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7/22 23:29:57
Name 내일은
Subject [포모스] 전 프로게이머 마 모씨, "진 모씨 진술 사실 아니다"
링크가 뜨지 않네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오늘(22일) 4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마 모씨는 4명의 피고인 중 마지막으로 한 증인 심문에서 한 답변을 요약하면

아는형에게 부탁을 받고 친한 프로게이먼인 진 모씨에게 '특별한 목적 없이' 승부조작을 제의했다.

배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적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판 적도 없다.

원 모씨의 제안을 받았지만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고,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을 소개해달라기에 진, 박, 서 모씨 등을 추천했다.

그리고 마 모씨는 진 모씨가 지난 3차 공판에서 승부조작을 먼저 마 모씨가 제안했다는 말을  부인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3 00:03
수정 아이콘
서모씨는 누구죠...
BoSs_YiRuMa
10/07/23 00:19
수정 아이콘
여간해서
10/07/23 01:18
수정 아이콘
진흙탕 싸움으로 가나요...
자기들 변호사들이랑 상담 좀 했나보네요
권유리
10/07/23 01:59
수정 아이콘
흐음.. 아마 서지훈선수에게 제안했을거같은데..
거절당했을거 같네요 .
제가 아는서지훈선수성격이라면 말이죠 ^^..

마쓰레기 서지훈선수한테까지 ........참
인간성..휴..
10/07/23 07:51
수정 아이콘
미꾸라지 한놈이 CJ라는 명문팀에 먹칠을 한것도 모자라서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서지훈선수에게까지 저런 제안을 했었다니..
프로게이머 마씨 팬이었는데.. 마모씨 참 더럽네요

서지훈선수는 돈때문에 프로게이머 계속하고있었다면 연봉도 못받고
오히려 본인 개인리그 상금까지 쪼개가면서 겨우겨우 팀운영했던 시절에 진작에 이적을 했었겠죠
블루오션
10/07/23 07:57
수정 아이콘
옛날 스폰생기면서 서지훈한테 라식해준다했을 때 자기 팀에 시력 안 좋은 형들도 같이 해주면 안돼냐고 부탁했었다던데
그런 착한 서지훈이 한테까지 마수를 뻐치다니.. 마씨 이녀석 정말 짜증나는 놈이네요
10/07/23 08:38
수정 아이콘
애들장난하는것도 아니고...
10/07/23 08:39
수정 아이콘
역시 준비 기간이 있다보니 법정 공방이 치열하군요.

5~6차 공판 때는 이보다 더 하겠죠.
양산형젤나가
10/07/23 09:07
수정 아이콘
이성은 김택용 그 둘은 마서스를 처단했던 이스포츠의 수호자였습니다.
밀가리
10/07/23 10:48
수정 아이콘
뭔가 마모씨 이야기 들어보면 변호사랑 입맞춘 느낌이 솔솔
The xian
10/07/23 11:08
수정 아이콘
찌질하기 짝이 없군요.
10/07/23 12:02
수정 아이콘
아아 마씨가 예전의 본좌였던 시기를 불태우며 검찰과의 4세트를 승리하는 건가요

이건 뭔가 눈물겹네요

5세트 맵은 심판의 날이나 기요틴이 어떨지
10/07/23 19:56
수정 아이콘
마모... 승패패승 으로 결국 5세트 가네요!!
10/07/24 11:23
수정 아이콘
x검찰맵에서 결국 5세트까지 끌고 오다니...50대이상 정치인들이 능숙하게 구사하는 '대가성은 없었다' 운영을 완벽하게 소화!!
롱기 리템뚫고 우승한 마본좌답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36 강민 전 해설 근황소식입니다. [19] BoSs_YiRuMa12278 10/07/25 12278
4235 스타2 출시를 앞두고 블리자드가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89] 보람찬9696 10/07/24 9696
4234 [OSEN] 부활한 '천재' 이윤열, 광안리를 꿈꾼다 [4] 승부사냥냥5678 10/07/23 5678
4233 [포모스] 전 프로게이머 마 모씨, "진 모씨 진술 사실 아니다" [17] 내일은7312 10/07/22 7312
4232 승부조작 신모씨, “스타2 복귀는 사실과 다르게 와전된 것” [4] 그윽염소4113 10/07/22 4113
4231 [포모스] 흑운장 이성은, 공군 6월 e스포츠병 모집 합격 [15] The xian5524 10/07/22 5524
4230 퇴출 프로게이머들 복귀? [3] 몽키D드래곤4593 10/07/22 4593
4228 스타1을 죽여야 사는 스타2.. 블리자드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네요. [11] 보람찬4852 10/07/21 4852
4227 (T.I.G)[국내 단독 인터뷰] ‘핏빛 투혼’ 커트 실링 [7] 여간해서4729 10/07/18 4729
4226 스타크래프트2, "연령별로 골라 한다?" [4] 시즈트럭4008 10/07/18 4008
4225 스타크래프트2, 런칭 전야 파티가 열립니다. 시즈트럭3149 10/07/18 3149
4224 폭풍 홍진호의 2번째 라이브 인터뷰.. [4] 개념은나의것4917 10/07/16 4917
4223 올스타전 출전 선수 확정 - 최다 득표 이제동, 홍진호 2위.. [6] 개념은나의것5404 10/07/16 5404
4222 [포모스]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조지명식, 21일로 일정 연기 [6] 아에리3855 10/07/16 3855
4219 [방송人 릴레이인터뷰] 스타리그 원석중 PD "프리미어 리그 꿈꾼다" [4] nevergg4766 10/07/10 4766
4218 [포모스Q]붉은 셔틀의 곡예사, 김구현 [5] 아에리4983 10/07/09 4983
4217 문화부 '블리자드법' 만드나 [30] 화아6815 10/07/09 6815
4216 홍진호 인터뷰 - 2호차 22호석 기차표 인증.. [4] 개념은나의것10531 10/07/08 10531
4215 [포모스]승부조작 진모씨, “마모씨 배틀넷에서 고민 있다며 먼저 접근했다” [9] 밀가리5492 10/07/07 5492
4214 [데일리e스포츠][GamerGraphy] 사신이 운명의 칼을 휘두르기까지…오영종편(1) noir2911 10/07/08 2911
4213 제2의 전성기 홍진호, "2자리 승수 기록하고 싶다".. [4] 개념은나의것5699 10/07/06 5699
4212 [포모스] 이제동이 패배한 순간, 화승에게 기적은 없었다 [9] 아에리7481 10/06/29 7481
4211 [포모스-수정] 승부조작 사실, 프로게임단에서는 미리 알았다? [9] 아에리8834 10/06/24 88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