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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09:37
그동안 모든 업보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롤드컵 우승이라는 성적으로 어떻게든 무마를 시켰습니다만..
이건 어떻게 잊혀질 수가 없어요. 왜냐면 제우스가 멀쩡히 계속 lck에서 뛸꺼거든요. 근데 조마쉬가 직접 더 불을 붙이네요
25/05/29 09:43
할말 없으면 말을 하지 말지.
조마쉬만 문제가 아니고 티원 구단 윗분들이 다 한마음 같던데 뭐 skt 시절에도 프론트 가끔 말나오긴 했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던 거 같은데...
25/05/29 09:57
lck컵 불참하고싶었대요
규정을보면 불참할수도있었지만 우리빠진 퍼스트스탠드 뷰어십봤지? 우린 휴식과 팀합맞출시간이 필요했지만 참여해준거임 이런 뉘앙스...
25/05/29 09:49
커뮤에 절여진 관점으로 보면
조마쉬가 제우스에 관해 입 털때마다 티원팬들은 좋을겁니다. 제우스건에 한해선 조마쉬탓 프런트탓이 불가능했는데 저러면 지금껏 하듯이 다 조마쉬에게 돌리고 묻어갈 수 있거든요.
25/05/29 09:49
(수정됨) 번역 된 인터뷰를 부분적으로만 봐서 그런지 제우스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란한테 너무하네요
25/05/29 09:59
도란에 대한 디스리스펙, 국제대회에 대한 디스리스펙, 팬들에 대한 디스리스펙. 대체 이런 인터뷰를 해서 얻는게 뭐죠? 설마 아직도 모든 어그로는 내가 끌테니 안심하라구 이런 발상을 하는 건 아니겠죠?
25/05/29 10:30
외부인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T1은 조마쉬 취임 이후 매년 매출이 성장하여 전세계 e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구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리그 우승 2회, 월드챔피언십 우승 2회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마쉬가 실제로 법에 어긋나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현대스포츠에서 중대한 범죄와 동급으로 취급되는 발언(인종차별 등)을 하지 않는 이상 딱히 자를 이유도 없다는......
25/05/29 10:29
그 팬덤에 그 구단주니까 할말이 없겠죠
팬덤들이 입 싹 닫고 모르쇠하는데 구단주가 어떻게 사과를 합니까 팬심따라 가야죠 그저 천생연분이라 종신하셨으면 합니다
25/05/29 10:31
(수정됨)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괴롭게 하나? 얼마나 괴로웠으면 해명을 위해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찾아갔을까...
근데 제우스와 언제든 다시 함께할 수 있다고.... 양심이 얼어 죽었네요. 게다가 이걸 도란 선수가 듣는다면 무슨 기분일지... 어차피 이미지 망한거 걍 폭주하는건가요
25/05/29 10:36
저는 그래도 제우스가 돌아갈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보고 있지만 이런 언플은 전혀 도움이 안될텐데요.. 아무튼 에이전트가 농간부린거고 템퍼링이야 빼애액에서 물러설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25/05/29 10:37
예전처럼 같이 욕하고 치우기가 힘든게 걍 T1팬들 평소에 욕해봐야 결국 가장 욕해야될 순간에 쟤 찬양했잖아요. 또 자기입맛에 맞는 발언하면 또 치켜세워줄거 아닙니까. 조마쉬도 그렇게 생각할걸요. 그냥 귀막고 자기 듣고싶은 얘기만 열심히 찾아듣던데 조마쉬가 그런거 딱 잘 긁어주는 대표 아니겠습니까. 누가 이렇게 어그로끌며 돌격대장해주고 마중물 넣어주겠어요 크크
25/05/29 10:46
조마쉬가 처음 좌표 찍었을 때 같이 달려간 입장에서, 욕먹는거야 뭐 그러려니 해야죠.
조마쉬는 말을 더럽게 못하고, 팩트와 망상을 전혀 구분을 못하네요.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가…
25/05/29 10:53
티원팬들 이거 욕할거 있나요 저거마저도 팬들 하는 얘기랑 대동소이한데 거울보고 침뱉는 수준인데
지난번에 제우스 관련해서 분위기 반전되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 저것도 사이다발언이라고 칭찬듣고 있었을걸요
25/05/29 10:58
딴건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조마쉬 말에 동조하는 사람은 이해 불가입니다
조마쉬 저런 인간인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닌데 조마쉬 말에 동조한다? 그럼 당신은 조마쉬 입니다
25/05/29 11:16
(수정됨) 타 사이트에서 제우스 이야기 이외에도 화제가 되었던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중요도 관점에서 보자면 lck컵은 의미없는 대회다. MSI와 다르게 우승해도 월즈 진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냥 국제대회 일정을 하나 더 만든거다. 우리는 라이엇에게 LCK 컵에 불참해도 되는지를 물어봤다. 팀에 휴식이 필요했다. 퍼스트스탠드도 빠지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엇은 “규정상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너희가 빠지면 다른 팀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대답했다. 우리는 세 번 연속 월즈 결승에 갔고,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게다가 리그 포맷도 바뀌고 새로운 패치에도 적응해야 했다. 물론 우리도 참가하고 열심히해서 이기고 싶었지만 솔직히 우리에겐 휴식이 더 중요했다. 로스터 변경도 있었고, 팀웍을 맞추는 시간이 필요했다. 지금 우린 새로 짜인 팀이이었고 팀웍이라는건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불안정한 시작은 어쩔 수 없었다. 꼬마 감독이랑도 이야기해봤는데 결국 의견은 반반이었다. 쉬고 싶긴 했지만 대회를 빠져서 남들에게 피해 주는 건 원치 않았다. 괜히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도 않았다. 휴식이 필요하지만, 우리가 빠지면 라이엇 입장에선 뷰어십에 큰 타격일걸 아니까. (티원이 빠진) 퍼스트스탠드 뷰어쉽을 봐라. T1의 리그 경기 뷰어쉽보다 낮았다. 우리는 티원이 참가하는 게 라이엇에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냥 좋은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에겐 휴식을 주고 싶었고, 새 로스터 적응 시간도 필요했다. 게다가 원딜은 포지션상 여러가지를 시험 중이었다(돌림판 이야기). 우리팀은 모든 걸 스스로 더 어렵게 만들었던 느낌이었고 밖에서 보기에도 마찬가지였을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6위를 했다. 사실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블루 사이드만 가져갔어도 이겼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더 높은 상위조 시드였는데도 진영 선택권이 없었다. 이상한 규칙이다. 물론 한화생명이 우승한 건 축하한다. 근데 우승해도 그냥 한 달 더 경기를 한 것 뿐이고, 월즈 진출권을 주는건 아니지 않냐. MSI와는 다르다. LCK컵이 골든로드에 포함되는가? 라이엇 주관 국제대회니 포함된다. 그래서 지금 기준으로는 한화생명만이 골든로드에 도전할수있다. 골든로드라는게 팬입장에서는 좋지만 팀 입장에서는 번아웃의 지름길이다. 징동도 골든로드 기회가 있었지만 실패했고, 젠지도 서머에 졌고, G2도 골든로드 기회가 있었다. 모든 대회를 다 이기는건 진짜 힘든 일이다. 그래도 결국 중요한건 월즈고 월즈 우승 스킨은 영원히 남는다. 리그우승이랑 MSI 우승한 팀들에게 혹시 이거랑 월즈랑 바꿀 생각 있냐고 off the record로 물어보면 아마 100 중 100은 모두 다 바꾸겠다고 할것이다.
25/05/29 11:30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판은 월즈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월즈 비중이 높은 겜이죠
그걸 우리도 알고 선수들은 더 잘 알죠 타 스포츠 사례 들고와서 얘기해도 월즈 없으면 힘이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 동네는 그런 동네니까요
25/05/29 13:16
저러고 EWC는 좋다고 나갔고 우승했다고 좋아했으니 틀린 말이죠. 저 말대로면 EWC는 거절 0순위입니다. 저 글 대로면 출전 거절 0순위가 되어야할 의미없는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했다고 직접 언급까지 하는거 보면 앞뒤가 안맞죠.
