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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26 11:05:36
Name 짱구 !!
File #1 22.jpg (46.2 KB), Download : 51
Subject [유머] [유머] 어렸을 적 할머니집에 가면 있었던 것





사랑방캔디


하악하악하며 뚜껑을 열면

안에는 실, 바늘, 천쪼가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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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4/08/26 11:06
수정 아이콘
녹색이 사과맛이었나 그랬죠? 제일 좋아하는 맛이었는데...
켈로그김
14/08/26 11:07
수정 아이콘
냉동실에서 꺼낸 사랑방캔디덩어리.. 하나 어떻게든 뜯어먹겠다고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purplesoul
14/08/26 11:08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오랜만에 보고 로그인도 하게 만드네요^^
허시멜로
14/08/26 11:12
수정 아이콘
오꼬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었군요
先憂後樂
14/08/26 11:12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오랜만에 보고 로그인도 하게 만드네요^^ (22)
MLB류현진
14/08/26 11:20
수정 아이콘
이거 맛있는데 !
InTheGame
14/08/26 11:2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너무 맛있게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을뻔한 기억이...
애기찌와
14/08/26 13:24
수정 아이콘
헉 저와 같은 경험이!!
스테비아
14/08/26 11:2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교탁 위에 가지고 있다가 발표하는 친구들한테 하나씩 줬는데..+_+
착한밥팅z's
14/08/26 11:44
수정 아이콘
이거 하얀가루 묻어있지 않았어요? 그가루의 정체가 진짜궁금한데... 그냥밀가루인가 ㅠㅠ
Pile님축지법쓰신다
14/08/26 12:41
수정 아이콘
운동회때 밀가루 안에 있던 걸 드신 건 아니었나요? 흐흐
14/08/26 12:47
수정 아이콘
캔 안에 사탕에 어느정도 하얀가루가 분명히 묻어 있었습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지만 .....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8/26 12:51
수정 아이콘
살짝 녹았을 때도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려는 용도였을 겁니다.
피아칼라이
14/08/26 13:19
수정 아이콘
아마 그거 설탕가루일겁니다. 용도는 윗분이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사탕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거죠.
낱개별로 개별포장을 하지 않고 저렇게 통에 한꺼번에 넣어서 파는 사탕들은 다 설탕가루가 조금씩 들어있을겁니다.
네오크로우
14/08/26 12:0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사탕을 먹어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예전엔 고기집에서 나올 때 누룽지사탕이나 박하사탕 습관적으로 먹었는데..
wish buRn
14/08/26 12:30
수정 아이콘
저땐 우리나라 기술이 미개해서 질소도 제대로 충전못했었죠.
빈공간을 사탕으로 덕지덕지 메웠던 제품입니다.
지은이아영이
14/08/26 12:38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친척집에 갔는데 친척 형 방에 저게 있어서 하나 먹을 생각으로 뚜껑을 열었는데 담배가.. 크크크

그 형이 그때 고2였습니다.
ChojjAReacH
14/08/26 13:11
수정 아이콘
장기알 놔두는 곳인데요?
하늘하늘
14/08/26 13:19
수정 아이콘
실, 바늘, 천쪼가리에서 빵터졌어요 크크크크
채넨들럴봉
14/08/26 13:59
수정 아이콘
사진처럼 통만 있음
DEMI EE 17
14/08/26 14:07
수정 아이콘
저는 참빗일줄 알았는데 틀렸네요~~

예전과자들은 양도 많고 이름도 되게 예쁘네요. 사랑방 선물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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