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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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9 10:51:50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운영진에 대한 성토는 조금 미루는게 어떨까요??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시간은 일개회원인 저에게도 꽤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10년째 피지알러로 있으면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 그 분이 올렸던 트윗의 글을 보면 같이 버닝하고 욕이라도 한사발 해주고 싶었습니다.
너무 큰 배신감에 잠도 오질 않더군요.

그렇게 힘겹게 눈을 감았다 뜨고 다시 아침이 밝아오고 평소처럼 들어온 피지알은
여전히 뜨겁고 시끄럽고 어수선합니다. 그럴만한 일이 벌어졌고 그래야 합니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사건당사자에게 향하고 있던 화살들이 조금씩 운영진 전체에게 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기 싫을 정도로 운영진을 비꼬고 억측으로 운영진을 깎아 내리는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운영진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만큼 아니 어쩌면 그 보다 더 그 분들에게 소중한 피지알일테니까요
사건당사자에 대한 분노의 표출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저 그 사람과 같이 운영진이었다는 사실만으로 억측과 질타를 쏟아내는건 지금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요구와 성토는 결국 어설픈 대응으로 초래할 것이고 이는 또다른 성토를 불러오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운영진들에게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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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자
11/07/29 10:53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은 요구와 성토는 결국 어설픈 대응을 초래할것이고, 이는 또다른 성토를 불러오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까 걱정입니다.(2)
sad_tears
11/07/29 10: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려는 '배려심'을 한번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11/07/29 10:53
수정 아이콘
밑에서 항즐이님이 말했듯이 이번 사건에 대해선 운영진의 입장이 나올때까지 우선 재촉하지는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다들 생업이 있으신 분들이니깐요..

지금 현 운영진분들이 잘못을 하신게 아니니...그분에 대해선 비판을 계속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현 운영진분들에게는 조금의 시간을 드리고 더나은 pgr이 되도록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1/07/29 10:5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레지엔
11/07/29 10:5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이 사태가 진정되면 그동안 피지알에 문제가 되었던 운영권에 대한 부분을 강하게 이의제기할 생각인데, 지금 상태로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이 사이트가 나아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어지곘지요...
허스키
11/07/29 10:54
수정 아이콘
운영진말고 그분은 뭐하시나요

사건의 당사자는 쏙빼놓고 말이죠

글쓴이님의 의견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지금 퍼플레인사건에 휘말려 운영진에대해 쌓였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데

사실 구별해야할 문제입니다.
11/07/29 10:5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약간은 이제 회원들도 숨을 고르면서 발전적인 토의를 위한 준비를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발전적 토론을 위한 절차적 방법을 따지는 게 우선이겠죠. (어차피 책임자 처벌이야 이미 도덕적으로 내려져버렸으니)
11/07/29 10:55
수정 아이콘
다른 운영진들은 괜히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싸 놓은 똥을 치우느라 고생이시죠.
잘못한 것도 없이 운영진이라는 이유만으로 날벼락을 맞으신건데, 다른 운영진에 대한 비난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나두미키
11/07/29 10:56
수정 아이콘
화살 자체가 모든 운영진에게 돌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올리신 글에 동의합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그래도 우리가 좋아하는 사이트.. 믿고 따랐던 운영진이기에 (한 분은 제외하고 말이죠)
그들의 자정에 대한 의지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11/07/29 10:5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일단 이 사건에 대해 일단락이 된 후에 그동안에 있었던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호떡집
11/07/29 10:57
수정 아이콘
저역시도 급한 마음에 공지사항 변경, 운영원칙 획립 등을 요구하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확실히 다른 운영진에게 불똥이 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다만 글이 이렇게 파이어된 것은 향즐이님이 글에서 '비판과 비난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천명하셔서 사람들이 부담감 없이 의견을 개진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면 저부터 댓글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계속 파이어되고 운영진 전체가 힘이 드는 문제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리라고 봅니다.
11/07/29 10:57
수정 아이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현 운영진들의 수습할 시간도 필요할 것이고, 회원들의 숨을 고를 시간도 필요할 것이고.
현 운영진. 다들 자기 생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꼼꼼히 읽어가면서 피드백해주는 게 감사할 따름이죠.