25/05/29 13:15
우승해도 월즈 진출 자격이 주어지지도 않고 시즌 중에 해서 월즈 진출하는데 필요한 정규리그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EWC는 왜 나간겁니까? 롤드컵 집중하려면 나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5/05/29 13:21
그냥 역겨움 그 자체입니다
팬들이 말하는 월즈 지상주의야 그렇게 생각하시겠다는데 어쩌겠냐만 전세계 롤팀과 관계자들, 팬들이 만들어가는 시즌중 경기들과 대회들은 T1의 월즈한방뽕을 채워주기 위한 따까리가 아닙니다. 월즈만 우승하면 된다 월즈만 먹으면 된다 하면 제발 부탁인데 월즈까지 좀 커뮤니티에서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뭐하러 부득부득 기어들어와 봅니까? 1년에 월즈하는 한달만 롤 보면 되지. 아니 결승전 말고 의미 있습니까? 하루만 보세요 1년에 결승전 하루만. 그 하루 보면 롤 다본건데 왜 남들 노는데 부득부득 기어와서 행패죠? 팬덤 수준에서야 저딴소리 해도 그러려니 하는거지 구단주라는 인간이 다른팀 성적과 우승을 폄훼하고 싸그리 시간낭비 취급하는 꼬락서니가 역겹기 짝이 없어요. 대체 롤 팀이 LCK 공식대회와 국제전을 빠지면 팬들에게 뭘 보여주겠다는 겁니까? 수익성이 없어 죽네마네 하고 경기수를 늘려라 주 5일을 해라 겜돌이들 연봉대비 워라밸 죽여주네 어쩌고 그렇게 성화면서 아 우리는 피곤하고 이 대회는 월즈랑 상관없으니 빠지고 싶었어요 쉬고 싶었어요는 그럴수 있지 끄덕끄덕? 제가 롤판보면서 T1 구단주및 악성팬덤에게 가장 야마도는 포인트는 이것들은 존중이 없어요. 존중도 없고 배려도 없고 인생 업적이 응원팀 하나 골라잡은것밖에 없으면서 선수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결실이 자기가 뭐가 된양 꺼드럭댄단 말이죠. 자부심 가지고 좋아하고 응원 맘껏 하세요 그런데 왜 타팀과 이 판 전체를 멸시하고 조롱하고 깔본단 말입니까. 조마쉬는 이 악성 성분들의 농축 물질같은 인간입니다. 진짜 멘트 하나하나가 역겨워서 봐줄수가 없네요.
25/05/29 13:52
말씀하신 내용 대체로 다 동의하는데 사실 월즈 없다고 쳐맞은건 티원팬이 먼저라면 먼저긴 합니다. 19~20 쓰리핏 하면서도 20서머에도 pgr에 페이커 이제는 은퇴해야한다 경쟁력없다 이런소리 올라왔었어서... 당장 페이커가 lck 우승 제일 많고 항상 우승하고 싶어하는데 월즈 한방이다 이럴 이유가 없어요. 비교적 최근에도 월즈 못 우승해도 좋으니 리그에서 시원하게 젠지좀 이갸봤으면 하는 분도 있었구요.
25/05/29 14:06
20서머에서 페이커가 경쟁력 없다는 소리를 들었던건 진짜로 페이커와 T1이 그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랬죠. 20 T1은 진짜 롤판에 몇 없는 스프링 우승하고 월즈 진출 실패한 팀이었습니다.
25/05/29 14:15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서머 이전에 19년도에서부터 lck는 우승해도 국제전은 우승 못하고 그게 미드 때문이란 식의 비판이 많았고 20서머도 4시드 있었으면 진출했을 팀이고 서머에 뜬금없이 클로저랑 교체출전 하면서도 아쉬운 경기력이었지만 무슨 동부간 것도 아닌데 이번시즌 아쉽다가 아니라 은퇴해라는 좀... 전시즌 우승 미드가 은퇴하란 소리 들을만한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25/05/29 14:29
님은 뜬금없이 클로저랑 교체출전이라고 하시지만 페이커가 부진해서 클로저 써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우승팀이 롤드컵 못간건 3시드까지만 있던 시절에도 거의 없을 정도로 특이 케이스였어요. 그렇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게 아니라 페이커는 잘했는데 월즈 없어서 평가절하 당했다고 이야기 할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요.
25/05/29 14:36
정규시즌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고 연속 우승한 19시즌에도 국제전 내용으로 비판받았다는 얘기는 아예 쌩무시하고 말씀하시면 어떡하나요.
클로저가 그 당시 경기력도 지금까지 쭉 봤을 때의 경기력도 컨디션 관리나 동기부여 차원 교체출전이 아니고 티원에서 페이커를 주전 교체 할 정도 선수는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은퇴하란 말을 들어도 온당하다고 볼 정도의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25/05/29 14:44
서머 정규시즌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거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쿠잔이 [페이커의 라인전 스타일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지 않아서 편하게 했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인데요. 20 서머시즌 경기력이 은퇴하란 말 들을 정도의 경기력은 아니였어도 님 주장처럼 월즈 없어서 쳐맞았다 할 경기력도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25/05/29 14:58
20서머 정규시즌 경기력이 좋았단 말은 한적이 없구요, 라인전 스타일이랑 기량이 정비례하는 것도 아니죠. 은퇴하란 말 들을 정도는 아닌데 은퇴하란 말 들었으면 쳐맞은 거 맞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25/05/29 15:43
세인 님// 19년도 월즈 우승했음 아무리 억까들도 은퇴하란 소리까진 못했겠죠. 24서머에 아예 경기 쉬었어도 그러진 못했으니까요.
25/05/29 15:54
(수정됨) 동감합니다.
팬들이야 어차피 롤판은 월즈 한방이고 다 의미없다 얘기할 수 있는거지만, 관계자라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소릴 듣는 한이 있더라도 같이 판을 만들어나가는 입장에서 모든 경기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업계 최고 인기팀의 CEO라는 양반이 정말 품격이 없네요.
25/05/29 11:41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티원팬들은 조마쉬 욕하면 안 됩니다.
조마쉬 등 뒤에 숨어서 같이 제우스 욕했잖아요. 또 그놈의 일부 드립 하지 마시고요. 이렇게 팬들과 하나가 된 조마쉬는 티원에 가장 어울리는 CEO입니다. 종신 가즈아!
25/05/29 12:36
뭐 저게 일부 T1 팬들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잘 대변해주는 거니까요.
그들의 세계관 밖으로 나와 남을 공격하지 않길 바랄 수 밖에 없죠. 그게 안 되는게 비극인거고.
25/05/29 12:52
재밌는게
제우스 템퍼링이다, 월즈말곤 의미없다, 뷰어쉽봐라 우리없으면 망한다.. 모두 기존 T1팬덤이 염불처럼 하고 다니던 말 아닌가요? 근데 무슨 팬심이 들끓는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전부다 본인들이 하고 다니던 말인데 티원팬덤은 전혀 화날 이유가 없지않나요?
25/05/29 12:55
그리고 궁금한게 만약 T1이 LCK컵이랑 퍼탠 우승했어도 똑같이 가치없는대회다 참가 안하려했다라고 했을지 궁금하네요.
제기억으론 작년 진짜 비공식대회였던 EWC도 우승하니 엄청 좋아하고 MSI우승보다 더 대단하다 하고 커리어에도 당당히 하나 추가 하던데.. ewc는 대단한대회고 퍼탠은 이벤트대회임 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25/05/29 13:14
뷰어쉽 얘기도 의아한게 물론 티원 뷰어쉽이 대단하지만 정말로 그 뷰어쉽이 수익이랑 직결됐으면 티원이 수백억 적자에 젠한보다도 재정상태가 좋지않고 5억이 없어서 제우스 못잡는 사태도 일어날일이 없지 않았을까요?
결국 롤판 뷰어쉽이 아무리 많아도 이들은 구매력이 없는 속칭 무료눈깔이 대다수고 이를 이용한 수익사업도 지지부진하니(수년간 노력했음에도 그대로인거 보면 여기분들 말처럼 돈벌 방법을 못찾는게 아니라 그냥 돈이 안되는거겠죠) 뷰어쉽에 큰 의미는 없고 E스포츠로써 자생도 어렵다가 정설 아닌가요. 티원이 월즈우승하고 가족놀이 굿즈 만들고 뭐하고 해봐야 한화서 다이렉트로 선수사라고 몇백억씩 꽂아주는거에 밀린거만 봐도.. 그래서 뷰어쉽얘기는 이젠 갈드컵시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CEO가 대놓고 뷰어쉽봐라 우리없으면 니들 망한다 하는것도 신기하네요.
25/05/29 13:21
말씀하신 내용이든 조마쉬 말이든 동의한적 별로 없는데 그와 별개로 뷰어십은 그래도 lck 1년하면 수십억 정돈 나오나보던데 엔빵하면 티원 입장에선 할 말은 있지 않나요? 지금은 팀별 가중치 적용하나 모르겠네요. 한화 예산 수백억 티원적자 수백억도 너무 과장이 심한거 같은데...
