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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2 18:16:38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81622
Subject [정치]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국힘 대표선거 결선 진출…26일 선출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81622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국힘 대표선거 결선 진출…26일 선출] 2025.08.22.
방송토론 거쳐 당원 투표 80%·국민 여론조사 20% 반영해 결선투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81574
[국힘 최고에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청년최고 우재준] 2025.08.22.

[우재준] : 대구 북 갑 초선
검사징계법 개정안,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모두 반대

<당대표 후보 요약>
김문수 : 도지사
안철수 : 케데햄
장동혁 : 친윤
조경태 : 6선

<윤석열 관련 최근 당대표 후보들의 발언> - AI 요약이라 좀 틀리네요
김문수 :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입당 당연히 허용, 비상계엄 인명 피해 없어”.
안철수 : “홍준표보단 이준석 복당"
장동혁 : “윤석열 탄핵 반대, 내부 총질 책임 물을 것, 극우 프레임 반대”.
조경태 : “국민 배신한 자는 윤석열, 민주당에 권력 넘긴 책임 크다”.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의힘이 만들어갑니다.
국민의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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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25/08/22 18:19
수정 아이콘
얼마나 반탄이 압도적이면, 결선이 저 두명일까요. 국힘은 미래가 안보이네요.
모링가
25/08/22 18:20
수정 아이콘
수정 전 안철수 발언이 뭔가 했네요
근데 케데햄은 케이팝 데몬 햄스터스인가요?
덴드로븀
25/08/22 18:2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om/shorts/9jo2KR7Ql9M?si=S3loxVJcbwA6qn1B

쇼츠라 따로 새탭에서 열어야 보입니다 ㅜㅜ
모링가
25/08/22 18:2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철수햄 진짜
아따따뚜르겐
25/08/22 18:29
수정 아이콘
김문수의 접수가 더 웃기네요. 크크
25/08/22 18:21
수정 아이콘
김대장 가슴이 웅장해진다 식전 공연도 끝내주고 역시 국힘이야
지선이든. 총선이든 tkpk만 먹으면.그만이야 하는듯
만두무강
25/08/22 18:22
수정 아이콘
좋네요. 이참에 한번 망하는 것도 좋을 듯 크크크
25/08/22 18:22
수정 아이콘
표가 분산됐는데도 저 둘이 결선이라는거 자체가 희망이 없다는 소리긴 하죠..
박지원은 전당대회 이후로 당이 분당될거라고 확신하던데, 진짜로 그럴 수 있을거같긴 합니다.
조랑말
25/08/22 18:28
수정 아이콘
공개가 안 됐지만 둘 합치면 얼추 70~80%, 혹은 그 이상일수도...
홈런볼
25/08/22 18:30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반탄이 저리 대센데 분당될 수가 있을까요?? 찬탄이 분당된다 해도 바른정당 시즌2일 것 같은데요.
25/08/22 18:59
수정 아이콘
일단 박지원은 100%확신한다고 하던데요? 크크크..
영남권 의원자리는 한정되있기때문에, 안되겠다 싶으면 각자 살길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의원들을 움직이는건 의석이라...
25/08/22 18:22
수정 아이콘
해산이 답이네요. 대단하네요.
김건희
25/08/22 18:22
수정 아이콘
역시 기대한 대로군요. 영남 자민련 가자~
25/08/22 18:23
수정 아이콘
리얼 영남 자민련 가려면 다음 총선까지 기다려야 ㅠㅠ
25/08/22 18:23
수정 아이콘
한치의 예상도 벗어나지 않는군요 크크크
홈런볼
25/08/22 18:23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되면 재밌어지겠네요. 원래 한덕수 단일화 목적으로 바지사장처럼 내세운 인물인데 알고보니 고래힘줄 고집이었죠. 당대표돼서 공천권 주무르면 국민의힘 풍비박산 나는 꼴 보겠네요. 김문수 응원합니다.
25/08/22 18:23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전광훈 전한길이 함께하는 당이네요
마라떡보끼
25/08/22 18: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고위원 찬탄파 대표 주자인 김근식도 떨어졌네요 크크

참고로 김민수씨는 예전에 장르만 여의도 나왔을때 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예의가 없고 말도 험하시더군요
덴드로븀
25/08/22 18: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5418?sid=100
[김민수 "나도 한동훈보다 전한길 골랐을 것"…"투쟁이 곧 혁신"] 2025.08.20.
"저도 한동훈 대신 전한길 공천할 것"
"안철수는 선 지켜, 조경태와 결이 달라"
"조경태는 이미 선 넘어…마음도 떠난 듯"
"당선되면 바로 尹 접견 신청하겠다"
배욘세
25/08/22 18:53
수정 아이콘
김민수는 진짜 강성 보수라 싫어하는데
군대도 장교로 갔다오고 자녀도 4명을 낳았더라구요
말뿐인 보수주의자는 아닌걸로...
발이시려워
25/08/22 23:29
수정 아이콘
진짜 보수인지 아닌지를 자녀 수로 구별하나요?
내란에 동조하는 분을 자녀 4명이라고 진짜 보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배욘세
25/08/22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보수라고 한적은 없는데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김민수는 저희 지역구인데 너무 강성이라 제가 표 줄 마음도 없습니다.
발이시려워
25/08/23 00:29
수정 아이콘
[말뿐인 보수주의자는 아닌걸로...] 는 어떤 의미셨나요? 정말 순도99.9% 호기심에 질문드립니다.
배욘세
25/08/23 00:50
수정 아이콘
보통 보수주의자들이 국방을 강조하고 출산을 장려하는데 실상 본인들은 군대 면제에 자녀도 별로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김민수도 그런 부류의 사람인 즐 알았는데 반대여서 놀란 기억이 있어서 댓글 달아 보았습니다.
근데 다시 찾아보니 자녀가 5명이네요 크크
추억은추억으로
25/08/22 18:26
수정 아이콘
최고위에 김근식 탈락이라니...에휴
양향자가 캐스팅보터라니..
베라히
25/08/22 18:29
수정 아이콘
당대표+최고위원 중에서 가장 멀쩡한 사람이 양향자일걸요.
25/08/22 18:26
수정 아이콘
민주당 극딜하다가도 그래서 다른데를 볼까하면 하...
아이군
25/08/22 18:30
수정 아이콘
이제 장동혁이 이길 수도 있다는 말도 있던데....