수고하시는 거 압니다. 다들 조금만 이해해주는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11/07/29 10:5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글 몇개 보았는데
수위를 넘어선 정도가 아니라
폭주하는 댓글들도 다수 있더군요.
여기서도 그런 글들을 보아야 한다는게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빨리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수습되었으면 좋겠네요
트렌드
11/07/29 10:5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너무 멀리가시는분들이 몇몇계시네요
11/07/29 10:5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왜 화살이 당사자를제외한 다른사람에게 가고있는지.... [m]
이장님
11/07/29 10:59
수정 아이콘
해당 게시글이 올라온지 12시간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차해명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부터 운영진들을 향한 성토와 요구가 생긴것은 아니였습니다.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 하였지요.
그것을 기다라는동안 그 장본인과 운영진은 무얼 하였나 보십시오.

장본인은 트윗을 탈퇴하고 블로그 글을 다 내리고, 피지알내에서 글을 지우고,
운영진들 께서는 회원님들께 대신 사과 하고 사태를 수습하느라 수고하시고 계시나,
정작 많은 회원들이 원하는 당사자의 해명이나 사과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흐지부지 시간이 흘러가니 점점 회원들의 운영진에 대한 성토와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쉴드 치시는분,
논점 흐리고 물타기 하시는분,
이런분들이 점점 많아 지니,
일반 회원분들께서 더 목소리 높여 당사자의 사과를 요구하고, 운영진에 대한 요구와 성토를 하는게 아닐까요??

늦으면 늦을수록 점점 오해와 불신은 늘어납니다.
빠르고 정직한 해결을 부탁 드립니다.
Nowitzki
11/07/29 11:00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일단락되고 공지가 올라오고 나서도 맘에 안들면 그 때 가서 뭐라해도 늦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정리중이실텐데 자꾸 다그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문제의 발단은 그 사람이 하필 운영진이었을 뿐이지 운영진이어서가 아니니깐요
전체로 몰아세우진 않았으면 하네요
11/07/29 11:0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다른 운영진분들에게 화살이 돌아가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퍼플레인의 해명은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꺼져줬으면 싶습니다만.
스타카토
11/07/29 11:01
수정 아이콘
제가 꼭하고싶었던 말씀을 훌륭한 필력으로 써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다른 어떤곳보다 자정기능이 훌륭한곳이 이곳 피지알입니다.
회원들의 자정활동을 이런엄청난 위기에 활용되어야되지 않을까요?
저도 어젯밤 밤을설치고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지만 지금 팔요한것은 약간의 기다림과 믿음. 그리고 스스로의 자정작용활동인것같습니다~~!!!!
글로써 엄청난 비판과 당한 그대로를 돌려주고싶지만 조금만 기다려봅시다.
피지알의 자정능력. 우리 스스로 발휘해봅시다~~!!!! [m]
9th_Avenue
11/07/29 11:03
수정 아이콘
본문의 취지에 동감합니다. 현재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성토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외기
11/07/29 11:0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다른 운영진님 대부분은 정말 '무보수로 봉사'하시는 분들이니깐요...
11/07/29 11:0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공안9과
11/07/29 11:07
수정 아이콘
한 때 이 곳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이스포츠 관련 커뮤니티가 풍비박산 났던 사건이 떠오르네요. 이 곳도 망해 버리면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11/07/29 11:1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 리플은 이 글엔 어울리지 않습니다만..아래 실드글 글쓴이가 리플 다시 올리자마자 댓글 잠겼네요..이제서야 피드백좀 되나 했는데 아쉽습니다.
11/07/29 11:1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기다려 달라고 했으면 좀 기다려주는 자세도 필요하죠. 저분들도 다른 생업이 있는데, 솔직히 그거 제껴두고 pgr에서 터진 사고부터 해결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기다려도 침묵이나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그때 성토를 하도 하는거고요.

저 퍼플레인이란 사람의 행위는 엄청 열받는 일이긴 한데, 이때다 싶어 운영진을 향해 조롱에 비아냥으로 가득찬 글들이 범람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니 존댓말하는 dc라는 소리를 듣죠... 깔 명분이 생기면 그때부터 내가 그 사람이나 그 일에 관해서는 무슨 짓을 해도 면죄부가 된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퍼플레인의 행동에 화가 난 이유는 다른 곳도 아니고 여기 pgr에서 이런 일을 당한게 너무 얼척 없어서 아닙니까?
내가 똥 밟았다고 나까지 똥이 될 필요는 없죠. 그 사람처럼 넷상에다 싸지르지 말고, pgr인 답게 일단 차분하게 기다려봐요.
11/07/29 11: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속으로 궁시렁 거리거나 트위터에서 다시 욕으로 씹으면서
겉으로만 사과하는척 올라올 사과문이 올라와서 귀한 회원 여러분의 시간을 뺏을 필요나 있는줄 모르겠습니다.

