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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28 13:54:23
Name SKY92
Subject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 (방송은 4시부터~)
Batoo 2008 스타리그 2008 와일드카드전 12강-용산 보조경기장 PM 2:00~(비방송)

*맵 순서
1경기 달의 눈물 Batoo
2경기 Medusa
3경기 왕의 귀환

A조-박성균(T) VS 전상욱(T)

B조-김재춘(Z) VS 김윤중(P)

C조-이재호(T) VS 박대경(P)

D조-정영철(Z) VS 안기효(P)

E조-김택용(P) VS 염보성(T)

F조-박문기(Z) VS 박영민(P)

Batoo 2008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 6강-용산 상설경기장 PM 4:00~(생방송)

*맵 순서
1경기 달의 눈물 Batoo
2경기 Medusa
3경기 왕의 귀환

☞박성균(T)vs전상욱(T) 승자 VS 김재춘(Z)vs김윤중(P) 승자

☞이재호(T)vs박대경(P) 승자 VS 정영철(Z)vs안기효(P) 승자

☞김택용(P)vs염보성(T) 승자 VS 박문기(Z)vs박영민(P) 승자

*6강의 승자 3인은 바로 이어서 최종 3인 풀리그를 함.


그 3인풀리그 1위가 스타리그 16강 진출. (생방송 해줌.)




솔직히 말해서 3인 풀리그는 좀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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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09/01/28 13:56
수정 아이콘
3인풀리그는 좀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2)
신소재
09/01/28 13:56
수정 아이콘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ㅜ..
스타급센스
09/01/28 13:59
수정 아이콘
박영민 화이팅~~
수아느므좋아
09/01/28 14:03
수정 아이콘
김택용!!!! 하늘이 주신 기회닷...이 아니고 손찬웅선수가 주신 기회니... 꼭 올라가길...
aegis2000
09/01/28 14:14
수정 아이콘
크크 흥분되네요
IntiFadA
09/01/28 14:15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재호/박성균 정도가 3인 풀리그를 하는 것이 (개인적인 견지로는) 가장 재미있을 듯하고...
내심으론 김택용/정영철/전상욱의 대결을... (저질 T1 뽜입니다...^^;)

어떤 경우든 김택용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09/01/28 14:16
수정 아이콘
박성균 1 vs 0 전상욱

이재호 1 vs 0 박대경

이네요 현재까지.
09/01/28 14:17
수정 아이콘
하부리그의 총사령관님이 달의눈물에서 저그를 잡으셨습니다 덜덜덜;;


안기효 1 vs 0 정영철~
09/01/28 14:18
수정 아이콘
김택용 1 vs 0 염보성~
스타급센스
09/01/28 14:1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테란전 거의 무적포스네요.
aegis2000
09/01/28 14:19
수정 아이콘
역시 안기효선수..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답네요 !
09/01/28 14:20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랑 김택용선수의 방송게임 리매치 기대할게요~
라이디스
09/01/28 14:20
수정 아이콘
역시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하부리그에서는 다르군요.
09/01/28 14:20
수정 아이콘
혹시 이거 문자중계라도 볼수있는곳..없나요..
09/01/28 14:20
수정 아이콘
결과 어디서 알 수 있는 건가요?
09/01/28 14: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보성아 ..
09/01/28 14:21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 실시간으로 올려주고 있습니다~
Hellruin
09/01/28 14:21
수정 아이콘
보성이 잘가~~
09/01/28 14:22
수정 아이콘
정영철 1 vs 1 안기효 순식간에 됬네요;;
회전목마
09/01/28 14:24
수정 아이콘
30분만에 두경기를 해치우는군요 ㅡㅡ;;
2경기가 메두사인걸 보니 혹시 5드론???
지나가다...
09/01/28 14:24
수정 아이콘
정말 5드론이라도 했나요? 굉장히 빨리 끝났네요.
회전목마
09/01/28 14:25
수정 아이콘
헐 김택용 2승으로 올라가네요
이거 뭐 전진 시리즈인가?
(그나저나 염선생님!!!! ㅠㅠ)
09/01/28 14:26
수정 아이콘
에라이 염보성 -_- ..
09/01/28 14:2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가장 빨리 6강 진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끝난거지 어쩃든 와일드카드 땁시다.화이팅!
09/01/28 14: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가장 먼저 6강으로 진출했네요~
09/01/28 14:26
수정 아이콘
김재춘 1 vs 0 김윤중
스타급센스
09/01/28 14: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염선생을 2:0 셧아웃 시켜버리네요 테란전 너무 강해요
aegis2000
09/01/28 14:26
수정 아이콘
택신 6강!!!
회전목마
09/01/28 14:27
수정 아이콘
dlwogh 선수 2승으로 6강진출~
이준수
09/01/28 14:27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대 뭉기신 보나요?
09/01/28 14:27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도 바로 진출했군요~
09/01/28 14:28
수정 아이콘
온겜 피디들에게는 희소식이겠지만.... 아까운 우리 염선생..ㅡㅜ
09/01/28 14:28
수정 아이콘
박문기vs박영민은 경기가 길어지고 있군요;;
09/01/28 14:29
수정 아이콘
김재춘 1 vs 1 김윤중 입니다~
09/01/28 14:29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는 내일 MSL 경기 때문에 와카전 연습을 거의 못했겠죠.. 내일은 꼭 16강 통과하길;
09/01/28 14:31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도 6강 진출~ 박문기 대 박영민 선수는 1경기부터 장기전인가 보네요.
09/01/28 14:31
수정 아이콘
달의 눈물에서 장기전이라니...... 박영민선수가 날빌을 쓸것 같아서 경기가 쉽게 끝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기전이네요;;
09/01/28 14:32
수정 아이콘
박문기 1 vs 0 박영민~

