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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30 01:57:10
Name 공부맨
File #1 AA.20898286.1.jpg (29.1 KB), Download : 75
Subject [일반] (출산 장려글) 지금 낳아야 꿀 빨 수 있다. (수정됨)


주식도 아예 안산다면 모르지만 살꺼면

가격이 낮을때 사면 유리합니다. (저점매수)

근데 지금이 가장 쌀까... ? 알수가 없죠!!!!


아기도 아예 안가진다면 모르지만 가진다면...  ?

출산율은 지금이 저점일 겁니다 ! 왜냐?

통계청이 그렇다고 하니까요

출산율뿐아니라 절대적 신생아수도 앞으로 15 년 정도 주기동안은 지금 혹은 앞으로 몇년이 저점일겁니다
(위 피라미드에서 30세부근에 오목한 지점이 지금입니다)

출산율이 저점일때 아기를 가지는것은 여러 장점을 가집니다.

산부인과,  소아과 대기시간이 짧아지고

신혼부부 청약 당첨가능성이 올라가며

아기옷,  장난감등 육아용품을 주변에서 경쟁없이 건네받을 확율이 올라가며

교사당 적은 학생수로 더 나은교육을 기대할수있고

내가 못해본 전교1등을 할 확률도 올라가며

서울대 들어갈 확률도 올라가고 (학생이 적다고 그만큼 서울대 정원 안줄죠!!)

공무원, 대기업, 운동선수, 등등등 원하는 직업 가질확률도 높아집니다.  경쟁이 덜 하니까.....

지금 태어나는 자녀가 꿀 빨수 있습니다.


