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13 09:20:56
Name HesBlUe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37186
Subject [정치] 검찰 "윤미향, 정의연 자금으로 가족차량 수리하고 세금 납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37186

'후원금 유용' 첫번째 공판
尹 "32년간 부끄럼없이 활동"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보조금과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보조금을 가족 차량 수리비와 개인 세금 납부 등 정의연 사업 목적과 무관하게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민국에서 한강다리 폭파해서 국민들 구렁텅이로 빠뜨린 이승만과
사실상 정치인이 아닌 군부정권 박정희, 하나회등등 제외하면 역대 원탑인거 같습니다.

보통 조국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 조국은 윤미향에 비하면 개잡범일 뿐입니다.
조국 같은 사건은 교수들 전수조사하면 꽤 나올거 같아서 윤미향과 감히 비교할수 없지요.

실망하고, 파렴치하다고 느끼고, 혐오하기 까지 한 정치인들은 많았지만
윤미향 만큼 정말로 이게 사람새끼인가? 느끼게 한 정치인은 처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hmpard
21/08/13 09:25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의 다른 것도 참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그 다른 것들은 능력부족이라던지... 의도는 좋았다라던지...어떻게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싶은데

윤미향 커버치는건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21/08/13 09:25
수정 아이콘
곧 감방가겠지요. 그날만 기다립니다.
삭제됨
21/08/13 09:26
수정 아이콘
아마 국회에서 가장 일본을 사랑하는 의원이 아닐까 마 그리 생각을...
21/08/13 09:30
수정 아이콘
전세계에서 제대로 된 위안부 합의 안되길 가장 바란 사람일듯.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13 09:28
수정 아이콘
??? : 조국? 그놈은 우리들 중 최약체지!!!
21/08/13 09:31
수정 아이콘
윤미향,박원순,오거돈을 보면 조국이 억울하다고 한거 인정합니다.
21/08/13 11: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조국이 최약체로 보이긴 해요.
양념반후라이
21/08/13 09:33
수정 아이콘
저는 위안부 문제는 대한민국의 발작버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윤미향 같은 자가 저렇게 당당히 고개 쳐들고 다니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보니
제 생각이 틀렸었나 봅니다.
아보카도피자
21/08/13 11:20
수정 아이콘
제 또래미터에 따르면 민주당에 등돌린 트리거가 윤미향or박원순 둘 중 하나라서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김연아
21/08/13 16:26
수정 아이콘
저는

조국 건: 등돌림
윤미향 건: 안티가 됨
박원순 건: 오세훈을 찍게 만들어 버림

(개인적으로 오세훈은 진짜 혐오하는 정치인입니다. 차라리 김진태, 이언주가 낫다고 생각함)
소이밀크러버
21/08/13 09: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 사람 쉴드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21/08/13 09:33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새끼인가?]
적극 공감합니다.
아이우에오
21/08/13 09:34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뻔뻔함이 패시브군요
21/08/13 0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사용 금지 단어(벌점 2점)
Bronx Bombers
21/08/13 09:38
수정 아이콘
윤미향에 대한 태도만 봐도 이 정부 반일 스탠스가 그저 국내 정치용이라는걸 알 수 있죠. 더불어 일본에 대한 증오심도 뛰어넘는 것이 검찰에 대한 증오라는 것도
21/08/13 09:49
수정 아이콘
??? : 이 글에 200프로 동감합니다. 윤미향 의원 붙들고 늘어지는 걸 보면 조중동이랑 기득권 세력에 일본자금이 얼마나 흘러들어가고 있는지 친일종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늠도 안됩니다. 조국 일가 명예회복과 윤미향 의원 일가 명예회복은 동의어 입니다.

