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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3 16:03
두서없다는 말이 딱이네요~ ㅜㅜ
글쓰기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찌해야 할지 감도 안 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글감이 하나면 하나만 얘기하세요~ 삼천포로 빠지는 것도 한두번이지 거의 습관처럼 나오고 있네요~
19/11/13 17:34
프로이드의 꿈 해석에 있어 기표와 기의의 혼동 수법 , 문학의 기법 중에 자동기술법과 낯설게하기를 혼용한 글쓰기 같습니다. 그런데 주제를 강조하기엔 각각의 소재들이 갑툭튀 경쟁을 너무나 벌이고 있으며, 흐름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심혈을 기울인 퇴고와 줄맞춤이 무색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9/11/13 23:32
그냥 그만 쓰시지요. 본인 작문 실력 늘리겠다고 황당한 글 쓰는거, 대단히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또 아주 장문의 피드백이라고 달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황당하지 않은 글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시겠죠? 여기는 소통과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입니다. 전혀 소통할 생각 없는 사람이 무료 첨삭 받는 곳이 아니라
19/11/13 23:46
더 좋은 글 쓰시는 거 아무도 여기서 관심없으니까 제발 좀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겸손이 무엇인 지부터 고찰을 해 보십쇼. 원 매일매일 겉핡기 지식으로 남 가르치려고만 하니...
19/11/14 03:12
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무술이 아닙니다.
가라데의 아류입니다. 태견이랑도 관련이 없어요. 둘다 발기술을 주로 사용하는거지 기술 자체가 다릅니다. 태권도 발차기는 중국식이고요 태견 발기술은 우리 것입니다.
19/11/14 05:48
죄송합니다. 답글을 쓰려고 조금 고민을 오래동안 했습니다.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업계의 라이벌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콜라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유명합니다. 코카콜라가 먼저 나왔는데 자신의 제조비법을 지키면서 보수적인 마케팅과 여러 방법으로 자신의 주도권을 지키며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지금까지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회사였던 펩시콜라는 2인자전략을 채택해서 공격적이고 새롭고 참신한 마케팅전략과 방법으로 코카콜라의 아성을 위협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펩시콜라는 블라인드테스트(= 눈을 가리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맛을 비교하여 어떤 콜라가 맛있는지 선택하는 테스트.)등을 하여 펩시콜라가 더 맛있다는 결과를 얻는 TV광고를 내보내는등 펩시콜라는 이런 참신하고 새로운 전략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많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코카콜라와 같이 먼저 멀리 앞서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펩시콜라와 같이 참신하고 여러가지 새로운 방식과 시도를 통해 노력하고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지적과 의견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하게 읽고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참신하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개척하고 있는데 또한 거기에 더하여 말씀하신대로 논리성과 개연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혼란스럽다고 하시고 혼세라고 하시고 두서가 없다고도 하시는데 더욱 일목요연하게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심리학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고 글이 툭툭 튀어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글을 쓸때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제가 쓰는 글은 인공지능AI를 통해 쓰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직접 글을 구상하고 직접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이 의식의 흐름이라도 말씀하시는데 글을 쓸때 글을 문단을 나누어 짜임새있게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글을 쓰고서 글을 읽는 이와의 소통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많은 독서를 통해 좋은 글에 바탕이 되는 지식의 양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합니다.
19/11/14 14:50
제 글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글을 쓸때뿐만이 아니라 답글을 쓸때도 신경을 써서 답글도 논리정연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더 많이 연습하고 다듬어서 괜찮은 글을 쓰라고 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댓글수를 보시고 관심이 시들시들해지는 것같다고 하셨는데 한국(KOREA)형을 비롯하여 더욱 참신하고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는 소재를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의 차원으로 댓글을 하나 남겨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호응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중국음식점 '홍유'에 가서 삼선간짜장 곱빼기를 먹었는데 역시 음식맛이 맛있었습니다.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8 23:42
허블의 발견이 알려진 후에 아인슈타인은 르메트르의 결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에딩턴과 함께 미국에 그의 연구가 알려지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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