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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1/23 20:08:53
Name 발가락은 원빈
Subject [유머] 맨유 vs 비야레알전 팬반응 2번째..
수능만세 입니다 오늘 하루 널널 했네요 하하-_-;;; 일년 365일 수능만 쳐라 !!!-0-;;;

흠흠...개소문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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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스페인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 리그 5차전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9분 대런 플레처와 교체 투입돼,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니다.
아래는 박지성에 대한 현지의 반응입니다.



정말이지 끝내줬어. 박은 선발로 나서야만 해.
그는 필드에서 단연 돋보였던 뛰어난 선수였어.
이 게임을 끝으로 더 이상 키노의 이름을 외칠 수 없다는 걸 납득할 수 없다.


Re: 네 말에 동의한다.
박은 좀 더 많은 선발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어.
그리고 스미스는 맨체스터의 선수라고 할 수 없어.
얼굴로 축구하는 게 아니잖아.
단지 내 바람일지도 모르지만, 우린 벤피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거야.


어째서 결코 로날도와 박을
동시에 선발로 내보내지 않는 거지...
난 긱시가 다쳤을 때, 박과 로날도가 선발로 나올 줄 알았어.
돌아온 게리는 훌륭했어. 이제 긱시의 컴백만 기다리면 돼.
그가 돌아온다면, 그는 우리가 뭔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메워 줄 거라고 생각해.


Re: 그건 아마도 두 선수가 (동시에 선발로 출장할 만큼)
기량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이전에 한 번 그들이 동시에 필드에 선 적이 있어.
마땅한 대체 선수가 없었던 그들은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했지.
긱스가 준비되기까지, 그들은 같이 선발로 출전하지 못할 거야.


난 퍼거슨이 스미스, 플레처, 그리고 오셔를
계속 중용하는 건지 납득할 수가 없어.
그들은 그 어떤 것도 만들어낼 수가 없어.
어째서 후반전까지 기다렸다가 사하와 네빌을 투입한 건지.
정말 정신 나간 짓이야.
퍼거슨은 언제나 안 좋은 조합으로 선발진을 구성해.
승리를 따내야만 챔피언스리그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경기를 이렇게 운영했다는 걸
받아들일 수가 없어.
맨체스터는 이 게임을 이겨야만 했어.
루니의 투쟁심에 경의를 보낸다.
박의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도 경의를.
하지만 몇몇 선수들 분발해야 될 거야.
언급했던 선수들은 벤치에 앉을 준비 하고.


또 다른 잘못된 실례만 남기고 말았어.
박은 선발로 출전해야만 해.
그런데도 SAF는 여전히 그를 벤치에 앉혀 놓고 있지.
SAF는 어떻게 스미스가 지 멋대로 뛰게 놔둘 수가 있는 거지.
(또 다시 게임을 망쳐버렸어) 그리고 박에게는 고작 55분?
스콜스는 글쎄, 그는 지쳤어.
그는 우리가 아는 그 <스콜스> 가 아니야.
슬픈 현실이지. 선수들도 나이를 먹으니깐...


난 루니에 대한 과잉된 의존이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해.
그는 너무나도 뛰어나지.
그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차이가 커.
리오와 JOS (주: 존 오셔) 는 썩 훌륭했어.
박은 확실히 투입된 이후로 존재감이 느껴졌어.
그리고 스미시와 스콜시는 팀에 융화되질 못했지.


박 7점 - 퍼기는 어떻게 박을 또다시 벤치에 앉혀둘 수가 있는 거지?


박은 지난주에 두 번의 친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돌아온 직후에 20분만 소화했지.
오늘 그는 40분을 소화했고, 어쨌거나 한 주에 4경기나 뛴 샘이지.
이 친구는 정말 인조인간인가 봐.


우리의 포워드와 윙은 어시스트를 할 줄 몰라.
매번 로날도와 박은 공을 잡으면 앞으로 치고 나갈 뿐이지,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공을 넘겨 줄 생각을 안 해.


우린 킨의 대체 멤버는 필요 없어.
우린 단지 새로운 미드필더가 필요해.
난 로날도, 긱스, 박 그리고 스콜스 같은 선수들을 내쳐야 된다는 게 아니야.
하지만 문제는 우린 역동적인 미드필더가 절실하다는 거지.
그간 우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긱스, 스콜스, 킨 그리고 베컴 같은
월드 클래스의 미드필더들을 보유했었기 때문이지.
그 후 미드필더는 원동력을 잃었어.
우린 새로운 인물이 필요해.
누구의 빈자리를 채울 누가 아니라.