소오름 덜덜덜;;;
카미트리아
21/08/13 09:35
수정 아이콘
조국은 윤미향에 급이 다르죠..
조국 실드는 납득은 안가도 이해는 되는데
윤미향 실드는 둘다 안됩니다.
(사실 조국도 잘 이해는 안되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8/13 09:35
수정 아이콘
명언 있었지 않나요?
정의연은 손 꼽힐정도로 청렴하고 모든 활동내역이 공개되는 시민단체
21/08/13 09:35
수정 아이콘
치가 떨리네요.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타시터스킬고어
21/08/13 09:39
수정 아이콘
다음 정권에서는 저런 시민단체들 한 번 뒤집어 엎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8/13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기본적으로 시민단체는 슈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급여같은 걸로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가? 아닌가? 차이가 있을뿐
하지만 위안부 할머니 상대로 몇십년간 피빨아 먹은건, 맘같아서 광화문거리에서 돌로 ..
더치커피
21/08/13 09:40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없겠지;;
블랙숄즈
21/08/13 09:43
수정 아이콘
검찰 주장에 반박을 못하니까
"지난 32년간 부끄럼 없이 활동가로 살아왔다"며 "1년의 수사 과정에서 저와 제 가족, 함께 활동한 선배·동료가 상처를 입었다"
이러고 감성팔이나 하고 있네요.
진짜 역겨워요.
오렌지망고
21/08/13 09:46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라면 입증하기는 너무 쉽고, 거짓이라면 반박하기도 너무 쉬울텐데 검찰이 돌지 않은 이상 만들어 냈을리는 없겠죠. 감성팔이만 하는거 봐도...
21/08/13 09:47
수정 아이콘
윤미향도 그렇지만 비정치인중에 변영주감독이 트위터로 위안부할머니 치매노인 취급했는데도 여전히 방송 잘 나오는거 보면 뭐가 잘못되도 진짜 한참 잘못됐다고 봅니다.
21/08/13 09:48
수정 아이콘
영화좋아해서 방구석1열 재미있게 보다가, 그 쓰레기 나오고 나서 안봅니다.
21/08/13 09:49
수정 아이콘
찌찌뽕 크크크
카푸스틴
21/08/13 09:55
수정 아이콘
+1
변영주 감독도 윤미향 출연하고 도운 낮은목소리로 tv다큐도 출연하고 주목도 받았다는 점에서 윤미향 커넥션 나오면 엮여나갈거라 봅니다.
쓸때없이힘만듬
21/08/13 12:50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덴드로븀
21/08/13 10:18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B3%80%EC%98%81%EC%A3%BC#s-4.2

뭔소린가 했더니 진짜였네요...
참새가어흥
21/08/13 10:35
수정 아이콘
영화나 방송계가 다 그쪽 천국이라... 그러다가 갈려나가면 탄압이니 블랙리스트니 난리치겠죠.
우리편 = 선, 저쪽 편 = 악이라는 공식이 있으니 세상 살기 편해요. 진짜 역겹습니다.
모루겟소요
21/08/13 09:48
수정 아이콘
내(윤미향)가 정의연이고 정의연이 곧 나라는 사고방식이 없으면 저럴 수 없죠. "지난 32년간 부끄럼 없이 활동가로 살아왔다" 말은 진심에 가까울 겁니다. 회사돈 내돈 구분 안 되는 중소기업 사장님 마인드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1/08/13 09:49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 32년간 운영하면 정말 굉장한 능력자입니다. 실제로 자산도 남부럽지 않을 겁니다.
하긴, 윤미향도 굉장한 능력자 이긴 하죠. 자산도 아마 남부럽지... 이게 뭐야!!!
세인트
21/08/13 09:54
수정 아이콘
끄덕끄덕 하다가... 이게뭐야!! ㅠㅠㅠㅠ 아오 징쨔 속상해요
괴물군
21/08/13 09:52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처벌 꼭 받기를 바랍니다

