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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9 02:06
최진실파였습니다. 저희 동네는 그냥 최진실이 짱이었습니다.
그러다 동방불패 보고 임청하로 넘어갔네요... 왕조현은 그닥이었고 임청하제외하면 관지림, 종초홍, 장만옥, 구숙정정도 좋아했었네요. 서양쪽 배우는 별 관심없다 처음으로 좋아한 건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의 멕 라이언이었습니다.
15/08/19 02:36
저도 다음 세대인가 봅니다. 다행~이다.
저는 심은하 김지호 두 파가 장악하고 있었고 김희선이 꿈틀거리고 있던 때에 학창시절을 보냈습죠.
15/08/19 07:55
샤프가 아니고 연필이었을때.. 연필 품질 안좋았구요. 꽉꽉 눌러서 침발라 쓰다보면. 책받침 밑에 깔면 잘 써집니다. 그리고 그 종이 밑바닥종이 눌리는것도 방지하고요.. 연필 품질 진짜 안좋았던걸로. 샤프는 금수저만 사용가능. 이상 아재였습니다
15/08/19 08:43
예전 스크린(?) 별책부록으로 샤를로뜨 갱스부르 책받침이 나와서 고이 모셔놓았다가 한 학년 올라가고 책받침 싸움하다가 날려버렸네요.
그 뒤로는 임청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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