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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27 19:54:4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DAUM 스타일의 사상 가지신 분들에게 반감이 들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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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창이
11/01/27 20: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단 저는 돌아가신 '대통령 두 분의 추종자'들을 종북딱지 붙이며 비판할 때, 얼치기로 왱알앵알 거린 사람은 보았어도 제대로 근거를 든 사람은 못 보았습니다. 어떤 부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는지 제가 묻고 싶네요.
폭창이
11/01/27 20:1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DAUM은 잘 안 가보았는데..(정치 관련해서는 어쩌다보니 pgr과 이글루스에서 많은 소식들을 접했죠) 뭐,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이 마음에 안 드는게 정당한 이유인지 끝없이-그리고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과하다 싶으면 신념에 맞게 말하면 될 것 같네요.
VividColour
11/01/27 20:19
수정 아이콘
좀 심하긴 하죠. MB나 정부딱지만 붙어도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노통 시절 시시건건 물어뜯던 파란당 패거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씁니다. 북한관련해서는 일반인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접근방법을 가진 단체들이 김대통령 노대통령에게 묻어가려는 것 같기도 하네요
lotte_giants
11/01/27 20:23
수정 아이콘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은 그냥 스킵합니다. 너무 선동성 글이 많아요.
몽키.D.루피
11/01/27 20:26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진보라고 생각하는데 안보의식이나 주적개념은 그렇지 않습니다.
극우로 가던지 극좌로 가던지 추구하는 방향성은 다를지 몰라도 행태는 비슷하더군요. 어찌보면 이 사람들은 어떤 이성적인 가치관에 의해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단순히 주입된 사상을 바꾸지 않고 따르려는 의지만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종의 인지부조화도 있구요. 그래서 종교와 유사해 보이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폰지밥
11/01/27 20:27
수정 아이콘
계속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세요. 자기들이 계속 그렇게 해봐야 상대 진영에게 좋은 먹이감을 자처하는 꼴이지요.
악명 높은 정사갤에서도 어이상실을 맛보았고, 다음 아고라에서도 어이상실을 느껴봤습니다. 두 곳 모두 귀 기울여 들을 소리는 많이 없더군요. 그냥 접근을 자제하고 PGR에서 정치 이야기를 주로 읽어보는 편입니당.
서주현
11/01/27 20:32
수정 아이콘
아고라 편향되어 있는게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네이버도 방향만 반대일 뿐 똑같죠.
11/01/27 20:35
수정 아이콘
저도 pgr에서만 정치글을봅니다 그냥 스킵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더라구요..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 인거 같기도 하구요 [m]
Chaosmos
11/01/27 20:36
수정 아이콘
다음에서 정말 어이없는건 삼성글마다 언플 -> 아이폰 이야기하는 사람들 참으로 답답해 보입니다.
다른사람의견 잘 이해안하고 오로지 자기주장 꽉 막혀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뒤 다음 자체에 잘안가게 되더군요
슬픈신노스케
11/01/27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악성빠들 때문에 안티가 되어가는 뭐 그런??
농담이구요, 사람이란게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말하는게 가장 주관적인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들이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하는건 사실 오만한 생각이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건 자신의 주관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란 것들 조차도 객관적이라 보기 힘든 마당에 객관적 시각을 견지하고 판단한다는 건 착각이지요.
잘한 건 '내가' 보기에 잘한거고, 잘못한건 '내가' 보기에 잘못한 것 입니다. 설득이란것..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이해는 그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속편히 내가 원하는대로 바라보고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참 편합니다 ^^;;
가만히 손을 잡으
11/01/27 20: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인도 무척 편중되어 있는데요. 연평도 사건에서 북한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진보라는 생각은 무슨 근거이며,
두 전직대통령 추종자들과는 무슨 관계인가요? 대체 다음 기사 댓글과 무슨 연관성이라도 있나요?
저도 당시 북한을 규탄했는데 그러면 저는 보수파에 현정부지지파인가요?
그사람들이 꼬리표라도 달고 있던가요? 정부에 비우호적이면 미친것 같다는 건 또 뭔가요?
본인이 지금 편중된 시각으로 바라보며 그렇게 판단해 생각하고 있는데요.
기사 댓글이 미친듯해서 읽지도 못할 댓글 지금 말씀하듯이 많아요.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키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선동되고 미친거라뇨..쉽게 쓸말 아닙니다.
11/01/27 20:39
수정 아이콘
다음과 네이트에 열심히 추천올리고 댓글 다는 분들은 이 세상의 정말 일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정사갤 해충분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적구요.

