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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07 19:58:50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일반] 현재 업데이트 된 방영 예정 애니메이션 성우진 정보입니다.
'마법전사 라이너' (원제 : 전설의 용자의 전설) (KBS 방영)

라이너 류트 - 강수진 (KBS 21기)
시온 아스타르 - 김승준 (KBS 22기)
팰리스 에리스 - 소   연 (KBS 27기)
밀크 칼라드 - 서지연 (KBS 30기)
소피 (피카) - 최하나 (KBS 30기)
루실 에리스 - 최정호 (KBS 28기)
홍진욱 (KBS 29기)
남도형 (KBS 32기)
곽윤상 (KBS 30기)

'스킵 비트' (애니맥스 방영)

모가미 쿄코 - 이   선 (KBS 23기)
츠루가 렌 - 임채헌 (KBS 28기)
후와 쇼우 - 최원형 (MBC 11기)
야시로 유키히토 - 이호산 (투니버스 6기)
코토나미 카나에 - 홍희숙 (EBS 19기)
로리 타카라다 - 오세홍 (KBS 14기)
타카라다 마리아 - 은   정 (KBS 30기)
사와라 타케노리 - 홍진욱 (KBS 29기)
아키 쇼코 - 전숙경 (KBS 29기)
마츠나이 루리코 - 이소은 (투니버스 6기)

'뱀파이어 기사' (애니맥스 방영)

쿠로스 유우키 - 김현심 (투니버스 6기)
키류 제로 - 박성태 (투니버스 6기)
쿠란 카나메 - 양석정 (KBS 27기)
이치죠 타쿠마 - 김두희 (MBC 17기)
아이도우 하나부사 - 최승훈 (투니버스 6기)
카인 아카츠키 - 이원찬 (MBC 16기)
소우엔 루카 - 윤미나 (대교방송 3기)
세이렌 - 채의진 (MBC 15기)
시키 센리 - 변현우 (KBS 28기)
토오야 리마 - 정혜옥 (투니버스 5기)
쿠로스 카이엔 - 유동균 (KBS 26기)

'닌자의 왕' (애니맥스 방영)

로쿠죠 미하루 - 양정화 (투니버스 1기)
쿠모히라 토바리 듀랜달 - 김용준 (MBC 14기)
아이자와 코이치 - 남도형 (KBS 32기)
핫토리 토쥬로 - 방성준 (MBC 16기)
삼라만상 - 하미경 (대교방송 4기)
야마세 - 김영찬 (투니버스 6기)
장민혁 (KBS 32기)
박영재 (KBS 31기)
한경화 (MBC 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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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7 20:01
수정 아이콘
아 제목은 제발
11/03/07 20:04
수정 아이콘
마법전사 리우이
라이디스
11/03/07 20:25
수정 아이콘
전설의 용자의 전설이 말이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마법전사라니!!

강수진, 김승준 씨의 조합은 오랜만인거 같네요.
11/03/07 23:37
수정 아이콘
마법전사 라이너..... 뭔가 향수가 느껴지네요..-_-;;
에텔레로사
11/03/08 01:19
수정 아이콘
물의 정령 운디 님 글 보면서 항상 느꼈던 거긴 합니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정보를 던지고 가신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군지 모르겠어요.; 저도 일본 성우들을 좋아해서 물의 정령 운디 님께서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의도나 마음은 어렴풋이 이해할 것 같은데, 사실 일본 성우나 우리나라 성우나 아는 사람만 아는 거잖습니까. 드라마 소개하면서 배우가 누군지 하면 다들 캐스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평가하고 하겠지만, 지금 이 글에 달린 댓글은 보시다시피, 성우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냥 '어떤 애니가 원제와 다른 특이한 제목으로 방영 되는 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잖습니까. 이건 물의 정령 운디 님께서도 의도하신 바는 아니었을 거고요.