25/05/29 13:33
뭔가 조마쉬의 브레이크 없는 언행에 대한 논점이 흐려지는 것 같아서 댓글을 남긴 거였습니다.. 제우스사가와 그에 따른 선수의 고통에 대해 더 직접적으로 지적하고 비판해야 들어먹을까 말까인데 범위를 너무 넓히니까 제 생각에는 그냥 감정토로 뿐인거 같아서
25/05/29 13:45
제우스 무고하다 얘기는 퍼탠우승후 김성회 영상 나오고 몇달 내내 했고 조마쉬 성토도 같이 했는데 궁금한게 생각바뀐 T1팬이 있나요?
https://ppt21.com/free2/80770?divpage=15&sc=on&keyword=%EC%84%B8%EA%B3%84%EA%B4%80&cmt=on 이글 댓글에 제우스 욕하던 사람들이 자기생각 바꾼걸 본적이 없어서..
25/05/29 18:08
바꾸면 안되죠. 그거 때문에 내 생각이 바뀌면 '나는 제우스 사건이 터졌을때 사실관계 파악도 제대로 안 하고 감정만 싸지른 모자란 사람' 인걸 인정하는 거니까요. 그냥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제우스를 욕한 이유는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믿고 선동당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제우스가 자신을 믿고 키워준 T1을 버리고 한화로 간게 싫어서' 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관계가 바뀌었다고 입장을 바꿀 수가 없는거죠.
25/05/29 13:11
제우스 선수가 한화와 1+1 계약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굉장히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이미 제우스 가족까지 돌아섬 + 티원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살인 스텝 여론)
조마쉬가 연말 석고대죄 후 제우스를 다시 티원에 데리고 오면 조마쉬 평가가 나아질려나요?
25/05/29 18:01
제우스가 컴백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나마 제오페구케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텐데 올 시즌 끝나고 오구케, 특히 구마가 남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이라..
25/05/29 13:18
무서운 점은 퍼스트스탠드를 티원이 우승했으면 제우스는 지금까지 템퍼링으로 아작나고 있고
한화는 천하의 악당 구단으로 돌려지고 있을 거라는..
25/05/29 13:25
옆동네에서는 어제 안웅기 왔던거까지 해서 어제 T1이 한화생명 이겼으면 현장에 있던 안웅기씨 인터뷰와 이 인터뷰로 언플 하려던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더군요.
25/05/29 13:35
이번 인터뷰도 한화전 자기들이 이길거라 생각하고 타이밍 맞춰 준비한거 아닌가 의심이 들죠
실제로 만약에 한화가 지고 이 인터뷰가 나왔다면 이제 자기들 턴이라 생각해서 나댔을 티원팬들 꽤 있었을 겁니다
25/05/29 14:15
요새 그냥 스포츠도 그렇고 이스포츠도 그렇고 좀 되게 나쁘게 이야기해서 그냥 돈때문에 하는거고 (이판은 돈도 안되는 상황이 나오는중이지만)
낭만은 둘째치고 기본 인간된 도리를 업계 관계자든 팬덤이든 다 실망스러운 모습이 너무 많아서 콩깍지가 다 벗겨져서 그냥 얼탱이가 없네요. 제우스 그지경으로 몰아넣고 저런 소리가 나오네 크크크크
25/05/29 14:20
아무리숫자가 많아도 그렇지 절대다수가 썩어있는 팬덤이 흔치는 않죠
보통 정화작업이란걸 하기마련인데 여기는 정상적인 팬덤 숫자가 너무 적어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역으로 돋보이는 수준
25/05/29 14:32
일반적인 경우라면 제우스 계약 파토나면 그 즉시 팬덤에서
'프런트 뭐하냐. 다 꺼져라.' 라고 하고 그 다음에 프런트가 구차한 변명 내 놓으면 '변명말고 꺼져라.' 라고 하고 단장이던 사장이던 누군가는 경질되고 끝났어야 할 일인데 오히려 프런트를 감쌌으니 이미 경질시킬 거리가 없죠. 진짜 개인적 이슈로 사퇴하지 않는 이상은
25/05/29 14:41
T1 경기만 챙겨보고 경기 외 이슈에 별로 관심 없는 입장에서 dc 등의 팬 문화는 별개의 세상 느낌인데..
마치 정치판 같이 선수보다 팬덤 자체를 까는 롤문화는 제대로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25/05/29 15:05
여기는 선수는 문제가 없는데 팬덤이 문제거든요
페이커야 뭐 두말하면 입아픈 롤계의 goat가 맞고 인성 측면도 문제가 없는데 팬덤은 그냥 역대 최악급 사건사고가 많았어서 당장 최근에도 해설 하나 보낼뻔했죠
25/05/29 22:03
그냥 중립이나 제우스편인 사람이 말해도 짜증날 헛소리만 줄창하고 있는데 심지어 지는 제우스 열라게 까던쪽이야 진짜 할말이 없어집니다.
뭔 이거 얘기 나올때마다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얘기 줄창 하더니 최소한 그 얼척없는 비유대로면 본인은 범죄자맞네요. 범죄자가 범죄자 아닌 사람들 도매금으로 까이니 마음이 아파서 얘기나올때마다 헛소리만 쓰고 있네 진짜.
25/05/29 13:34
(수정됨) 한국남자가 아니라 하마스가 왜 우리 범죄집단으로 일반화함? 이라고 떠드는거랑 똑같은 꼴이죠.
조마쉬가 제우스 욕하라고 좌표찍었을때 저분이 써놓은 댓글들보면 하마스 고위간부급이다 뭐가 억울하다고 길길이 날뛰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억울하다하면 뭐 이해는 가는데 저래놓고 억울하다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25/05/29 13:39
저도 옛날엔 T1나가면 망하는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저글 T1 뷰어십이 저렇게 많은데 왜 적자지?를 생각해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거든요.
구매력이 빈약한 롤판 시청자들 특성상 뷰어십이 아무리 많아도 실제 수익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고 T1서 광고찍고 제오페구케 브랜딩해서 굿즈팔고 멤버쉽이니 팝이니 해봤자 한화같은데서 제우스사라고 수십억 찔러주면 그대로 돈싸움 밀리는거 보고 비슷한 생각 들지 않나요?
25/05/29 13:46
분배금 똑같이 받는거랑 뷰어십 내는거랑 별개죠;; 집에 돈벌어오는 사람이 세대소득 엔빵하면 내가 돈벌어오는데 말 못한단 얘긴데 되게 이상한 말 같은데요?
Lck 상대로 t1이 이런저런 요청 한 적은 많습니다 대체로 t1과 나머지 구단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다년간 합쳐서 수백억이라 하면 젠지도 수백억 적잔데요. 티원 적자 이유는 롤팀 수익성 문제 등도 있지만 방만한 운영이 더 크게 꼽혔구요. 굿즈는 취소한 물량만 매출 기준이지만 5억 넘게 꽂힌걸로 아는데 물론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고 봐야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그냥 프론트 병신짓이라 봐야죠. 군소팀들이랑 상위권팀은 같은리그에서 뛰어도 운영방식이든 목표든 모든게 다 다른데요. 사실 찐하위권 팀은 운영비 대비해서는 라코가 수입 엔빵 및 연봉 지원해주는 것만 받아도 어느정도 보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젠지같은 팀이 돈 많이 쓰면서도 맨날 힘들다 소리 하구요. 셀캡에서도 제일 적극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5/05/29 13:55
그렇게 돈벌어오는 사람이란 생각자체가 이상하단겁니다. 리그내선 그냥 경쟁팀인데요? 자꾸 그렇게 게임외적인걸로 뷰어십을봐라 우리없으면 망한다 우리 존중해라 패악질도 참아라 이런게 더 이상한거죠.
그래서 전 그냥 저딴소리 안듣게 n빵말고 뷰어십대로 분배하면 좋겠습니다 조마쉬나 T1팬덤들 말처럼 T1없으면 망할판이면 라이엇도 들어주지않을까요? 그러니깐 젠지도 한화도 적잔데 게임단 돈 빵빵하게 쓰며 유지되는 이유가 뭐겠어요 전주가 그만큼 돈을 꽂아주잖아요.. 계속 이말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인기 광고 굿즈 뷰어십 이런거보단 그냥 전주가 돈 꽂아주는걸로 실질적 게임단운영단을 하는거다.