우린 박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줘야 돼.
왜 자꾸 매 경기마다 플레처를 선발로 내보내는 거야.
오셔도 그렇고 미안하지만 그들은 맨 유나이티드 팀의 일원이라기엔 충분치 않아.
키노가 한 얘기도 이런 맥락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전반 일찍이 우리는 훌륭한 퍼포먼스가 뭔가 보여줬지만,
이내 맥을 못 추고 불운한 팀이 되었지.
박은 정말 선발로 출전 했어야만 해.
그럼에도 그는 대게 제 위치에 얽매이지 않고, 필드에서 다양하고 효과적인 변화를 꾀했지.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도 마지못해 그에게 공을 건네 줄 수밖에 없었지.
긱시와 박이나 로날도와 박의 조합으로 박은 선발 출장해야만 해.
그게 우리가 더 확실한 찬스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길이야.


스콜스는 너무 늙었어.
왜 그를 내치지지 않는 거야.
차라리 키노를 가지고 있는 편이 낫지.
최소한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지.
박이 두 명의 공격 수 뒤에서 쉐도우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는 동안 말이야.
(CL 준결승전에서 AC 밀란을 격파했던 PSV에서 그가 보여줬던 모습 아니야?
누구 이 두 경기 본 사람 있어?)


Re: 네 말에 동의한다.
SAF가 박을 데려온 건 틀림없이 CL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일거야.


미드필더들이 쓰레기라는 사실은 변한 게 없었어.
스콜스는 이제 퇴물일 뿐이야. (불운하게도 그는 능력을 잃었어)
플레처는 OT (주: 올드 트레포드) 가 아니라 어디 수준 낮은 다른 리그로 가야 돼.
스미스가 뛰어야할 포지션은 따로 있어.
(순전히 SAF 탓이야) 로날도는 괜찮아.
박은 더 많은 출장을 보장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이것도 SAF 탓이지)


모든 선수들은 오늘 잘 해줬어. (특히 루니와 루드)
그리고 우린 아직 벤피카를 때려잡을만한 여력이 있어.
그 시간 안에 네빌, 긱스 그리고 사하는 부상을 털어 내고 승선해야만 할 거야.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린 플레처 대신 박을 선발 출장시켜야만 돼.
그의 경험과 스피드는 전반전부터 활용되었어야 해.


그간 플레처와 (미드필더로써의) 스미스가 보여준 결과는 수준 이하였어.
스콜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정말 만신창이가 되었어.
그러니깐 이젠 박이나 리차드슨을 좀 더 활용하고,
긱스가 회복되는 데로, 그를 선발로 활용해 줘.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지켜본 뒤, 훌륭한 공격 자원을 갖고도
바보 같은 미드필더 때문에 팀의 벨런스가 깨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실망했어.
이런 오합지졸로는 잘 훈련된 어느 팀을 맞아서도 득점을 놀리지 못할 거야.
제발 박과 로날도 (또는 긱스가 회복되는 데로 그를) 양 사이드에 배치했으면 좋겠어.
대신 로날도에게는 그의 드리블 스킬을 좀 더 현명하게 사용하라고 말해줘야 해.


누가 가서 제발 미스터 퍼기한테 루니와 박을 같이
90분 동안 뛰게 해달라고 말해줘.
난 그들이 MU가 가진 최고의 무기들이라고 생각해.
그들을 마음껏 활보하게 놔두면... 그들은 골 퍼레이드를 보여줄 거야.


왜 스콜스는 여전히 선발진인 거지?
그는 시즌 내내 후보진으로 충분해.
왜 박을 선발로 내보내지 않는 거지?
그와 루니는 상대 수비수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어 버릴 수가 있어.
물론 루니 혼자서도 해낼 수 있지만, 그들이 함께 할 때 효과가 훨씬 더 극대화 돼.
왜 플레처가 여전히 선발인 거지?


Re: 그래, 플레처에 대해서 옳은 말 꺼냈다.
퍼기, 승리를 원한 다면, 박을 내보내요.
플레처가 아니라. 팀을 위해 민족주의는 버려요.