솔직히 누가 이겨도 미래가 안 보입니다. 이건 진짜 헬인데....

ps. 조경태는 왜 민주당 때려치우고 보수로 갔나.... 이 사람도 진짜 미래 창조적으로 말아먹었다...
악튜러스
25/08/22 18:31
수정 아이콘
정체성이 확실하긴 하네요
raindraw
25/08/22 18:31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별로지만 국힘을 보면 안밀어줄 수가 없죠.
민주당 엉덩이를 빨리 걷어차 버리고 싶은데 극우 쪽이 다 날아가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5/08/22 18:31
수정 아이콘
해산하면 새로 잘 만들까봐 해산 안 시키는거 같은데..
Janzisuka
25/08/22 18:31
수정 아이콘
...와...진짜 답없는 정당이 되어가네요; 진짜 지역유튜브정당이 되어가는건가...
통일신천지 리박개(계)몽이들이...덜덜
이러다 정말 지역토착세력되면...
통일교 신천지 본산이 영남권이 될지도...
25/08/22 18:32
수정 아이콘
반탄파는 민주당의 방탄파가 되겠다는 것인가요?
이러면 민주당의 까방권 마일리지가 한없이 적립될텐데..

사법부가 견제 권력이 없어 미쳐 날뛰는데, 민주당도 견제 권력이 없어 미쳐 날뛸까 걱정되네요.
조경태를 중심으로 국힘이 완전히 재편되길 바랐지만 현실은 윤어게인 이군요..
동굴곰
25/08/22 18:34
수정 아이콘
결과 이렇게 나오면 한동훈 정치 인생도 끝이네요.
25/08/22 18:34
수정 아이콘
이대로만 갑시다!
25/08/22 18:35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계속 유튜브로 롤러질이나 해야하나요;;
아이군
25/08/22 18: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한동훈이면 정치 안합니다. 일단 본인 역량이나 취향도 아닌 거 같구요. 그냥 윤석열이 당 장악하려고 보낸 부하인데, 너무 꼴이 말이 아니라서 배신하고 그 뒤로 보수의 희망(?) 취급 받는 꼴인데 뭐 하고 싶겠습니까...
25/08/22 18:4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비대위하면서 국회에 입성을 못한 게 천추의 한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왜 비대위를 받았는지... 왜 대표가 되었는지...(웃음)
덴드로븀
25/08/22 19:2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2105?sid=100
[한덕수·한동훈 공동 담화‥"윤 대통령 질서 있는 조기 퇴진"] 2024.12.08.

개그맨이기때문입니다. (아님)
Quantumwk
25/08/22 19:59
수정 아이콘
밑에도 썼지만 차기 대권 욕심 있었으면 비대위는 한번 해볼만한 도전이었습니다. 총선 참패 후 당대표는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보구요.... 그리고 계엄 해제 신속하게 해서 별의순간이 왔었는데 그 이후로 완전 똥볼만 차서......
마라떡보끼
25/08/22 1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관심 받는걸 매우 좋아하셔서...
조랑말
25/08/22 19:04
수정 아이콘
김포목련이나 한한공동정부하는 꼬라지 보면 역량 미달이죠. 그냥 공부 잘하는 자식들 관리하면서 책쓰고 평론이나 하는 유시민 포지션으로 사는게 본인도 행복할거 같아요.

물론 탄반애들보다야 낫습니다
크낙새
25/08/22 19:11
수정 아이콘
아 자원봉사 2만시간했다는 딸이 공부를 잘한다는 건가요?
Quantumwk
25/08/22 1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MIT는 정량 점수가 커서...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MIT 제보 했는데 MIT에서 별 조치가 없었죠.

현재 한동훈의 정치적 미래는 매우 암울하기 때문에 재기 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태고 딸같은걸로 공격 잘못했다가는 잘못 부활이나 시켜주는 꼴 될겁니다. 눈뒤집어진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랑 조국이랑 특검하자고 울부 짖었지만 이재명도 이걸 아는지 한동훈 특검 같은 건 발의 안하고 넘겨버렸죠. 한동훈한테 이를 가는 친윤들도 많았기 떄문에 계엄 이전에도 한동훈 특검은 충분히 통과 가능했습니다. 이재명도 한동훈한테 원한은 클텐데....
조랑말
25/08/22 19:22
수정 아이콘
그...저도 한동훈 정말 안 좋아하는데요.
인사청문회 당시 아래 논란은 종결된걸로 아는데 새로운 뉴스가 있나요? 이거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3M 영리단체
이모(aunt 아님) 교수
2만시간 (Her organization)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한동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놓쳤던 소식이 있나 해서요.
Quantumwk
25/08/22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상류층 자녀 해먹던 정도로 했던거 같은데 결정적인 스모킹 건이 없습니다. 대학가기전에 이 이슈가 터진게 한동훈과 알렉스 한한테는 행운이었죠.