뭉기신 vs 택신의 쌍신전이 코앞이군요~
Alan_Baxter
09/01/28 14:34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전] D조 정영철 1-2 안기효-안기효 6강 진출
09/01/28 14:34
수정 아이콘
하부리그의 총 사령관님 6강 진출~

이재호 vs 안기효의 대진 확정~
내일은
09/01/28 14:35
수정 아이콘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역시... 이기셨습니다.
회전목마
09/01/28 14:3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네요^^
라이디스
09/01/28 14:35
수정 아이콘
오오 하부리그의 총사령관님!!!!
그가 없으면 조지명식은 무슨재미로 보나요~
화이링~!
마동왕
09/01/28 14:36
수정 아이콘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는건가요?
09/01/28 14:36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과연 이재호선수마저 제압하며 3강에 오를수 있을지~

6강 방송경기 대진표 하나 확정되었고요~
회전목마
09/01/28 14:36
수정 아이콘
마동왕님// 포모스에서 실시간으로 결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09/01/28 14:37
수정 아이콘
아 정영철, 염보성 선수에게 실망이 크네요.
최후의토스
09/01/28 14:37
수정 아이콘
하데스, 안기효
와카 12강 하㉪부㉪화...
09/01/28 14:3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예상대로군요...
Alan_Baxter
09/01/28 14:39
수정 아이콘
중간점검
A조 박성균 1-0 전상욱(진행중)
B조 김윤중 1-1 김재춘(진행중)
C조 이재호 2-0 박대경-이재호 6강 진출
D조 정영철 1-2 안기효-안기효 6강 진출
E조 김택용 2-0 염보성-김택용 6강 진출
F조 박문기 1-0 박영민(진행중)
마동왕
09/01/28 14:41
수정 아이콘
기적의 연명가를 믿습니다!
09/01/28 14:41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진출했다고 하던데 아직 결과에는 안떴네요;;
aegis2000
09/01/28 14:42
수정 아이콘
박문기 박영민 1-1

치열한듯
09/01/28 14:43
수정 아이콘
박문기 1 vs 1 박영민
09/01/28 14:43
수정 아이콘
으음...... 박문기선수가 이겨야 6강에서 빅매치를 볼수 있는데 ㅠㅠ
최후의토스
09/01/28 14:43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2세트를 따네네요...
역시 공명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09/01/28 14:43
수정 아이콘
박성균 1 vs 1 전상욱~
№.①정민、
09/01/28 14:44
수정 아이콘
박성균 vs 전상욱 1:1
09/01/28 14:45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쉽게 물러서지 않는군요. 오늘 로스터 보니 말소된것 같던데....... 비장한 각오인듯.
09/01/28 14:45
수정 아이콘
A,B,F조 전부 1:1이네요~
09/01/28 14:47
수정 아이콘
전상욱,김윤중,박문기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는데.....


으음.....
09/01/28 14:49
수정 아이콘
김윤중 진출~
Alan_Baxter
09/01/28 14:49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전] B조 김윤중 2-1 김재춘
최후의토스
09/01/28 14:51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아쉽게 탈락...
하라인 중 한명인 김윤중 선수가 안기효 선수를 뒤이어 올라가네요. ㉪;;
09/01/28 14:52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가 하라인이라니..... 혹시 곰클 시즌 1 4강때문인가요 흐흐.
최후의토스
09/01/28 14:54
수정 아이콘
SKY92님// 전적과 경기력도 고려해서요... 하;;
농담입니다. 흐...
09/01/28 14:55
수정 아이콘
박문기VS박영민은 3경기도 접전인듯....... 두선수의 경기는 참 접전인가 봅니다;;
09/01/28 14:55
수정 아이콘
하라인 짤방을 본 기억이 나는데 그 라인의 수장은 안기효선수,