앞과 뒤가 그리도 다른데 사과문이 올라온다고 누가 믿기나 하겠습니까
불멸의이순규
11/07/29 11:22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으니까 달려드는 디씨 사람들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당사자에 대한 비난은 그렇다고 쳐도
괜한 남에 똥 치우는 운영진분들은 무슨 고생인가요
착한밥팅z
11/07/29 11:23
수정 아이콘
이젠 다른 운영진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서 댓글도 못달겠어요..
11/07/29 12:07
수정 아이콘
게임을 많이 좋아해서 pgr 초창기부터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처음 찾아왔을땐 30대였는데 이젠 40대중반이 되었군요.
지금까지 수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피지알은 놀라운 자정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운영진들도 만만치 않은 분들입니다.
따지고들면 자잘못이 있겠지만 이번에도 그냥 지켜보렵니다. 공개재판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적어도 저는 누구를 심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님 힘내십쇼.
11/07/29 12:17
수정 아이콘
아 조금 짜증나는게,
밑에 댓글 중에 운영자들 다 싸잡아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는데 답답하네요.
잘못한 사람만, 그리고 지금 문제가 되는 사안만 말합시다.
지금 그거 처리하는 것도 정신이 없는 지경인데, 이때다 싶어서 튀어나오는 사람들도 너무 많네요.
11/07/29 12:22
수정 아이콘
새벽 내내 지켜보았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새로고침만 반복했습니다.
운영진 개개인에 대한 원한이나 불만이 있는 분들도 계실거고, 공지나 이곳의 원칙에 대한 불만 또한 각양각색이겠죠.
그러나 이번 일로 그 모든 것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오르는 것은 너무나 우려됩니다.
이번 일은 이번 일로만,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의견 수렴이 되길 바랍니다.
곧 올라오게 될 운영진의 공식입장을, 문제가 된 전 운영진 한 사람에 대한 변명이나 속칭 쉴드처럼 여기는 분들도 계시네요.
개인적인 거리에 관계없이 문제의 사람이 운영진 중 한 사람이었기에,
다른 운영진들은 이 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과 여러 의견들을 모으고 계실 겁니다. 이게 어떻게 쉴드 칠 시간을 버는 겁니까.
대형사이트의 운영진들을 지나치게 신봉하거나, 그들의 실수에 있어서는 종종 형평성을 잃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이성적으로 여러 회원들을 고려한 방법을 찾고 있는 다른 운영진들을 몰아붙이는 건 더 문제 아닌가요.

이곳에 깊은 애정을 가진 수많은 회원들은 상처로 분노하기도 하고, 실망감에 말을 잃기도 합니다.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이 헛헛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운영진에 대한 호불호를 표현하거나, 회원 개인이 가진 특정 대상에 대한 아쉬움과 분노를 쏟아내기 보다는
[이 사건]에 대해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의 단계들을 밟아나가고, 너무나 크게 다쳐버린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큐리스
11/07/29 12:2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싸잡아서 비난하시는 분들은...
한마디로 그냥 악플러라고 봅니다.
조용할 때 나오면 튀니까 이렇게 뒤숭숭할 때 한 마디씩 던져서 분위기 흐리는 거죠.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illmatic
11/07/29 13:40
수정 아이콘
저도 조금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제 새벽에 잠에서 깬 이후 쭉 PGR을 지켜봤지만 단 한마디도 남기지 않은 것이구요.
어제부터 지금까지도 운영진 및 전운영자에게 "본인이 사과를 해라." "진심따위 담기진 않은 사과글도 올리지말고 사라져달라" "운영자는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공개하고 운영윤리를 만들자" 등등등 수많은 사람들만큼이나 수많은 의견들이 남아있습니다.
만약 그중 어떤 하나의 의견대로 처리를 한다면 그 외의 의견을 가지신 분들과 반대되는 의견을 피력하시는분들은 분노하겠죠.
아직 공론화가된지 하루도 되지 않았습니다.
항즐이님께서 기다려달라고 말씀하시니 일단 잠시 여유를 두고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미리 사족을 달면,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글을 남기시는걸 그만두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거의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활동을 했기때문에 저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마저도 어제 처음봤을때 뒤통수를 얻어맞는 충격이었으니까요.
다만 빨리 어떠한 대안을 내놓으라고 제촉하시는건 조금 여유를 가지자는 이야기입니다. 상반되는 의견을 주장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운영진분들도 그것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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