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7/22 12:06:53
Name 몽키D드래곤
Subject 퇴출 프로게이머들 복귀?
http://news.nate.com/view/20100722n05243

아니 이게뭔가요 으하하하

다시돌아와라!! 신나게 까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2 13:18
수정 아이콘
더욱 큰 문제는 이들의 '스타크래프트2' 복귀가 시장의 비호와 묵인 아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실제 모 게임단의 한 감독은 승부조작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관련 소속선수에게 숙박 및 편의를 제공해 비난을 받고 있다.

소속 선수들이 "여론이 좋지 않고 구단의 기강확립 차원에서도 깨끗하게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개진했지만 철저히 묵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

기사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 어떤 게임단 감독이 감히 이들을 비호하고 숙식과 편의를 제공했단 말입니까? 도대체 누굽니까?

어느 고명하신 게임단 감독이시길래 감히 한국이스포츠협회 11개 프로게임단들 및 이사사들이 결정한 영구제명의 결정에 반한 의사행동이랍니까?

누굽니까? 재판받는과정인데도 불구하고 숙식과 편의 제공이라... 이건 뭐 할말이 없군요. 선수들을 이끌어 나갈 감독분의 의식마저 이 지경이고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별 것 아니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자리를 잡으니 비호를 하는거죠, 예 그러니까 잠시 잊혀지면 다시 돌아와도 되겠구나 생각을 하시는 거고 그래서 이것들에 의해서 이 판이 이렇게 시름을 앓고 있는거죠, 도대체 누굽니까? 참 할말이 없군요, 그러니 승부조작한 이것들이 버젓이 스타2에도 나오겠다고 하지를 않나

비호하고 있다는 감독분, 밝혀지면 가만 안 놔둘겁니다.
칼잡이발도제
10/07/22 13:58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 E팀 S선수는 스타2 진출설이 사실무근이라고 기사떴습니다...

그리고 저 감독은 아마 S팀 J선수의 감독님일 가능성이 높은데요..(공판오프다녀온 M갤에서 감독님 목격담이 있었죠...) 구단 생각해서라도 그런일은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선수에 대한 정으로 그러시는거 같은데 팀이 우선이죠...
The xian
10/07/22 14:03
수정 아이콘
숙박 및 편의제공이라. 사실이라면 정말이지 어이없는 일이로군요.

스타크래프트 I이든 II든 게임으로 하는 건 안 말립니다만 프로게이머나 e스포츠 관련 일 다시 하겠다고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36 강민 전 해설 근황소식입니다. [19] BoSs_YiRuMa12278 10/07/25 12278
4235 스타2 출시를 앞두고 블리자드가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89] 보람찬9696 10/07/24 9696
4234 [OSEN] 부활한 '천재' 이윤열, 광안리를 꿈꾼다 [4] 승부사냥냥5678 10/07/23 5678
4233 [포모스] 전 프로게이머 마 모씨, "진 모씨 진술 사실 아니다" [17] 내일은7312 10/07/22 7312
4232 승부조작 신모씨, “스타2 복귀는 사실과 다르게 와전된 것” [4] 그윽염소4112 10/07/22 4112
4231 [포모스] 흑운장 이성은, 공군 6월 e스포츠병 모집 합격 [15] The xian5523 10/07/22 5523
4230 퇴출 프로게이머들 복귀? [3] 몽키D드래곤4592 10/07/22 4592
4228 스타1을 죽여야 사는 스타2.. 블리자드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네요. [11] 보람찬4851 10/07/21 4851
4227 (T.I.G)[국내 단독 인터뷰] ‘핏빛 투혼’ 커트 실링 [7] 여간해서4728 10/07/18 4728
4226 스타크래프트2, "연령별로 골라 한다?" [4] 시즈트럭4007 10/07/18 4007
4225 스타크래프트2, 런칭 전야 파티가 열립니다. 시즈트럭3149 10/07/18 3149
4224 폭풍 홍진호의 2번째 라이브 인터뷰.. [4] 개념은나의것4917 10/07/16 4917
4223 올스타전 출전 선수 확정 - 최다 득표 이제동, 홍진호 2위.. [6] 개념은나의것5403 10/07/16 5403
4222 [포모스]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조지명식, 21일로 일정 연기 [6] 아에리3855 10/07/16 3855
4219 [방송人 릴레이인터뷰] 스타리그 원석중 PD "프리미어 리그 꿈꾼다" [4] nevergg4765 10/07/10 4765
4218 [포모스Q]붉은 셔틀의 곡예사, 김구현 [5] 아에리4983 10/07/09 4983
4217 문화부 '블리자드법' 만드나 [30] 화아6815 10/07/09 6815
4216 홍진호 인터뷰 - 2호차 22호석 기차표 인증.. [4] 개념은나의것10531 10/07/08 10531
4215 [포모스]승부조작 진모씨, “마모씨 배틀넷에서 고민 있다며 먼저 접근했다” [9] 밀가리5492 10/07/07 5492
4214 [데일리e스포츠][GamerGraphy] 사신이 운명의 칼을 휘두르기까지…오영종편(1) noir2910 10/07/08 2910
4213 제2의 전성기 홍진호, "2자리 승수 기록하고 싶다".. [4] 개념은나의것5698 10/07/06 5698
4212 [포모스] 이제동이 패배한 순간, 화승에게 기적은 없었다 [9] 아에리7481 10/06/29 7481
4211 [포모스-수정] 승부조작 사실, 프로게임단에서는 미리 알았다? [9] 아에리8834 10/06/24 88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