그리고 구성원들은 구성훈,김윤중,김민제, 또 누가 있었죠;;
케세라세라
09/01/28 14:56
수정 아이콘
SKY92님// 피시방의 최연성 이학주 선수도 있죠.
케세라세라
09/01/28 14:57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의 황제 서황 고인규 선수도 하라인일 듯..
창해일성소
09/01/28 14:58
수정 아이콘
피중 이학주 피에스트로 주영달도 빼놓을수 없죠
09/01/28 14:58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진출~

문기신 탈락이네요 ㅠㅠ
Alan_Baxter
09/01/28 14:59
수정 아이콘
박영민, 박성균 진출!
09/01/28 14:59
수정 아이콘
결국 6강은 4플토 2테란입니다~
레이미드
09/01/28 14:59
수정 아이콘
박영민 vs 김택용 대진이 성사!
두 선수는 인연이 깊군요.
아레스
09/01/28 14:59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문기신 할말없겠네요..
09/01/28 14:59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김택용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데...
박성균 이재호 김택용의 3파전일듯...
09/01/28 14:59
수정 아이콘
아 문기신.....
최후의토스
09/01/28 15:00
수정 아이콘
대략요...

하라인 - (수장) 안기효
(구성원) 구성훈, 이학주, 주영달, 김민제, 조병세, 김윤중
고인규 선수는 아니라는 분도 좀 있었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온겜의 안기효, 엠겜의 고인규'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Alan_Baxter
09/01/28 15:00
수정 아이콘
◆ 6강
박성균(테)vs 김윤중(프)
이재호(테) vs 안기효(프)
김택용(프) vs 박영민(프)

6강 대진 완성!!
09/01/28 15:00
수정 아이콘
아직 박성균 VS 전상욱은 진행중인것 같은데요;;
aegis2000
09/01/28 15:00
수정 아이콘
와우.. 프로토스 선전이 대단하네요 역시 와카전은 프로토스의 잔치인가요 크크
스타급센스
09/01/28 15:01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이번에는 김택용선수 꼭 이기길
Alan_Baxter
09/01/28 15:01
수정 아이콘
SKY92님// 데일리 이스포츠에 떴습니다.
내일은
09/01/28 15:0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요즘 저그전에서 폼은 떨어졌는데, 테란전은 오히려 호조세라는 감안했을 떄
역시 김택용 선수가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09/01/28 15:02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아아~ 그렇군요~ 포모스는 아직 진행중이길래 덜덜덜;;
09/01/28 15:02
수정 아이콘
에르님// 박영민이 김택용 앞에서 작아지나요? 저번에 한번인가 8강이었나요? 거기서 탈락한 거 말곤 비등비등 했던 거 같은데.. 트로이 경기가 인상 깊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지는 몰라도.
최후의토스
09/01/28 15:03
수정 아이콘
저그가 모두 탈락했네요...
09/01/28 15:04
수정 아이콘
뭐 저그는 이번에 6명으로 최다 종족 된것만으로도 얻을건 다 얻은거죠~


이제동,박성준,박명수,박찬수,김준영 등등 수장들이 올라갔으니까요~

(거기에 신성 조일장선수까지...... 마재윤선수만 올라왔으면 금상 첨화였을텐데 ㅠㅠ 마준동 라인에 쌍둥이 형제, 그리고 투신과 신성~ )
09/01/28 15:0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저그가 올라갈만해보였는데 다 탈락했네요.
박문기 선수는 오늘 결과를 보고 확실히 입문기 이미지를 저에게 심어줬군요 .. -_- ..
스타급센스
09/01/28 15:05
수정 아이콘
Rukawa님// 저번 osl,msl 둘다 김택용선수에게 져서 탈락해서 그런것 같네요.
09/01/28 15:05
수정 아이콘
Rukawa님// 제가 알기론 그경기 빼고 다 진걸로...
09/01/28 15:06
수정 아이콘
근데 포모스는 왜 아직도 박성균VS전상욱 대결 업데이트를 안하는거죠?
09/01/28 15:06
수정 아이콘
달의눈물 테란대 토스 전적은 어떻죠?
09/01/28 15:06
수정 아이콘
내심 박문기가 올라가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스타급센스
09/01/28 15:06
수정 아이콘
에르님// 상대전적은 6:3으로 김택용선수가 앞서네요
09/01/28 15:07
수정 아이콘
박영민 3 VS 6 김택용이군요~
Loveholic
09/01/28 15:08
수정 아이콘
6강 대진이 완성됬으면
이제 4시에 방송경기 하는건가요??
09/01/28 15:09
수정 아이콘
예 그렇죠~

박성균vs김윤중
이재호vs안기효
김택용vs박영민

이렇게 됩니다.

토스가 현재 16강에 4명이니 와카에서 토스 1명만 올라온다면 황금비율일텐데......

과연 2테란이 반격을 할수 있을지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09/01/28 15:11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유독 김택용 선수에게 약하다기 보다는 최근 토스전은 누구랑 붙어도 김택용 선수가 유리하다고 할 만큼 토스전만큼은 참 부드럽게 무난히 자기가 유리하게 만들면서 이기죠.
09/01/28 15:1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토스전 테란전은 2007년보다 훨씬더 잘하는것 같더군요.


