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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21:26
레이드 오토 금지 시스템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지금 마비노기의 유저수가 적당히 많으면, 예를 들어 일반적인 RPG게임정도로 있으면 모르겠는데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 유저수는 좀 하락한 지금도 쿠킹덤같은 캐주얼게임 급으로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RPG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엄청나게 몰려들었다는 건데 그 사람들에게 갑자기 '지금부터 오토를 금지한다' 이러면서 뺏어버리면...
다그다는 그래도 협동해서 하는 미니게임 느낌이라도 있지 레이드는 그것도 아니라서 좀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결과로 현재 레이드가 개판이 나 있긴 한데... 차라리 오토 성능을 좋게 만들어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25/05/28 16:22
그건 그다지 의미 없을걸요. 그렇게 되면 다 금지 세팅 할 거라서 눈가리고 아웅이죠. 어느정도 캐주얼 게임을 표방한 상황에 고난이도 던전이 나와버렸으니 필연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토 유저도 기믹수행은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딜컷을 올리기보단 사이버유격으로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요.
25/05/28 09:15
다행히 하이엔드 콘텐츠까지 도달한 사람 중에 레이드까지 어시스트 거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소수(8인 공팟 기준 한두 명 정도)인 듯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오토 돌리는 사람 때문에 난파되는 불쾌감을 감수 또는 납득할 무언가가 없다보니, 불만은 계속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 25/05/28 16:24
한두명이면 이정도로 전복은 안 날 겁니다. 보통 한 3~4명 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타 커뮤에서 오토 판별법이라고 하는 게 '글라스기브넨이 1차 점프할때 따라가는 사람 몇명인지 보기' 인데 보통은 한 2~3명은 따라가는 거 같더라구요 크크
+ 25/05/28 16:33
오토 성능을 상향시켜주는 소모품 또는 어떠한 아이템을 만들어주면 어떨가 싶네요.
오토를 없애는건 지금 유저층에서는 불가능으로 보이네요.
25/05/27 22:01
처음을 전사로 시작했다가 만렙찍고 한참을 해도 룬이 업적으로 받은거 하나 빼고 엘리트로라도 전혀 뜨질 않아서
그때까지 모인 룬 중에 석궁이 있길래 전직해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너프라니 슬프네요 어느정도까지 너프 되려는지
25/05/28 09:35
그래도 중상위권은 할 듯합니다. 저도 겨우 24k 근처라 아는 게 많지는 않지만, 아마 큰 영향을 받는 건 현란함 룬 등을 갖춘 극치명타 세팅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25/05/27 22:39
오픈 후 현재까지의 이벤트가 매우 참혹했으나 허니문 기간이라 가까스로 넘어간 상황인데,
6월 업데이트가 상식적인 퀄리티로 나와주지 않는다면 슬슬 마음이 떠나는 사람들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6월말에 상품 초기화도 있는만큼 여러모로 중요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25/05/28 01:04
이제 딱 2달 되었는데, 무슨 반년은 지난듯 빠르게 고여가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 찐빠가 난곳이 너무나 많은데, 게임사는 어떻게 수습을 할지 모르겠네요. 생활력으로 할수 있는 최종 컨탠츠가 의자만들기인데, 재료 드랍율이 이게 맞는건지..? 길드는 도대체 왜 있는건지 채팅창 하나만 달랑있고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게임은 패치할때마다 신규 버그들만 양산하고 있고, QA는 하는 건지(응 너희들이 돈내면서 QA 해주잖아 라고 생각하는건지..) 지금도 매일매일 불만들이 켜켜이 누적되고 있는데, 불만은 뭐 말하면 끝도 없을거 같고, 제발 유저들이랑 기싸움 하려고 하지 말고 좀 잘 해줬으면 좋겠군요.
25/05/28 11:02
그러네요. 데브캣이 만드는 길드 콘텐츠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없어서 생각 못했는데 길드의 기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군요.
안쓰러운 연출의 캐릭터 선택창도 그렇고, 미미한 패널티에 비해 과해보이는 장비 강화 실패 시 연출과 NPC 반응(초기에 디자인된 강화 실패 패널티는 꽤 과격했던 모양이지요)도 그렇고, 역시 베타버전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군요. 어떻게든 베타 버전으로 운영을 하고 수익을 내고 순위권에도 오르면서 정식버전을 향해 수정해나가는 것도 능력이긴 하겠습니다만 허허.
25/05/28 02:57
마영전에서 피오나 좋아했고 모비노기에서도 검방 선택해서 매어까지는 굴려봤습니다만 방어가 액티브가 아니라서 마영전 느낌은 절대 못 냅니다. 원본 피오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도태됐는데, 모비노기쪽도 딱히 이 흐름에서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
25/05/28 08:11
https://open.kakao.com/o/gXKso3oh
마비노기 모바일 톡방입니다. pgr길드는 라사 서버에 있고 어비스, 레이드 보상 못타는 분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서버 유저분도 많이 계시니 오셔서 게임 이야기 나누세요.
25/05/28 13:45
빙결 2.6인데 물론 여태까지 빙결유저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던 1스 사용감 개선도 좋습니다만 결국 이번 버프의 핵심은 동결효과입니다. 패시브랑 강화1스와 5스에 동결을 다 발라놨는데, 이게 얼마나 자주 and 강하게 발동하느냐가 딜량을 결정할거라 봐요.
얘네도 퓨어탱커가 이 겜에서 의미없어진 건 알아챈 것 같아서 탱딜쪽으로 수리하려는 것 같은데 일단 목요일에 나오는 걸 봐야겠습니다.
25/05/28 14:07
저도 부캐 얼탱이가 공팟에서 천대받는 것도 있고, 고로가 뜬금없이 현란함 던져준 것도 있고 해서 다른 직업으로 갈아탈까 했는데 일단 이번 주까지는 지켜봐야겠다 싶습니다. 말씀대로 브루저 느낌으로다가 딜은 A- 내지 B+급, 탱은 S급 정도로 조정되면 적당할 거 같은데 어떨라나요. 내용 상으로는 다수 상대할 때 편하고 보스전에서는 조금 어중간해서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요. 목요일이 기대됩니다.
+ 25/05/28 19:59
갠적으로 글라스 기브넨을 타임어택을 잡아놓은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좀더 다양성을 포용할 수있도록 다양한 기믹이 나와야 할 것습니다. 탱커의 이유가 별로 없는.......
+ 25/05/28 20:07
(수정됨) 라이트한 게임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오토 금지 설정같은건 겜 망하자는것 아닌가요 크크
레이드를 쉽게 내자고 하는거면 모를까 솔직히 오토만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다 쳐내자는 소리같습니다. 고인 게임은 싫어하면서 누구보다도 고인물 게임을 원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이러다 미터기도 내달라고 할것 같네요 크크 딜컷내서 강퇴하고 싶은거 못참아서 어쩌나 모르겠어요
+ 25/05/29 02:11
오토보다 못하는 사람은 쳐내는게 맞죠. 어떤 게임의 엔드컨텐츠가 오토로 깨지는게 말이 될까요?
심층던전도 망탑도 필보도 거의 다 오토로 깨지는데 주간 1회보상인 어비스랑 레이드정도는 손으로 플레이하게 해야죠.
+ 25/05/29 01:25
일반적인 무소과금 유저의 투력 한계선이 2.7-2.8 근방일거라 큰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무기는 15강은 넘사요 14강도 통곡의 벽이고 장신구, 방어구 10강에 보석도 어느 정도 박아줘야 겨우 2.8 도달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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