이용수 할머님 이 처벌이 이루어지는 걸 꼭 보실수 있기를
고타마 싯다르타
21/08/13 09:53
수정 아이콘
사이버할머니들 만들면서 죽어서도 앵벌이 시켜먹을려고 했다가 실패 ㅠ
나선꽃
21/08/13 09:53
수정 아이콘
눈먼 돈 유용하는거야 항상 있어왔지만.... 윤미향이 유용한 돈은 그게 어떤 돈인지 생각하면... 하..
퀀텀리프
21/08/13 09:54
수정 아이콘
정의란 무엇인가 ?
김재규열사
21/08/13 09:55
수정 아이콘
윤미향 쉴드친다면서 실제 피해자 할머니들도 모욕했던 그분들
사업드래군
21/08/13 09:58
수정 아이콘
이런 일에는 입꾹닫하고 있는 그 분.
21/08/13 10:00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정말 할머니들 당사자 아니면 그 누구도 꺼내기 힘들었던 사건입니다.
다른 정치인이건, 다른 시민단체인거 사건이 사건인지라 감히 얘기하기 힘들어서 몇십년간 피빨아 먹었죠.
진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윤미향 이 악마같은건 깜빵가는거 꼭 봐야됩니다..
21/08/13 10:02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 나오면 욕하려고 묵히고 있습니다.
얼른 수사, 재판 진행되서 결과나오기를 바랍니다.
21/08/13 10:04
수정 아이콘
위안부 문제 외치다가 갑자기 입 꾹 닫고 있는 청와대 그분과 반일만 외치고 관련 문제는 하나도 해결 못하는 민주당에 딱 맞는 인재 아니겠습니까
21/08/13 10:04
수정 아이콘
진짜 윤미향 관련 클리앙 글들은 역겨워서 못보겠네요. 실드도 진짜 적당히 해야지....
21/08/13 10:39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도 실드 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할걸요 여기 분위기가 바뀌어 손꾹하는거죠
더치커피
21/08/13 10:46
수정 아이콘
이건 쉴드칠 논리가 1도 없어보이는데 어떤 창의적인 쉴드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할머니 치매설?
Termless
21/08/13 14:23
수정 아이콘
사건 터진 직후 여기도 광적으로 실드치고 위안부 할머니 비난하는 사람들 많았던 걸 생각하면 놀랍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찾기 힘들지만요.
21/08/13 10:0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것땜에 일본에서 위안부 뭐 말만하면 웃음벨 됐던데 지들 돈필요하니 또또또또 위안부로 일본 건든다고

아니 뭐 국내에서도 등쳐먹는데 남에 나라에 설득력이 생기나요 그게 진실이더 아니던 일본도 물타기만 쉬워지는거죠

진짜 나빠요 이사람
스웨트
21/08/13 10:07
수정 아이콘
제가 민주당 손절한 장본인이죠
조국은 그럴수도 있다 칩니다 뭐 교수 카르텔, 문재인의 최측근이라 안고죽어야 한다 같은 실드 등등

윤미향은 뭔데 그것도 위안부 할머님들을 등골 뽑아먹어서 호위호식 하나요? 할머님들 앵벌이시킨 사탄 그자체인데 근데 그걸 실드를 쳐?? 한국인에게 위안부할머님들은 아픈손가락인데 오히려 할머님들을 창녀취급하는거 보고 아무리 정치논리라도 이게 사람으로 할짓인가

그러고 돌아섰었죠. 민주당은 멍청하지만 선한의도 라는 제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내는 배신감과 함께

딴사람은 몰라도 윤미향은 진짜 명명백백 죄 까발리고 징계 줘야해요 한국사람이면 진짜 그러면 안되..
21/08/13 10:17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 높으신분이니.. 직함도 여러개죠 아마.
여성단체가 여가부라던지, 운동권이라든지 엮여있다는게 단순 음모론만은 아닐듯요.
21/08/13 12:29
수정 아이콘
저랑 정확히 일치하시네요.
웰빙소고기
21/08/13 10:12
수정 아이콘
작년 겨울인가 코로나로 거리두기 엄청 강화했을때 살아계시는 할머니가 참석도 안했는데, 할머니 생파한 사진올렸다가 엄청 욕먹은적 있지 않나요?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 정의연은 그냥 내꺼, 정의연 돈도 내꺼 라고 생각하니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거 같아요.
21/08/13 10:13
수정 아이콘
윤미향 감싸는거 보고 진심으로 누가 나오든 야당 찍기로 결심했습니다
척척석사
21/08/13 10:13
수정 아이콘
링크 본문이 되게 단순한데, 계좌 이체내역 같이 그냥 밝혔다는 사실이 대부분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아니 이건좀.. 어떻게 저러나
푸와아앙
21/08/13 10:17
수정 아이콘
윤미향은 사소한거 하나라도 다 파내서 처벌받게 해야죠.
Termless
21/08/13 10:17
수정 아이콘
조국 때까지만 해도 조국 다운그레이드 버전이 어디 한두명일까 + 반대쪽도 너무 노답이다 해서 지역구/비례 표 한 장 씩 나눠서 줘야겠다는 스탠스였는데