송병구선수에게 3:0 당했을때는 좀 벽같은게 느껴졌었는데........

2008년에 그 송병구선수에게 다시 되갚아주고 클럽데이 온라인에서 윤용태,허영무를 꺾고 우승했으니~
星夜舞人
09/01/28 15:13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 단한명만 된다니 너무나 아쉽네요~~ -_-~~
Alan_Baxter
09/01/28 15:16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게임넷 편성표보니까 라이브 온 스타 편성취소하면서
4시 부터 10시까지.. 약 6시간의 장기 레이스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몇시에 끝날지도 관심사같습니다.
09/01/28 15:17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는 그나저나 입문기 확정인가요 ㅠㅠ 아 문기신에서 이렇게 추락하다니 ㅠㅠ
아레스
09/01/28 15:21
수정 아이콘
근데 문기신은 추락할때도 없었죠..
쩝..
№.①정민、
09/01/28 15:23
수정 아이콘
저는 김택용 선수의 진출에 올인입니다.

물론 박성균 선수가 진출해도 좋은데~ 아 여기서 한명밖에 못올라간다는게 슬프군요
Anti-MAGE
09/01/28 15:23
수정 아이콘
문기신이 아니라.. 입문기가 맞는표현인것 같네요..
스카웃가야죠
09/01/28 15:25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는 까는 6룡이 아닌 다른선수에게 떨어지네요;
09/01/28 15:25
수정 아이콘
달의 눈물도 워낙 전적이 적지만 테란과 토스 경기에서 테란이 상당히 유리하죠.토스가 멀티 먹기도 쉽지 않고 앞마당 뒷쪽에서 시즈 탱크로 프로브 포격 가능한지라 러시아워의 테란-토스전 보다 더 심한 면도 있다는 이 맵에서는 김택용 선수도 염보성 선수를 이겼지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저는 김택용 선수의 진출에 올인입니다.(2)
스카웃가야죠
09/01/28 15:26
수정 아이콘
거품님// 맵조건은 비슷합니다. 토스가 유리한 메두사가 있다면 테란에게는 달의눈물이 도와주니까요.
왕의귀환이 승부의 열쇠라고 봅니다.
네이눔
09/01/28 15:2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종족전인 토스전만 잘 넘는 다면 진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택용선수의 최근 테란전은 누가 나와도 안지는 포스라고 느껴지네요.
보름달
09/01/28 15:27
수정 아이콘
스카웃가야죠님// 왕의귀환이죠 ;;;
09/01/28 15: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상욱 선수 뭔가 문제 있나요 ~~ 2월 프로리그 로스터에도 빠지고 ....궁금하네요 ~
스카웃가야죠
09/01/28 15:27
수정 아이콘
네이눔님// 김택용선수 토스전도 최근 1위급입니다. 최근 토스전 언제졌나 할정도입니다. 단다전제 제외하고요. 다전제도 한판지고 나머지는 다 이기는 3:1정도가 가장많았죠 보름달님 수정했습니다^^
09/01/28 15:2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이제 상대전적을 좁혀야 할 선수는 박지수선수밖에 없는건가요?


박성균선수한테는 에버 16강에서 복수했던것 같고.......
09/01/28 15:29
수정 아이콘
저는 하부리그의 제왕 하데스님을 믿습니다. 1년에 한번 나온다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와일드카드를 쟁취하십시오!
hysterical
09/01/28 15:29
수정 아이콘
진짜 죄송하지만 왕의 눈물에서 빵터짐ㅠㅠㅠㅠㅠ
09/01/28 15:3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최근 토스전 7연승중입니다.


조재걸선수에게 패배한 이후로 닥치는대로 이기고 있네요.
보름달
09/01/28 15:31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특히 스타리그를 비롯한 메이저리그에서 상대도 안되게 패배한 적이 너무....) 김택용선수는 무난히 3인 풀리그에 진출할 듯 보이구요, 박성균선수만 조금 조심하면 김택용선수의 진출을 막을만한 선수는 안 보이네요. 이재호선수도 김택용선수에게 많이 졌으니까요. 안기효선수는 뭐.....원래 토스전이 약하니.
네이눔
09/01/28 15:32
수정 아이콘
스카웃가야죠님// 물론 토스전 안지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족전이라는 변수는 언제나 불안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최근 저그전 연승달리던 신인선수도 진걸로 기억하고 저그전 극강이라는 이제동선수도 어이없이 발목잡히곤 하니까요.
스카웃가야죠
09/01/28 15:32
수정 아이콘
hysterical님// 제가봐도 웃길수 있네요^^ 제가 오타의 제왕이라서!
09/01/28 15: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하반기 시즌 프로토스전 공식전 성적이.....

