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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3 13:23
엠겜에서 조규남 감독이랑 GO OB들 모였을때 박태민 선수 GO시절에 감독님이 아무리 갈궈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그러더니 진짜;;; 새파란 신병인데 공군 감독이랑 웃으면서 대화하고;;; 게임할 떄 전혀 얼어있는 모습도 없고...
09/05/03 13:28
박태민선수 컨트롤이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공군가서 무슨 비법이라도 터득했는지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주네요. 저글링 첫교전에서 순식간에 한마리빼는 장면부터 심상치 않을것 같더니 뮤컨도 장난아니네요. 정말 괜히 스타리거가 된게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
09/05/03 13:37
박태민 선수 경기력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군입대후 첫예선을 바로 통과하더니 이제동 선수를 이기고 저그전 연승중이었던 신대근 선수를 이겼군여..
09/05/03 13:48
한동욱 선수가 너무 물렁한 운영을 한 느낌이 크네요. 한번 상처를 내면 그 곳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하는데, 이정도만 하면 됐어 란 생각으로 운영을 하니 회복한 신희승 선수에 당하고 마네요.
09/05/03 13:50
한동욱 선수 참 아깝네요.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실수가 시작된느낌입니다. 연습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상대 대처가 좋은건지 1승 기회를 날렸네요.
09/05/03 13:51
초반에 조이기 시도했을때 골럇으로 레이스잡고 역레이스로 탱크방어... 어차피 원스타였는데 계속 레이스모았어도 숫자가 별로 많지 않아서 신희승선수가 막았을것 같군요.
한동욱선수가 무리안하고 그냥 물량전선택했어도 상황은 더 좋아보였는데, 와룡 테테전이 물이 올랐네요.
09/05/03 14:03
뒷마당 돌아가고 병력 어느정도 갖추는 김재훈 선수.
과감히 나오는 김재훈 선수. 이득 봅니다. 거기에 멀티를 일찍 가져가서 자원적으로 유리한 김재훈 선수.
09/05/03 14:24
박상우선수 마지막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참 아타깝네요.
그래도 기본기 탄탄한 선수인만큼 다음 겜에서 멋지게 살아나면 되는거겠죠. 또 에결도 아직 남아 있기도 하구요.
09/05/03 21:57
박대만, 오영종선수 경기보니까 할말이 잃었군요... 신들렸어요!! 그나저나 밑에 츠카모토야쿠모님이 쓰신거 어떻게 되는겁니까??? 뭐 신대근선수를 빠졌으니... 설레발 함부로 하는게 아닌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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