청문회때는 민주당이 카운터 맞고 개망신당해서 그때 크게 삽질한 최강욱, 김남국, 이수진 정치 생명에 영향을 줄정도였고 작정하고 그 이후에도 죽어라 팠는데 결정적인 스모킹 건이 없습니다. 조국처럼 털어보라는데 한동훈은 조국보다 몇급은 위인 법꾸라지에다가 훨씬 치밀한 성격이라 글쎄요.... 이미 대학 가기전에 터진거라 다 대비 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이재명이 한동훈 특검은 계엄이전에도 프리패스였고 조국당이랑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강력히 요구했는데 안해버렸죠. 이재명 본인이야 말로 한동훈 죽여버리고 싶을텐데....
조랑말
25/08/22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강욱 김남국 청문회는 준비를 너무 못했죠. 정권 초 윤석열황태자 담그러 나왔으면 준비 좀 잘했어야하는데 보좌관 수준이 낮았던건지..
Quantumwk
25/08/22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최강욱, 김남국 자체가 수준 미달인것도 있다 봅니다. 그래도 김남국은 좀 어리버리해보여도 지역구에서의 평은 나쁘지 않다는 평도 있고 싸바싸바도 잘한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최강욱은 뭐....
국수말은나라
25/08/22 23:20
수정 아이콘
봉사랑 무슨대필 나이지리아 논문 이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무려 MIT가 입학에 문제없다고 결론내서

어쨋튼 체드윅 전교1등였다고 하니 모 부모유전자가 넘사벽이라 그럴만 하기도
Quantumwk
25/08/22 19:21
수정 아이콘
전 한때 밀긴 했었는데 정치적 역량이 부족한 느낌은 많이 듭니다. 한동훈 포함해서 찬탄파에 관한 글 한번 써볼까 생각중이기는 한데....
조랑말
25/08/22 19:25
수정 아이콘
써주시면 재밌게 보겠습니다.

한동훈의 잘못된 선택..그 분기점이 3개는 생각나네요
Quantumwk
25/08/22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일단 총선 망하고 당대표 나오지 말았어야 생각하고 그다음에 계엄때는 해제 결의 한거 말고는 다 똥볼이라.... 나머지 하나는 모르겠네요.
조랑말
25/08/22 19:31
수정 아이콘
법무부장관 입각도 전 패착으로 봐서요.

검찰에서 '공정과 정의' 스러운 사건들 위주로 해결하면서 윤석열의 검이 아닌 본인의 색채를 더 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Quantumwk
25/08/22 1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법무부 장관 안됐으면 정치인으로서 이렇게 뜨지도 못했을 거라 의미는 없습니다. 윤석열 사단 검사가 몇명이었는데 기억나는 사람 있으신가요? 이복현같이 금감원장이라는 나름 큰자리 간 사람도 존재감 별로 없었고, 심지어 검총인 이원석도 존재감 없었죠.

근데 한동훈 검총이었으면 떠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한동훈이 뜨게 된게 청문회인데 검총도 청문회 있으니깐요. 한동훈의 가장 큰 강점이 카운터에 능하다는 거라(근데 이건 정치 입문하기전에나 빛난던거..., 전 그래서 한동훈 특검하면 오히려 기회일수 있다 봅니다.) 그런자리 있었으면 어떻게든 뜨긴 했을 듯....

비대위원장 온것도 패착이라는 말 많은데 전 비대 위원장까지는 차기 대권 욕심있었으면 하는게 맞았다 봅니다. 윤석열이 그정도로 트롤할지 몰랐겠죠..... 폭망했으니 한동훈의 책임도 있겠지만 전 한동훈 비대 위원장은 아주 못한건 아니었다는 입장입니다. 막판에 윤석열의 대트롤 짓때문에 후달려서 똥볼 찬게 좀 있긴 하지만....
다람쥐룰루
25/08/22 21:37
수정 아이콘
그냥 관심받는걸 매우 좋아하는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숨기지도 않으시던데요 항상 티를 내려고 하시고
김건희
25/08/22 18:48
수정 아이콘
과연 국민의 힘에서 시장이든 국회의원이든 공천을 받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공천 못 받으면 정치 낭인이죠. 크크
Quantumwk
25/08/22 19:29
수정 아이콘
지금 체제에서는 그냥 나가리죠. 지선 망하면 그때 노려봐야 할겁니다. 근데 너무 짠물 정당 되었고, 유승민의 선례를 보면 많이 암울해 보입니다. 포스트 유승민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결국 비슷한 길을 걸을 가능성이 크네요.
모두안녕
25/08/22 18:35
수정 아이콘
이런김에 쭉 망한 상태로 있으면 합니다.어차피 망헸늗데
아린어린이
25/08/22 18:35
수정 아이콘
저긴 답이 없음.
분당이 되건 혁신이 되건 뭐든 가능성이 제로 수준이라 그냥 정당 해산되는게 보수에겐 훨씬 낫습니다.
F.Lampard
25/08/22 18:37
수정 아이콘
저쪽의 자정기능은 기대도 안했고 위헌정당해산하는거 기대했는데 사면국면에서 보면 결국 돌고돌아 정치공학적으로 판단하는것 같아서 해산청구는 포기상태네요

지금 지형대로 갈라먹기하는게 서로좋다고 생각할듯
국힙원탑뉴진스
25/08/22 19:00
수정 아이콘
내란당을 놔두는게 본인들 이익이라 놔둔다면 저는 민주당도 내란동조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F.Lampard
25/08/22 19:3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야 국힘 수뇌부-윤석열 사이 관계가 수사 중이니까 라고 일말의 희망을 갖고있기는합니다.
다만, 힘이 가장 세고 내란에 대한 부정적 기억이 가장 뚜렷한때인 정권초기에 추석전후로도 정당해산심판청구가 없다면 통진당 케이스(구속되고 재판선고되기전에 바로 해산청구)에 비추어 정당해산안하고 갈라먹기로 결정했다고 봐야죠

박정희가 지역감정으로, 문재인이 남여갈등으로 나라를 갈라놨다면 어쨋든 헌법이라는 이름하에 국론분열을 막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고작 정치공학논리로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5/08/22 19:5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정치를 대국적으로 해주길 바랍니다.
뻐꾸기둘
25/08/22 19:52
수정 아이콘
내란 저지르고 지지율 41프로 처먹는 당 해산이 될리가 있나요.
F.Lampard
25/08/22 20: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방어적민주주의로 위헌정당해산이 들어온게 지지율에 상관없이 헌법적 가치로 정당해산하라는건데요