19승 6패더군요;;


(여기서 말하는 하반기시즌이란 신한 프로리그 08~09,인크루트-클럽데이 온라인 시기부터입니다~)


6패중 송병구 윤용태선수에게 각각 2패, 허영무 1패,조재걸 1패......


조재걸선수가 1패를 먹였다는것이 보면 볼수록 믿겨지지 않네요.
오가사카
09/01/28 15:35
수정 아이콘
저그가없으니 보는재미도 반감하겠네요
스카웃가야죠
09/01/28 15:36
수정 아이콘
네이눔님// 다전제니까 불안요소를 생각하더라도 김택용선수가 유리할것 같네요 이제동선수정도면 동족전과 타종족전합쳐서 그정도 급은 거의 없다고 보고요. 다전제에서 이제동선수 저저전은 거의 안질것같네요. 하이튼 6강 기대됩니다.
네이눔
09/01/28 15:38
수정 아이콘
스카웃가야죠님// 김택용선수 팬으로서 괜히 불안한 점만 떠오르네요^^. 아무튼 잘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
09/01/28 15:39
수정 아이콘
뭐 하긴 저도 이제동선수 좋아하기때문에 저런 심정 이해가 가긴 해요. 김현우,임동혁선수랑의 다전제도 살떨리면서 본 기억이 나고.......

(아마 곰클래식, 예선 경기였나 그랬을텐데 그 경기도 2:1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였고요.)

박찬수선수랑의 wcg,곰 tv 다전제 두번다 2:0 승리였긴 했지만 워낙 불안했죠;;
살찐개미
09/01/28 15:39
수정 아이콘
아 아깝네요 이중에 한명이라니.
스카웃가야죠
09/01/28 15:40
수정 아이콘
네이눔님// 예 이번 와일드카드전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팬이나 선수나 말이죠. 그래도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 믿어보자구요! 뭔가 챌린지리그 다시보는 느낌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안기효?
09/01/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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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이 올라간다에 손모가지를 겁니다.
aegis2000
09/0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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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빠 입장에서 마음을 비우고 보게 되네요.. (항상 예상치못하게 아스트랄한 모습을 보여줘서)
라이디스
09/0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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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효 선수 이기회에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
09/0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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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님// 으음;; 손모가지를 거는 분들은 대부분 내기를 성공하시던데.

(대표적으로 로스트사가 msl 마재윤선수의 진출에 손모가지를 거신분도 있었죠. 인크루트 송병구선수 우승때도~)

님도 성공할지 궁금하네요~
09/01/28 15:57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에게 36강 1번시드를 준다는건 무슨 말이죠?
2번시드는 뒷경기 같은데~1번시드는 특혜인가요...??
09/0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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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방송 시작했군요!!
09/01/28 16:01
수정 아이콘
손모가지를 걸어도 실제로 손모가지를 잘라주지는 않자나요. 그걸 받을려는 사람도 없고...;(진지모드)
09/01/28 16:02
수정 아이콘
6강 A조 1경기 시작했습니다. 박성균 6시, 김윤중 10시인데...

김윤중선수 벌써 프로브가 나갔습니다;;
로트리버
09/01/28 16:02
수정 아이콘
상대 본진 게이트!!
케세라세라
09/0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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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빌 작렬!!!
09/01/28 16:02
수정 아이콘
으와.. 정찰도 한번에 가고 대단하네요
09/01/28 16:02
수정 아이콘
6시로 정찰가서 미네랄 찍어보고 박성균선수 본진 안에다 전진게이트를 시전합니다~!!!;;
지나가다...
09/01/28 16:02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본진에 게이트 짓네요. 덜덜덜
무적LG
09/01/28 16:03
수정 아이콘
RInQ님// 손찬웅 선수가 원래 16강에 들어서 36강 2경기 시드인데 부상으로 물러났으니 PC방 예선 면제해서 36강 1경기 시드를 준다는 말이죠.
09/01/28 16:03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의 저 날빌....... 과연 먹힐지~
09/01/28 16:0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보긴 봤는데 질럿 나올것 같거든요~
09/01/28 16:03
수정 아이콘
일단 리파이너리 완성으로 전진 투겟 봤고, scv동원해서 게이트 지집니다~
지나가다...
09/01/28 16:03
수정 아이콘
두 번째 게이트가 들켰네요. 일부러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좀 아쉽네요.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으와 에스시비 떼거지
케세라세라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마린 scv러쉬가도 어떻게 막나요? 김윤중 선수...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질럿 하나도 못나오고 투게이트가 날아갔습니다;;
로트리버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위치가 아쉬웠네요 김윤중 선수.
scvDancE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저기 뜬금없이 죄송합니다만, 요즘 사용하는 날빌이란게 무슨의미인가요?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안나왔네요~ 박성균선수 나름 잘막은듯~
이성은이망극
09/01/28 16:04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진정한 날빌!
케세라세라
09/01/28 16:05
수정 아이콘
scvDancE님// 날카로운 빌드의 준말이에요
09/01/28 16:05
수정 아이콘
으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토스가 잡은 경기도 많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지나가다...
09/01/28 16:05
수정 아이콘
scvDancE님// 날카로운 빌드의 준말입니다. 올인성 전진류 필살기를 뜻할 때가 많습니다.
09/01/28 16:05
수정 아이콘
scvDancE님// '날'카로운 '빌'드의 줄임말입니다..
09/01/28 16:0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2팩입니다~
09/01/28 16:07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넥서스 워프했는데 박성균선수는 투팩이네요..