25/05/29 14:01
티원이 뷰어십 비중이 크다 뷰어십 수익배분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랑 우리없으면 망한다 패악질 참아라는 너무 큰 간격이 있는데요... 리그 내에서 경쟁팀이든 아니든 실제 소득을 분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뷰어십 그냥 분배했음 좋겠다는 티원이랑 lz님 생각이지만 그걸 안들어주는게 나머지 lck 팀이랑 라코 생각인거죠. 당장 티원은 셀캡도 우린 필요없다고 했었는데요. 젠지는 굿즈도 티원보다 훨씬 잘팔고 아카데미 운영같은 거도 아주 열심히 하면서 동시에 우리 맨날 돈없다 소리 하는데... 페이커가 10년 20년 뛰어줬음 좋겠단 얘기도 젠지 대표가 했었구요. 한화는 좀 예외적인데 기성스포츠 오일머니 구단 비슷한 케이스라 봐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화쪽으로 제우스가 간건 딱히 말도 안되는 돈에 밀려서가 아니고 티원 프론트 개삽질 때문이었구요.
25/05/29 14:09
제발.. 그런 굿즈 팔아봤자 선수 못사요. 티원도 돈이 안되는데 젠지가 굿즈 많이팔아서 돈많이번다는건 하..
그러니깐 간단한 이야깁니다. 티원팬덤이나 조마쉬 말처럼 티원없으면 망하는 세계관이면 티원은 엄청나게 돈을 벌고 있고 다른팀은 적자에 허덕이는게 맞지않나요? 근데 왜 정작 티원이 수백억 적자에 허덕이고 있나요? 왜 인기없는 한화에 돈이 밀려 제우스도 놓친걸까요? 그렇게 목숨거는 인기와 뷰어십으로 버는돈보다 그냥 한화본사같은곳서 제우스 사라고 수십억 딸깍 찔러주는게 더 큰게 아닐까요?
25/05/29 14:13
정말 재밌는게 뭔지 아세요? 저런 인기나 뷰어십이 수익이랑 큰 관계가 없단건 T1팬덤도 예전부터 알고있단겁니다.
https://m.fmkorea.com/4073186880 https://m.game.naver.com/lounge/League_of_Legends/board/detail/4572254 예전부터 티원팬덤들 하던 소리중 하나가 페이커 연봉은 SKT본사서 따로 준단거였죠.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 그리고 의미가 있는진 차치하고서라도 T1 게임단이 버는돈은 얼마 안되고 선수 연봉 유지 불가능하다는건 T1팬덤들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 아니였나요?
25/05/29 14:27
젠지가 굿즈 팔아서 돈벌어서 선수연봉 충당한단 소리가 아니라 젠지도 티원보다 더 굿즈 열심히 잘 판단 얘긴데요. 말씀하신대로 굿즈같은 거 아무 쓸모없으면 젠지는 왜 굿즈 열심히 개발해서 팔고 선수 개인방송할때 굿즈 홍보도 하나요? 뭐라도 돈되는거 더 하려는 거죠.
자꾸 티원이 한화한테 돈에 밀려서 제우스 놓쳤다고 하시는데 그냥 병신짓 한거라니까요? 제우스한테 연봉 한 40억 질렀나요 한화가?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loltalk&wr_id=257269 제 기억에 10만원 넘는 키캡만 예약물량이 만건 이상 나왔었는데 매출 수십억에서 백억단위가 아무리 마진이 안나와도 무시할 건 아닌거 같구요. https://ppt21.com/free2/80566 회계상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겠는데 운영비를 매출로 잡은게 아닌이상 수백억이 땅파서 나왔을 것 같지도 않네요.
25/05/29 14:36
rnsr 님// 댓글 관련 반박 더하자면 그렇게 티원 프론트가 말도 안되는 개삽질을 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돈 좀 아낄려고 선수 자존심 상하게 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님말대로 말도 안되는돈도 아니고 5억 10억 더 못줘서 밀린 이유가 뭘까요? 그정도 돈도 아껴야 할 정도로 재정 상태가 안좋아서 겠죠? 그리고 굿즈관련도 그렇게 제오페구케 가족마케팅하고 자칭 스포츠서 로스터로 장사하는 이유가 뭘까요 굿즈리 돈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그런겁니다. 처참히 실패했지만요. 그리고 젠지가 굿즈 잘판다고 하시는거 보면 티원굿즈'살사람은 넘치는데 티원 프론트가 돈벌기 싫어서 한정판내고 물량 적게 풀고 안판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도 다 돈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그러는겁니다.. 유니폼이나 굿즈류들 싼가격으로 많이 파는건 스포츠 마케팅이고요 티원처럼 비싼가격으로 적게 파는건 아이돌 마케팅입니다. 말하자면 스포츠는 만원짜릴 10명에게 팔고 아이돌은 10만원짜릴 1명에게 파는거죠. 기성스포츠보다 팬덤수가 적고 만원짜리나 10만원짜리나 유통운송에 드는 비용은 똑같으니 10만원짜리 한명에게 파는게 1만원짜리 10명에게 파는거보다 더 돈 벌기 좋아서 그렇게 적게 파는겁니다. 티원 프론트가 돈벌기 싫어서가 아니라요.
25/05/29 14:40
rnsr 님// 당연히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굿즈팔고 개인방송하고 하는거겠죠.
근데 그런 수익보다 전주가 그냥 딸깍 돈꽂아주는게 훨씬 크단겁니다. 티원이 굿즈로 버는돈이 가장 많아도 740억 적자인 이유가 뭘까요?
25/05/29 14:41
Lz 님// 롤판에서 진짜로 아이돌 마케팅스럽게 굿즈 팔았던건 사실상 20drx가 유일합니다. 티원굿즈 가격 보신적 있어요? 타 스포츠 대비 유니폼 가격 같은거 비싸게 파는거 같으신가요? 아니면 젠지같은 팀이 티원보다 팀팬수나 구매력이 더 좋아서 굿즈 판다고 생각하시나요?
돈아끼려다가 병신짓 하는 경우는 돈많은 회사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인데 그러니까 결론은 돈이 없어서 그랬다는 좀... 시간 돌릴수 있었으면 티원 프론트도 무조건 제우스 조건 딜어줄 겁니다.
25/05/29 14:51
rnsr 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한화쪽으로 제우스가 간건 딱히 말도 안되는 돈에 밀려서가 아니고 티원 프론트 개삽질 때문이었구요. 자꾸 티원이 한화한테 돈에 밀려서 제우스 놓쳤다고 하시는데 그냥 병신짓 한거라니까요? 제우스한테 연봉 한 40억 질렀나요 한화가? 둘다 본인이 한말인데 제우스가 돈때문에 팀버리고 이적했다고 조마쉬와 티원팬덤이 제우스 욕하던거 아닌가요? 근데 이제와서 돈때문이 아니라고 하면 뭐가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님말대로 개삽질 한 이유가 돈 몇푼 아낄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아니면 SK스포츠 관련 직원이나 조마쉬가 제우스를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삽질을 한건가요? 지금도 돌아오라고 하는데? 돈에 밀려서 못잡은거 맞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부인을 하나요 예전 템퍼링 논리랑 비슷하네요? 우리 T1이 돈에 밀릴리 없다 이런건가요
25/05/29 14:54
rnsr 님// 아니면 뭐 티원이 진심으로 돈썻으면 제우스 잡았다 뭐 그런건가요
그냥 인정좀 하세요 돈에 밀려서 못잡았다고 이걸 인정을 못하니 템퍼링같은 이상한 논리가 나오죠. 삽질때문에 못잡았다는데 그 삽질이 돈때문이라고요.
25/05/29 14:59
Lz 님// 전 돈때문에 팀 버렸다고 욕한 적도 없고 템퍼링 했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급발진을...? 이적 소식 처음 나오자마자 프로로서 할수도 있는 선택이다 템퍼링에 대해서는 했어도 뭔 상관이냐 조건에서 밀린거지 라고 했는데요. 오히려 여러 사실들이 밝혀지고 나서 아 프론트가 진짜 병신짓 했구나 했구요.
25/05/29 15:02
rnsr 님//
돈에 밀려서가 아니고 티원 프론트 개삽질 때문이었구요. << 예 돈에 밀린거 맞고요 그 개삽질이 돈아낄려다 일어난거에요 자꾸 티원이 한화한테 돈에 밀려서 제우스 놓쳤다고 하시는데 <<예 밀린거 맞다고요(2) 이걸 왜 인정을 못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저걸 못받아들이고 우리 T1이 한화에 밀릴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템퍼링같은 논리가 나오는건데요.