이럴때도 안쓰면 저런제도 뭐하러 남겨두나요
25/08/22 18:37
수정 아이콘
우재준이 청년후보중에 선녀인것도 웃음벨이긴 해요
25/08/22 18:39
수정 아이콘
와 김근식 떨어졌네요?
Quantumwk
25/08/22 20: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근식이라도 있었으면 0.1프로의 희망이라도 볼텐데 이건 뭐.....
호날두
25/08/22 18:39
수정 아이콘
노답이라는거 알고 있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네요.
반탄파 표가 갈렸는데 1, 2위 모두 반탄파 후보라니......
ItTakesTwo
25/08/22 18: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되고도 살아남으면 그게 민의이니 뭐 ..
근데 그 전에 지방선거에서 박살나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유료도로당
25/08/22 18:41
수정 아이콘
1 신동욱 172,341표 / 21.09%
2 김민수 154,940표 / 18.96%
3 양향자 103,957표 / 12.72%
4 김재원 99,751표 / 12.21%
---
5 김근식 98,384표 / 12.04%
---

최고위원 결과가 꿀잼이었군요. 양향자는 여성TO 관계없이 3등으로 선출. 김근식 오늘 잠 못잘듯...
베라히
25/08/22 19:03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찬탄파과 반탄파가 대략 1:3 비율로 있는걸로 보이네요.
린버크
25/08/22 20:17
수정 아이콘
베라히님 말대로 여론조사 내 국힘 지지층 대로 1:3 비율 정도로 보입니다.
그나마 여성/청년최고위원의 경우 인지도가 크게 작용했겠네요.
사부작
25/08/22 18:45
수정 아이콘
저는 진보 성향이고 강한 민주당 지지자입니다만, 건강한 보수 정당이 견제 해야 민주당도 긴장하고 발전합니다.

국힘이 저렇게 바닥의 바닥으로 처박으면, 민주당 수준도 떨어질 유인이 커져요
에이치블루
25/08/22 18:49
수정 아이콘
그 상대가 국힘이 될수 없겠네요..이대로라면요..
달콤한삼류인생
25/08/22 18:56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당도 조중동이라는 엄격한 스승(조중동은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밑에서 수련했기 때문에 저 정도 폼이 유지되는것 맞다고 봅니다.
민주당도 견제 받아야 되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다만 민주당도 몇십년 걸린 일이고 국힘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거라고 보지만 더 박살이 나야 좋은 보수가 나오겠죠.
조랑말
25/08/22 18:58
수정 아이콘
보수성향이지만, 민주당이 저런 국힘은 저 바닥으로 처박아주고 조리돌림해주길 바랍니다. 저게 망해야 사부작님 말대로 대한민국 정치지형이 건강해집니다.
Quantumwk
25/08/22 1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 너무 심하게 공격했던거 같아 좀 미안해서 이런걸로 딴지 걸긴 싫지만 민주당 수준도 이미 충분히 낮다 생각합니다. 국힘이 지하 100층이라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것 뿐.... 의원이 많다 보니 정말 별로인 인간들 꽤 보입니다. 국힘은 당장 수거해야 할 쓰레기 폐기물 천국이라 좀 낫게 보이는 것뿐....

전 이재명은 그래도 괜찮다 보구요.(이재명을 괜찮게 보게 된 이유에 대한 글도 한번써볼까 생각 중. 글로 쓸정도로 거창한건 아니라 고민은 되지만요.... 참고로 이재명이 깜방 갈만한 수준의 죄가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른 면에서 좋게 보게 된거....) 여조에서 이재명-민주당 차이가 꽤 나는 걸 봐도 지지자들 말고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시선을 알 수 있습니다.
사부작
25/08/22 21:08
수정 아이콘
아마 님보다 제가 정당에 거는 기대나 눈높이가 낮을 거 같네요. 민주당도 그냥 정치 집단이고 나쁜 사람, 이기적인 사람, 멍청한 사람, 이상한 신념 있는 사람, 많은 거 인정 합니다.
그런데 세계 어느 정당이 그렇게 대단한가 보면 다들 이상한 정치인 다 많아요. 제가 국제 정치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국 민주당, 일본 민주당, 영국 노동당 다 그냥 꾸역꾸역 상대적 진보로 나라 운영하는 거에요. 여조? 그 당들도 다 거기서 거기거나 더 못해요
Quantumwk
25/08/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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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계 어느 정당이 그렇게 대단한가 보면 다들 이상한 정치인 다 많아요. 제가 국제 정치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국 민주당, 일본 민주당, 영국 노동당 다 그냥 꾸역꾸역 상대적 진보로 나라 운영하는 거에요. 여조? 그 당들도 다 거기서 거기거나 더 못해요' -> 이건 동의하긴 합니다. 민주당은 평균은 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자가타이칸
25/08/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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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슬슬 민주당 100년지계가 완성되어 간다....
에이치블루
25/08/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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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출마도 가능하겠네요. 윤석열 진짜 이런 미래를 그렸던건가 싶어요. 한나라당이 중도 경쟁에서 지는게 아니라 극우로 가서 스스로 망할 줄이야..
25/08/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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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식이형 ㅜㅜ
라멜로
25/08/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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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이 아직도 국힘 주류로 나댈 수 있는 이유는 당원 대부분이 탄핵에 반대하는 친윤성향이기 때문이죠

