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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8 14:33
와 진짜 무섭네요. 한국이었으면 다들 '뭐 저런 이상한 인간이 다있어?'하면서 인상쓰면서 피했을텐데 저긴 엄청 공격적이네요 덜덜...
14/08/08 15:14
Do you wanna buy a gun real quick? 인 것 같네요...
흑형은 i already have a gun you fuck...₩&&@@&₩
14/08/08 14:45
흑형들이 공격성이 쩌는것이 아니라... 애당초 그럴만한 사람에게 유도한듯 해요.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조폭느낌의 사람들에게 시비를 거는...
14/08/08 14:52
몰래카메라란 당하는사람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즐겁고 속이는 사람도 즐거워야 몰래카메라라고 생각 합니다.
당하는 사람이 즐겁지 않다면 그냥 진상떠는 행위죠. 거기다 총기가 합법화 되있는 나라에서 총기를 가지고 장난의 대상속에 넣었다는거 자체가.... 흔히들 '위기탈출 넘버원'을 비꼬아 '이승탈출 넘버원'이라고 했는대.... 이거야말로 '이승탈출 넘버원'이군요....
14/08/08 15:04
대충 느낌이
백형 : '총맞을래?' 흑형 : '뭐 이X끼야? or 뭐라고?' 백형 : '총맞을거냐고' 흑형 : 총을 꺼내든다 or 때린다 백형 : '자, 잠깐! 물총이야 물총!' 이느낌인데 이게 맞으면 흑형이 공격성 쩌는게 아니라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기 합법화인 나라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일단 제압부터 하고 보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정신나간사람은 어디에나있을테니..
14/08/08 15:04
전형적인 레이시스트죠. 약간 슬럼가에 있는 흑인들에게
nerd같은 백인들이 다가와서 "총있는데 필요해?" 이러는게 진짜 큰일날 일이죠. 공격성이 쩌는게 아니라.. 저런 공격성이 나올만한 상황인겁니다.
14/08/08 15:12
첫번째는 : 총살래? -> 물총말이야
두번째는 : 몇시야? 하면서 들고있는 폰 뺏어들기 세번째는 : 사진찍는척 하면서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면 '사실은 셀카 찍던건데?' 네번째는 : 문제 있냐고 물어보고 내가 해결해줄게 라고 한 뒤 -> 난 계산기 있으니 산수 문제 해결해줄게 라고 하기 (마치 사무원 같은 복장을 하고 problem있냐고 묻는걸 보면 뭔가 다른 숨은 조롱이 있을듯 합니다) 다섯번째는 : 화장실이 어디냐 물으면서 방귀뀌기 == 무모한 행동하는게 마치 예전에 '사자탈 쓰고 사자무리속에 들어가보기' 수준이죠 사실..
14/08/08 16:20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등에서 이상한 방송을 하는 경우가 있는것처럼
외국 친구들은 스마트폰 혹은 캠코더 등을 들고 자체적으로 인디 방송국(유투브 채널)을 표명하며 이런 식의 컨텐츠를 만드는게 꽤 넓게 자리잡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많다 보니 뻘짓하는 친구도 있는거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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