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7/12 12:01:11
Name 카프카
Subject 후속작을 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태도
스타2에 적응을 하냐 마냐는 현재 스타1 프로게이머의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그냥 스포츠와 e스포츠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제 그 후속작에 적응하는 것도 e스포츠 선수들이 해내야 할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스타2가 나온다면 스타3라고 못 나온단 법이 없기 때문이다.
게임의 진화에 맞추어 프로게이머도 함께 진화해야 한다. 그것은 e스포츠 선수로서의 도전과제인 것이다.

따라서 스타1 A급이상 선수들 중 스타2도 그만큼 잘해내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진정한 프로게이머라 불릴만 할 것이다.  

진정한 프로게이머라면 어떠한 형태의 게임이라도 '승부'를 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축구2, 야구2, 바둑2는 없지만 스타2는 나온다.
따라서 이건 프로게이머의 숙명이고 혹은 다른 스포츠와 차별화된 재미이다.
후속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응하고 지배하라.

어떠한 게임이라도 후속작이 나오면 반기고 흥분하는 것이 모든 게이머들의 본능이다.
그 본능을 잊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스타2는 e스포츠가 왜 새로운 문화현상이고 왜 새로운 미디어시대의 스포츠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는 자들만이 진정한 '프로게이머'라고 불리울 수 있을 것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zardMo진종
09/07/12 12:05
수정 아이콘
-_-?
빨간당근
09/07/12 12:06
수정 아이콘
-_-? (2)
09/07/12 12:08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신지....
Benjamin Linus
09/07/12 12:12
수정 아이콘
-_-? (3)
나는 고발한다
09/07/12 12:20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카트리나와 투아모리의 상관관계를 논해볼까 한다.
ArcanumToss
09/07/12 12:24
수정 아이콘
이창호 기사는 바투에 적응하지 못했으므로 진정한 국수가 아니다. ^^v
래토닝
09/07/12 12:31
수정 아이콘
지금 프로게이머들은 스타2가 나오면 빨리 적응 잘해라 이런 요지군요

그런데 진짜 스타2가나오는 시기가 얼마 안남았으니

그로 인해 바뀌게 될 e-sports 판을 생각해봐야되겠군요.

김택용선수는 스타2의 전향을 고려한다고한 인터뷰도있고

유명선수의 스타2이탈과 기존 성적이 안좋은 선수의 이탈을 합치면

스타1의 판은 정말 축소가 되겠네요.

거기에 비해 스타2는 기존스타+성적 안좋은 선수+워크3 선수+기타 새롭게 유입되는 선수 이렇게 엄청 판이 커지구요

저같은 경우도 실력은 없지만 완전 새롭게 시작하는 게임이니 '프로게이머에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이 들 정도니...

스타2의 재미가 스타1만큼만 따라가줘도 스타1은 자연스레 축소->축소->폐지가 되겠네요.

스타2의 재미>=스타1 이라는 가정이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요.

어찌됬든 스타2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lafayette
09/07/12 12:38
수정 아이콘
스타2 적응이 왜 지금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능력검증으로 쓰여야 하나요.
그리고 스타2에 적응 못하는 프로게이머들은 진정한 프로게이머 가 아닌게 되나요?
음..
09/07/12 12:39
수정 아이콘
"진정한 프로게이머라면 어떠한 형태의 게임이라도 '승부'를 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 유머 맞지요?
코세워다크
09/07/12 12:4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비관적으로 얘기하자면 스타1도 게임, 스타2도 엄연히 게임에 불과하죠. 글쓴분께서 원하시는 형태의 선수를 미국 스포츠선수에 빗대어 얘기한다면 '이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미식축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팀의 쿼터백으로 활약했고 야구부에서도 4번타자를 도맡아서 MLB 여러 스카우터들의 군침을 흘리게 하였으나 계약금 문제로 NBA에 입단하였다' -> 정도의 선수가 되겠군요.(실제로 상당수의 유명 선수들은 학창시절에 두 개 이상의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09/07/12 13:20
수정 아이콘
스타2..낭만오크 이중헌선수만 기대할뿐..과연 초창기 피지컬이 아닌, 전략과 생각이 통할때..정형화된 틀이 없을때의 그의 능력.