내 자녀가 꿀 빨수 있는 기회 바로 지금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드시고

결혼하시고

아기를 만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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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영우
20/07/30 01:58
수정 아이콘
5년전 우리 아들 출산때가 저점인줄 알았는데
지금 반토막 났어요.
공부맨
20/07/30 02:01
수정 아이콘
(근엄진지) 분할매수 하는것처럼 둘째를 가지십시요
김연아
20/07/30 08:42
수정 아이콘
물타야하나요?
20/07/30 09:40
수정 아이콘
아닠 크크크크
20/07/30 13: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0/07/30 14:39
수정 아이콘
와 이래서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
20/07/31 23: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잉여신 아쿠아
20/07/30 02:06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아들을 낳으면
예쁜 며느리 가능할까요?
공부맨
20/07/30 02:12
수정 아이콘
출산율 살짝 반등한다죠?
결혼시 여자가 좀 더 어리죠?
가능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7/30 08:55
수정 아이콘
예쁜 아내가 중요한 것이지, 예쁜 며느리는 별 의미 없습니다?
Enterprise
20/07/30 02:06
수정 아이콘
약간의 쓴웃음과 함께 '논리는 맞는데?'라고 생각하게 되는 자신을 보면서, 차라리 정부가 이렇게 홍보를 했으면...하는 생각은 드네요
우와왕
20/07/30 06:1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어? 맞는말같은데? 했어요 크크
20/07/30 02:06
수정 아이콘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확실히 크는 동안은 이런저런 혜택이 있긴 할 것 같습니다만, 다 큰 다음에는 그 이상으로 부양할 윗세대의 압박이.....
Answerer
20/07/30 02: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확률을 못뚫으면 우리보다 못한 생활을 할 확률도 올라가는시기죠
스토리북
20/07/30 02:10
수정 아이콘
오늘 두 줄 떴습니다. 아멘.
한사영우
20/07/30 02:1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풀매수 하셨네요
20060828
20/07/30 07:4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임신은 축복이죠.
먼산바라기
20/07/30 08:4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Cafe_Seokguram
20/07/30 08:5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이것이 PGR 타이밍!
Grateful Days~
20/07/30 09:0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웰컴투헬.. 크크크.. ^^
갸랴도스
20/07/30 09:25
수정 아이콘
와우 축하드립니다.
고분자
20/07/30 13: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스토리북
20/07/30 17:08
수정 아이콘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아무 신이나 좋으니까 뭐라도 믿고 싶어지네요 크크크
올드아일랜드
20/07/30 17: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드아~!!!
20/07/30 02:11
수정 아이콘
마지막 세줄 때문에 킹받네요.
안철수
20/07/30 02:14
수정 아이콘
지금 태어나는 애기 한명이 커서 노인 4명 부양해야 된다는데..
30년 후에는 고려장 아니면 젊은 친구들 다 도망갈듯
빙짬뽕
20/07/30 02:16
수정 아이콘
밑에서 세번째줄 에러떴어요 버그픽스좀
20/07/30 02:18
수정 아이콘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
아이군
20/07/30 02:19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태어난 아이는 살기가 유리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에서도 코로나 이전에 일자리 호황이 있었는데(이때 한국 사람들이 일본으로 많이 일하러 갔죠.)
근본 원인이 일할 사람 부족으로 알고 있거든요.
Grateful Days~
20/07/30 05: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있는자와 없는자가 너무 태어날때부터 갈릴것같습니다. 계층 이동이 어느정도 허용되는 역동적인 나라였는데..
코드읽는아조씨
20/07/30 02:21
수정 아이콘
육아 비용과 스트레스는 점점 더 증가하는데 (그리고 아이가 미래에 가질 부담도 함께 증가...) 이를 아이 있는 부부들에게만 감당하게 하면 영원히 문제가 해결 안 될 것 같아요.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은게 아니면 당연히 안 낳죠. 정말 출산율을 올리고 싶으면 획기적으로 육아 비용을 지원해서 아이의 유무와 관계없이 사회 구성원들 전체가 육아 비용을 같이 감당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 있는게 벼슬이냐, 결혼 못하는게 죄냐 하면서 세금 못 쓰게 만들고 일인 가족 지원 강화...
20/07/30 02: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님과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결혼 못한 것도 억울한데 남의 아이 교육비까지 내 세금으로 지원해야하냐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죠.
코드읽는아조씨
20/07/30 02:46
수정 아이콘
뭐 아예 이해가 안 되는 의견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수십년 후에 우리 세대가 노동력을 상실했을 때 우리를 먹여 살릴 세대를 기르는 일이라 남의 일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노인 복지 혜택을 아예 없애거나 낳은 아이 수에 비례해서 줄 수도 없는 법이고... 그럼 진짜 난리가 나겠죠.
20/07/30 03:10
수정 아이콘
예 결국 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긴 하죠. 다만 그 과정에서 큰 충돌 없이 진행되길 빕니다.
일각여삼추
20/07/30 05:04
수정 아이콘
복지 안 줘도 되니까 세금 올리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국민연금도 뜯어가서 온갖 엄한 데 쓰겠다고 나서는 마당에 정부를 믿을 수 없습니다.
코드읽는아조씨
20/07/30 05:51
수정 아이콘
뭐 아무것도 안 하면 아이 낳는게 손해인 눈치 게임이 계속되는거죠. 결국 그렇게 계속 가다가 외부 유입으로 버텨볼려고 할 것 같긴 합니다만...
음란파괴왕
20/07/30 02:27
수정 아이콘
요즘 출생아수 보면 대학들어가기 참 쉽겠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 크크.
우리아들뭐하니
20/07/30 02:49
수정 아이콘
산부인과 소아과는 서울에만 남을듯하네요.
HA클러스터
20/07/30 10:36
수정 아이콘
이제 애 낳으려면 서울로 가야하는 시대가 곧!
20/07/30 02:53
수정 아이콘
에코세대 (90~95년생)가 20후반-30초반이 되어서 슬슬 결혼 많이 하는데 이들이 출산율 개선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요? 조심스레 기대해보.... 는데 전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못하고 있네요. ㅜㅜ
카바라스
20/07/30 10:5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희망을 거는것도 거기긴한데 사실 결혼율뿐 아니라 20대 연애율조차 하락중이라..
조유리즈
20/07/30 03:16
수정 아이콘
연애도 못하는데 결혼에 출산이라니 너무 허들이 높습니다ㅠㅠ
20/07/30 04:2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여자친구 만드는법부터 알려주세요 ㅠㅠ
20/07/30 07:3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노오오오오오력 하십시요...
저 같은 경우 살 빼고 혼자 옷 사러 다니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32살 모솔남이 노오오오오력 했더니 34살에 장가갑니다 흐흐
Janzisuka
20/07/30 04:51
수정 아이콘
모두 화이팅! 멀리서 응원만 하겠습니다!
박세웅
20/07/30 07:46
수정 아이콘
애들이 뭔 죕니까..는 농담이고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많이 낳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d_alert
20/07/30 08:17
수정 아이콘
전교일등은 나도 해봤지요!
연필깍이
20/07/30 08: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논리 인정합니다 크크크크
20/07/30 09: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낳았습니다? 문제는 아직 우리가 출산율의 바닥을 못봤다는 거에요. 저징글징글한 하강 곡선의 끝이 와야합니다. 그리고 그게 유지 정도로 퍼지면 또 다시 다음 인구구조 파동때 하강합니다. 즉 바닥시점에서 V자로 개선이 되야해요.
저게 주식이고 지금 돈을 거라면 돈을 걸긴할거 같습니다. 바닥까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무릎정도는 되는것 같아서요. 문제는 장기 우상향이 이루어 질거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유지되다 다시 하향하면 사실 그때는 모두가 힘들어 지는 거죠.
미디엄
20/07/30 09:11
수정 아이콘
근데 산부인과는 작은 데가 많이 없어져서 대기줄은 별로 안 줄었습니다 ㅠㅠ
Justitia
20/07/30 10:3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수요가 줄면 공급도 줄죠.
산부인과라지만 산과진료는 사실상 안 하고 부인과 진료만 하는 데도 많아졌죠.
Grateful Days~
20/07/30 09:21
수정 아이콘
제 앞에는 저랑 동갑인 45세인 예비아빠가 4년간의 시술끝에 1남1녀의 쌍동이를 뱃속에 간직하신 43세의 와이프와 살고있습니다.