남아있는 국힘 지지자들은 대부분 극우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
25/08/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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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뻔해서 재미도 없네요
25/08/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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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적으로 민주당 암흑기때 민주당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욕했습니다. 본인이 보수주의자라면 지금 민주당 깔때가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국힘당에 뭐라 해야합니다. 국힘당이 저꼴인 건 지금 상당수의 보수권인 사람들이 국힘 꼬라지는 그냥 방관에 가깝고 민주당 혹은 현정권에서 나올 실수만 찾으며 온갖 화살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5/08/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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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위에도 민주당이 국힘을 어떻게 해야한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국힘 지지하는 사람들이 국힘을 변화시켜야죠.
조랑말
25/08/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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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이준석 쁘락치다(그 세계관에선 이렇게 셋이 한 편입니다)', '전교조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 같은 피드백이 돌아옵니다. 특정될까봐 자세한 얘기는 좀 그렇지만 최소한 제가 느낀 국민의힘 정당조직은 자정이 불가한 수준입니다.
Quantumwk
25/08/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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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 나름 사명감에 지난 대선에 국힘가입까지 했는데 그냥 다시 탈퇴 고민중입니다.
씨네94
25/08/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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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이 이모양이니 민주당도 눈치 안보는거죠.
사이먼도미닉
25/08/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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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경선보다 더 심각하네요 보수가 아니라 퇴보 뭐 이렇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
FastVulture
25/08/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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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40%의 표를 받는 정당이 이 모양인게 대한민국에겐 비극입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08/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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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민주당이었으면
최은순 김건희 끼고 대선 근처도 못가고
내란 일으키면
절대 40안 나올겁니다
FastVulture
25/08/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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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요? 20도 안나올걸요...
조랑말
25/08/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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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후 자살한 선거에서 40% 먹었으니 내란 일으키면 30정도 봅니다. '묻지마지지' 하는 사람이 확실히 국힘쪽이 많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8/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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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지만
민주당 내란 일으키면
아예 후보못내거나 10프로 언더봅니다
내란 일으켜도 찍어줄만한
민주당 무지성 지지자는 진짜 없을겁니다.
Equalright
25/08/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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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망하는 길을 택했네요
Quantumwk
25/08/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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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유권자로 나름 사명감에 국힘 대선때 가입해서 이번에 표 한번 행사해보려했는데 당비 납부가 뭔가 문제가 생겨서 못했네요... 어차피 의미는 없다 보지만.... 그냥 다시 탈당해야 겠습니다. 표 갈라먹었는데 결선 갈 정도면 그냥 끝났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8/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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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유사파시즘에 가까웠던 한국 보수의 민낯이죠 뭐.
대안보수라는것도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청년극우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는데,
보수의 주류가 극우에 가까우니 더 자극적이고 매운맛이라 그다지 인기가없음.

정당해산되도 누적자금 쪼그라드는거만 빼면, 별로 다를건 없을겁니다.
보수 지지층의 구성원이 갑자기 달라지진 않으니까요.
뻐꾸기둘
25/08/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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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일단 지지율 41프로나 나오는 정당이 여론재판인 헌재에서 해산될거라고 믿는게 머리가 꽃밭에 가있는거죠.

거의 지지난 대선전 윤석열이 못하면 탄핵하면 된다급으로 불가능한 이야기...
닉네임을바꾸다
25/08/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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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돈) 없는 보수정당이 과연 똑같...
카이바라 신
25/08/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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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말만 저렇게 하고 친윤들 싹 쳐낼 가능성 많습니다 친윤들이 미는건 장동혁
Quantumwk
25/08/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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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김문수가 본인들 쳐낼거 같아서 장동혁 밀고 있다고.... 저인간들 이재명과 정청래가 청소 안하면 답이 없긴 합니다. 당원들도 노답이지만....

이준석 지지자들이 이준석 쫓겨나고 '국힘은 노답이야. 그냥 한번 망해야 희망이 생긴다'라고 했었는데 그말이 맞았네요. 이준석 별로 안 좋아해서 사실 전 이준석 쫓겨날때 그냥 팝콘 각으로 구경만 했었는데....
동굴곰
25/08/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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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올게 극우기독교면 뭐 도찐개찐인거같은데요
린버크
25/08/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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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과 전광훈 등의 광화문 세력이 손현보,전광훈 등 여의도 세력에게 대중적으로(??) 밀리는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실제 국민의힘 당내로 들어가 세력화하려고 하겠죠. 지방선거 때 도의원,시의원 볼만할 겁니다.
카이바라 신
25/08/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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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화문 세력은 분열중입니다 신해식이 전광훈 팔아넘겼어요.
린버크
25/08/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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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정말이네요 자백을 술술 하고 있군요 크크 그러면 더욱 합법적인 당내노선 타아죠
덴드로븀
25/08/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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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100044546194698/posts/pfbid0AFqhASHm1J92EYhfvLJVEzLAimFXQnWWzYE7QCByUKYT4coifDN5VaJLrj2UVqy4l/?app=fbl
[안철수 페이스북]
<패스를 기다리겠습니다>
- 전당대회를 마치며

저의 전당대회는 오늘로 멈췄습니다. 하지만 혁신의 목소리, 쇄신의 몸짓은 결코 꺾임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국민과 당원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겠습니다.

DASH 안철수!
조랑말
25/08/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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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형 우선 내부총질 선언했네요.
린버크
25/08/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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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08명 여당 의원 중에서는 순위권이기는 한데 그 당에서는 이제 아무것도 못하는 걸 정말 모르나요?
문재인대통령
25/08/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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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 “국민 배신한 자는 윤석열, 민주당에 권력 넘긴 책임 크다”.

맞는말만 하긴 하네요.

감옥가기 일보직전 이재명도 대통령 되었으니
국힘도 어찌될지 모르죠.

민주당 합심해서 이재명 대통령 만들었고 그 청구서 때문에 지지율이고 뭐고 사면하고 하는데 서울 부동산 가격 못잡을거고 주식부양 못할거고 미국 협상 이번에 못하면 임기 3개월에 레임덕 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재명은 일단 미국과 협상 잘해야합니다. 문재인도 블레어하우스 갔는데 자기는 여관에서 잔다고 조롱 받아도 협상 성과만 좋으면 잘 될겁니다.