윤씨는 조국과도 격이 다른 천상계라 확실히 지지 철회하게 만들었습니다. 윤씨 결사옹위하고 위안부 할머니들 모욕하는 분들도 많았서 더더욱 철회하기 쉽더군요. 물론 윤씨 이후 오씨랑 박씨도 빼놓기 섭섭하죠.
MaillardReaction
21/08/13 10:21
수정 아이콘
요새 악마화가 유행인데 찐악마는 그냥 이렇게 계속 잘먹고 잘사네요
21/08/13 10:22
수정 아이콘
진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무지성 윤미향 실드죠. 조국보다 더 이해가 안갑니다 ;;;
예전에야 정의연이 정말로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실체를 알게되면서 정말로 정의연이 위안부를 위해서 활동했었나? 라는데에 진지한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누구보다도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를 바라던곳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1/08/13 10:22
수정 아이콘
해결되면 단체가 사라져야 하니... 저도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퀀텀리프
21/08/13 10:23
수정 아이콘
조국 : 나는 좀 어떻게 안되겠니 ?
21/08/13 10:2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빨리 기사화해야되는거 아닌가
21/08/13 11:35
수정 아이콘
기사..는 몇 개 나오겠지만, 그리 크게 화제가 되지도 않을겁니다. 이제 위안부 문제는 한국 국내문제에 가깝다는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한일간 외교현안으로서의 위안부 문제는 이젠 끝났다고 봐야죠.
라스보라
21/08/13 10:28
수정 아이콘
세월호랑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나몰라라 하고 있는건 정말 리얼로 역겹습니다.
대통령 본인이 직접 챙겨서 바로 해결할것처럼 쇼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양심이 있으면 일이 이렇게 흘러가게 놔두면 안되는것인데...
21/08/13 10:30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재평가 들어갑니다.
윤미향이 실드 받는 대한민국에서 박근혜가 해낸 위안부 합의가 최선 아니었나?
어서오고
21/08/13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위안부에 대한 공분도 일본을 까기 위해서라는거죠. 근데 일본을 까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관심이 확 떨어지는거죠. 뭐 하긴 한국전쟁 위안부 신경쓰는 사람들 거의 없잖아요. 황군의 후예들이라 하는 방법, 취급, 폐단까지 완벽히 똑같은 구조였는데 말이죠. BTS 원폭 티셔츠 사건도 그런데 수많은 강제 징용 강제 노동 조선인도 죽고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건인데 아무도 신경 안쓰죠. 오히려 국내 원폭 피해자 단체에서 BTS에게 괜찮다고 하는 촌극이 벌어졌죠. 원폭 드립 써서 얻는 만족감 > 피해자인거에요. 그냥 당장 일본을 까서 내 만족감을 채우고 정의감을 세우면 그만인거죠.
메디락스
21/08/13 11:39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일본때리기 > 피해자구원.. 이고, 그걸 이렇게 이용해먹는 시민단체랑 정치인들이 있는 것이고.... 그들은 이런 사태가 해결되길 원치 않고.... 이게 본질이죠
21/08/13 10:32
수정 아이콘
12렙으로 보내버린 윤미향 활동가 한분이 떠오르네요. 그립읍니다. 정의연은 가장 투명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부키
21/08/13 10:35
수정 아이콘
검찰이 제대로 해내길 바랍니다.
네이비크림빵
21/08/13 10:37
수정 아이콘
염치가 없는 건지 요즘에는 인정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다음 법적 판결이야 어쨌든간에 무시하고, 남은 코어 지지자들 코인이나 챙기는게 유행 같아요.
아스날
21/08/13 10:38
수정 아이콘
결국 "돈이 되니깐" 하던거네요.
이걸 쉴드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현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8/13 10:38
수정 아이콘
재판 결과 궁금하네요
요기요
21/08/13 10:39
수정 아이콘
그쪽 진영의, 그쪽 단체의 표본
2021반드시합격
21/08/13 10:48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국힘은 어쨌든 탄핵의 강을 건넜는데
민주당은 과연 조국과 윤미향을 버릴 수 있을지......
NoGainNoPain
21/08/13 10:5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한동훈 독직폭행으로 정진웅은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선고받았네요. 검찰개혁은 개뿔.
저런 인간을 승진시켜서 차장으로 앉혀준 박범계나 이를 승인한 문재인이나 다 한통속입니다.
골드똥
21/08/13 11:00
수정 아이콘
꼭 부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되길 기대합니다.
21/08/13 11:08
수정 아이콘
윤미향-좋소 사장/위안부 할머니-사원 정도로 생각하면 흔하디 흔한 좋소기업의 이야기 중 하나로 볼 수 있습...
수원역롯데몰
21/08/13 12:10
수정 아이콘
아.. 현자시네요..
21/08/13 11:21
수정 아이콘
꽁돈을 계속 만지면

