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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6 11:50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말이 이 상황과 딱 알맞는 것 같네요.
윗대가리가 친일파인건지 왜이리도 일본에 저자세이고 쩔쩔매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모든 농산물 수입금지를 했어야 했는데 왜 답답하게만 있는건지.. 빨리 대선이나 총선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11/04/06 11:52
이소라씨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시즌 2'도 진행하기로 된 지라 스케쥴이 빡빡해 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꼭 나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11/04/06 11:53
제가 이소리씨라면 방송 못나갈 것 같아요. 전 이소라씨 보단 나름 두리뭉실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말이죠. 분명 본인은 편집 될 것이라 생각했을텐데 방송에 그런 모습이 여과없이 나갔으니...... 전 그 방송 나가고도 다음 경연에 나와 진행하고 노래까지 하는 걸 보고 그래도 프로는 프로구나 싶더라고요. 저 같았으면 물론 펑크내진 않았겠지만 진행이고 노래고 완전 엉망 됐을 것 같은데;;;
11/04/06 12:03
저번주 토요일에 이소라씨 콘서트 다녀왔는데,
그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시더군요.. 향후에 어떻게하실진 말씀안하셨지만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11/04/06 12:53
저는 MB가 어차피 공약이행 못 할꺼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최근 정치적행보에 크게 분노감이 들지도 않네요.
오히려 공약이행하려고 애쓰고 있는 4대강사업에 마음이 불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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