이재명 화이팅!!
빼사스
25/08/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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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개월에 레임덕 올 거라는 인디언 기우제는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180석 입법 권력 3년 남았어요. 역대 가장 강력한 정부입니다. 지지율 20도 간당간당하고 국회 입법 과반도 못 먹은 당으로도 독재하고 지 멋대로 하면서 레임덕 근처도 안 오던 작자도 있었는데요, 비교군이 윤석열이라, 뭘해도 잘 할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25/08/22 19:42
수정 아이콘
몇개월만에 비대위로 바뀔지가 가장 궁금!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5/08/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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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란 이름을 달고서는 비대위가 정식 최고위보다 더 긴 시간이였던거 같은데...
안군시대
25/08/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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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대 프레데터로군요 레알.. 어느쪽이 이기든 국힘의 미래는 없다!
한방에발할라
25/08/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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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렇게 해서 지지율 40 나오고 여기서도 이재명이 삐끗하면 다음에 정권 교체 된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럼 국힘이 저렇게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어떻게 보면 국힘은 저쪽 나름대로 정권 탈환을 위한 최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25/08/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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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무려 계엄 사태에도 저만큼이나 지지율이 남아있는데 민주당이 똥볼 한번만 크게 차면 지지율 역전은 따놓은 당상이라 변할 필요가 없어요.
린버크
25/08/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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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 분들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겁니다.
짭뇨띠
25/08/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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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이미지가 민주화 이후 최악인 것같아
아무리 민주당이 못한다 해도 쟤들보단 낫다는 생각 들 것 같습니다.
쉽게 정권 안내줄 듯해요.
코스피 2000붕괴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이런 것만 아니면요.
뻐꾸기둘
25/08/22 19:55
수정 아이콘
내란 저질러도 41프로를 처먹으니 오히려 현명한거죠.

종편이랑 일간지로 여론 푸쉬 조금만 하면 속칭 오피니언 리더들이 그놈이 그놈 할거고, 그러면 민주당 지지율 떨어져 나갈거 아주 잘 아니까 저러는겁니다.

벙커링 계속 못 막고 있는데 안쓰는놈이 바보죠.
Quantumwk
25/08/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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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김문수 41퍼 받은 순간 보수는 장기적으로는 망하는 길로 가는 수순이었다 봅니다. 사실 대선날 많은 사람들이 그리 예측했죠.

극우에게 '우틀않' '이준석만 단일화 했으면 이기는 거였다. 계속 극우질 하다가 대선때 잠깐만 중도 코스프레 해야지~'라고 착각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결과 였죠.
설사왕
25/08/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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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단 표현으로도 부족합니다.
25/08/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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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이 더 시끄러워지겠네요.
에효 
린버크
25/08/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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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이유가 없죠. 하나도 놀랍지 않습니다.
준엄하게 이재명 정부에게 [불법비상계엄 이후에도 우리가 41% 나왔다는 건 이재명과 민주당이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뜻, 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 식으로 말하는 정당인데 뭐가 무서울까요?
다음 총선에도 뽑아주는 사람들은 41%와 같거나 더 많아질것이고 그러면 결국 현역 의원들은 거의 모두 또 당선됩니다. 왜 개혁하려고 할까요? 결국 당원 중 극우 당원들을 아무도 제어하려고 하지 않고 제어할 수도 없습니다.

대충 이재명 지겹다는 임기 후반 이탈여론 주워먹을 생각하면서 본인 공천만 생각하면 나중에 또 뽑아줄거니까요.
덴드로븀
25/08/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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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77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31호(2025년 8월 3주)] 2025/08/21
<세대별 정당 지지율>
20대 : 민주당 31% / 국힘 19%
30대 : 민주당 41% / 국힘 22%
40대 : 민주당 59% / 국힘 16%
50대 : 민주당 53% / 국힘 20%
60대 : 민주당 46% / 국힘 35%
70대 : 민주당 32% / 국힘 40%

국힘 지지자나 저런 당대표 후보들이나 정말 무서울게 없죠.
Yi_JiHwan
25/08/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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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정당!! 트랜스폼!!
린버크
25/08/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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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개로 안철수는 한심하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37076?sid=100
[안철수 "조경태 단일화 제안 진정성 없어…제가 결선 갈 것"]
[이틀간 진행되는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전망을 두고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윤미향 사면은 안 된다는) 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것까지 반영되면 확실하게 제가 결선 투표에 포함이 된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냥 현실인식능력이 없습니다. 통계학을 무시하고 그냥 킬 포인트 따는 게임이라도 하는 줄 알아요.
Quantumwk
25/08/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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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게 현실인식능력과 정치적 판단력이 있었으면 이미 대통령 하고도 남았죠.
조랑말
25/08/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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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에 서울시장하고 17년에 대통령 하고 진작 은퇴했죠.
린버크
25/08/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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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당선권 대선후보, 2016년 국민의당 38석이 본인이 해낸 커리어하이, 2017년에는 3위, 2020년에는 국민의당 3석, 2024년에는 당 안에서마저 4위, 2025년에도 마찬가지로 4위. 안철수는 끝났어요.... 민주주의를 지키는 정치인으로서의 양심은 있지만 나머지가..
Quantumwk
25/08/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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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냥 안철수는 국민들의 평가가 예전에 끝났다 봅니다. 혹시나 어부지리로 양당 대권 후보가 될 기회가 생기면 모르겠는데 대권후보 되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 보여요....

근데 안철수 본인으로서는 퇴물 of 퇴물 김문수가 뜬금포로 대권 후보 되는 거 보고 꿈을 계속 꾸긴 할거라 봅니다.... 나름 그 팬들한테는 (이제 거의 없지만 보수 커뮤니티 가면 아직도 찾아 볼 수 있음) '양자대결의 최강자'라고 불리니깐 어떻게든 경선만 뚫으면 가능하다 볼겁니다.