그냥 사고회로가 우리랑 다릅니다 짤 처럼 되나봐요

죄의식이 아에 사라지는 그런
티모대위
21/08/13 11:40
수정 아이콘
제가볼땐 윤미향은 본인이 '블루오션'을 개척한 사업가처럼, 한번 이쪽에 자리잡았으니 그대로 꿀빠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당연하게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마음은 1도없을거고요.
21/08/13 11:35
수정 아이콘
잘못했다고 할수가 없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떳떳하게 있거나 자살하면
지지자들은 무조건적으로 믿고 썩어빠진 수구 사법체제의 부당한 괴롭힘..
그리고 열사로 기억되니까요..

"지난 32년간 부끄럼 없이 활동가로 살아왔다" 한마디는 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라고 봅니다
티모대위
21/08/13 11:36
수정 아이콘
조국 정말 싫어했는데, 윤미향은 진짜 사람이 아닌 수준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럴수있죠....?
21/08/13 11:42
수정 아이콘
부끄럼없이와 뻔뻔하게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승승장구하다 마침내 정권을 차지하기까지 한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란 거겠죠...
21/08/13 11:42
수정 아이콘
판결 제대로 나와도 지지자들은 안믿을 거라는건 확실해 보이긴 하네요... 에휴 정말이지
라스보라
21/08/13 12:09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좋아하지 않는 결론이 나오면 그냥 수사기관이 적폐네 ! 사법기관이 적폐네 ! 하면 끝이거든요.
Termless
21/08/13 11: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조국 때는 말씀해주신대로 그쪽 부류가 많고 몇몇 흑역사학자들 거를 수 있는 순효과?도 있어서 실망했지만 그렇게까지 분노하진 않았는데, 윤씨 때는 시민단체(특히 여성단체)들 현주소 제대로 알 수 있어서 확실히 지지 방향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21/08/13 11:55
수정 아이콘
조국건이야 뭐 사모펀드건에 대해서 일부 유죄 일부 무죄이기라도 하니까 검찰 무리한 수수 운운하는게 이해는 됩니다.
다만... 조국의 내로남불 페북이 역대급인데다가.. 지지자들이 하는 판결 나오든 말든 사법부 개혁! 언론개혁! 이게 진짜 문제인거죠.
아니 검찰이 무리한 수사했든 아니든, 그래서 무죄가 아니잖아요.