25/05/29 15:07
Lz 님// 템퍼링 했다고 한적도 없고 했어도 상관없다고 한적은 있구요.
삼전이 hbm r&d 예산 빼고 sk가 hbm으로 치고 올라간 것도 삼전이 돈없고 하이닉스가 돈많아선가요? 그냥 경영진 찐빠난거지...
25/05/29 15:08
rnsr 님// 그건 찐빠고요 이건 그냥 돈을 덜줘서 밀린건데 그게 어떻게 같나요.
이상한 비유를 할바엔 그냥 안하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티원이 진심모드(?)였으면 제우스 무조건 잡았다 생각하시나요?
25/05/29 15:17
Lz 님//
찐빠인지 아닌지 판단기준이 님맘인가요? 전후사정을 봐야죠. 상식적으로 제우스 역제안 조건이랑 제우스 놓쳐서 손해본거랑 손해가 더 큰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한화가 티원이랑 연봉싸움 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다 보지만 당시 상황은 그거랑 별갠데요.
25/05/29 15:23
rnsr 님// 삼성이 하닉에 밀리는건 돈을 더써도 기업문화나 조직이 썩어서 그런거고요
티원이 한화보다 돈을 더 썻으면 제우스가 티원에 남았겠죠. 그걸 못해서 떠난거고요. 아니면 티원도 삼전처럼 조직자체가 썩어있다 생각하시나요? 롤구단이 삼전처럼 썩어도 없으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런 집단이면 없는게 낫지않나요? 왜 님말대로 그런 썩은 조직이 없으면 롤판이 망한단건가요?
25/05/29 15:24
rnsr 님// 그럼 진작 진심모드로 하지 그랬어요.
한 5년일찍 진심모드였으면 적자 740억도 없었겠네요? 젠지팬이 작년 4강서 우리가 진심모드였으면 이겼다 하면 어떤 생각드나요? 그게 지금 님 보는 감정입니다. 최고구단이라면서 왜 짜치는 일만 하나요?
25/05/29 15:25
rnsr 님// 돈이 아니면 제우스 계약 조건을 못 맞춰준 이유가 뭔가요? 님 생각에 티원이 2년 보장조차 맞추지 못하고 팀 옵션을 고집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삽질을 한 이유로 가장 직관적인 이유로 나오는게 돈 문제입니다.
25/05/29 15:53
rnsr 님// 템퍼링 떠들던 사람들이랑 님이랑 논리가 똑같다는건 이말입니다.
우리같은 대명문팀을 떠났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인데? 우리가 최고 인기팀인데 돈에 밀릴리가 없잖아? 분명 템퍼링 했을꺼야/분명 진심을 안다했을꺼야 전자가 티원팬덤 주류의견이고 후자가 님 주장인데 둘다 현실을 인정 못하는건 똑같다 이거죠.
25/05/29 15:59
rnsr 님// 그리고 죄송한데 금액뿐만 아니라 기간이랑 선수옵션 팀옵션에도 밀리지 않았나요? 이게 더 큰건데 이건 불리하니 전혀 언급을 안하시네요?
25/05/29 16:14
Lz 님// 아 이렇게 달면 달리나보네요.
티원 입장에선 한화조건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티원 마지막 제안과 제우스 마지막 역제안 조건만 비교하면 되는데요. 무슨 티원이 명문팀이라서 무조건 온다 그런게 아니고 그냥 두 조건차이랑 제우스 놓쳐서 생긴 손해랑 비교했을 때 당연히 제우스 조건 받는게 낫단 얘깁니다. Lz님은 그람 티원이 이렇게 될 줄 알았어도 제우스역제안 안받거나 못받았을거라 보시나요?
25/05/29 16:20
rnsr 님// 그건 모르는 일이죠. 티원이 30억부르면 한화는 35억부르고 티원이 40억부르면 한화는 45억부르고 이렇게 무한히 레이스 할수있나요? 그래도 한화가 이겼겠죠.
그리고 결국 역제안도 못받아줬잖아요? 그람 이야기 끝이지 왜자꾸 사족을 붙이냐 이겁니다. 그렇게 진심으로(?)돈쓸거면 진작 돈써서 역제안 받아주지 그랬어요.
25/05/29 16:23
Lz 님// 아니 왜 질문한걸 끝까지 답변을 안 하시나요? 그래서 티원 프론트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역제안 안받거나 못받았을 것 같냐구요. 왜 진작 안받았는지는 그래서 찐빠난 거라고 핬잖아요. 기성 스포츠 구단들도 돈 있어도 찐빠나는 경유 수두룩한데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25/05/29 16:25
rnsr 님// 지금 얘기하는건 티원이 왜 조마쉬를 놓쳤냐.돈없어서 못잡아놓고 왜 CEO까지 나서서 템퍼링이나 선동했냐 이문젠데
갑자기 이럴줄 알았으면 잡았을꺼 아님?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라며 반문하는건 무슨 의돈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돈이 있으면 그때 써서 역제안받고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돈 쓰지그랬어요 그럼
25/05/29 16:27
rnsr 님// 자꾸 호통치시는데 대답해 드리자면 예 그래도 돈에 밀리고 기간 옵션으로 장난질치다가 놓쳤을꺼 같습니다.
티원이 그럴리 없다고요? 그럼 진작 돈써서 잡지 그랬어요 IF질 그만하고.
25/05/29 16:35
rnsr 님// CEO가 나서서 제우스 묻고 팬덤 대다수가 동조하는거 보니 알았어도 돈가지고 옵션가지고 장난질 치다가 한화에 조건 밀려서 못잡았을꺼 같고요. 제우스에겐 그게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알았으면 돈썻을거란건 정말 아무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그러면 님은 왜 비트코인 70원할때 안사셨나요? 그때 뭐하시고?
25/05/29 16:40
Lz 님// 댓글타래 시작부분에 템퍼링이니 선동이니 하는 얘긴 첨부터 조마쉬 얘기에 전혀 동의 안한다고 했는데 혼자서 무슨소리 하시는거에요?
당연히 티원도 돈 무한인 구단은 아니고 한화한테 돈 밀릴수 있단 얘기도 했는데 티원이 제우스한테 한 제안이랑 역제안 차이만 보면 된다니까요? 애초에 님 말이 맞으려면 티원이 제우스한테 제안 자체를 못해야 맞죠. 그럼 티원은 제우스가 제안 받으면 계약 파토낼 생각이었단 소리신가요? 아니면 티원이 제우스 역제안 받아도 제우스가 다시 기간 옵션 금액으로 장난쳤을거란 건가요? 세인 님 // 티원 프론트는 협상 과정중이라 생각했겠죠. 실제로는 개삽질한거구요.
25/05/29 16:44
(수정됨) rnsr 님// 그리고 제우스 놓치면 이렇게 난리나고 팀전력에도 치명타란건 당연히 티원프론트도 알고있던거 아닌가요? 님도알고 저도 알고 동네 멍멍이도 아는걸 티원프론트만 몰랐다 생각하시나요? 크크
다 알아서 나가자마자 기록말살하고 템퍼링 선동하며 시선돌리기기 해놓고 뭘티원 프론트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받았느니 궤변을 하나요 알았는데 그랬잖아요 크크 댓글쓴거 곰곰이 보니 어이가 없네 그냥
25/05/29 16:53
Lz 님 // ?? 그럼 티원 프론트가 제우스 돈없어서 어차피 못잡는데 티원팬들이 그렇게 개별 유니폼 내달라고 해도 zofgk 밀고 하면서 제우스 묻으려고 그랬단 건가요? 제우스가 제안 받으면 계약 해주지도 못할 제안을 하구요?
25/05/29 16:57
(수정됨) rnsr 님// 팬덤 내부 얘기 같은데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뭘하든 그쪽 대장 추잡스러운 행태보면 못잡았을꺼 같고 못잡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5/05/29 17:00
티원 병신삽질 하는거 보면 나간게 다행일 수는 있는데 아까는 아이돌 마케팅이니 스포츤데 로스터를 파니 뭐니 하시더니 이제는 또 팬덤 내부 얘기냐고 하시는 건 좀 웃기긴 하네요.
25/05/29 17:11
rnsr 님// 아니 개별 유니폼 해달란걸 저보고 뭐 어쩌란건가요 알지도 못하는걸 떠들란건가요.