저 같은 경우, 스킵 비트나 뱀파이어 기사는 자막도 만들 정도로 관심 있었기 때문에 더빙 하면 어떤 목소리로 나올지 상당히 궁금한데, 지금 주신 정보로는 짐작도 안 갑니다. 일본 원판으로 먼저 목소리를 듣고 그게 각인된 입장에서 더빙은 언제나 위화감이 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그래도 애정을 기울인 작품이 어떤 식으로 국내에 소개 되는가 궁금한 마음도 있고요. 사실 그냥 직접 보면 해결 되는 문제지만, 그렇게 따질 것 같으면 이런 사전 정보도 필요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좀 아쉽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너무 성의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을 거고, 이런 일이 막상 하려면 만만 찮은 일이라는 건 아는데, 노력에 비해 유용성이 너무 없지 않나 싶네요. 성우 커뮤니티에서야 이것만 보고도 '아!' 하겠지만, 피지알 회원분들 대다수는 '?' 뿐일 겁니다. 사전 정보에서 얻어가는 게 그냥 어떤 애니가 국내에 더빙 방영 되는구나일뿐이죠. 그렇게 돼버릴 것 같으면 이 글은 그냥 애니 제목만 네 줄이면 충분합니다.

뭔가 뜻하시는 바가 있어 계속 성우진 글을 올리시는 거겠지만, 냉정히 말해서 이것보단 더 정성을 들이셔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여기 성우들이 이전에 어떤 역할을 맡았다, 좀 유명한 분이면 어디 영상도 있을 테니 목소리라도 들려주시고, 또 이전에 보신 적이 있는 작품이라면 캐스팅이 적절한 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촌평도 해주시고,(예를 들어 스킵 비트 모가미 쿄코 역을 이선 님이 맡으셨는데, 이 분이 쿄코의 근성으로 똘똘 뭉친 무대포 성격과 그 이면의 순진하고 여린 부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저 같은 경우 이런 것들이 매우 궁금합니다.) 등등 꼭 제가 언급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좀 더 내용이 풍부했으면 합니다. 여기가 '글 잘 쓰는 사람만 글 올리는' 피지알이라서가 아니라 '성우 분야에 대해서는 대부분 불모지인' 피지알이기 때문에 그 토지에 뭔가 싹을 틔우시겠다면 이것보다는 조금 더 뭔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쓰느라 고생하셨을 것에 비해 너무 얻어가는 게 없어 답답한 마음에 흥분하여 글을 좀 썼습니다. 너무 기분 상하진 않으셨길 바랍니다.
11/03/08 03:57
수정 아이콘
윗분말에 공감합니다

움베르토 에코의소설을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읽을수있는이유는

본문보다 충실한 주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Contax_Aria
11/03/08 10:03
수정 아이콘
윗분말에 공감입니다.

물의 정령 운디님은 솔직히 피지알에서 상호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자기내부의 생각이나 관심을
피지알 회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알리고싶어한다는 느낌입니다.

이게 꼭 나쁘거나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만 문제는 실제 글을 읽게되는 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분명 필요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냥 할말이 없게 만드는 글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 회원들이 느끼는 생각이 'so what?' 이란 느낌입니다.

솔직히 공개된 자유 게시판이 물의 정령 운디님의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우 커뮤니티도 아니고 마치
자기집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줄려는 느낌인데
피지알이 그럴려고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사실 성우 좋아합니다. 올해 나이 마흔입니다만 70년대 초부터 만화영화 보면서
일일이 목소리 기억하고 좋아해왔습니다. 지금 님께서 모르는 만화부터 그래왔습니다.
우리때는 성우얘기 할래도 그런 커뮤니티도 없고 주위에 관심가지는 사람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할말은 실은 에텔레로사님이 이미 다 하셔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피지알 자게에 글 쓰실때 좀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의 정령 운디
11/03/08 10:41
수정 아이콘
제가 성우 관련 글을 올릴 때 너무 성의없게 썼다고 느끼신 분들이 있군요. 좀 설명이 부족하고 여러가지 사실과 의견이 부족한 글이라는 것을 댓글을 보고나서 통감했습니다. 앞으로는 캐스팅 된 성우분들이 어떤 작품에 캐스팅 되었었는지에 대한 정보와 여러가지 정보, 성우진에 대한 제 생각을 피력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에 많이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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