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5/27 20:50:15
Name Tigris
File #1 황야의섬광.jpg (273.1 KB), Download : 2150
File #2 img.png (524.2 KB), Download : 2150
Link #1 https://mabinogimobile.nexon.com/News/Devnote/2914318
Subject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6월 업데이트 예고 -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콘텐츠 등 (수정됨)




어제 모비노기에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

▷ 여신강림 2장 '황야의 마녀' : 6월 중순 공개. 신규 마을 반호르, 신규 사냥터(구름 황야), 신규 던전(바리 던전) 등.

▷ 마법사 전직 클래스 추가 : 6월 중순
 ▶ 캐릭터 슬롯 1개 무료 확장 이벤트 예정

▷ 신규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 : 기믹 대처 중심의 4인용 레이드

▷ 5월 29일 '황야의 섬광' 사전등록 웹페이지 공개



☞ (벌써) 반호른이 옵니다. 본가(마비노기)에서는 반호르 업데이트도 꽤 많이 걸린 거 같은데, 이쪽은 불과 오픈 두어 달만에 열리네요.

☞ 새 마법사 계열 클래스는 티저 이미지로 미루어보아 전격계가 아닌가 하는 추정이 돌고 있습니다.

☞ 캐릭터 슬롯이 얼마 전 4개로 늘어났는데, 하나 더 늘려준다는군요. 다만 '무료 확장'이라는 말은 캐릭터 슬롯 유료로 팔 예정이라는 뜻으로도 보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 이미 정식서비스 중인 게임의 업데이트만 '사전등록'한다는 게 뭔가 의아하군요. 요즘 모바일 게임은 이런 것도 하나봅니다. 개발자 노트에는 '아직 모비노기를 즐기지 않은 친구를 초대할 기회'라는데, 혹시 부스팅 같은 걸 계획하고 있다면 아직 좀 이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2. 클래스 밸런스 개편
* 5/29(목) 점검 이후 적용 예정 5월 29일(목)에 긴급점검이 벌어질 거라는 뜻입니다.

▷ 빙결술사 (상향)
 ▶ ‘아이스 스파이크' 스킬의 대미지가 상향됩니다.
 ▶ '아이시클 마크' 패시브 스킬이 동시에 하나의 타겟에만 표식을 새길 수 있었던 제약을 제거합니다. 
 ▶ '아이시클 마크' 패시브 스킬에 신규 효과 '동결'을 부여합니다. 동결 효과는 일정 회수 이상 중첩되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될 경우에도 즉시 발동하여 방어도를 무시하는 강력한 피해를 줍니다.
 ▶ '크리스탈 엣지' 스킬의 사용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마나 격류가 적용되지 않았던 오류가 수정됩니다.
      쿨다운도 첫 공격 즉시 적용되어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크리스탈 엣지' 스킬에 '빙검의 각인' 적용 시 추가되는 '크리스탈 소드' 스킬에 동결 효과를 추가로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프로즌 오브' 스킬에 '오로라의 각인' 적용 시 추가되는 '프로즌 글로브' 스킬에 동결 효과를 추가로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앱솔루트 제로' 스킬의 브레이크 대미지가 3칸으로 변경됩니다. 

▷ 전사 (상향)
 ▶ '아마란스 킥' 스킬의 공격력이 상향되며, 스킬 사용 시 가드 상태가 되도록 변경됩니다.  
 ▶ '아마란스 킥' 스킬에 #보조 태그가 추가됩니다.  
 ▶ '찌르기' 스킬에 '돌격의 각인' 적용시 추가되는 '꿰뚫기' 스킬이 무방비 상태의 적을 적중시에도 대미지가 증가하게 변경됩니다. 