김문수가 계엄 정국에 41퍼 받은 거 보고 헛꿈 많이 꿀거에요.... '내가 말이야 경선을 못 뚫어서 그렇지 그것만 뚫으면....'
덴드로븀
25/08/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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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share/v/19tLbGhBGf/
[이X석 페이스북] 2025.08.19
지난 계엄 사태 이후 안철수 의원의 위기의식과 메시지는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옳고 강합니다.
안철수 의원 같이 중요한 선거를 많이 치뤄본 분이 선거에 임해서 인기영합적인 발언을 할 유혹이 없겠습니까.
며칠 전 조국-윤미향 사면반대 현수막 들던 그 모습, 제가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사진기자님들이 보시기 어려운 각도에서 누군가는 기록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 정치가 바로 서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다면 저는 "용기"라고 답 하겠습니다.
머릿속에서 독립운동 하면 뭐합니까. 안철수 의원 처럼 행동에 옮기지 못하면 공염불입니다.

[DASH 안철수!]

저런 한심한 분을 한없이 치켜세워주는 한 분이 있죠.
린버크
25/08/22 20:23
수정 아이콘
탄핵에 찬성하는 상식적인 세력이 친한동훈계, 친안철수계, 친이준석계(심지어 당외)로 삼분열되어있고 이들이 모두 잠재적인 당권경쟁세력이라서 당내에서 뭘할 수가 없네요. 당내의 현실인식능력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들 세력이 잘 융합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좀
카이바라 신
25/08/22 20:25
수정 아이콘
자기 친구 사위 들였다고 그러는군요.
린버크
25/08/22 20:21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에서는 이렇게 말했군요.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거리를 두면서도, 본인의 결선 진출을 역설한 근거는 따로 있다. 그는 기자들에게 "지금 응답률이 낮은 여론조사를 활용해서 그런 주장(김문수·장동혁 결선 진출)을 하는 사람이 일부 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사실 대선 직후에 열린 야당의 전당대회이다 보니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면접 여론조사가 하나밖에 안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5142?sid=100
면접 여론조사 포함 수많은 조사에서 응답하는 보수층, 대통령 비지지층이 늘어남에도 편한 것만 취사선택했습니다. 이를 뒤집고 못박을 신의 한수가 사면반대메세지라니... 다른 후보들에게는 윤어게인과 이재명 탄핵이라는 도파민이 있습니다.
오마이쥴리야
25/08/22 20: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친일당에 내란당인걸 알면서 밀어주는 40퍼센트가 있으니 
대단한 지지자들 크크
린버크
25/08/22 2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근식은 송파구 병 지역구 공천도 이제 힘들겠군요. 아무리 그래도 강남3구라서 서울 내에서는 꽤 보수적인 편인 지역구인데 차후 재개발 후 고급아파트 단지 입주 대상이라서 김근식에게 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양향자는 최고위 바탕으로 광주 버리고 찾아간 용인갑 버리고 분당이나 그 근처쯤 노리지 않을까싶네요. 뭐 나머지 탄핵찬성 세력들은 공천도 못 받지 않을까 합니다. 한동훈이나 가장 적극적으로 내부총질(아님) 행보 하고 있는 조경태 포함해서요. 써놓고나니 안철수는 모르겠네요. 도저히 행보가 예상이 안 가는 분이어서
카이바라 신
25/08/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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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상이 지금 몇명 민주당가고 또 몇명은 창당 한다 소문이 도는 중입니다 홍준표가 당 만드네 어쩌네 하던데.
Quantumwk
25/08/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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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김근식은 애초에 민주당 출신이기는 해서.... 근데 김상욱, 허은아, 김용남도 바짝 엎드리고 충성 경쟁 하면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기 바쁜데 지금 넘어가서 뭐하려나요....
린버크
25/08/22 23:03
수정 아이콘
창당이야 탄핵대선 때도 41%가 찍어주고 그럼 계엄에 반대하는 상식적인 집단의 다수는 반대세력에 모여 41%를 압도하기 위해 결집(저번 대선 이재명+권영국으로 보면 50% 이상)하고 그럼 나머지 몇 퍼센트로는 얼마 못하죠. 3당의 현실이 이래요.
유감스럽게도 한국 내 진보진영이 선택적이지만 국민의당,조국혁신당,정의당 등을 지원해주던 것과 다르게 보수진영이 3당을 절대 지지해주지 않기 때문에 미래 합당 시 지분 확보식 창당 정도만 가능해보입니다.
성야무인
25/08/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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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한길씨가 국힘에서

한자리 하나요??

그리고 전한길씨가 대선 후보 되면

참 볼만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가능성이 제로도 아니어서

더 슬프네요.
카이바라 신
25/08/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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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자리 했습니다 국힘 경기도 교육 위원장? 자리 차지했답니다.
위대함과 환상사이
25/08/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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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계열 정당에 극우적 성향의 정치인이나 요소는 항상 존재해왔지만, 이들은 그 동안에 어디까지나 주변화된 존재였어요. 하지만 윤석열정권의 출범과 특히 내란을 계기로 양자가 급속도로 융합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극우세력이 보수세력을 완전히 병합하는 모습입니다. 한 마디로 먹혔죠.

전한길은 그런 의미에서 극우세력의 집달관 같은 인물로 보여요. 그 동안 극우세력은 유튜브나 태극기 집회 등을 매개로 보수여론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간접적으로 제도권 정치와 정당에 개입했지만 전한길을 매개로, 전광훈과도 다르게, 극우세력은 이제 제도권 정당을 자신들이 직접 접수하여 자신들의 정치 노선과 방향대로 끌고 가겠다는 뜻으로 보여요.

여기에 당연히 기존 보수정치인들의 적극적 기회주의와 소극적 보신주의가 결합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사실 자체가 보수세력 내 극우 헤게모니의 방증이겠죠.

