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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26 18:33:42
Name 하나
File #1 ps.jpg (128.8 KB), Download : 44
Subject [일반] 위닝 일레븐 온라인 가능성?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05&idxno=472031

NHN이 최근 해외 게임사와 신규 스포츠 게임 퍼블리싱 사업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규 게임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비밀리에 진행 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30일날 발표 예정이라고 하네요. 업계 이야기로는 위닝 온라인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코나미는 그 동안 온라인 게임에 대해 관심을 표했으며 한국기업과 잦은 접촉을 했는데요.
과연 피파온라인2를 대항한 축구게임이 국내에 선보일 지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한 때 전국에 수 만의 플스방을 만들게 한 국민 게임이였던 위닝이 온라인화 됨으로 이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왕 하는 김에 피파온라인처럼 콘솔보다 간소하게 헛점이 많은 게임보단 동일한 게임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pes2012 데모가 나왔습니다. 매뉴얼패스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졌지만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전작을 많이 고치며 ai의 혁신 그리고 컨트롤 딜레이를 낮추며 훨씬 더 다양한 공격패턴를 보여줘 역대 최고작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pc판을 구매하셔서 온라인 세계를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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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6 18:34
수정 아이콘
마스터리그도 온라인이 된다면...
피파 온라인보다는 FM 온라인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_-;
지아냥
11/08/26 18:57
수정 아이콘
현재 피파온라인2가 이쪽 부분에선 워낙 독보적이라.. 거기에 로스터도 딱딱 업그레이드 되고, 굉장히 치명적인 버그도 없고, 벨런스를 깰 케쉬템...은 있는것 같기도..(LP템..) 뭐, 피온2는 잘하는 사람이 이기죠.

피파온라인을 하고 있는 유저들이 넘어가는 것 보단 온라인게임을 즐기지 않는 기존의 위닝 팬들의 유입이 기대되네요.
Spiritual Message
11/08/26 19:03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NC랑 제휴하려 하다가 코나미쪽의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결렬됐다고 알고 있는데, 몇년 사이에 위닝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게 됐으니 이번에는 제휴가 잘 될수도 있겠군요..
11/08/26 19:09
수정 아이콘
피온2가 피파 07~08 엔진 기반이라고 들었는데 개선 좀..
11/08/26 19:37
수정 아이콘
위닝이 온라인이 된다면 그리고 마스터리그가 온라인이 된다면 진짜 신세계일거 같습니다. 디아3만큼이나 기대가 됩니다.
Han승연
11/08/26 19:38
수정 아이콘
오호라 기대되는군요~
jagddoga
11/08/26 19:53
수정 아이콘
위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라이센스인듯 한데 이는 잘 해결 되었나 모르겠네요
11/08/26 20:19
수정 아이콘
존카비라의 쫄깃한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Sesta-MIBI
11/08/26 20:25
수정 아이콘
위닝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아서
전 잘 안될거같아요.
게다가 한게임이라니..... [m]
Special one.
11/08/26 21:05
수정 아이콘
지금의 코나미라면 제대로 만들어줄것 같습니다. 워낙 세계시장에서 피파에 짓눌려 있는 상태인데다가 , 개선여지도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죠. 위닝의 프로듀서 조차 "사실성에 있어서는 피파가 PES보다 한수위다. 우리는 사실성과 게임성을 조합시킨것이 가장 큰장점" 이라면서 PES11까지 이어져왔던 피파의 사실성 따라잡기를 사실상 포기해버리고 말았죠. (덩달아 이정도면 판매량도 포기죠.)
이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경쟁작이 게임성면에서 만큼은 위닝보다 낫다할수 없는 피온2인 온라인 시장 진입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국 선수 모델링 + 빠른 한글화등 요즘 코나미가 한국시장에 호의적으로 다가오고 있으므로 온라인에서도 콘솔과 같은 퀄리티를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라이센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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