▷ 음유시인 (상향)
 ▶ '피버' 스킬이 연주 스킬의 대미지도 증가시키도록 개선됩니다.
 ▶ '전장의 노래' 스킬 효과의 지속 시간이 상향됩니다.
 ▶ '즉흥 연주' 스킬의 '악상: 용맹' 획득 조건에 '멜로디 쇼크를 사용했을 때'가 추가됩니다.
 ▶ '멜로디 쇼크' 스킬에 '조롱의 각인'을 적용했을 경우, 대상을 브레이크시키지 못했더라도 '승리의 세레모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 듀얼 블레이드 (상향)
 ▶ '활기' 패시브 스킬이 강화 스킬 및 궁극기의 대미지를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 '스플릿 슬래시' 스킬의 방어력 무시 효과 지속 시간이 상향되며, 전투 종료 시에 해제되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 '스플릿 슬래시’ ‘스플릿 다운' 스킬에 돌진 효과 및 이동 기능이 추가되어, 스킬 사거리가 크게 증가합니다.  

▷ 석궁사수 (하향)
 ▶ '거스팅 볼트' 스킬을 사용 시 발사한 탄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치명타 확률이 감소합니다.
 ▶ '거스팅 볼트' 스킬에 '연쇄의 각인'을 적용한 상태에서 '거스팅 볼트'를 3번 연속 사용할 경우,
      세 번째 스킬 시전에 스킬 레벨 효과가 적용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됩니다.
 ▶ '거스팅 볼트' 스킬에 '연쇄의 각인'을 적용 시 체인 라이트닝 대미지 수치가 실제보다 크게 표시되고 있던 오류가 수정됩니다. 
      * 이 부분은 밸런스 변경은 아니며 표기 오류만 수정되는 부분입니다. 
 ▶ '슬라이딩 스텝'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늘어납니다. 
 ▶ '버스터 샷' 스킬 사용 후 뒤로 밀려나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위 내용대로라면 빙결술사는 제법 괜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레이 도중 가장 많이 쓰게 되는 1번 스킬이 발동도 쿨도 느려서 답답했는데, 이제 사용감 자체는 개선되겠네요. 하지만 결국 대미지를 봐야겠지요. 아무리 상향이라도 탱커 정체성이 없어질 정도로 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브 14강 만들어 놓은 게 아까워서 아직 하고있긴 한데, 정말로 전기법사가 나오면 그쪽으로 갈아탈 생각도 있네요.

☞ 전사는 상향을 거듭하고 있는데, 제가 전사는 안 키우다보니 상향이 필요한지 어떤지를 잘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마영전의 피오나가 검방전사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구현했다고 생각하는지라 모비노기의 전사가 피오나를 좀 더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령 검술사와는 또 다른 카운터 전문 캐릭터로 만들어도 좋을 거 같네요. 검술사와 달리 모든 공격을 카운터 칠 수 있지만, 그 대미지는 검술사만큼 높진 않은 정도라면 나름대로 손맛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란스 킥도 좀 더 과격한 타격감을 원합니다!

☞ 음유시인도 용맹 악상을 얻기 쉬워지면 지금보다 무척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잘 다루면 나쁘진 않은데 패치 후 어느 정도 입지를 가질지 궁금해집니다.

☞ 듀얼 블레이드도 꽤 쾌적해질 듯합니다. 돌진 및 이동 기능이 덧붙으면 지금보다도 더욱 '쾌검'이라는 느낌이 되겠네요. 다만 역시 실제로 어느 급의 딜러가 될 수 있을지는 나와봐야 알겠지요. 여담으로 언젠가 다크크레스트 세트를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작중에 모델링이 등장하고는 있으니, 조금만 손보면 되겠죠.

☞ 석궁은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네요. 다만 불가촉천민 수준까지 전락할 거 같진 않습니다. 지금의 유일신 체제에서 상위권으로 내려오는 정도 아닐까 싶어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44432(반복)에서 44432-44421(반복) 같은 식으로 딜사이클만 조금 손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영전 총카이를 무척 재밌게 했던지라 모비노기의 할로우 샷이 무척 아쉬웠는데, 좀 더 마영전에 가까운 느낌으로 시원하게 쓸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3. 그 외

▷ 보석 일괄 승급 기능 추가 나크를 창고에 가두는데 성공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 장착 중인 장비에도 성능 주입 가능