웃긴건 님이죠 다 논파당해놓고 그리고 프론트와 조마쉬만 그런게 아니죠 티원 팬덤 대다수도 저기에 동조해서 제우스 욕하고 선수생명 끊으려 하지 않았나요? 그런의미서 나간게 잘된거란 거죠. 요즘 보면 은근 본인들 악행을 조마쉬잘못으로 퉁치려는 분들이 있네요
25/05/29 15:09
팬덤 얘기 안할수가 없는게
롤판의 대단한 열사들처럼 우월감에 취해있는게 맞거든요 뷰어십에 뽕차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가관인거 많습니다 저 또한 lck컵이 월즈랑은 상관없이 이벤트 대회에 준한다고 생각하고 언급도 했지만 적어도 팀이랑 선수가 그말하는건 좀 아니죠 게다가 사우디컵도 출전하는 팀이? 그것도 안 나가시면 되겠구만 시즌중에 휴식도 하셔야지 왜 외국까지 나가시면서?
25/05/29 15:35
[여기 피지알만 한화와 제우스를 옹호하고 티원과 조마쉬만 욕하는 분위기]
[여긴 소수가 활개치기 좋은 곳이라서 그렇습니다] [꼬우면 미드를 했어야죠] 등등 아주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죠.. 뭐 한두명이어야 소수 어그로라고 하지 레전드 페이커에 기생하는 건 티원 프런트만이 아니었던거죠
25/05/29 15:41
[전세계 모든 롤 커뮤 한데 모아놓고 살펴보면 세계관이 다른곳이 과연 어디게요]도 있죠.
보면 신기한게 선수들은 일절 안건드리고 본인 팬덤 비판만해도 불편해하고 차라리 다른 스포츠처럼 선수를 욕하라는 사람들까지 나오더라구요. 선수나 연예인이 팬덤을 방패삼는건 봤어도 그 반대는 처음봤는데 참 신기하던. 저들이 선수 숭배한단것도 결국 말뿐인거죠 본인들만 비판하니 못참고 튀어나오는거 보면
25/05/29 15:38
T1팬이 많으니 뷰어십우월감 없고 제우스 안몰고갔을 T1팬도 분명히 있을텐데 나 T1팬이다 말한마디 하면 린치당할거같은 분위기이긴 하네요.
사실 말을 안하는게 좋은 타이밍이긴 할듯도 하고... 누가 그냥 한국인은 사기꾼이 많다 할때라도 난 아니니 조용히 있어야지가 맘편할때도 있는거라
25/05/29 15:39
(수정됨) 어느 순간부터 페이커로 대표되는 티원이란 팀의 상징성이 조마쉬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보통 악이 선보다 존재감이 크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수준의 어그로 능력이죠.
그리고 지금 티원 팬덤이 비난받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지알로만 한정해도 당시 조마쉬를 지지하며 제우스를 비난했던 다수의 사람들 중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거나 사과를 한 사람이 극소수라는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5/05/29 15:47
Lz 님// 한화보다 돈 덜 써도 남아준다고 제우스가 이미 역제안 했는데 도통 뭔소리신지... 티원이 진심으로 하면 돈 더 벌수 있다고 한게 아니고(더 벌수야 있다고 보긴 하지만) 제우스 잡을 수 있었다고 한 겁니다. 반대로 Lz님은 티원이 이렇게 될 줄 알았어도 티원 프론트가 제우스 역제안 안받거나 못받았을거라 생각하시나요?
25/05/29 15:49
Pgr 시스템상 대댓글이 더 안달려서 여기에 달렸나보네요. 프론트 판단은 그래서 개멍청해서 머리에 총맞은거같다고 했는데 왜 한 말은 무시하고 안 한 말은 한것처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5/05/29 16:12
대댓 안다실꺼면 간단히 여기서 얘기하자면 바로 그 제우스 말을 무시하고 템퍼링했다 돈미새다 욕하던게 티원팬덤과 [조마쉬] 아닌가요.
이제와서 제우스 말이 맞는데? 거리는건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팬덤뿐만 아니라 님들 CEO까지 저놈 거짓말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결국 조건 못맞춰서 금액이랑 옵션깎은 역제안 못받아줬잖아요? 근데 왜 저보고 티원이 진심모드였으면 역제안 안받았을꺼 같다 이러시나요? 그것도 못받아줬으면 끝이지 왜 자꾸 사족을 달고 그럴리 없었을꺼다 이러나요? 더 얘기하고 싶으시면 불편해도 원댓글타래에 달아주세요 댓글창 저희만 쓰는것도 아니고 민폐라는건 아시죠?
25/05/29 16:13
돈 덜 써도 남아준다고 제우스가 역제안 했는데 그것조차 못 맞춰줘서 나간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님이 생각하는 한화보다 돈 덜쓰는 조건조차 못맞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심모드면 그 역제안 받아줬을거라는 놓친 후에 할말 없으니 하는 옹색한 변명일 뿐이죠.
25/05/29 15:49
티원팬은 아니지만 아래 울프건도 그렇고 그들을 티원팬으로 봐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이 댓글에서도 많다던 티원팬들이 안보이는거 보면 그냥 그때 그때 스텐스 바꿔가며 가면 놀이 하는 사람들이 아닌지..
25/05/29 15:55
1. 롤판 90퍼센트는 티원(이라 쓰고 페이커라 읽음)팬이라 엥간하면 티원팬이 맞다
2. 울프가 까인 이유가 티원 억빠 안 한다고 까인건데 티원안티가 그걸로 울프를 깔 이유가??? 3. 피쟐은 그래도 어느 정도 어그로냐 찐팬이냐 히스토리가 투명한 편인데 당시 제우스 살인스텝 밟던 티원팬 아이디들 안 보이는 건 팩트
25/05/29 16:58
딱히 잘못한 일 있는 사람을 티원팬 아니다 할건 없다고 보구요, 저도 피지알 하면서도 실수한 적 있거든요. 그런데 그 수많은 티원팬들의 잘못 하나하나를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는 게 웃긴거죠.
어차피 제가 티원팬 대표도 아니고 절 티원팬이 대표하지도 않고 피지알에 댓글도 옛날만큼 안 다는데 그냥 신경끄고 제 할말만 하려구요.
25/05/29 18:09
지금도 연봉삭감 오피셜은 나온적이 없습니다. 티원은 삭감에 대해서 부정하고 더플레이 측에서는 니네가 동의하면 협상 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했을 뿐이죠.
25/05/30 06:00
(수정됨) 굳이 꼽자면 님같이 조마쉬가 제우스 리스펙트 했다고 날조하며 제우스 뭐라하는 사람과 같은 팬인게 업보라 볼수 있겠네요. 반대로 제우스 사가에서 조용하게 있던 (혹은 반박하다 린치 당하던) 한화생명과 제우스 팬들은 무슨 업보가 있었나요? 말해보세요. 그리고 연봉삭감 제안 오피셜은 어디서 보셨나니까요? 이것도 말해보세요.
25/05/29 16:43
당연히 그런 의도는 아니라고 믿습니다만 요즘은 조마쉬나 T1구단 이야기만 나오면 티원팬들 전체를 싸잡아 쥐어패는게 면죄부가 된것처럼 분위기가 흐르네요. 저도 솔직히 티원팬덤 별로 안좋아하는데 악의 순환을 끊기는 불가능한가봅니다. 턴제게임도 아니고 자꾸 턴이 바뀌는게 재밌어요 크크
25/05/29 16:55
이게 [팬]에 대한 정의가 좀 필요한데 티응갤 같은 곳을 보면 다수의 티원팬들은 얘네는 절대 티원팬 아니다라고 하지만 외부에서는 묶어서 [팬]으로 퉁치거든요. 그래서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25/05/29 17:05
잘못의 여부는 잘못 그 자체가 아니라 팀의 성적에 따라 결정되죠.
젠랑이 건 때 사람 하나 잘못 묻어놓고는 "젠지가 잘나가다보니 세탁하네" 라고 하다가 월즈 우승하니까 몰려들어서 저주 퍼붓는거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25/05/29 17:17
저는 이럴 떄마다 얘기 나오는 턴제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턴제게임은 둘 이상의 상대가 명확한 대치구도에서 서로 번갈아가며 때리는건데 이건 그런 케이스가 아니잖아요. 가령 제우스 이적건이 티원-한화 간 턴제싸움이었나요? 아니죠. 그냥 조마쉬가 일방적으로 언플해서 팬거고, 그걸 상당수의 티원 팬들이 동조해서 같이 팼고, 까놓고 한화나 제우스는 그냥 피해자잖아요. 그게 나중에 부당하다는 정황이 드러나니까 광범위한 범위에서 팬 것에 대한 욕을 먹는거죠. 더 이전에 김동준 건도 마찬가지로 일방적으로 팬건 티원 팬덤이죠.
