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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5 19:48
벨로프가 라스트 오리진을 사들일 당시에 이유에 대해서 장의사 이미지를 탈피할려고 그런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었는데 그게 맞았나 보군요
25/01/25 20:47
벨로프의 라오가 100%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년여 가까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나름 이것저것 하려고 준비 중이거나 곧 선보일 예정이라는 걸 보면 장례식인 줄 알았는데 연명치료 이상은 해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25/01/26 00:13
PD님이 게임에 대한 의욕과 애정이 느껴져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리더가 저렇게 행동해 줘야 개발자들도 힘도 나고 재미있게 일하고 유저들도 기분 좋게 돈 쓸 수 있으니 선순환이 아닐지..
25/01/26 02:35
입담이랑 텐션 생각하면 스킨씌운 40대 아저씨 아닌가 착각할정도였던...
어쩐지 언론 인터뷰 전에 유저들 대부분이 김수연 PD가 40대 아재였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25/01/26 09:46
살짝 묻어가는 이야기를 하자면, 소울워커도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운영하는 양상을 봐서는 라스트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관짝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이쪽은 뭔가 불안불안합니다. 뭔가 밸런스 패치 등 패치도 조금은 이상하게 하는 것 같고, 유저들은 욕하고.......
...... 음? 이거 그러고 보니 이거 이전 게임사에서도 똑같은 패턴이었는데? 그럼 불안한 게 아닌 건가?(...) 뭐, 어쨌든 아직은 '지고의 50인' 정도의 상황은 아니고, 로드맵도 발표했고 하니 금방 엎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이전 게임사에서는 개발자가 게임을 안 하는 것 같다는 불만이 있었는데, 그것을 의식했는지, 밸로프 담당자분들은 자기 주캐는 뭐라고 이야기하고 하더군요. 나름 성의는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2025년 3분기에 라스트 오리진과 소울워커와의 상호 콜라보가 계획 중이라는데, 이건 기대됩니다. 근데, 소울워커에서 라스트 오리진에 보낼 애는 이나비 정도 밖에 없을 건데......(...) 잘 쳐줘야 이리스나 에프넬 정도......? 아, 치이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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