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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17:45
특이한 케이스 아닌이상 팬덤이 있어야 여기저기 순위도 올라오고 라디오에도 한번 더나오면서 귀에 익숙해질텐데..
얘넨 나오면 다들 측은한 느낌으로 다가가니...ㅠ
15/02/24 18:00
수지 뜨고, 혜리 뜨고, exid 뜨고..
이런걸 보면 뭐랄까 예기치 않은 의외의 한방이 뜨고 안뜨고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 같아 보여서.. 솔직히 뭐가 뜰지 아무도 모르는 시대 같습니다. 뒤늦게 하는 말들은 모두 결과론..
15/02/24 18:03
저와 제 주변은 건축학개론 전에는 아무도 몰라서...
사실 미스에이에 이쁜 애가 있다는 것도 몰랐고 그냥 막춤 잘추는 민이 더 유명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그렇다고 쳐도 이렇게나 뜰 줄은 몰랐겠죠..
15/02/24 18:09
개개차야 있겠지만 데뷔때부터 팬 대주주는 수지였습니다.
데뷔한지 반년쯤 되서 (비록 드라마 특성도 특성이지만) 무려 공중파 여주인공 차지했죠. 사실 외모랑 인기는 데뷔때부터 그정도면 폭발적이라고 봐야죠. 당시에 노래, 춤, 연기는 경쟁력 부족했고 순전히 외모 하나로 된거죠. 데뷔하자마자 국민 인기 이런거는 사실 서태지나 hot 수준이 이후에는 뭐 없었던 거 같고.
15/02/24 18:10
팬이 아니다보니까 느끼는 느낌으로는 수지가 원탑이었습니다. 다만 건축학개론 전의 수지는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많은애 같은 느낌이었다면, 그 후의 수지는 수지 원걸그룹화 되어버렸죠. 초기의 포미닛처럼.
15/02/24 18:13
미스에이 데뷔전에 수지 외모로 언플 엄청 했었어요.
제가 연예인 쪽에 거의 관심이 없는데도 그걸 알았고 실제로 오.. 송혜교 삘나는 어린애네 싶어서 관심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관심 끊었는데 건축학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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