왜 박이 항상 후보인지 이해가 안 돼.
그는 유럽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쌓은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창조력의 결핍을 해소하고, 공격적인 미들진을 운영해야만 해.
난 퍼기를 믿지 않아. 그는 우리에게 언제나 이길 거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지난 2년간 어웨이 경기에서 제대로 이겨본 적이 없어.


Re: 말 한번 제대로 했다.
박은 플레쳐보다, 바슬리는 오셔보다 나은 선수라고 생각해.
긱스가 들어오고, 스콜스는 나가야 돼.
MU는 변해야만 해. 지금 당장.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두고, 박은 좀 더 많은 선발 기회를,
제 몫을 다 해내지 못하는 로날도와 스콜스 같은 선수는 과감하게 내쳐야만 해.


또다른 <평균적인> 게임이었어...
우린 여전히 CPL에서 어떠한 화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다음 경기에서는 사하와 박을 루드와 플레처 대신에 넣어 봤으면 좋겠어.
루드는 지쳤고, 플레처는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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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05/11/23 20:17
수정 아이콘
역시 박에대한 평가는 늘 평균 이상이로군.
퍼거슨은 이제 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전술을 필요로 해야 해.
올드 트래포드에서 퍼거슨에게 XX를 날리는 것도 슬슬 지겨워져.
05/11/23 20:18
수정 아이콘
맨유팬들의 박지성선수에 대한 기대는 참으로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지만 만약 박지성선수가 우리나라 친선경기에서 복귀한 다음에 바로 두경기 연속으로 선발출전 했다면 그건 정말 인간이 아니라 기계라는 걸 증명하는 셈이죠. ㅡ.ㅡ;;
05/11/23 20:29
수정 아이콘
나도 박은 정말 미스테리한 스태미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기다리다
05/11/23 20: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거 정말 사실인가요??보면 기분좋긴한데....이런거 곧잘퍼오시는분들이 나쁜거는 빼고 좋은말만 해석해주시는거 같기도해서요;;어쨋든 박지성 완전화이팅입니다
AIR_Carter[15]
05/11/23 20:39
수정 아이콘
난 가끔 박이 숨겨둔 쌍둥이를 몰래 출전시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어쩌면 전.후반전에 따로 나오고 있는지도 몰라. 그의 체력은 항상 나를 놀라게 해
05/11/23 20:40
수정 아이콘
맨유 홈피 운영자가 듣기 안 좋은말 좀 쓰면 곧바로 삭제해요 제가 자동로그인하는거랑 인터넷으로 축구볼수 있는 방법 있냐고 글 올린거 다 삭제함
강나라
05/11/23 20:42
수정 아이콘
SAF가 누군가요
~Checky입니다욧~
05/11/23 20:43
수정 아이콘
박을 정말 좋아하지만 아스날의 골수팬으로서 맨유를 좋아할수는 없어, 올해에도 맨유는 아스날을 이길수 없을꺼야
05/11/23 20:46
수정 아이콘
강나라님/ Sir Alexander Ferguson 의 약자입니다. 즉 퍼거슨감독이죠.
스테이시옷입
05/11/23 21:13
수정 아이콘
수능 365일 치라는말 취소하세요 ㅠㅠ
수능 답안지(OMR카드) 다 회수하고 성남으로 보내놓고
지금 막 퇴근한 사람입니다.. 정말 9월부터 오늘까지 수능관련 일만했는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바카스
05/11/23 21:14
수정 아이콘
카노는 누구죠?
큐빅제우스
05/11/23 21:24
수정 아이콘
바카스// 키노 = 로이킨 아닐까요?
솔로처
05/11/23 21:24
수정 아이콘
카노가 아니라 키노죠. 캡틴 로이 킨.
내차는녹차
05/11/23 21:49
수정 아이콘
요컨대 박은 우리나라 사람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미워할 수 없는 선수란 거지. 난 그만큼의 스태미너를 가지고 휘젓는 선수는 몇 명밖에 보지 못했어. 그 몇 명은 이미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들이지. 아직 박이 투박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런 단점은 그의 스태미너 하나만으로도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 어제 CL 경기를 봐봐. 그는 멈추지 않았고 항상 빈공간을 향해 움직였지. 후반에 나온 결정적인 몇번의 찬스에 항상 박이 끼어있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해.
05/11/23 23:19
수정 아이콘
근데 나는 정말로 Fm에서의 박의 능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걸로 봐.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에디터로 박의 포텐을 건드리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
Heartilly
05/11/23 23:26
수정 아이콘
에디터로 박을 건드는 사람중 모든 능력치를 99로 만드는 무식한 놈들이 있지. 박이 축구의 신은 아니거든.
희노애락..
05/11/24 00:12
수정 아이콘
난 맨유포럼말투가 너무 좋은것 같아.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플렛처를 '까'는게 매우 당연다고 생각해
SAF는 같은 나라사람이라고 품고있지말고 플렛처를 과감히 다른 팀으로의 임대 혹은 2부리그로 보냄으로써 경험을 쌓고 돌아오게해야할 필요성이있어.