기대합니다.
드랍쉽도잡는
09/07/12 13: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프로'게이머'라면 스타 하나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게임 다 잘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도 있었던 시절도 있죠.
스타2도 잘 하는 선수가 진정한 프로게이머라고 하는 주장은 동감을 못 얻을 문제는 아니지만 문체와 내용에서 동감을 이끌어내기 힘든 것 같네요.
09/07/12 14:07
수정 아이콘
왜 스타2를 잘해야 하는건지 -_-;
xsdenied
09/07/12 14:17
수정 아이콘
fatal1ty가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인정받을 수 있던것에는 그가 classic quake, quake3arena, quake4, pk, cs, ut, avp2 등등 당대의 모든 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왔다는데 있습니다. 글쓰신 분의 문체와 논리가 어설퍼서 무시하시는 댓글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끌쓰신분의 주장이 틀린말은 아닌거 같구요. 사실상 스타2 가 성공한다고 봤을 때 결국 옮기지 않는 프로게이머는 도태되겠지요. 스타1 이 스타2 가 나왔을 때 살아남을 수 있을까는 본문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지만,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대세에 맞는 게임을 선택하여 자신의 프로 생명을 늘려가는것이 중요하겠지요. 스타1 이 어느정도 살아남는다고 해도 메이저 게임이 스타2 가 된다면 옮기는 것이 프로의 당연한 선택이 아닌가싶네요. 이건 야구선수가 축구가 인기 있다고 옮겨야 하는가 식의 논리와는 다릅니다. 어차피 야구와 축구는 둘다 메이저 스포츠이지만, 아직 프로게임계는 그렇게 다양한 게임이 동시에 메이저에 있을만한 인프라가 아니고, 더군다나 선,후속작 관계에서는 더욱 공존하기가 힘들거같네요. 물론 스타1 이 계속해서 프로로서 생활할 수 있을만한 기반이 유지된다면 전혀 옮길 필요가 없겠지만요
the hive
09/07/12 14:51
수정 아이콘
-_-? (4)
Lazin Frantz
09/07/12 14:55
수정 아이콘
-_-? (5) 그런데 이런 이모니콘 사용해도 되나요... 덜덜덜
카프카
09/07/12 15:30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에 관한 한 저는 다른 여타의 스포츠와의 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식축구=>야구=>농구 이런 식으로 스포츠선수가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e스포츠라는 것은 새로운 문화현상,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스타2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3가 나오면 어떨까요? 30년이 지나도 택뱅리쌍은 스타1을 하고 한세기가 지나도 스타리그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와 달리 e스포츠는 변화와 속도 즉 계속되는 진화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포츠가 될 것입니다.
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후속작은 인기만 있다면 계속해서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어찌됐건, 우리는 스타2가 나오게 되면 결국 보게 될 것입니다. e스포츠에 필요한 재능이라는게 어떤 것인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이 그것을 보여주는지를 말입니다.

후속작에 흥분하고 탐닉하는 것은 게이머의 본능입니다. 누가 그러한 본능을 지녔는 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낭만토스
09/07/12 15:47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수긍이 가는 글입니다. 다만 표현이 조금 이상해서 그렇지요.

아무리 스타2가 스타1과 다르다 한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틀안의 게임이라면,
스타1에서 저보다 월등한 실력을 보유한 현재의 프로게이머들이(손속도, 매크로능력, 순발력, 반응속도 등등)
저와 스타2를 똑같이 시작해도 더 빠르게 늘 것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xsdenied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fatal1ty 도 많은 게임을 잘했지만 말씀하신 게임은 다 fps게임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따라서 fps게임에서 요구되는 능력이 최고라면 다른 fps게임을 하는 데에도 큰 무리는 없다는 이야기죠.

예를들어 스타프로게이머니까 wow pvp을 잘해야 한다든지 -_-;; 슬러거를 잘해야 한다든지 서든어택을 잘해야 한다든지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그러나 스타1 게이머에게 스타2에 대한 실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09/07/12 16:07
수정 아이콘
스타2..
현재로써는 토드만 기대됩니다.
09/07/12 16:14
수정 아이콘
둘은 종목이 다르잖아요. 단지 제목만 같을뿐 전혀 다른 게임인데 다른 종목으로 봐야죠.
또 프로게이머가 당연히 모든 게임의 프로는 아니에요. 자기 종목의 프로이죠. 다른 종목을 반드시 잘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님말씀대로라면 프로운동선수는 모든 운동의 프로이게요?
모십사
09/07/12 20:02
수정 아이콘
스타가 곧 이스포츠로 통하는 현실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스타1도 갤러그와 똑같이 제작사가 돈을 벌기 위해 만든 게임입니다. 스타2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리자드가 스타1처럼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이스포츠화 되어서 전세게적으로 협회가 생기고 팀이 생기고 이런 걸 원한다기보다는 그냥 많이 팔리는 걸 원할 뿐입니다.
따라서 스타2의 성공이란 곧 많이 팔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것이 이스포츠로 정착되고 안 되고는 그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밸매후 곧바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전향한다니 어쩌니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은 그냥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대중성에 있어서 스타1에 비견될만해지면 그제서야 전향을 생각해 봐도 늦지 않다는 말이죠.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스타2는 제2의 워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물론 워크의 현재처럼 대회조차 유치하기 힘든 현실로 추락할 거라는 것이 아니라 스타와 다른 게임리그 프로게이머들이 존재하는 또 하나의 이스포츠 장르로 자리잡을 거라는 말이죠.
스타1 프로들의 대량 이동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09/07/12 20:54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로서의 스타2의 성공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현재 a급 이상의 인기프로게이머와 팀을 흡수할수 있느냐 인데..변수가 너무 많아요..