그냥 티원 프런트나 팬덤이 그때그때 타겟을 바꿔가면서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한거고, 그거에 대해서 잘못돼었다고 지속적으로 성토를 받는건데 이게 어떻게 턴제싸움입니까. 압도적 다수가 자기보다 약한 상대를 말도 안되는 논리와 근거로 특정화해서 다구리를 쳤고, 그게 잘못된 거라고 사람들이 욕하는게 턴제싸움인가요?
25/05/29 17:23
타 사이트들까지 같이 보면 턴제가 맞긴합니다. 여기서야 상대적으로 이슈가 적게 올라오고 억까 억빠도 상대적으로 적은데 다른데는 별의 별 싸움이 많거든요. 웃긴게 그런것도 턴제로 싸우고요.
25/05/29 17:29
펨코 롤갤만 봐도 페이커한테 욕한마디 써놓는 글이 3천추 받고, 다른 사이트들에서 울프 억까만 몇번인지 세기도 힘들겠는데 이게 일방적인가요? 역겨운 전통인 물로켓론은 누가 맞은건지 모르겠네요.
25/05/29 17:39
그 물로켓론 나오기 훨씬 전부터 티원이 아닌 팀들은 훨씬 더 많은 억까를 당했어요. 물로켓론 전부터 페이커 반대쪽에 섰던 미드들이 당했던 억까는 기억 안나시나 봅니다?
25/05/29 17:43
8:2가 일방적이 아니군요. T1 팬이라 페이커 까는것만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상으로 티원 팬들이 팼다구요. 당장 나무위키 팬덤 논란 페이지 길이만 봐도 티원이 팬게 훨씬 많은데요?
25/05/29 17:47
님은 그런 나무위키피셜조차 없잖아요? 님의 대단한 느낌도르보단 나은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80프로 이야기 하는게 저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25/05/29 18:03
페이커가 물로켓론 나오기 전에 일방적으로 맞던 미드들이 그 예시라구요. 그 전까지 페이커 반대쪽에 섰던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맞던건 무시하고 데뷔하고 8년 후에 나온 억까를 역겨운 전통이라고 하면서 서로 주고받으니 턴제가 맞다고 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25/05/29 18:12
8년동안 일방적으로 맞아요? 롤커뮤 하시긴 한거 맞으세요?
14년까지는 애초에 디시 말고는 롤커뮤들이 이정도로 톡식하지 않았어요. 당장 여기 겜게만 봐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19년 20년에도 페이커 억까가 얼마나 많았는데 무슨 일방적이에요. 별의 별 멸칭 다 갖다붙혔는데. 아 17년도에 나온 멸칭도 있던데 이런건 다 모르시는거에요?
25/05/29 17:51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롤판에서 계속되는 일련의 논란들을 턴제라는 개념으로 엮지 말자는 겁니다. 왜냐면 그게 턴제라는 말로 표현되면마치 '내가 한번 맞았으니까 이젠 내가 때릴 턴이네'라는게 당연한 것처럼 들리게 되기 때문이죠. 심지어 이건 내가 맞은 상대를 때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25/05/29 17:55
저도 말하다가 개념이 섞였는데, 원래는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 팀성적에 따라 여론이 바뀌는걸 말하는게 턴제였습니다. 이거는 뭐 턴제라는게 이상한건 아닌것 같네요
25/05/29 19:13
이부키 님// 그런 의미로 보더라도 여전히 턴제라는 개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쭉 봤는데 이부키님 본인도 제우스 이적 사가에 대한 스탠스에 변화가 있으셨던 것 같네요. 그 생각의 변화가 티원 성적과 관계되어있었던건가요?
25/05/29 17:41
티원팬덤이 훨씬크다는 점은 제가 동의하지만 티원 팬들 무차별적으로 매도하고 그게 대세가 되는 시기(추천수로 다 보이니까요)도 제 기억으로 상당히 많았어서 저는 턴제로 보였을 뿐인데 그냥 저의 개인 생각이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25/05/29 17:23
잘못된 주장으로 일방적으로 욕먹이면서 반박하면 숫자로 압박해서 반론조차 제대로 못하다가 상황이 바뀌어서 반론 하면 턴이 바뀐겁니까? 팬덤 작은 입장에선 전혀 턴제게임이 아닌데 턴제게임으로 받아들이시네요.
25/05/29 17:11
자꾸 턴제 턴제 나오면서 공격 / 수비 바뀌는것 처럼 이야기가 나오는데
젠랑이 제우스 울프 구마유시/스매쉬 등등 어떤 부분에서 티원팬 쪽 아닌 사람들이 공격했는진 모르겠네요.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난사하다가 불리해질때 숨는거같은데
25/05/29 17:21
턴제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가볼때 최근 롤판 이슈 중에 턴제로 억까한다는 말이 굵직한건 물로켓론, 김동준 하차, 제우스 템퍼링 정도거든요?
그 중에 페이커 물로켓론은 아무리 까들이 발광을 해봤자 양지에선 콧방귀도 안뀌죠 심지어 하는 지들도 알아요 페이커가 절대적인 goat인거는 그냥 페이커 팬들 긁으려는 목적인거죠 설령 페이커가 그때 이후로 반등 못하고 계속 부진해서 인터넷에서 물로켓론이 더 범람했더라도 메인 스트림으론 절대 못끌고 오는 여론이거든요 반면 나머지 둘은... 턴제억까를 양지로 끌어올려서 기어코 사단을 만드는 쪽이 어딘지 잘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걸 턴제놀이라고 퉁치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물타기라고 봐요
25/05/29 17:28
팀 성적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팀 성적과 팬덤 수를 기반으로 반대의견을 묻었던거지. 그래서 님은 아직도 조마쉬가 제우스 리스펙트 해줬다고 생각하시나요?
25/05/29 17:40
새로운 사실이 나온게 아닌데요? 님이 새로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삭감 이야기는 님이 조마쉬는 제우스 리스펙트 했다고 할때무터 나오던 이야기였습니다.
25/05/29 18:08
지금도 삭감 오피셜 뜬거는 없는데요? 님은 오피셜을 어디서 구하셨죠? 티원 프런트가 내놨던 자료에 삭감 이야기가 나왔지만 티원은 부정하고 있는데요. 삭감 이야기는 제우스 사가 초창기인 11월부터 나왔습니다 당장 피지알에도 삭감 관련 이야기가 님이 조마쉬가 제우스 리스펙트 한다는 댓글 단 원글보다 먼저 올라왔구요.
25/05/29 18:12
항상 이유를 만들어서 때리는건 티원팬이고 시간이 지나 사실은 이랬대 와 함께 욕한사람들 욕하는건데 이딴게 턴제게임 크크
앉혀놓고 상대는 계속 공격하고 턴넘기고 나는 물약빨고 턴넘기는 턴제게임 앤딩볼때까지 시키고싶네요 다신 턴제게임 소리 못하게
25/05/29 17:39
근데 페이커의 페자도 안꺼내고 본인들 CEO와 팬덤이 문제라고 하는데 화내는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오히려 티원팬들이 먼저 페이커 얘기 꺼내고 있는데 누가보면 본인들대신 페이커 얘기해달라고 팬덤이 선수 방패세우는줄 알겠네요.
25/05/29 17:42
난아닌데? 이러면 할말이 없죠. 페이커 팬이 롤판 절반될까 싶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보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페이커 팬들까지 갈것도 없이 페이커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도 그러진 않을거같은데
25/05/29 17:46
80퍼는 보편적인거같은데요? 뷰어십 통계나 이런거보면
자기 생각이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근거로 드실 이유가 있나요? 괜히 소모적인 논쟁만 길어지는데
25/05/29 18:05
제가 언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주장이라고 했나요?
티원 뷰어십 얘기나 페이커 은퇴하면 롤망한다 얘기는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 페이커까라는 놈들도 반박 못하고 기껏해야 뷰어십도르네 그런걸로 기분내네 비꼬는거 말곤 본적이 없는데 뭐가 보편적인 주장인가요?
25/05/29 18:12
폰독수리 님// 사실 커뮤니티도 롤 관련이 아닌 커뮤니티에서는 그냥 페이커 = GOAT고 짤도 대부분 그 흑백사진에 대상혁. 숭배합니다. GOAT 이런 용도로만 쓰이죠.
