왔다가 당내 경선, 각종 선거 본선에서 진 사람들은 100이면 99가 블로그 방치해 놓더군요. 더 웃긴건 그 방치된 블로그가 3년 6개월-3년 8개월만에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경우를 쉽게 본다는거. 크크. 다음 선거 해야 하니까요.
선거 3개월 남겨둔 지금쯤 각 지역의 정치판 좀비들의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이 다시 살아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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