아무리 스타2가 경기내용이 좋아도,,현재의 스타1의 선수들이 대거 전향을 하지 않는 이상은 2부리그취급을 당할 기간이 상당기간 존재할 것이고 역전시키는 것이 쉽진 않을겁니다..(워3가 경기내용이 재미가 없어서 스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떨어진것이 아니듯이요)

단 몇일의 연습부족만으로도 경기력에 지장을 받는 상황에서 상위급 프로게이머 입장에선 스타2로 전향한다는 게 모험이라고 할수있어요,(현재도 하루 대부분을 스타1에 투자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스타와 스타2는 같은 전략시뮬레이션이지만 엄연히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죠,,마치 야구선수가 축구경기도 준비하기 위해 야구훈련외에 축구를 추가로 할당한다면 ,축구도 잘하기는 커녕 1류야구선수로서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낮을 겁니다....(실재로 운동선수들은 일반인들보다 운동신경이 뛰어나 어떤운동이던 더 빨리 적응하고 잘해서 야우시즌엔 야구하고 농구시즌엔 농구하는 선수도 미국엔 존재했었죠)

스타2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도 그것이 이스포츠의 성공으로 반드시 직결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워3처럼 될수도 있는 겁니다..
xsdenied
09/07/12 21:0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동종의 장르로 옮기는 것이 선수에게도 유리하겠지요.
그건 어디까지나 선수의 자유 선택이구요.
Deion Sanders 처럼 미식축구와 메이저리그에서 동시에 좋은 선수로 등극할 수 도 있고,
이형주(Check)처럼 피파 프로게이머에서 워3 프로게이머로 전향할 수 있는 거고,
Stermy(이탈리아의 유명 프로게이머)처럼 FPS에서 피파로, 다시 FPS로 (CGS라는 미국의 프로게이밍 리그가 열리면서 오랜 경력의 유명 fps 프로게이머였던 Stermy는 프로팀 입단을 위해 과감히 종목을 피파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퀘이크 라이브가 각광받으면서 다시 fps 게이머로 재전향했구요) 전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계 노르웨이 프로게이머였던 Xe큐tR 도 카스 전에는 스타로 먼저 노르웨이를 지배했고, DotA 프로팀에서도 뛴 경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게임센스에 자신감이 있다면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다들 글쓴분에 대해서 지나치게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모십사님 말대로 시장은 만들어지는 거고, 프로선수는 거기에 맞춰서 전향을 결정하면 되는거니까요.
제가 보기에 글쓴분의 가장 큰 요지는 어떤 게임이 나오더라도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시장변화에 맞추어라.
이것 같은데요. 새로운 게임에 대해서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전향을 고려해보는건 프로로서 당연한 자세라고 봅니다.