김윤중선수 상황이 약간 암울합니다
케세라세라
09/01/28 16:07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대위기입니다..
09/01/28 16:08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퇴로에 마인심어놓은게 대박이에요!!!!!
케세라세라
09/01/28 16:08
수정 아이콘
아 드라군 3기 마인 아~~
로트리버
09/01/28 16:08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
09/01/28 16:08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한번에..
09/01/28 16:08
수정 아이콘
과연 막을수 있을지~
로트리버
09/01/28 16:08
수정 아이콘
밑천이 마인 하나에 다 날아가네요..
김윤중 GG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아아~ 1경기 박성균이 잡나요~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김윤중선수 본진까지 입성하면서 gg를 받아냅니다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역시 바이오리듬 탄 박성균 선수는 정말 강하네요 ㅡ.ㅡ; 이영호,신상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다만 바이오리듬 쳐지면....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균선수가 1세트를 가볍게 선취하네요~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박성균 선수를 잡기에는 한참 모자라 보이는군요.
지나가다...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두 번째 게이트만 안 지었어도 오히려 상당한 타격을 줬을 텐데요.
어쨌든 김윤중 선수는 자책하지 말고 다음 경기 준비해야겠습니다.
scvDancE
09/01/28 16:09
수정 아이콘
오!! 날림빌드란 의미인줄 알았는데 하하;;
답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09/01/28 16:10
수정 아이콘
방금 김윤중 선수가 GG를 안치고 ww를 쳤는데 이건 바뀐규정에 의하면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요?
아레스
09/01/28 16:10
수정 아이콘
더 안쪽으로 지을자리도있었는데.. 흠..
Alan_Baxter
09/01/28 16:11
수정 아이콘
bbasa님// 3라운드는 계도 기간입니다.
09/01/28 16:11
수정 아이콘
bbasa님// 그 규정은 다음시즌부터 적용합니다~
스카웃가야죠
09/01/28 16:11
수정 아이콘
참고로 날빌의 대표자는 우리 강수장님이죠..날카로움의 세계에 빠져들어보세요..
09/01/28 16:12
수정 아이콘
메두사맵은 토스가 확실히 좋은 맵이긴 합니다만...... 박성균선수가 이맵에서 김윤중선수를 압도적으로 잡아낸바가 있거든요~
09/01/28 16:13
수정 아이콘
김캐리 해설은 이재호 선수를 와일드카드 최종 진출자로 예상했네요. 이재호 선수 지못미.....
09/01/28 16:13
수정 아이콘
날빌에 대한 해석이야 다양하죠. 날카로운 빌드, 날로 먹는 빌드, 날빌 실패하면 에시비댄스님처럼 날림빌드 그렇게도 부르기도 하구요.
Yeong-ju
09/01/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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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제부터 선수들.....경기시작전에 타자가 영어로 되어있는지 확실히 확인해야겠군요..
09/01/28 16:14
수정 아이콘
날빌의 대표자는 꼼딩 이씨죠 후후

꼼딩소리 듣기 싫어서 날빌을 버렸다는 아픈 후문이 ㅠㅠ
09/01/28 16:14
수정 아이콘
질럿이 간발의 차로 못나왔군요;; 1mm였습니다.
09/01/28 16:15
수정 아이콘
박성균vs이재호vs김택용선수가 한 3바퀴 경기 돌려가며 눈을 정화해줬으면 좋겠네요
Yeong-ju
09/01/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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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안습이군요...질럿..지못미..
09/01/28 16:16
수정 아이콘
과연 박성균선수 이대로 3강으로 갈지~
-*BestZergling*-
09/01/28 16:17
수정 아이콘
아..장기전이 좀 나와야 퇴근해서
통닭과 함께 볼 수 있을텐데....
09/0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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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김윤중선수가 확실히 이 전장만큼은 잡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박성균선수가 오늘 감이 좋아보이거든요~
로트리버
09/01/28 16:17
수정 아이콘
다음 전장은 트리플 스코어의 메두사입니다.
09/01/28 16:18
수정 아이콘
6강 A조 2경기 시작했습니다. 박성균 3시, 김윤중 10시네요
09/01/28 16:18
수정 아이콘
박성균 3시,김윤중 9시~
즐거운하루
09/01/28 16:18
수정 아이콘
게이트에 질럿 걸어놓은 상태에서 게이트가 부서지면 취소된 유닛 비용은 돌아오나요?
09/01/28 16:18
수정 아이콘
즐거운하루님// 돌아옵니다
09/01/28 16:19
수정 아이콘
으음..... 박성균선수 입구를 일단 좁히는데요~