▷ 지도에서 현재 위치한 사냥터 또는 던전의 난이도 확인 가능

▷ 지도에서 등장이 예정된 검은 구멍, 소환 결계 정보 확인 가능

▷ 스튜디오 모드 행동, 표정, 배경 등 개선

▷ 8인 마피아 게임 '달밤의 늑대인간'

▷ 감사선물 증정 : 5/26(월) 20:30 - 6/1(일) 23:59 사이, 서버당 1회 수령 가능.
 ▶ 환생석페도세 면제권 1개, 레어 연금술 촉매 5개, 엘리트 연금술 촉매 2개, 작은 마족 공물 상자 1개, 작은 은동전(10개 入) 상자 1개


☞ 보석 일괄합성 등장. 드디어 한 발 물러선 데브캣입니다. 저 아까 점심시간에 부캐 하나가 일주일간 모아놓은 보석을 합성했는데, 계속 눌러도 6분 이상은 걸리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 없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바보 같은 보석합성법이 재미있는 어려움이라는 생각은 조금도 안 듭니다.

☞ 지도에서 현재 위치한 사냥터/던전의 난이도 확인 가능. 이걸 왜 지금까지 지원 안한 건지 정말 의아합니다. 참고로 샤낭터 난이도별로 검은 구멍, 소환 결계의 획득(기대) 아이템이 조금씩 다릅니다. 결계/구멍을 털었는데 열쇠가 안 나왔다면 사냥터 보스의 레벨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도에서 구멍/결계 바로 누르고 뛰어가면 낮은 난이도의 사냥터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달밤의 늑대인간'은 타뷸라의 늑대가 떠오르는군요. 이제 와서 마피아게임만 덜렁 구현하기는 좀 심심할 거고, 어쩌면 Among us 적인 요소가 조금 들어간다든지 하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어쩌면  '늑대인간 50회 검거' 같은 타이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반면 조치가 필요해보이는 여러 문제들이 아직 언급조차 되지않는 점은 아쉽습니다. 우선 모바일(안드로이드) 플레이 시 도중에 블루투스 사운드장치가 변경되면 재기동하라는 에러메시지를 뱉는 현상이라든지, 요즘 한창 말이 나오는 레이드에서 어시스트(오토) 돌려서 자꾸 난파선 만드는 사람들을 막을 방법이라든지(레이드에서는 어시스트 못 쓰게 하면 간단할텐데 말이죠), 뻥투력이라는 말이 일반화될 정도로 실제 강함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전투력 시스템이라든지... (예를 들어 '천 자루의 검' 룬의 경우 0자루 달성과 6자루 달성은 딜 능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표시 전투력은 동일합니다. 어제 실험해봤는데 공격력만 바뀌더라고요.) 그 외에도 참 많죠.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된 게임패드 지원도 어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건 MMORPG 계열 온라인 게임을 별로 안해본 사람의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콘텐츠 소모가 너무 빠르고 유저들의 파워 인플레이션도 너무나 빠른 양상이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18k 정도면 강한 축에 들던 게 불과 3주 정도 된 거 같은데, 이제 글라리 어려움 공팟만 가도 26k, 심지어 30k도 꽤 보입니다. 24k 나부랭이는 배에서 엉덩이 걷어차여 마을 돌아오는 게 일상이고요. (이해는 합니다. 공략 숙지 안하고 오는 사람이 몇 명만 끼어있어도 24k팟으로는 클리어 안되더라고요.) 불과 몇 주만에 평균전투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고 있는 이 상황이 정말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Pay to Win에 가까운 BM으로 후딱 넘어가고 싶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뭔가 대책이 있어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픈 전의 우려와 달리 생각보다 순한 BM과 다양한 놀거리,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모비노기.

아직 안해보셨다면 한 번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족, 커플, 부부, 친구끼리 함께하기에도 제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멸천도
25/05/27 21:18
수정 아이콘
던바튼이 아니라 반호르입니다.
25/05/27 21:26
수정 아이콘
이런 실수를. 감사합니다.
김김김
25/05/27 21:26
수정 아이콘
레이드 오토 금지 시스템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지금 마비노기의 유저수가 적당히 많으면, 예를 들어 일반적인 RPG게임정도로 있으면 모르겠는데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 유저수는 좀 하락한 지금도 쿠킹덤같은 캐주얼게임 급으로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RPG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엄청나게 몰려들었다는 건데 그 사람들에게 갑자기 '지금부터 오토를 금지한다' 이러면서 뺏어버리면...


