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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7 05:10
한강은 참 아쉽네요
저 당시 마인드로는 콘크리트로 처발르는것이 최선의 방법이였겠지만 저때 30~40년 앞서 생각만 했더라면 오세훈시장이 지금같은 무리수를 두지 않겠죠
11/07/07 07:55
제 생각은 조금 다른 것이 한강 치수 공사가 저 당시에 이루어져서 현재 강변에 아파트나 도로를 짓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저 토사가 강가 아파트나 도로에 올라갈 걸 생각하면.......
나라의 수도를 둘르고 있는 대부분의 강들도 치수공사가 다 되어있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현재 여의도 공원도 환경친화적으로 변화되어 있는 것을 보면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
11/07/07 09:22
어머니가 갖고 계신 사진에도 비키니가 있던데요. 어머니가 52년생이시니까. 아마도 맞을 듯 해여
울 어머니가 비키니여서 놀랐던 기억이.
11/07/07 09:32
제가 첫번째 세번째 사진의 나이또래인데 저때는 확실히 여름에 대야(?)에 물받아서 놀곤 했었습니다..크크
시골 내려가면 원두막에서 수박먹고 잠도 자고 그랬었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11/07/07 10:00
스크롤 내리다 고향 강가가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흐흐..
제가 태어나기 2년전 사진이지만, 저 어렸을때도 황룡강에서 저렇게 놀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렇게 놀다가 한번 빠져죽을뻔 했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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