25/05/29 18:59
https://ppt21.com/free2/80695
제우스 신나게 묻던사람이 다시 날뛰는거 보면 참 재밌죠. 웃긴건 지금은 저치 한명이지만 어제 경기 이기기라도 했으면 우리턴이라고 CEO부터 난리였겠죠. 이길줄 알고 COO까지 롤파크 왔던데 이겼으면 또 제우스 욕했을듯
25/05/29 19:18
윗댓글들에도 나와있지만 이미 판 다 짜여있었죠 티원측은 우리가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하고 조마쉬 인터뷰나 안웅기 롤파크 현장등판으로 판 짜놓고 이기기만 하면 제우스사가 재점화 하려고 했겠죠.
아마 저번처럼 제우스 직접적으로 묻기보단 제우스 에이전트 비판하면서 오해가 있었다, 우리도 할말이 많다 이런식으로. 근데 처참히 졌으니 제우스 다시오길 바란다(?)같은 어정쩡한 말이 나오는거죠
25/05/29 19:26
아직도 끝이 안 났다는 게 두렵네요.. 제우스는 지금도 친정팀에 세레머니를 자제하며 나름의 존중을 표하고 있는데 정작 그 팀은 호시탐탐 묻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니..
25/05/29 23:52
애초에 그 AMA를 보고 조마쉬가 제우스를 리스펙 해 줬다는 결론을 내릴 판단력이면
진짜로 본인은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고 있을 겁니다. 말 섞는 게 피곤하죠
25/05/29 19:06
처음에는 가만히 부들대고 있다가
안팎으로 계속되는 삽질들 때문에 요근래 욕을 연달아 먹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못참고 터질때 됐습니다 뭐 어쩌라고 니들은 잘못 안함?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함 ? 이런 느낌이랄까
25/05/29 19:44
도란팬으로서 조마쉬 역겹고 어떤분 양심 없는거 어이가 없긴한데.... 너무 나가지는 맙시다.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않지만 19,20 이였나 20,21 이던가는 티원팬도 많이 맞았죠. 사람이 많으니까 거기도 같이 때렸을뿐...
그리고 티원이 한화 이겼으면 제우스 다시 묻을려고 했다는건 너무 나간거죠. 티원이 지금 한화를 이길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텐데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그랬다는건 음모론 아닙니까...
25/05/29 22:41
팀 내부적으론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죠.
그게 아니면 질게 뻔한 경기에 안웅기는 왜오고 조마쉬는 왜 며칠전부터 해외매체랑 인터뷰를 준비하고 왜 지고하는 인터뷰서 굳이 제우스얘기를 다시 꺼냈을까요. 개인적으론 저 인터뷰는 도란팬이 제일 화를 내야한다 생각합니다. 롤이 야구처럼 뎁스 채우는것도 아니고 제우스 오길바란다 = 도란 나가라랑 똑같은 말인데 말이죠. 준비해온게 망가지니 이상한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25/05/29 23:34
저말은 화가나고 조마쉬가 조마쉬 했다고 생각합니다. 끔찍한 사람이죠. 도란이 티원 갔을때 걱정 많이된 이유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내부적으로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더라도 ( 한화의 패배들과 티원의 연달은 승리로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할수도 있죠)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하고 제우스 묻기 위해 준비했다고 보는건 과하단겁니다. 그냥 추측이지 증거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화가 msi 못가고 티원이 가는거 아니면 제우스 묻을려고해도 안묻어질거 같은데 지금 타이밍에 안했을거 같습니다. 그냥 한 말들로만 까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롤드컵 빼고 다른 대회 무시, 한짓이 있는데 제우스 부르기, 그리고 도란 디스리스팩.... 끔찍한 사람이죠.
25/05/29 20:42
국내에서는 여론 안 좋으니까 입꾹닫 하고 있다가 웬 해외 매체 가서 또 입 털었네요. 하다 못해 제우스 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낄 것이지, 'T1은 제우스에게 열려 있다'고 하면 지금 열심히 뛰고 있는 도란은 뭐가 되나요?
정말 염치 없고 보면 볼수록 사람이 참 역겹습니다.
25/05/29 23:58
대혐오의 시대인게 이런데서도 나오네요.
커뮤에서 댓글쓰는 사람은 보통 비율상 매우 적죠. 여기서 조용히 눈팅만 하는 그런 티원팬들은 도대체 무슨 업보가 있어서 싸잡혀 욕먹어야 할까요?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25/05/30 07:58
조마쉬가 제우스 리스펙트 해줬다는 궤변까지 적으시던 분이 대혐오시대 운운하면서 조용히 있는 팬 걱정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네요. 님도 그 대혐오의 시대에 편승해서 앞장서서 조마쉬의 날조 실드쳐가면서 제우스 억까하던 사람입니다.
25/05/30 08:02
예전에 본인이 티원팬으로서 대혐오성 발언을 했던 사람이 지금 와서 '왜 조용한 팬들까지 싸잡아 욕하냐'고 얘기하는 건 참 아이러니하네요. 본인이 그런 혐오를 뿌릴 땐 아무 생각 없다가, 이제 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건 이중잣대 아닌가요? 최소한 그런 말을 하려면 본인이 과거에 했던 말부터 돌아보고,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25/05/30 08:05
저 욕먹는 조마쉬 지령따라 제우스 까던 사람이 가장 수준 낮은거 아닐까요?
님이 맨날 하는 비유대로면 범죄자가 범죄자아닌 사람들 싸잡혀서 욕먹는다고 난리치고 있는건데 범죄자아닌 사람들도 최소한 저 범죄자가 나대는거는 싫어할듯 합니다. 그리고 뭐 피지알에서 모든 리플에 답변 끝없이 달수는 없는건 아는데 불판 꺼지는 시점에 슬그머니와서 리플 막타치고 정신승리할 시간 있으면 위에서 대답못한 리플들에 답변이나 하시고 가시길.
25/05/30 09:12
대혐오 시대 어쩌구 저쩌구
지난 댓글 목록 딸깍 아하... 템플릿이네요 진짜 조용히 눈팅만 하는 티원팬들은 영향도 안받고 쟤네 또 이상한걸로 싸우네하고 지나갈걸요..? 그거보다 진지한 그룹은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서 해당 사안에서는 흐리눈 하는거고요 님처럼 역지사지도 잊고 발끈하는게 거르고 걸러 순도 99% 소위 그 팬덤입니다
25/05/30 10:06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줄 때는 신나서 제우스 패는 조마쉬 실드 치시던 분이
상황이 안 좋으니까 '대혐오의 시대'요? 다른 지나가던 선량한 팬이라면 모를까 적어도 이부키님이 그런 말씀하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크크
25/05/30 13:23
제가 생각할때 이부키님이 대혐오 시대를 앞장서시는거 같습니다.
전반적인 대화 스탠스가 1. 이 판의 최대악은 극성 티원팬도 얘갈도 아닌 페이커 안티 > 그래서 아주 빈번하게 '티원팬이 한 악행은 페이커 안티가 한거에 비해 조족지혈인데 왜 이 난리지?' 하는 표현을 사용하심. 2. 본인 (티원 팬덤) 혹은 본인 팀, 본인 선수가 욕먹을땐 시원하게 앞장서다가 본인들 악행이 드러나면 역시 시원하게 피장파장 펴심 > 당장 제우스건도 그렇고, 아마 예전 티원 팬덤의 악행들 (ex 김동준 해설 이슈 등) 에서도 비슷하게 행동하시지 않으셨을까 싶음. 3. 1과 2를 고려해봤을 때 이부키님이 말하는 [선량한 티원팬] 은 적어도 이부키님한테 해당되지 않음. > 그래서 본인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음. 사람들이 비판하는 극성 티원팬이 다름아닌 본인이라 '본인이 욕먹기 싫어서' 발뺌하고 변명하는 인상을 아주 강하게 남기기 때문. 저는 다른 것보다 [선량한 티원팬들과 악성 팬을 일반화하지 마라] 라고 하는 메세지 자체는 충분히 그럴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이부키님이 주장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부키님이 악성 팬이거든요.
25/05/30 08:04
한화가 좀 헤매는 거 같으니까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서 인터뷰했나 보네. 근데 잘 안됐고 크크
진짜 걸어다니는 티원팬 그 자체네요 이 사람은.
25/05/30 13:19
이제 그만 꺼졌으면..
회사 내부적으로 얼마나 능력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니 월즈 3회 연속 결승 진출 2회 연속 우승한 역체탑을 향해 가는 유스 탑 놓쳤으니 능력도 없는거 같은데 언플 그만하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우스 사가 때 그래도 T1이라는 팀의 수장인데 설마 금방 들통날 언플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낚였었는데 진짜 이제는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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