도둑놈이 A 인줄 알고 뛰 쫓다가 우여곡절 끝에 진범인 B 를 잡았으면, "경찰이 잘못했으니 B는 무죄."
이럴 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13 12:11
수정 아이콘
조국을 털면서 윤석열이 내세웠던 권력형비리는 1도 안나왔으니 문제죠.
조국이 민정수석 자리에서 해먹은걸 못 찾았으니 과도한 수사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는거고 그러면 그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윤석열 한동훈은 그에 대한 반성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했다고 거들먹거리고 있죠.

그리고 모든 사건에 있어서 유죄판결만 받아낼 수 있다면 적정성의 원칙은 개나 줘버린 과잉수사를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08/13 12:22
수정 아이콘
독직폭행해서 유죄받은(을) 사람 승진 시켜준 법무부도 대단하지만요.

한동훈 담가 버릴려다가 실패한것도 거들먹 거리지 말고 사과하면 좋으련만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13 12:28
수정 아이콘
물타기 하지마시구요.
특수부 총동원해서 일가 탈탈 터는거랑 독직폭행 따위가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실테죠.
그리고 조폭입니까? 담가버리게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8/13 12:29
수정 아이콘
무려 법무부 장관(추미애)부터가 일개 검사 한명 담가 버릴려고 검언유착이라는 사건을 만들어내서 담가버릴려다가 실패했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8/13 12:33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그난리 피우면서 검언유착이다 하면서 법무무 장관이 일개 검사 한명 담가버릴려고 했다가 실패했죠.

추미애는 그거부터 해명해줬으면 좋으련만 되려 큰소리네요.
Respublica
21/08/13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탈탈 터는 것보다 독직폭행이 훨씬 더 큰 잘못이죠.
하나는 영장의 합법 집행. 불법집행이면 조국이 난리쳤겠죠. 그리고 70여개의 영장을 허락해준 법원의 판정도 인정 못한다는 뜻이죠?
다른 하나는 영장의 불법 집행이죠. 어느게 더 법치주의적 사회에 해악인지 딱봐도 알 것 같은데요.

조국의 범죄 혐의점만 11개입니다.
그 일가를 혐의점은 수도 없이 많은데, 맨날 70곳 터는게 무리한 뭐니 이야기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단국대, 공주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한영외고, 동양대, KIST, 에서 자녀 학업문제,
익성, WFM, 코링크PE, 금감원에서의 사모펀드 문제
웅동학원에서의 뇌물
상당히 혐의 인정되었죠?
이런것도 권력이 있어야 저지르는 범죄니 지당 권력형 범죄죠.

그리고 민정수석실 재임중 유재수 감찰무마사건도 아직 심리중입니다.

70곳 못할게 뭐 있나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13 14:23
수정 아이콘
익성이요? 익성은 김어준이 WFM몸통이라고 꺼내기전까지 어디서도 언급 안되던 곳인데요.
익성은 조사조차 않았습니다.
오히려 김어준이 또 물타기하려고 한다고 까는 용도였죠.

그리고 사모펀드 관련해서 조국은 공범으로도 기소를 못했는데요.
입시비리는 조국 교수 시절의 범죄구요.
Respublica
21/08/13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익성 또한 조국 일가에 대한 70개 수사 범위에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사모펀드 관련해서 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조범동 1심 재판부가 정경심의 '대여금' 전액을 유상증자로 인정함에 따라,
정경심 교수는 코링크PE 주식을 차명보유 및 처분한 혐의로 공윤법 28조 주식백지신탁 조항의 위반 판단에서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재산 공개 대상자인 조국 부부 중 정경심이 여기서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조국도 (부부로서 차명주식을 보유한 것이니) 유죄판결을 받게 될 겁니다.
공범은 아니라 할지라도, 공윤법 위반 행위를 아내가 하도록 내비 둔것도 잘못이겠죠?
그리고 5억 유상증자할 때 8500만원을 송금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국이 차명으로 소유한 주식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953752/1

또한 울산시장선거 개입은 청와대의 인사권 남용으로 수사팀이 흩어지면서 흐지부지되며 증거 불충분 불기소로 인한 무혐의입니다만, 검찰은 상당한 의심을 놓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13/ZN3CRORAFFBX5GJCOVHIOKBWLQ/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13 14:58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2062400502
이미 조범동은 최종심 판결이 나왔는데 1심을 가져온 이유는 뭔가요?
2심에서 권력형 범죄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대법원에서도 그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않음으로서 확정이 되었는데 말이죠.

