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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6 09:14
전 스티커 떼는 즐거운 기분을 느끼기 위해 랩탑을 산 지 4년이 다 됐는데 아직도 비닐을 안 뜯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느려지고 무엇보다 밧데리가 맛탱이가 가서, 스티커 떼기 전에 새로운 랩탑의 스티커를 뗄 기회를 맞게 되겠군요. 음화화...응?
14/08/26 09:16
습하고 더운 여름날 온몸이 끈적끈적한 상태로 귀가한 후 샤워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몸이 식을때쯤 두꺼운 이불을 몸에 두르고 소파에 누워 티비채널 여기저기 돌려볼 때
그리고 그 순간 샤워도중 귀에 들어간 뜨뜻한 물이 주루룩 나올 때.
14/08/26 09:24
침대에 누워있을때 엄마가 막 끝난 건조기 빨래 던져주면 따뜻하고 좋다능.... 하지만 곧 짜증납니다 개야하니까...부들부들.,...
14/08/26 11:32
나무젓가락 뜯는데 정확하게 뜯어졌을 때
아 힘들다 몇시쯤 됐겠지? 하고 시계 봤는데 완벽하게 시간이 맞을 때 쓰레기 던졌는데 간당간당하게 쓰레기통에 들어갈 때 눈앞에 모기 지나가는거 한방에 잡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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