극단적이고 정상인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으로 자신만의 종교를 만들며 무조건적인 쉴드 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 세상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그나마 피지알이 조금은 낫지 않나요.
abrasax_:JW
11/01/27 21:04
수정 아이콘
안 보는 게 낫습니다.
어디서 퍼온 것 같은 글들이 정말 짜증나더군요.
댓글은 원래 안 봤지만요.
무작정 이 정부가 한 것이라면 욕하는 것과 자신이 차도남이라도 된 것처럼 쿨하게 뱉는 것도 짜증납니다.

그리고 아고라는 너무 산만합니다.
롤링스타
11/01/27 21:11
수정 아이콘
포털 댓글 끊은지 백만년
흰설탕
11/01/27 21:29
수정 아이콘
다음은 아고라나 그런곳과 다른쪽의 성향차이가 클겁니다.

그냥 다음스타일이라고 통칭해서 표현할만한 그런 스타일도 없어요.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
11/01/27 21:38
수정 아이콘
포털의 이미지를 단순화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음이 뇌이버보다는 포탈다운 느낌이 있죠.

비록 아고라가 무개념하거나 냄비주의, 온정주의로 점철되어 있다손 치더라도 어떤 집단여론 같은 것이 형태를 이루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뇌이버는... 뇌이버죠.
11/01/27 21:57
수정 아이콘
다음이나 네이트 댓글을 보면 가끔 얼굴을 찌뿌리게 하는 글도 있지만,
다음아고라나 블로그 댓글에 좋은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다음스타일로 단정짓는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MB정권이 잘하는 면도 있지만 워낙 국민들과의 소통 측면에서는 낙제점이다 보니 생긴 일이기도 합니다.
망치부인 방송도 차근히 보면 극단적인 면도 존재하지만
괜찮은 내용도 많습니다.

인터넷에 편집되어 돌아다니는 영상이나 글이 앞뒤 다짜르고
까기위한 의도적인 부분만 편집해 나돌아 다녀 그런 면도 있구요.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듯이
각자가 생각하는게 다 다릅니다.
너무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마세요.

시나브로님이 하시는 생각이 제가 스무살 초반에 했던 생각이라
남일 같지는 않네요. 다들 한번은 똑같이 하는 생각일 겁니다.

상대방 생각도 귀기울여 듣다보니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미드나잇
11/01/27 22:07
수정 아이콘
글쓴님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괜히 별 것도 아닌 일에 '이게 다 쥐새끼 탓이죠' 하는 게 어찌나 신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역감정에 대한 덧글들도 다음이나 네이버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게 눈에 보여서 안봅니다.
어디 언론사에서 괜히 홍어니 뭐니 기사에 넣어서 수꼴들 반응 보는 거 뻔히 눈에 보이는데
선동하는 기사질이나 덧글로 알면서도 그러고 노는 인간들이나 (설마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이 무슨 시대인데 아직까지 덧글들이 그렇게 시궁창 같은 건지. 아예 눌러서 펼쳐 볼 생각도 하지 마시길.
11/01/27 22:07
수정 아이콘
아고라xx라는 말도탄생했으니까요
특정세력이 여론몰이 한다는게 영 빈말은 아닌듯 [m]
내일은
11/01/27 22:44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일의 사상이라니.. 새로운 사조의 탄생인가요?
응큼한늑대
11/01/27 23:39
수정 아이콘
포털 댓글 안보고 사는게 장수하는 길입니다.
코뿔소러쉬
11/01/28 00:12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심정은 이해갑니다. 저는 반한나라당이지만 인터넷 댓글들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죠. 반한나라당이든 친한나라당이든...하지만 이번 정권의 경우는 잘했다 라고 할만한 건덕지는 전혀 없습니다. 있다하더라도 잘못한 것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고 알려지지 않은 잘못한 것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그렇습니다. 뭐 그렇다고요.

