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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18:28
조병세 선수가 드랍쉽의 차이를 주도권의 차이로 잘 바꿔주고 있네요. 공격을 주도하면서
멀티 할 여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태양선수도 잘 맞춰서 대응하고 있네요.
09/06/07 18:35
1팩 더블의 조병세선수. 벌쳐를 뽑고 애드온 달면서 바로 앞마당 가네요.
전태양선수는 탱크부터 뽑으면서 안전하게 앞마당을 가는 모습.
09/06/07 18:42
아주 서로 치고받고 하는군요....... 앞마당을 조병세가돌리고 있네요~
전태양선수 레이스로 견제는 좋습니다~ 조병세선수 아머리 이제완성됬네요.
09/06/07 18:47
전태양 선수의 최근 성장세도 좋았는데, 조병세가 아직은 그릇이 더 큰게 느껴지네요.
제가 곰TV를 보는 이유인 스캐럽이 시작합니다. 현주 누님을 볼수 있으니깐요.
09/06/07 19:08
스타급센스님// 6월 28일입니다. 아직 3주나 더 기다려야 해요;; 아무튼 CJ 저그 최고의 신인과 KT 토스 최고의 신인이 붙는거라 너무 기대되긴 하네요.
어제 우정호vs김상욱 경기보고 더더욱 기대되었어요.
09/06/07 19:13
박성준선수 최근 stx 경기할때 벤치에 안보인다고........ 안좋은 카더라까지 돌고있던데 ㅠㅠ 그게 사실이라면 오늘 경기 잘 준비했을지 걱정되는군요.
09/06/07 19:24
첫 다크가 아무것도 못하고 잡혔습니다.
그런데 하이템플러가 이미 많이 나왔네요. 김구현선수 멀티하면서 살짝 전진해주네요. 박성준 선수는 드랍 준비하는듯 합니다.
09/06/07 19:40
어익후;; 지금 히드라는 꽤 잡혔네요..... 근데 여전히 러커 하나가 앞마당을 마비시키고 있네요....... 앞마당이 한 2분정도 못돌아간듯.
09/06/07 19:41
이제 러커가 정리되었군요. 박성준선수의 분위기가 괜찮아보입니다. 1경기에 비해서.
아무래도 앞마당이 2분정도 제 역할을 못했으니까요. 어어;;; 근데 지금 교전은 김구현선수가 이득보네요;; 6시가 너무 허무하게 날아가는데요?
09/06/07 20:00
박성준 선수 2해처리 레어인가요?
김구현 선수는 그걸 프로브로 확인한 후에 게이트-포지-코어로 아예 앞마당 입구를 막아버렸네요;;
09/06/07 20:03
김구현 선수 앞마당 심시티가 질럿 저글링만 지나갈 정도로 지어놨네요.
그 공간을 프로브가 뒤쪽에서 막고 있으니 저글링은 들어갈 방법이 없네요...
09/06/07 20:10
일단 김구현선수 드랍 수비는 잘해내는 모습. 박성준선수 그래도 9시랑 6시를 쌩쌩하게 잘 돌리고 있고요.
이제 김구현선수의 견제의 차례인데요~
09/06/07 20:15
이대로라면 토스가 굶어죽는 시나리오죠....... 확장을 한개 더 가져갈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스플래쉬 토스 유지비가 장난 아니게 들거든요.
09/06/07 20:21
두 선수 모두 경기력이 별로네요...
이상하게 곰클래식에 네임벨류 높은 선수들이 나오면 경기력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윤용태 선수도 그렇고...진짜 대충하나요 선수들이?;
09/06/07 20:23
그래도 박성준선수 9시 복구하고 있고요. 잘 돌릴수만 있다면 경기 다시 자신쪽으로 끌고 올수 있습니다. 김구현선수의 견제를 버텨낸다는 가정하에.
09/06/07 20:24
생각보다 리버 스캐럽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그런지 김구현 선수 지상군이 잘 안 모이네요.
결국 보병이 땅을 점령해야 전쟁이 끝나는거거든요-
09/06/07 20:25
토스도 자원이 간당간당하고요, 저그는 아직 자원줄 꽤나 쌩쌩해요. 토스가 신만내다가 지는 시나리오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구현선수 결정타가 필요해요.
09/06/07 20:30
예전에 조용호vs김택용 아카디아 간디 저그가 생각납니다. 신은 토스가 내고 결국 경기는 저그가 잡는........ 이제는 저그가 뭘해도 되는 구도네요. 히드라 그냥 쏟아붙고요.
09/06/07 20:35
경기가 썩 깔끔한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박선수 진출하게 되서 다행이네요 ^^ 요즘 숙소 나왔다느니 하는 예기까지 나올던데(<- 근데 이거 사실인가요?) 이번 경기로 다시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09/06/07 20:36
곰클 팀킬이 너무 많네요 흑흑
진짜 T1하고 하이트가 빠진게 아쉽네요. 엠비씨게임도 빠졌지만.. 신상문 김택용 정명훈선수 T.T
09/06/07 20:47
3인용맵에서의 스타팅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경기였네요. 김구현선수도 끊임없이 최소 두군데에서 자원을 캐면서 커리가 전장을 누볐지만 결국 박성준선수가 스타팅의 자원을 바탕으로 꾸역꾸역 히드라모아서 승리를 일구어내네요.
요새 토스들이 왜 커리를 안 하는지 잘 보여주는 경기 같습니다.
09/06/08 00:17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박성준선수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연습량이 안습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엔트리에도 제외) 토스를 운영으로 잡았다는 것
이선수의 피에는 토스킬러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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