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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00:26
트럼프 나가리됐으니 없던 일로 되지 않을까싶었는데 영국이 바통을 이어받는군요.
어쨌든 국익에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20/12/16 01:10
지난 번에 미국이 한국을 G7에 초청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영국까지 저런다면, 서방권 국가 사이에서 한국이 대중국 전선의 한 축이라는 어느 정도의 컨센서스가 있나 보네요?
20/12/16 01:17
D10이라니 너무 노골적이네요 크크크.
뭐 어찌됐건 시대의 흐름이니까요. 거슬러서 좋을 것도 없고 거스를 수도 없고. 앞으로의 파장에 대비해야할 뿐.
20/12/16 01:54
저 트위터 계정을 좀 뜯어봤는데, 크게 주목할만한 인물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본쪽 넷에는 제법 있어요. 그냥 취미가 국제관계 혹은 국제정치인 인사들. 주로 보수우파가 많은데, 일반적으로는 잘 관심을 갖지않는 국제적인 문제들을 언급하면서 자기 자신을 대국적이고 거시적인 시야를 가진 현자로 포장하고 싶어하는 위인들이죠. 그리고, 유명인사 한 둘 끼어있다고 300명 정도의 팔로워로 영향력이 있다고 하기엔 좀...
국제정치 관련해서 그나마 영향력있는 트위터는 https://twitter.com/chutoislam https://twitter.com/lullymiura https://twitter.com/yuichi_hosoya
20/12/16 02:06
요즘보면 별 의미도 없는 외국 인사가 한국 정부를 까면 그대로 가져와 인용하더군요. 문재인 정부를 깔 수 있다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부다 끌고와 인용해 이슈화시키는 느낌입니다. 마치 '이것봐 내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내 의견에 동조한다니까?' 라는 걸 어떻게든 증명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죠.
20/12/16 02:41
진중권에게 백신 물어보고 서민에게 정치 평 받아쓰고... 유명한걸로 유명하면 아무거나 다 받아쓰죠.
한국이나 일본이나 널리고 널린게 국제정치학 교수, 박사들인데
20/12/16 09:13
근데 이거 사실 맞나요?
얼마전 PGR에 올라온 글에서...(문재인 정부 들어서) "나라가 빠르게 망해하고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글 보면...또 아닌 거 같기도 하고...기분이 묘하네요...
20/12/16 09:41
마지막 기회이자 최후통첩일겁니다. 저기서 적극적인 의사를 보여주지 않으면 참가는 커녕 그물에 같이 걸려들지 않기만을 바라야합니다
20/12/16 10:02
영미 중심이 나닌 인도 중심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우리도 인도에 잘 붙어서 중국 버린 댓가로 콩고물도 많이 얻을수 있을거 같아요.
20/12/16 11:03
마음 같아서야 전세계적으로 중국 왕따시키고, D10에 들어가서 같이 중국 괴롭히면 좋겠다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이랑 미국 사이에 끼어서 골치아프게 될게 뻔히 보이니 겁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20/12/16 16:06
일본이 가만히 있을지랑 저걸 받는게 국익에 이익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일본이 트롤해서 빼애액 하고 나가리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일본도 그럴 명분도 없고 한국이 안가는 명분도 없어서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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