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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7 13:00
위대한 탄생 지원자들이 슈스케에 비해서 밀릴거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비록 슈스케 쪽이 더 인기가 많고 방송도 더 잘 만드는 것 같기는 하지만 사후 관리는 위대한 탄생 쪽이 압도적이죠. 그 점을 잘 이용해서 좋은 방송 좀 만들어 보면 좋겠는데, 이놈의 mbc 쪽에서는 시청률 20%만 나와도 좋다고 헤벌레 해서 그 정도에 만족하고 있으니..
11/07/27 13:03
늙수구레라고 놀리다가 이번 공연 가고 아 역시 오빠야는 아이돌이었어요. 헤롱~ 하고 온 팬 입장에서는 뜨악하지 않을수 없는 소식이지만. ...그래도 나온다하면 또 몇번이라도 챙겨봐야지요. 흠흠.
11/07/27 13:39
어차피 위탄이나 슈스케나 양쪽 모두 지원하는 상황이라(좀 다르지만 탑밴드의 블루오션도 슈스케와 위탄 예선 탈락한 밴드지요...) 지원자의 질은 먼저 방송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11/07/27 14:43
완전 공장장 팬으로서...
아마...벌써 방송을 하고자 했으면 벌써 했겠지 싶습니다. 이제 포기하니 편해요 -_- 그런데 승환옹이 과연 멘토로서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마이너의 길을 걸어온데다가 완벽주의자라서 아마추어들 조련자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나가수에서 섭외가 들어간걸로 기사를 봤었는데... 어찌 어찌하다보면 나올지도 모르지 않을까요? 밴드 식구들 먹여살리기로 마음 먹었다고 했으니 혹시나... 헛. 혹시나 하는 미련은 아직 못 버렸군요 ㅠㅠ
11/07/27 16:00
예전에 드림팩토리에서 롤러코스터나 이소은, 이규호, 황성제, 유희열 등 수많은 인재들을 안고 갔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특히 승환옹의 창작 능력은 10년이 넘은 팬생활을 하고 있는 저로서도 약간 의문부호가 떠오르는데 비해 이 양반 주위 사람들 보는 안목 하나는 진짜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재미없는 대중 가요계에 재미있는 인물들을 소개시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저 9월에 있는 승환옹 콘서트 예매했는데 혹시 저 방송때문에 콘서트를 소홀히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11/07/27 19:57
나오라는 나가수는 안 나오고 ㅠㅠ 그나마 이거라도 감지덕지네요. 위탄 1은 거의 안 봤지만 2는 꼬박꼬박 챙겨볼 이유가 생겼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위탄 오디셤 신청할걸 ㅠ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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