낳고 싶은 사람은 정말 간절해요..
타이팅
20/07/30 09:25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퀀텀리프
20/07/30 09:29
수정 아이콘
일단 아기를 만들고
결혼하고
여친을 만드는게 더 빠름?
Liverpool_Clid
20/07/30 09:42
수정 아이콘
여친만날 돈으로
차라리 부모님에게 쓰는것이 더 보람찰듯
하마아저씨
20/07/30 10:29
수정 아이콘
같이 출산 할 파티원 모집합니다.
현재 파티원 남1
모집 파티원 여1
Justitia
20/07/30 10:3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는데(서울대 가기 좀더 쉬워지려나?),
우리아이가 몇인분 연금을 부담해야 하는지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근데 더 큰 문제가 있는 게 혼인이에요.
출생자 수 통계가
2015 438,420
2016 406,243
2017 357,771
2018 326,822
2019 303,054
출생성비는 105~106 사이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혼인에 있어서의 성비격차는 해당년도 안에서 비교해야 하는 게 아니고 몇 년 차이를 두고 봐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연도별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때가면 어쩔 지 모르지만 군대 등의 영향 때문에 혼인연령은 남자가 몇 살 더 많은 게 보통이죠.
군대 안 가도 되는 세상이 혹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겠죠(너는 군대 안 가겠지?라고 어린이 때 여러번 이야기했던 조카가 벌써 고 2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장 작년의 경우 초혼나이 남자 33.4 여자 30.6인데(통계수치이니 당연히 만 나이입니다) 대략 매년 0.2세 정도 오릅니다.
30년 전인 1990년에는 남자 27.8 여자 24.8이었어요.
30년 후에는 5세 이상 올라가 있겠네요.

혼인연령이 아무리 늦어진다한들 위험선으로 여겨지는 노산(老産)의 기준까지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자의 혼인연령이 미뤄지는 데는 한계가 있고(영양상태에 따라 차이가 없진 않지만, 배란에 초대받는 난자 개수는 거의 일정합니다) 결국 남녀간의 연령차이는 더 벌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이상 늦어진다면 아마 비혼을 선택하겠죠.