다그다는 그래도 협동해서 하는 미니게임 느낌이라도 있지 레이드는 그것도 아니라서 좀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결과로 현재 레이드가 개판이 나 있긴 한데... 차라리 오토 성능을 좋게 만들어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25/05/27 22:31
수정 아이콘
적어도 파티에서 오토 금지 가능 설정은 해줬으면 합니다.. 그럼 유저들이 선택이라도 하지...
김김김
+ 25/05/28 16:2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다지 의미 없을걸요. 그렇게 되면 다 금지 세팅 할 거라서 눈가리고 아웅이죠. 어느정도 캐주얼 게임을 표방한 상황에 고난이도 던전이 나와버렸으니 필연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토 유저도 기믹수행은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딜컷을 올리기보단 사이버유격으로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요.
25/05/28 09:15
수정 아이콘
다행히 하이엔드 콘텐츠까지 도달한 사람 중에 레이드까지 어시스트 거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소수(8인 공팟 기준 한두 명 정도)인 듯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오토 돌리는 사람 때문에 난파되는 불쾌감을 감수 또는 납득할 무언가가 없다보니, 불만은 계속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김김김
+ 25/05/28 16:24
수정 아이콘
한두명이면 이정도로 전복은 안 날 겁니다. 보통 한 3~4명 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타 커뮤에서 오토 판별법이라고 하는 게 '글라스기브넨이 1차 점프할때 따라가는 사람 몇명인지 보기' 인데 보통은 한 2~3명은 따라가는 거 같더라구요 크크 
+ 25/05/28 16:33
수정 아이콘
오토 성능을 상향시켜주는 소모품 또는 어떠한 아이템을 만들어주면 어떨가 싶네요.
오토를 없애는건 지금 유저층에서는 불가능으로 보이네요.
하루히로
25/05/27 22:01
수정 아이콘
처음을 전사로 시작했다가 만렙찍고 한참을 해도 룬이 업적으로 받은거 하나 빼고 엘리트로라도 전혀 뜨질 않아서
그때까지 모인 룬 중에 석궁이 있길래 전직해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너프라니 슬프네요
어느정도까지 너프 되려는지
25/05/27 22:32
수정 아이콘
너프해도 레이드 순위권엔 계속 들어갈꺼같아요. 많이 건드리진 못할듯
시린비
25/05/28 09:22
수정 아이콘
기존에 사기였던거라 뭐 너프되도 떡락까진 아닐거라고 보는게 중론입니다.
25/05/28 09: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중상위권은 할 듯합니다. 저도 겨우 24k 근처라 아는 게 많지는 않지만, 아마 큰 영향을 받는 건 현란함 룬 등을 갖춘 극치명타 세팅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네오크로우
25/05/27 22:1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어비스 매어까지 겨우 가본 입장에서는.. 레이드 추가 너무 빨라요. ㅠ.ㅠ
25/05/27 22:39
수정 아이콘
오픈 후 현재까지의 이벤트가 매우 참혹했으나 허니문 기간이라 가까스로 넘어간 상황인데,
6월 업데이트가 상식적인 퀄리티로 나와주지 않는다면 슬슬 마음이 떠나는 사람들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6월말에 상품 초기화도 있는만큼 여러모로 중요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25/05/28 11:13
수정 아이콘
감자 레이드가 생각나네요. 뭐랄까요, 실없는 이벤트였죠. 혹시 유저가 너무 많아서 불만인가 싶었습니다.
시린비
25/05/27 23:00
수정 아이콘
진행중인 게임의 사전등록을 하는건 요새는 너무많아서 특별할게 없는 수준인듯..
RapidSilver
25/05/27 23:33
수정 아이콘
타뷸라의 늑대 모드 추가하면 숨바꼭질같은 다른 미니게임도 추가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겨울삼각형
25/05/28 01:04
수정 아이콘
이제 딱 2달 되었는데, 무슨 반년은 지난듯 빠르게 고여가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 찐빠가 난곳이 너무나 많은데, 게임사는 어떻게 수습을 할지 모르겠네요.