그나저나 대부분의 팬들이 박지성과 루니의 조합이 환상적이라는 것에 동감하는것같아. 난이미 풀햄전 전후로 시작된 그들의 콤비 플레이에 매료되기 시작했어
희노애락..
05/11/24 00:14
수정 아이콘
강나라님 // SAF는 Sir Alex Ferguson의 줄임말입니다. 앞에 Sir는 기사칭홀르 받았기에 붙이는 거지요.
친절한 메딕씨
05/11/24 01:33
수정 아이콘
희노애락..// 맞아.. 풀햄전 이후로 시작된 그 둘의 콤비는 정말 환상이야 어제두 짧은 시간이었지만 몇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어 냈지
근데 거기에 비해 이상하게 스콜스는 비어있는 박을 보고도 등을 돌리는거 같아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일부러 그런다면 이유는...?
Kim_toss
05/11/24 02:40
수정 아이콘
폴은(스콜스를 말하는 듯?) 요즘 늘 뭔가 불만스런 얼굴이야. 플레이도 거칠어졌고, 게다가 실속이 없어보인다고 해야할까
루니와 박은 분명 좋은 콤비 플레이어들이야. 이번 비야레알과의 게임에서도 마지막 수비수의 태클만 아니었다면, 둘은 골을 합작해 낼 수 있었겠지.
여기서 박보다 플래쳐가 낫다고 생각하는 얼간이도 있나? 그정도로 보는 눈이 없다면 이미 당신은 우리의 올드트래포드 전사들을 응원할 자격이 없다.
Kim_toss
05/11/24 02:5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을 이기기 어려울 꺼라는데엔 동의해.
SAF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꺼야. 아스날을 보라고! 이미 리빌딩이 착착 진행되고 승리를 거두고 있잖아.
반페르시에, 레예스, 파브리가스, 플라미니, 흘렙, 투레 등 젊은 선수들과 베르캄프, 앙리, 융베리, 피레, 질베르투, 캠벨 등 기존 선수들의 조화가 점점 갖추어져 가고 있다고. 게다가 새구장 건설이 끝나면 돈을 풀기로 했으니, 앙리만 바르샤로 떠나가지 않는다면..흠..
우리는 어떻지? 플래쳐 같은 SAF자국의 젊은이에게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기엔 무리야.
스팀먹은마린
05/11/24 09:32
수정 아이콘
저 수능봤습니다.. 1년 365일 내내 수능치면 사람 죽습니다.. 10시간을 시험친다 생각해보셈;;;;
F만피하자
05/11/24 12:22
수정 아이콘
스콜스는 방출하고
스미스랑 루이 사하는 팔아버리고
미들진 영입했으면..(발락~~)
루이사하랑 스미스의 포워드의 능력을 세계 4대 스트라이커와 20살 천재에 가려 재능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상멤버 돌아오면..

루드 루니 크날도
긱스 발락 박지송
네빌 퍼디넌드 실베스트레 에인세

여기에 벤치멤버 플레쳐,솔샤르,오셔,리차드슨,바슬리,로시 등..
이렇게 하면 !!
오셔는 actim 프리미어리그 홈 actim플레이어 랭킹에서 꽤 높은편이던데..(멀 말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F만피하자
05/11/24 12:24
수정 아이콘
아참 루드랑 루니가 자리가 바꼇네요
05/11/24 12:27
수정 아이콘
저는 슬슬 맨유포럼체가 읽기 힘들어지는^^;

오늘도 잘~ 읽었어요! 담번에 벤피카전에서 이겨서... 16강 가야죠! 아자!
(영국이랑 시차-_-; 한번도 시차때문에 원망하고 그런적 없는데... 요번 챔스보기 시작하면서 새벽반이 되어버려서... 경기있는날은 좀비모드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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