그때 프로리그 게임이랑 위치관계가 같네요~

김윤중선수가 다크를 썼는데 박성균선수의 수비에 무난히 막히고 오히려 스무스하게 밀렸죠~
-*BestZergling*-
09/01/28 16:19
수정 아이콘
짓던 건물 부셔지면 75%
생산중 유닛이 취소되면 100% 로 알고 있습니다.
09/01/28 16:1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는 입구막으면서 가스올리고있고, 김윤중선수는 뒷마당에 생더블이 들어갔습니다
09/01/28 16:20
수정 아이콘
으음, 메두사는 센터지형에 2배럭은 불가능하지 않나요?
09/01/28 16:20
수정 아이콘
SKY92님// 상대 앞마당지역에서 2배럭을 말하는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09/01/28 16:21
수정 아이콘
으음, 저런점이 메두사가 토스에게 웃어주는 점이거든요~ 박성균선수는 원서치로 일단 노게이트 더블넥은 봤고~
09/01/28 16:21
수정 아이콘
아,박성균선수가 전상욱선수 상대로 그전략 쓰긴 했었지만;; 으음...... 그전략은 진짜 단발성이고 토스에게 먹히기 쉽지 않아보여서.......
09/01/28 16:22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가스조절은 안하는데 1팩 더블 가는군요~ 김윤중선수 출발이 괜찮네요~
09/01/28 16:23
수정 아이콘
이후의 움직임이 중요하겠네요. 메두사는 이 시점에서 트리플커맨드를 쓰는 테란들도 많았는데~ 역시 트리플 가는군요~

1팩상태ㅔ서~
09/01/28 16:2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아랫배에 힘 잔뜩 줬네요. 트리플입니다.
09/01/28 16:23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도 맞 트리플넥이네요~
09/01/28 16:24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정찰로 트리플넥인거 알고요~
09/01/28 16:24
수정 아이콘
9시까지 팍팍 멀티가려는 김윤중선수~
로트리버
09/01/28 16:25
수정 아이콘
화끈한 힘싸움이 기대됩니다.
즐거운하루
09/01/28 16:25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럼 굳이 저런 상황에서 질럿을 취소할 필요는 없겠군요. 그 돈을 당장 다른 데 쓰려는 거 아니라면.
09/01/28 16:25
수정 아이콘
10분 노러쉬인가요? -0-;
09/01/28 16:25
수정 아이콘
마린으로 9시 넥 파악한 박성균~ 리버가 곧 나옵니다~ 토스는~
09/01/28 16:25
수정 아이콘
터렛위치가 좋네요
09/01/28 16:26
수정 아이콘
리버 이후 아둔까지~ 으음....... 셔틀이 날아갑니다~
09/01/28 16:27
수정 아이콘
질럿과 탱크하나 맞교환해주고요~ 박성균선수의 벌쳐도 9시쪽 프로브 소수 잡아줍니다~
09/01/28 16:27
수정 아이콘
아비터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인데요 김윤중~
09/01/28 16:28
수정 아이콘
200대 200에서 한방 싸움이 나올듯한데
09/01/28 16:28
수정 아이콘
김캐리 해설 은근히 서운하신듯;; 최근의 트렌드가 아비터라고 하시니.....
09/01/28 16:2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견제 시작하는데요~ 으음, 별효과는 못본것 같은데 드랍쉽은 살아가네요~
09/01/28 16:30
수정 아이콘
벌쳐로 6시는 취소시키겠고....... 메두사에서 이런 시나리오대로라면 토스가 이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09/01/28 16:30
수정 아이콘
으음...... 박성균선수 결국 타이밍 잡아서 나와봅니다~ 과연~
09/01/28 16:31
수정 아이콘
으음~ 자~ 김윤중 달려듭니다~ 스테이시스 필드 작렬~ 드라군 셋으로 5시 견제~
09/01/28 16:32
수정 아이콘
으음~ 전투는 테란이 괜찮아보였지만 5시를 집요하게 견제해주는 김윤중~
09/01/28 16:32
수정 아이콘
5시가 들려서 좀 안좋네요 박성균선수
09/01/28 16:33
수정 아이콘
7시쪽 멀티를 토스가 가져가려 하는데 벌쳐로 견제해주고요~