생활력으로 할수 있는 최종 컨탠츠가 의자만들기인데, 재료 드랍율이 이게 맞는건지..?

길드는 도대체 왜 있는건지 채팅창 하나만 달랑있고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게임은 패치할때마다 신규 버그들만 양산하고 있고, QA는 하는 건지(응 너희들이 돈내면서 QA 해주잖아 라고 생각하는건지..)

지금도 매일매일 불만들이 켜켜이 누적되고 있는데,

불만은 뭐 말하면 끝도 없을거 같고,
제발 유저들이랑 기싸움 하려고 하지 말고 좀 잘 해줬으면 좋겠군요.
에이펙스
25/05/28 02:14
수정 아이콘
보석 일괄합성 추가 보니까 나크가 기싸움 서렌쳤습니다 크크크크
25/05/28 11:0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데브캣이 만드는 길드 콘텐츠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없어서 생각 못했는데 길드의 기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군요.

안쓰러운 연출의 캐릭터 선택창도 그렇고, 미미한 패널티에 비해 과해보이는 장비 강화 실패 시 연출과 NPC 반응(초기에 디자인된 강화 실패 패널티는 꽤 과격했던 모양이지요)도 그렇고, 역시 베타버전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군요. 어떻게든 베타 버전으로 운영을 하고 수익을 내고 순위권에도 오르면서 정식버전을 향해 수정해나가는 것도 능력이긴 하겠습니다만 허허.
Mattia Binotto
25/05/28 02:57
수정 아이콘
마영전에서 피오나 좋아했고 모비노기에서도 검방 선택해서 매어까지는 굴려봤습니다만 방어가 액티브가 아니라서 마영전 느낌은 절대 못 냅니다. 원본 피오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도태됐는데, 모비노기쪽도 딱히 이 흐름에서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
이오니
25/05/28 03:24
수정 아이콘
장착 중인 장비에도 성능 주입 가능
이 조금만 빨리 나왔어도.... 14강 무기를 갈지 않았을(...)
25/05/28 11: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25/05/28 08:11
수정 아이콘
https://open.kakao.com/o/gXKso3oh

마비노기 모바일 톡방입니다. pgr길드는 라사 서버에 있고 어비스, 레이드 보상 못타는 분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서버 유저분도 많이 계시니 오셔서 게임 이야기 나누세요.
우정머
25/05/28 09:12
수정 아이콘
석궁이였는데 이제 접을때가 됐네요
25/05/28 13:45
수정 아이콘
빙결 2.6인데 물론 여태까지 빙결유저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던 1스 사용감 개선도 좋습니다만 결국 이번 버프의 핵심은 동결효과입니다. 패시브랑 강화1스와 5스에 동결을 다 발라놨는데, 이게 얼마나 자주 and 강하게 발동하느냐가 딜량을 결정할거라 봐요.

얘네도 퓨어탱커가 이 겜에서 의미없어진 건 알아챈 것 같아서 탱딜쪽으로 수리하려는 것 같은데 일단 목요일에 나오는 걸 봐야겠습니다.
25/05/28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부캐 얼탱이가 공팟에서 천대받는 것도 있고, 고로가 뜬금없이 현란함 던져준 것도 있고 해서 다른 직업으로 갈아탈까 했는데 일단 이번 주까지는 지켜봐야겠다 싶습니다. 말씀대로 브루저 느낌으로다가 딜은 A- 내지 B+급, 탱은 S급 정도로 조정되면 적당할 거 같은데 어떨라나요. 내용 상으로는 다수 상대할 때 편하고 보스전에서는 조금 어중간해서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요. 목요일이 기대됩니다.
오컬트
+ 25/05/28 19:59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글라스 기브넨을 타임어택을 잡아놓은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좀더 다양성을 포용할 수있도록 다양한 기믹이 나와야 할 것습니다. 탱커의 이유가 별로 없는.......
이자크
+ 25/05/28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이트한 게임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오토 금지 설정같은건 겜 망하자는것 아닌가요 크크