팔로우 업하시면서 업데이트 좀 하세요.
Respublica
21/08/13 15:07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그부분은 제가 늦게 알았네요.
Respublica
21/08/13 15:18
수정 아이콘
다만 정경심 2심에서
차명주식보유 혐의가 인정됨에 따라
조국도 공윤법에 저촉될 확률이 높습니다. 2심 재판부의 의견도 정경심의 범죄는 권력형 범죄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피고인이 고위공직자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내세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이를 의식하는 점을 잘 알면서 묵인·이용한 측면이 없지 않다'
21/08/13 16:57
수정 아이콘
이미 말씀드렸듯 그 이야기 하시는거 이해는 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제가 문제 삼는건 어쨋든 조국이 무죄가 아닌데 왠 사법부 개혁, 언론 개혁 운운하냐는 겁니다.
조국이 무죄인가요?
연필깍이
21/08/13 11:55
수정 아이콘
에라이... 더럽다 퉤
할머니들 팔아서 국회의원까지 해봤으니 이제 학교가서 정신차리자~
블루sky
21/08/13 12:06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저런 개쓰레기인간이 있지
파란사자
21/08/13 12:12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 되면 싹다 감옥 보내다가 5년 지날듯
박세웅
21/08/13 12:13
수정 아이콘
흠 좀 있으면 검찰개혁 소리 또 나올 듯.. 어이구
회색의 간달프
21/08/13 17:50
수정 아이콘
이미 그곳들에서는 나오는 중.크크
파이팅
21/08/13 12:14
수정 아이콘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군요 후후
유사장
21/08/13 12:43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쓰레기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08/13 12:57
수정 아이콘
관상은 과학이에요
호미장수
21/08/13 13:10
수정 아이콘
인면수심이라고 할려고 하다가, 아 말도 글도 모르는 짐승들이 무슨 죄인가 싶네요. 보나마나 또 지금까지 잘 뽑아먹어온 반일 선동질로 빠져나가려고 들텐데 참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누군가는 또 그래그래 일본은 용서 못하지 하고 동조할거고...글을 적는데도 구역질이 날 지경이네요.
VictoryFood
21/08/13 13:12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위안부 문제가 해결 안되길 바라는 사람
Respublica
21/08/13 13:35
수정 아이콘
윤미향보다는 박근혜-김재련의 화해치유재단이 타라리 진짜 실체적인 해법을 내놓은 것이죠.
진정한 사과는 금전을 지급할 용의를 보였을 때부터 시작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박근혜의 더러운 돈'이라도 받으셨으면 차라리 더 행복한 인생을 사실 수 있지 않으셨을까요.
BibGourmand
21/08/13 14:26
수정 아이콘
저딴 인간한테 비례대표를 퍼주는 게 친일정당이죠
지나가던S
21/08/13 14:37
수정 아이콘
쓰레기 같은...
Normal one
21/08/13 14: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윤미향 사랑하시죠? 미향 수호를 위해 온갖 합리화 다 해가며 그 세력에 한표 주실분들~. 윤미향과 영원히 함께 하기를~
21/08/13 15:17
수정 아이콘
저도 조국과 윤미향 비교면 윤미향이 비교안될정도로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수만 비교해도 윤미향은 국민전체에 큰 상처를 준거죠
개구리농노
21/08/13 16:33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이 아니네요..
알라딘
21/08/13 17:09
수정 아이콘
역겹죠 진짜
누군가입니다
21/08/13 17:27
수정 아이콘
위에 누구말대로 반박하기 쉬운길이 확실히 있는데 냅두고 여기까지 왔다는게 윤미향측이 가진 문제가 적지 않다는걸 보여주죠.
Cookinie
21/08/13 17:38
수정 아이콘
역겨움으로만 사람을 평가한다면, 조국과 박원순이 퓨전을 해도 윤미향을 이기지 못한다는 데 500원을 겁니다.
카라카스
21/08/13 17:52
수정 아이콘
뭐 평범한 그쪽 라인이죠.
엘롯기
21/08/13 18:03
수정 아이콘
윤미향이나 문재인이나 똑같죠.
Bronx Bombers
21/08/14 12:27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조국 사태보다 이 정권에 더 큰 타격을 준 건이죠.
조국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미래 권력에 대한 타격이지만, 위안부 문제는 세월호와 함께 이 정권의 정체성이자 버팀목이었는데 그게 부러진거니.
윤미향 이후로 반일몰이를 아무리 해도 예전만큼 폭발력이 안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비호하는데 그 반일몰이에 진정성이 있을까요?