우리 아들내미 태어난 해의 남아 수와 2019년 여아 수를 비교했더니
2015 남아 224,906
2019 여아 147,400 (추계 - 확정통계는 8월에 나옴)

65.5%로 2/3가 안됩니다 -_-
이러다가 손자는커녕 며느리도 못볼판임.
HYNN'S Ryan
20/07/30 10:38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혹하네요. 정말
그런데
다들 출산율 출산율 노래 부르는데
진짜 문제는 비혼율 아닌가요?
아케이드
20/07/30 10:52
수정 아이콘
아니...먼저 결혼을 해야 애를 낳든 지 말든 지 선택권이 생기죠
공실이
20/07/30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예 이런건 어떻습니까!?

일명 [N빵 인구연동형 양육보조금!]
10조면 10조, 20조면 20조 1년동안 아이들에게 몰아주는 예산을 딱 정해놓고,
해당 년도에 태어나는 애들한테 N빵으로 20년간 나눠주는겁니다.
예를들면
2020년 출생아수 50만 이면 1년에 200만원씩 2040년까지!1인당 총액 4천만원!
2021년 출생아수 10만 이면 1년에 1000만원씩 2041년까지 1인당 총액 2억!
시장이 꿀타이밍을 알아서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손 전략!
연간 출산관련 예산을 단돈 20조로 고정할수 있는 개꿀전략! 여러분 지금이 저점입니다! 매수하세요오오옷!
flawless
20/07/30 12:00
수정 아이콘
상폐가 뻔히 보이는 주식을 사는게 저점매수는 아니지요.
트라팔가 로우
20/07/30 12:34
수정 아이콘
털고 갈아타야...
다리기
20/07/30 13:02
수정 아이콘
테스트 해볼건데.. 아무리봐도 두 줄 각입니다.

제발 딸이면 좋겠는데 지금이 저점 맞나요?
상투 전문가라서 아들 상투 잡을까봐 겁납니다..
피쟐러
20/07/30 13:42
수정 아이콘
키우는건 환경은 저점인데
자식인생에 있어서는 상투일 듯
표절작곡가
20/07/30 13:22
수정 아이콘
딸이 셋이어서 이제 슬슬 꿀빨 각을 잡고 있.......
포프의대모험
20/07/30 13:28
수정 아이콘
소득의 50프로가 세금일건데..
피쟐러
20/07/30 13:41
수정 아이콘
아기없으면 본문의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20/07/30 14:40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 그래프엣니 저기 2-30은 왜케 움푹 들어간거죠?
클로이
20/07/30 14:53
수정 아이콘
비꼬는거 맞으시죵?

저 상태에서 애 낳으면 진짜 부담이 덜덜;;;

그래프 진짜 심각하네요

부러지기 직전의 나무를 보는듯한;;

신생아수가 줄면 그만큼 육아쪽 파이가 줄어들어

인프라 투자가 안되죠.

시장이 작으니 기업도 투자를 안하구요,

절대 좋을수가 없습니다
소금사탕
20/07/30 15:50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만
실상은 애 키우는 비용이 3~4 낳던 시절보다 지금 하나 낳고 더 들고있음
지금은 sky+서성한 이러고 있지만
먼훗날 그냥 서울대 하나빼곤 볼것도 없는 대학들이 되어버려
그 좁은 문턱을 넘기 위해 사교육열이 더 상승하는...그런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원래 나이들면 어린 친구들이 부러워야 하는데, 80년대생이라 그나마 다행이라 매년 느낍니다
20/07/30 17:47
수정 아이콘
기혼 여성 및 미혼남녀 중 자녀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그 이유 1위로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라서가 꼽힌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책 담당자의 이 부분에 대한 고민과 노력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미운
20/07/31 00:18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학생 수가 줄면 대학 정원도 줄어요. 물론 하위권 대학일수록 더 급격하게 주는데, 서울대 정원도 줍니다.
Capernaum
20/07/31 04:41
수정 아이콘
일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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