레이드를 쉽게 내자고 하는거면 모를까 솔직히 오토만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다 쳐내자는 소리같습니다. 고인 게임은 싫어하면서 누구보다도 고인물 게임을 원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이러다 미터기도 내달라고 할것 같네요 크크 딜컷내서 강퇴하고 싶은거 못참아서 어쩌나 모르겠어요
+ 25/05/29 02:11
수정 아이콘
오토보다 못하는 사람은 쳐내는게 맞죠. 어떤 게임의 엔드컨텐츠가 오토로 깨지는게 말이 될까요?
심층던전도 망탑도 필보도 거의 다 오토로 깨지는데 주간 1회보상인 어비스랑 레이드정도는 손으로 플레이하게 해야죠.
테네브리움
+ 25/05/29 01:25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무소과금 유저의 투력 한계선이 2.7-2.8 근방일거라 큰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무기는 15강은 넘사요 14강도 통곡의 벽이고 장신구, 방어구 10강에 보석도 어느 정도 박아줘야 겨우 2.8 도달하는지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236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78392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46447 13
81253 [LOL] ??: 이것이 격차입니다 - T1 vs 한화생명 후기 [34] 하이퍼나이프2975 25/05/28 2975 3
81252 [발로란트] 북미 챌린저스 스플릿 2 근황 [3] 일렉트2029 25/05/28 2029 0
81251 [LOL] 우지 전설의 전당 스킨 3개.jpg [29] insane6214 25/05/28 6214 0
81250 [LOL] LPL 스플릿2 플옵대진 확정 [13] 설탕4108 25/05/28 4108 0
81249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6월 업데이트 예고 -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콘텐츠 등 [31] Tigris3900 25/05/27 3900 0
81248 [오버워치] OWCS 2025 스테이지 2 3주차 리뷰 [6] Riina2829 25/05/27 2829 0
81247 [기타] 최근 덱빌딩 게임 두 개- Star Vaders, Monster Train 2 [23] 티아라멘츠5945 25/05/26 5945 6
81246 [LOL] LEC 스프링 플옵 이야기 [10] 초갼5460 25/05/26 5460 4
81245 [LOL] [사회인리그] 티어가 이름이 된 리그, HAMIC 입니다^^ [10] Janzisuka4696 25/05/26 4696 6
81244 [발로란트] 현재 뜨거운 감자로 올라간 florascent 선수 일렉트3639 25/05/26 3639 0
81243 [스타2] 드림핵 댈러스 결과(로드 투 EWC) [11] 물의환상3650 25/05/26 3650 1
81242 [LOL] 요즘 LCK 재밌다! 브리온vs농심, BNKvsKT 후기 [32] 하이퍼나이프5448 25/05/25 5448 8
81241 [스타1] 김민철 전무후무한 ASL 4연속 우승 [55] 전기쥐6100 25/05/25 6100 7
81240 [기타] [wow] 이안 " 미래에는 파티 쿨다운 트래킹이 없을 것" [32] 왕립해군4525 25/05/25 4525 1
81239 [LOL] 울프의 T1방송 관련 공지 [48] EnergyFlow7809 25/05/25 7809 7
81238 [모바일] 세븐나이츠 리버스_지금 시작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 입니다!! [8] 원스3237 25/05/25 3237 2
81237 [LOL] 천천히 다시보는 T1의 마지막 한타 [31] roqur8799 25/05/24 8799 5
81236 [LOL] 미리 쓰는 LCK ALL PRO(Reverse Ver.) [19] 통합규정5090 25/05/24 5090 3
81235 [LOL] 출산이 어쩌고 뭔 멍소린가 했죠 - DK vs 한화생명 후기 [41] 하이퍼나이프7028 25/05/24 7028 8
81234 [LOL] Rolster Aimed At Summer [16] Arcturus6717 25/05/23 671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