스타가 기득권 게임이라 보시는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한국에서의 상황에 불과한거구요.
세계로 눈을 돌리신다면, 앞으로 어떤 상황이 도래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독일의 프로게이밍 인프라는 케이블TV 네트워크를 제외하면 한국보다 월등히 우수하며,
스칸디나비아는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최고 인기를 얻고있는 fps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계속되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지만, 자금동원력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곳입니다.
중국은 이미 워3 에서 한국과 비등비등하기 시작했구요.
심지어 영국의 fnatic 은 오랜시간 중국 스타 게임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얼마전 독일의 SK Gaming 은 스타2 를 대비하며 사췬춘, 장루밍이 소속된 팀을 영입했으나,
커뮤니케이션 상의 문제로 이중계약이 되어 영입을 취소했구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스타2 를 기점으로 이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거나,
역으로 스타2 의 메인 스테이지가 한국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지요.
기업 소속팀이 아니라, 스폰서와 팀이 분리되어 있는 외국의 프로게임팀들은\
훨씬 유연하게 상황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 또한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서 다양한 게임을 많이 시도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스타의 인기가 수십년 계속 지속된다면야,
한국의 스타 프로게이머들은 당연히 전향을 고려할 이유가 없겠지요.
자신의 종목에서 이미 최고의 위치게 있는데 시장 또한 받쳐준다면 왜 전향을 고려하겠습니까.
누구도 강제하지 않습니다.
다만 프로는 시장이 변한다면 자신의 길을 알아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스타2 는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 낼 가장 유력한 게임이구요.
SoulCity
09/07/12 21:1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는 운동선수와 비슷한개념이죠.
운동선수에도 축구선수, 야구선수 등이 있듯이 프로게이머중에서도 카스게이머, 스타게이머, 스타2게이머가 다 다릅니다.
그대는눈물겹
09/07/13 01:29
수정 아이콘
xsdenied님// 외국의 프로게임팀들이 유연하게 상황에 적응 할 수 있는 것과 반대로 한국의 기업 소속팀은 상품성과 경제성이 스타2가 더 낫다는 판단이 서자마자 전폭적으로 선수들의 스타2 전향을 지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타2의 주 무대도 한국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타2가 스타1보다 탁월한 면을 보여줘야 된다는 것이겠죠. 그래야지 선수들도 전향하고 팬들도 스타2를 볼것이며 기업들도 스타2에 스폰을 할 것입니다. 결론은 블리자드 하기 나름이네요....
초절정미소년
09/07/13 11:2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예전에 스타리그와 워3리그 동시에 4강 올라간 겜블러!! 효자테란!! 베르트랑이 생각나네요ㅠ
오토모빌굿
09/07/13 15:00
수정 아이콘
다들 간과하시는게 블리자드의 적극개입이 예상된다는것이지요.
윤하파이아!
12/05/27 17:56
수정 아이콘
3년만에 글 써서 어그로 크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195 제국, 칸의 초원을 정복하려 들다 [12] Hanniabal5107 09/07/12 5107 2
38194 오늘의 프로리그-STXvsCJ/KTvsSKT(2) [184] SKY924947 09/07/12 4947 1
38193 테란의 상대적인 몰락은 이영호, 그의 정체(停滯)와 궤를 같이한다. [23] 코북이6193 09/07/12 6193 2
38192 오늘의 프로리그-STXvsCJ/KTvsSKT [264] SKY924856 09/07/12 4856 0
38191 후속작을 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태도 [28] 카프카6691 09/07/12 6691 1
38190 낭인왕 폭군, 뜬금없는 설명. [2] aura4085 09/07/12 4085 0
38189 소설, <삼무신三武神> 6 [2] aura3853 09/07/12 3853 0
38188 대 프로토스전에 대한 테란의 이해와 경기 양상 [5] Flocke4159 09/07/12 4159 0
38187 ACE 게시판을 검색하다보니 [11] 하나린4711 09/07/12 4711 1
38186 김윤환의 삼보일배 러커. [이지선다, 약간의 태징징] [15] 엘푸아빠5705 09/07/12 5705 0
38183 아발론 MSL 16강 2회차 [195] SKY925300 09/07/11 5300 0
38182 되는 사람, 임요환 [13] 어머님 아버6645 09/07/11 6645 1
38181 비수류 , 이젠 진화가 필요하다 [8] LanZi5558 09/07/11 5558 0
38180 신한 프로리그 31회차 이스트로 vs 웅진, 위메이드 vs 하이트 [200] 체념토스4724 09/07/11 4724 0
38179 소설, <삼무신三武神> 5 [5] aura4005 09/07/11 4005 0
38178 비디오게임도 e스포츠화 되는군요. [20] 마음이5871 09/07/11 5871 0
38177 스타크래프트2 Q&A 퍼옴(스크롤 압박) [6] 물의 정령 운디7305 09/07/11 7305 0
38176 극강 저그맵, 극강 프로토스맵을 공개합니다. [23] 박진호6863 09/07/11 6863 0
38175 삼무신(三武神) 설정집1 [14] aura4586 09/07/10 4586 0
38170 박카스 2009 스타리그 16강 6회차(3) [375] SKY925063 09/07/10 5063 0
38169 박카스 2009 스타리그 16강 6회차(2) [347] SKY924430 09/07/10 4430 0
38168 스타크래프트2 베인링 관련 소식 퍼옴(스타크래프트2 일꾼 공업 관련 소식 추가) [13] 물의 정령 운디4869 09/07/10 4869 0
38167 박카스 2009 스타리그 16강 6회차 [383] SKY925207 09/07/10 52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