이제 일본한테 위안부 해결 얘기는 앞으로 꺼내지도 못해요. 아 꺼내기는 하겠죠. 일본이 윤미향 언급하며 쌩까면 방법이 없을 뿐.
위안부 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고 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942 [일반] [북한] 주러북한대사, "주한미군 철수 재강조" [32] aurelius14175 21/08/13 14175 6
92941 [정치] [세게] 아프간이 풍전등화의 상황에 몰렸습니다. [37] 담배상품권16798 21/08/13 16798 0
92940 [일반]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공공분양이 나왔습니다. [47] Leeka18815 21/08/13 18815 0
92939 [정치] 모든 건 이준석의 큰 그림?.. '윤석열은 대통령감 아니다' [117] echo off23629 21/08/13 23629 0
92938 [일반] 동북아에서 급증하는 무자녀 현상 (부제: 초저출산이 비혼'만'의 문제인가?) [66] 데브레첸16806 21/08/13 16806 29
92937 [일반]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27] JP-pride12023 21/08/13 12023 4
92936 [정치] "이재명 형수욕설 이해한다"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131] 아츠푸18184 21/08/13 18184 0
92935 [정치] 검찰 "윤미향, 정의연 자금으로 가족차량 수리하고 세금 납부" [120] HesBlUe22721 21/08/13 22721 0
92934 [일반]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37] 디에아스타14246 21/08/13 14246 15
92933 [일반] 간단한 폴드3, 워치4 클래식 실물 후기 [52] 아타락시아117402 21/08/13 17402 3
92932 [일반] 프라이팬을 피해 불 속으로 [14] 삭제됨12356 21/08/13 12356 13
92931 [일반] 리마인드 피지알(군대) [6] toheaven13133 21/08/13 13133 2
92930 [일반] 전지구적 온도 1.5도 상승의 미래와 대처 [13] 비와이12536 21/08/13 12536 15
92929 [일반] IPCC 이번 보고서를 조금 쉽게 이해해보자! (기후변화에 대한 쉬운 이해) [2] 트와이스정연11521 21/08/13 11521 10
92928 [정치] 윤석열 "우한 바이러스..중국발 입국 통제했어야" [182] echo off25034 21/08/12 25034 0
92927 [일반] 백신이 모자라요.......(정보글) [29] 불꽃매딕18424 21/08/12 18424 48
92926 [일반] 번역]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4차 대전은? [11] 나주꿀15204 21/08/12 15204 11
92925 [일반]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가능성에 비관적인 이유. [60] FC12362 21/08/12 12362 4
92924 [일반] 지지네요 지지지지 베이비베이비 [6] style15052 21/08/12 15052 0
92923 [일반] 사는게 힘드네요. 하소연 좀 하고 가겠습니다. [200] 키작은나무21599 21/08/12 21599 266
92922 [일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구 [55] 비와이23081 21/08/12 23081 46
92921 [일반] [외교] 환구시보, 러시아와 함께 리투아니아를 징벌해야 [26] aurelius14432 21/08/12 14432 4
92920 [일반] [스포없음] 우주전쟁(War of the Worlds, 2019) 드라마 영업글 [16] Serapium15060 21/08/12 1506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