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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4 11:17:55
Name SEIJI
Subject [유머] 축구선수들의 명언
못막을 공은 안막는다. - 지안루이지 부폰 -


모든 것이 무너져도 우리에겐 항상 축구가 있다. - 바티스투타 -


몸싸움이 두려웠다면, 그후에 판단력도 없다 - 라울 -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나의 하루 일과는 연습장의 조명이 꺼질 때 끝났다. - 네드베드 -


한골이면 충분하다 - 토티 -


다른것은 없다. 오직하나 축구공이다. 축구공을 위해 몸을 희생한다. - 비에리 -


나는 어머니를 따라 웨일즈로 갔다. - 라이언 조셉 긱스 -


난 맨유의 7번이였고 아직도 난 맨유인이다. - 에릭 칸토나 -


축구라는것은 22명이 플레이해 마지막은 독일이 이기는 스포츠 - 리네커 -


난 모른다. 기록보다는 축구 그 자체가 중요했다. - 로저 밀러 -


자신감만이 모든것이다. - 멘디에타 -


무언가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 과르디올라 -


언제까지나 시합이 끝나지 않고, 이대로 플레이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볼과 일체가 되어, 자유로운 기분을 즐기는 것은 최고다. - 지네딘 지단 -


모든 축구선수들처럼 나는 지금 축구공에 목말라 있고, 그라운드 위에서의 플레이에 배고픔을 느끼고 있다. - 호나우도 -


나는 나만의 방식을 창조하고 싶다. - 피구 -


PK를 득점한 일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실축했던 것은 모두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다. - R.바죠 -


나는 온갖 나쁜일을 한다. 하지만 축구를 더럽혔던적은 한번도 없다. - 마라도나 -


축구의 위대함은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것이 이 자그마한 축구공 안에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 -


축구는 미스의 스포츠입니다. 모든 선수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 스코어는 영원히 0-0 입니다. - 플라티니 -


볼을 가지면 내가 주역이다. 결정하는 것은 나로인해, 그러므로 창조하는 것은 나다. - 요한 크루이프 -


상대보다 0.5초.. 빨라야 된다. - 펠레 -


우승은 어제 내린 눈일 뿐이다. - 미헬스 - (차붐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 이영표 -


일본인 선수는 모두 스폰서를 이용해 이적 할 수 있다. 나카타는 무서운 선수가 아니다. - 유상철 -


힘든가... 오늘쉬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푸욜 -



이기는 팀이 강팀이다 - 스티븐 제라드 -



난 더이상 공포의 루니가 아니다 - 웨인 루니 -



내눈엔 골대밖에 안보인다 - 반니스텔루이 -



베컴의 오른발은 영국의 자랑거리중 하나다 - 러브 엑추얼리 중 -


이세상에서 축구를 하는것보다 더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은 없다 - 호나우딩요 -


나의 장점은 드리블도 스피드도 아닌 축구에대한 열정이다 - 호나우두 -



그라운드에 내가 있다면 내안에 그라운드가 있다. - 박지성 -



데잔 상대는 적은 아니다. 같은 그라운드 위에서 싸우는 동료다. - 말디니 -


나는 맨체스터에서 죽고싶다 - 칸토나 -


매경기 죽을힘을 다해 뛴다. 그것밖에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 에인세 -


사람들이 내가 아스날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틀린말이다..
나는 아스날을 사랑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째로..                   - 로이킨 -


좋아 - 안정환 -



아유 진짜  - 이동국 -



난 가운데 - 박지성 -



피자 피자 오호 치킨 뭘까요? - 최성국 -



국제전화 비싼줄 알았지? 아니야 - 차범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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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05/10/24 11: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압권이군요 -_-
Youmei21
05/10/24 11:30
수정 아이콘
난 가운데;
바카스
05/10/24 11:37
수정 아이콘
난 가운데는 뭐죠 -ㅁ-?
Trajanus
05/10/24 11:42
수정 아이콘
TV선전에서 나오는 멘트네요..
05/10/24 11: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무진장 웃깁니다 하하
겜방사장
05/10/24 11:48
수정 아이콘
생일 축하해 지성 - 히딩크
05/10/24 12:01
수정 아이콘
역사엔 if란 존재하지 않겠지만, 긱스가 어머니의 나라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세계축구의 역사가 바뀌었을까요? 긱스의 저 말을 보니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블루 위시
05/10/24 12:39
수정 아이콘
펠레옹의 모든 말도 명언에 들어가야지 않을까요??-__-
FrozenMemories
05/10/24 12: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지성이 부럽다 -이천수-
FrozenMemories
05/10/24 12:46
수정 아이콘
Coach, this striker is not good - 정몽준-

Go To Hell - 조봉래-
그냥:-)
05/10/24 12:51
수정 아이콘
go to hell.. 으하하하하 ㅠㅠb
XoltCounteR
05/10/24 12:52
수정 아이콘
역시 칸토나팬이다 보니 칸토나가 한 말들이 먼저 들어오네요...
축구계에 명언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법칙이랄까요...?저는 이 말을 가장 좋아 합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긱스의 클래스는 여전합니다만...그 클래스의 플레이가 나오는 빈도가 현저하게 줄었을 뿐입니다....긱스 만세...ㅠ.ㅠ
Rocky_maivia
05/10/24 12:59
수정 아이콘
나의 전술은 완벽했다.
후루꾸
05/10/24 13:09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야 손으로 넣은 주제에 니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Connection Out
05/10/24 13:30
수정 아이콘
신의 손으로 넣은 골 이후에 나왔던 환상적인 드리블은 기억 못하시나보군요.
이디어트
05/10/24 13:48
수정 아이콘
아...바티스투타 ㅠㅠ
야크모
05/10/24 14:43
수정 아이콘
베캄의 바른발은 영국의 자랑거리중 하나입니다 - 임주완 캐스터 -
05/10/24 17:01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에게 공이 가면 마음이 다 놓입니다 - 임 캐스터-
테란의로망
05/10/24 17:24
수정 아이콘
일본인 선수는 모두 스폰서를 이용해 이적 할 수 있다. 나카타는 무서운 선수가 아니다. - 유상철 왠지모를 포스가 느껴지는...
율리우스 카이
05/10/24 17:46
수정 아이콘
근데 긱스 아버지(영국사람)가 긱스와 그 어머니에게 한일들을 보면 긱스가 웨일즈를 선택한것에 당연함을 느낀다는..
율리우스 카이
05/10/24 17: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부폰 말이 정말 덜덜덜..
농심저글링
05/10/24 19:11
수정 아이콘
부폰은 저의 같은사고관을 가지고잇네요.(다만 막는공의수가 왜현저하게틀릴까요..)
05/10/24 19:38
수정 아이콘
홍명보코치의 명언을 빠트리셨어요~
댑빵큐티이영
05/10/24 21:17
수정 아이콘
디씨에서 짤방으로 돌아다니던데..
사람들이 내가 아스날을 증오한다하지만
사실 나는 아스날을 좋아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째로..
-Roy Keane-
근데 로이킨이 왜 이렇게 아스날을 싫어하나요?
띵호야
05/10/24 21:25
수정 아이콘
김남일: 명보야 밥먹자~
05/10/24 21:51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가 한말이 제일 멋지네요...그다음에 호나우도..
그리고 이벤트로는 역시 바티골의 눈물 장면
05/10/25 13:14
수정 아이콘
이영표 선수 저 말은 ...우리 학교 10호관 남자화장실 오른쪽 두번째 소변기 위에 적혀있는 논어 였던가...-_-;
댑빵큐티이영
05/10/25 23:07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가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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