윤석열은 한국정치에서 극우세력의 주류화를 위한 물고를 열었단 점에서 김계리가 말했 듯이 극우의 윤버지가 맞다면 전한길은 그 적장자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불쌍한 김계리, 윤버지라고는 니가 불렀는데)
Quantumwk
25/08/22 21:38
수정 아이콘
황교안때부터 극우세력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윤석열이 그걸 부채질 했으며 전한길이 국힘을 완전한 극우 정당으로 만드는 과업을 끝내 완수 했다 봅니다.
위대함과 환상사이
25/08/22 22:06
수정 아이콘
완수까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한동훈이 남기는 했습니다. 물론 저보고도 돈 걸라면 완수쪽에 걸기야 하겠습니다만 아직 전한길 입장에서는 한동훈 같은 비극우 보수세력에 대한 내부숙청이라는 과제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그것까지 되어야 완수겠지요.
Quantumwk
25/08/22 2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동훈에 대한 글 작성 중이고 머지 않아 올릴건데 미래가 밝지는 않습니다. 한때 한동훈 밀었었고 나름 애정도 있었는데(PGR 정게에서 활동할 시기에는 이미 어느정도 거리를 뒀지만 타커뮤에 주로 있을때...) 많이 암울하다 봅니다. 정치에 아주 잘 맞는 스타일의 사람도 아니구요.

물론 팬덤이 강고하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에 재기는 가능합니다만은 일단 당분간은 매우 쉽지 않다 봅니다.
덴드로븀
25/08/22 22:15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share/p/1JF3h8hj4d/
[한동훈 페이스북]
<2024.08.18>
이승만 전 대통령은 공과가 모두 있는 분입니다. 공은 공대로 기리고 과는 과대로 비판하면 되는 겁니다.
이승만의 농지개혁은 만석꾼의 나라를 기업인의 나라로 바꾸는 출발점이었습니다. 수천년 농업국가에서 정말 하루아침에 지주계급이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농지개혁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수천년간 그랬듯이 여전히 만석꾼 지주들이 지배하는 나라였을 것입니다. 필리핀, 브라질 등은 우리가 해낸 농지개혁을 못해서 아직도 지주계급이 건재하고 국가 발전의 치명적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농지개혁은 조봉암 농림장관 같은 좌파진영 사람도 참여한 것으로 과정 면에서 봐도 진영론으로 폄훼해서는 안됩니다.
현대사에서 진영 불문하고 동의하고 세계인들도 찬탄하는 결정적 장면이 농지개혁입니다. [저는 우리의 빛나는 오늘이 상당부분 이승만의 농지개혁에 빚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빛나는 가치가 정권이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었다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2025.08.20>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948.8.15.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말하면 ‘역사내란’이라 하고 있습니다)
1919년과 1948년의 8월15일 둘 다 자랑스러워하면 됩니다. 저는 둘 다 가슴뛰도록 자랑스럽습니다.
1948년 8월 15일 국제법상 당당히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도 임시정부 법통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바로 그 날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기념사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대한민국 30년 8월 15일 대통령 이승만'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의 시작으로 본 것이지요. 참고로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에 1948년을 건국으로 보고 건국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1919년 건국을 말하는 사람들과 1948년 건국을 말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맥락을 모르는 사람 별로 없으니 여당 대표가 ‘역사내란’ 운운 핏대세우며 국민 가르치고 훈계하려 들면 우스워집니다. 그런 갈라치기 할 시간에 민생, 경제 챙기고 외교 구멍 안나게 해야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진짜 역사내란은 815광복절에 윤미향 사면하는 것이죠.]

<2025.08.21>
김건희 여사, 신평 씨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소리가 오갔는지 모르나 분명한 것은, [저는 ‘무한한 영광’을 대가로 준다해도 매관매직과 불법계엄을 막습니다.] 그것이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길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이러고 있었군요.
Quantumwk
25/08/22 22:26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안'선생을 따라가는 면이 있네요... '안'선생도 페북에서 '옳은 얘기'는 정말 잘하시는데....
덴드로븀
25/08/22 22:50
수정 아이콘
당사자들은 서로 극혐하겠지만 [이]선생과도 유사한 측면이 있죠.

거기다 애초에 [이], [안] 선생들은 국회의원도 하고 대선 나가서 유의미한 득표라도 해봤지
[한]선생은 너뭐돼? 정리가 되버리니 이젠 같은 급으로 취급하는게 실례인 수준...
Quantumwk
25/08/22 22:56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은 '이'선생 '안'선생보다는 한동훈이 세력은 크기는 합니다. 뭐 별 의미는 없지만요....
짭뇨띠
25/08/22 21:30
수정 아이콘
당원, 의원, 대통령, 그리고 유투버및 보수 방송언론들 모두 잘못된 길로 푸시한 것 같습니다.
보수라는 용어도 많이 오염되어 쓰기 부끄럽네요.
득점왕손흥민
25/08/22 21:41
수정 아이콘
이런것들 지지하는자들이 보수랍시고 떠벌리고 다니는게 너무 한심하고 같잖네요. 나라를 말아먹어도 지지하는자들이 표창장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꼴은 정말 가관입니다.
국힘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저래야 지지해주니까 저러고 있는거죠.
타르튀프
25/08/22 21:49
수정 아이콘
국힘이 이 모양이니 민주당이 당분간 정권 내줄 일은 없어 보입니다.

한 번 싹 갈아 엎지 않는 이상 저들에게 다시 표를 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김재규장군의결단
25/08/22 21:53
수정 아이콘
민주당 후보로 내년에 수도권 출마하실 분들 미리 축하드립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8/22 22:05
수정 아이콘
이딴게... 보수?
Pelicans
25/08/22 22:10
수정 아이콘
이야 최고위원 목록 살벌 하네요 크크크 당대표야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최고위원이 중요한것 같았는데
김민수에 김재원에 꼴 보아하니 극우에 윤어게인으로 갈 요량인가 봅니다 목마르다고 바닷물 들이키면 죽어요 이사람들아
닉네임을바꾸다
25/08/22 23:01
수정 아이콘
김재원은 직업이 최고위원이라...크크
배욘세
25/08/23 00:12
수정 아이콘
다음에 최고위원으로 전한길 추가되면 진짜 어휴...
럭키비키
25/08/23 00:23
수정 아이콘
찬탄파는 당내에선 찍혀서 힘을 못쓰며 국힘지지자한텐 배신자프레임으로 지지못받는다면, 반탄파는 중도층에게 외면받을것이라 진퇴양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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