감사원에서 4대강 사업해서 홍수가능성을 줄였다고 하는데...꼭 22조에 추가 예산까지 써야만 그렇게 효과가 났을 것인지, 그리고 그게 그렇게 다른 사업의 예산을 블랙홀처럼 끌어들여서 했어야하는 사업이고 그만큼 효과가 날만한 사업인지 묻고 싶더군요.
써니티파니
11/01/28 00:22
수정 아이콘
다음이 문제가 아니라 아고라의 문제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다음이 처음화면으로 나오는 유저로써 깔끔한 면이 좋아 뉴스도 자주 보곤하고 또 리플도 읽어봅니다만
기사자체가 편향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포탈자체가 기사를 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다음이라는 포탈은 그저 대화의 장을 제공할뿐입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아고라가 도배도 많이 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써놓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도 인지하고 보시거나 혹은
아예 안보고 (저처럼) 딴데 돌려보실수도 있구요. 네이트나 네이버쪽도 댓글란만 보면 황당하고도 어이없는 댓글들이 많아 안보게 됩니다.
다음 포탈자체와 한메일을 10년이상 써온 저로서는 좀 아쉽네요.
두유매니아
11/01/28 00:43
수정 아이콘
다음이 문제가 아니라 아고라의 문제아닌가요? (2)
저 역시 10년이상 다음과 한멜을 쓰는 사람으로서 역대 최강의 악수(유료이메일-_-)도 보았지만
이거는 조금 억측인데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많아요-_-;
그거를 보고 daum이상해 이러면 이거야말로 코끼리 다리만지고 기둥이다 외치는 꼴이라고 봅니다.
그게 다음의 전부는 아닙니다-_;;;
루크레티아
11/01/28 01:20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수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누가 보면 다음이 마치 새로운 사상의 중심지라고 생각하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닥치고 까던, 건설적으로 까던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을 가지는 쪽이 많은 것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정부 권력은 강자고 국민들은 약자입니다. 적어도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BetterThanYesterday
11/01/28 02:05
수정 아이콘
아고라글 보고 네이버로 시작페이지 변경한 1인으로서 공감하지만 그정도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마는 거죠 뭐 저도 나름 보수라고 생각하지만(보수들에게 좌빨로 몰리기도 하고;;) 네이버 댓글보면

답이 안나온다는 생각 자주하고,,, 한나라에 다양한 정치성향이 공존하는 만큼 인터넷에서도 그런거죠 뭐...

조선일보가 있으면 한겨례가 있는거고....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너무 사회적으로는 '우'잖아요 좀 좌파들이 늘어나는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브로
11/01/28 02:55
수정 아이콘
댓글들 다 너무 잘 읽었고요, 그냥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 뒤나 좀 돌아보고 저부터 잘 하기로 했습니다.

루크레티아님 댓글 두줄이 와닿았고, 저로서는 당최 이해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한쪽으로 편향돼있는 것 같아 나만 이런가

답답해서 쓴 글인데 쓰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잘 읽었고, 어제 오늘 참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11/01/28 10:49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건 그렇게 심하게 미쳐(?) 있는 분들과는
대화라는것이 통하지 않더군요...
이쪽동네가면 좌좀소리 들으며 욕먹고
그러다가 저쪽동네가면 보수꼴통소리 들으며 욕먹고...
웬만해서는 인터넷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정치얘기하기 싫더군요.
개인적으로 PGR 에서도 그런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눈팅만 주로 하고있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자유게시판에 너무 정치쪽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쪽에 두는것이 어떨지..
똘이아버지
11/01/28 10:53
수정 아이콘
쥐 탓을 쥐 탓이라고 하면 욕먹는 세상이 왔나 보네. 에휴.
11/01/28 17:51
수정 아이콘
물론 극소수겠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섬찟할 정도의 친북성향은 전체 진보진영의 이미지에 꽤 나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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