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1/28 12:06:45
Name 화잇밀크러버
File #1 po블로그wer.jpg (51.0 K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2010년 파워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던파, 그 중에서 직업 중 하나인 토네이도와 관련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게임 부문 2010년도 파워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축하합니다! 2010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셨습니다.'란 제목이 있어 왠 낚시인가 했는데
정말 파워 블로그가 되어서 어떨떨하면서 기뻤네요.
별거 아닌 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애정을 갖고 운영한 블로그가 어떤 형식으로라도 인정을 받았다는게 좋았습니다.

블로그로 크게 기뻤던 것은 이번에 4번째 일으로
첫번째는 캡파 관련 정보를 올릴 때 넷마블에서 파워 블로거가 되달라는 메일이 와서 넷마블 파워 블로그가 된 것,
두번째는 던파 공인 기자인 아라드 기자단에 선정되었던 것,
세번째는 블로그 총 조회수가 100만이 넘었던 것(지금은 140만을 돌파했습니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이버 파워블로그가 된 것이네요.

처음에는 자작 그림과 글을 올리면서 이웃과 교류하는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블로그를 개설했었는데
이렇게 운영하는 것보단 내가 잘아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더 재밌고 블로그 기록에 도움이 되겠거나 싶어서
어릴 적 게임잡지 기자가 되고 싶던 막연한 소망을 담아 이런저런 게임 글을 썼을 뿐인데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벌어졌네요.
다 의도한 적 없이 글을 썼을 뿐인데 뭔가 굴러들어오니 복을 받았다고 해야하나...;

파워 블로그가 되어 파워 블로그 엠블럼, 퍼스나콘을 받았고
선정 기념품과(크리스탈 감사패인듯 합니다.) 블로그 활동 지원 아이템을 준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블로그를 이제 아주 가볍게 운영하려고 해서 지원 아이템은 필요없을듯합니다.

그래도 끝을 내려던 시기에 이런 2010년 활동에 대한 보답을 받으니 유종의 미를 거두는 기분이네요~.

p.s
2010년 네이버 파워 블로그 선정 기준이랍니다.
http://section.blog.naver.com/sub/PowerBlogHelp.nh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미큐브
11/01/28 12:09
수정 아이콘
옹 축하드립니닷
Alexandre
11/01/28 12:1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는 블로그를 한 번도 안해봤는데 대단하십니다. [m]
11/01/28 21:05
수정 아이콘
'단다니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핫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97 [일반] 진중권의 말투에 대한 고찰, 나름의 해답 [34] BetterThanYesterday4973 11/01/28 4973 1
26996 [일반] 스폰서 검찰은 무죄입니다..... [23] 마르키아르5874 11/01/28 5874 1
26995 [일반] 이 시대의 완성형 여배우들.. [27] shadowtaki7142 11/01/28 7142 1
26994 [일반] [쓴소리] 남 탓만 하니 구제역이 잡힐 리가 있나. [17] The xian4311 11/01/28 4311 3
26993 [일반] 최근 대세인 해외여배우들을 소개합니다. [17] Anti-MAGE17668 11/01/28 17668 1
26992 [일반] 국대 경기를 포함해서 스포츠에 관심을 안두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44] 물의 정령 운디4636 11/01/28 4636 1
26991 [일반] 2010년 파워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3] 화잇밀크러버5100 11/01/28 5100 1
26990 [일반] 어제 소니에서 PSP의 후계기인 코드네임 NGP가 발표되었습니다. [30] 하심군4424 11/01/28 4424 1
26988 [일반] 뻐까츄의 뜻을 아시나요..? [54] 낭만원숭이7133 11/01/28 7133 1
26987 [일반] NHN의 '테라' 와 근황 [46] 루미큐브7603 11/01/27 7603 1
26986 [일반] 넥서스원 (커스텀롬) 사용기+한국산폰에 아쉬운점 [20] Chaosmos6992 11/01/27 6992 1
26985 [일반] 아이돌이 갈라지는것,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지 않을까요 [17] 케이윌4520 11/01/27 4520 2
26984 [일반] '내 여자친구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24] 물의 정령 운디5095 11/01/27 5095 1
26983 [일반] 이번 기성용씨 사태와 관련해서, 진중권씨의 트위터 키배를 지켜보았다 [100] 폭창이7743 11/01/27 7743 1
26982 [일반] DAUM 스타일의 사상 가지신 분들에게 반감이 들어요. [46] 삭제됨5647 11/01/27 5647 2
26981 [일반] 의사국사고시 문제유출과 관련하여, 여러분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6] Dornfelder4594 11/01/27 4594 1
26980 [일반] 헉... 카라사태 진짜 배후 이야기가 나오네요. [25] 아우구스투스7879 11/01/27 7879 1
26979 [일반] 한국을 사랑하는(?) 오바마 [19] saia5134 11/01/27 5134 1
26978 [일반] KT 우정호 선수가 급성백혈병으로 입원하였습니다. [36] 삭제됨5936 11/01/27 5936 1
26977 [일반] FIFA 관계자 '기성용 징계 가능성 희박' [48] 아우구스투스3794 11/01/27 3794 1
26975 [일반] [야구-충격] 이범호 KIA행 [147] 독수리의습격6566 11/01/27 6566 1
26974 [일반] 수열추리 적성검사 [5] 도형추리고수16290 11/01/27 16290 1
26972 [일반] KT가 SHOW와 QOOK의 이름을 '완전히' 버리고 Olleh로 통합시켰네요. [15] Alan_Baxter5815 11/01/27 581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