으음;; 양선수 유닛카운트는 왜 안나오나요;; 진짜 궁금한건 그거거든요;;
09/01/28 16:33
수정 아이콘
니콜해야죠 니콜
09/01/28 16:33
수정 아이콘
자원창과 유닛카운트 진짜 보고싶은데.......
09/01/28 16:34
수정 아이콘
자~ 김윤중선수 본진 리콜~
papercut
09/01/28 16:35
수정 아이콘
서플을 좀 깨기는 했는데, 아비터 3기 잃은 것 치고는 성과가 많지는 않네요. 프로토스가 자원이 많아서 큰 손해는 아닐듯 싶지만..
09/01/28 16:35
수정 아이콘
으음....... 일단 서플 몇개깨지고 막긴 막았는데요~
-*BestZergling*-
09/01/28 16:35
수정 아이콘
번외경기라고 그런것 까지 안보여주는 건가요??
09/01/28 16: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토스가 자원은 많아서 그런지....... 병력은 진짜 쏟아져 나오네요~ 지금 교전에서 템플러 스톰 대박~
papercut
09/01/28 16:36
수정 아이콘
싸움이 나쁜 것은 아니었는데 박성균 선수 병력을 많이 잃었네요. 좀 기운것 같습니다.
09/01/28 16:36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생산력 하나는 정말 도재욱선수에게 밀리지 않는듯...... 으음....... 교전에서 대승 거둔것 같고 9시도 지켰고요~

이번경기는 김윤중선수가 잡겠는데요~

다크아콘까지;;
09/01/28 16:36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정말 힘들어요 박성균
화이트푸
09/01/28 16:37
수정 아이콘
맵이 정말 좋은건가요!? 리콜에... 아비터 3마리 그냥 날렸는데도... 이기네요.. 킁~
로트리버
09/01/28 16:37
수정 아이콘
다크아콘...
09/01/28 16: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게임은 김윤중선수가 잡았는데요~ 스타팅 멀티에 별로 손을 못댄다면 결국 토스가 이기는 시나리오입니다~


3경기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09/01/28 16:38
수정 아이콘
그냥 물량으로 밀어버리는군요;; 진짜 질리게 나오네요;;
09/01/28 16:38
수정 아이콘
5:5의 대표 주자 엄옹인데 메두사 테플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시네요~
papercut
09/01/28 16:39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탈락한다면 김택용 선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 6명 중 김택용 선수의 가장 큰 난적이 될 것 같았는데..
09/01/28 16:39
수정 아이콘
좀 심하긴 하죠 메두사 테플전
화이트푸
09/01/28 16:39
수정 아이콘
papercut님// 김택용 선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면.. 문기신이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지는게 아닐런지 크크...
09/01/28 16:40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서 토스를 이긴 테란이 이영호, 박성균 선수 말고 또 누구 있었나요?
디스커버리
09/01/28 16:40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박문기선수는 아예탈락햇어요 12강에서
09/01/28 16:40
수정 아이콘
결국 병력주변 리콜과 함께 김윤중선수가 1:1을 만드는군요......

3경기까지 오네요~
The xian
09/01/28 16:41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얼마 전에도(곰클에서 윤용태 선수 전이었던 듯 합니다) 메두사에서 너무 안정적으로 가다가 좋은 상황에서 경기를 그르쳤는데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군요.
09/01/28 16:41
수정 아이콘
메두사 테플전 전적이 어떻게 되나요? 테란이 정말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09/01/28 16:42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랑 오늘 이재호선수가 있는걸로 압니다~
09/01/28 16:42
수정 아이콘
아비터+템플러는 최고네요.
이성은이망극
09/01/28 16:42
수정 아이콘
Elley님// 이윤열, 신희승선수가 이겼죠
09/01/28 16: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경기중에서 멋진 전투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스톰이네요
09/01/28 16:42
수정 아이콘
김윤중vs박성균 3세트 갑니다~
로트리버
09/01/28 16:43
수정 아이콘
1800번쨰 매치, 왕의 귀환입니다.
09/01/28 16:43
수정 아이콘
참 메두사는 보면 볼수록 프로리그에 테란이 왜그렇게 많이 나왔는지 신기할 지경이군요.....
제갈량
09/01/28 16:43
수정 아이콘
왕의 눈물 시작하네요~
09/01/28 16:4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번호까지 붙는거 보니 확실히 이것도 공식전인것 같군요~
09/01/28 16:45
수정 아이콘
네명이 전부인가요... 메두사 테플전은 오늘 전적까지 8대 25 트리플을 넘어섰네요.
09/01/28 16:46
수정 아이콘
왕의귀환 세로관계는 박성균선수에게 웃어주긴 하네요~
09/01/28 16:4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가스 조절인거 보니 1팩 더블이 분명한것 같고....... 김윤중선수는 일단 1게이트 상황입니다.
09/01/28 16:47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올리네요~
09/01/28 16:48
수정 아이콘
왕의귀환 11시는 진짜 모르고 보면 달의 눈물과 많이 비슷하네요.
09/01/28 16:48
수정 아이콘
1팩 더블가네요 박성균선수.
09/01/28 16:48
수정 아이콘
일단 FD병력 진출하는 움직임인가요..
09/01/28 16:49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는 패스트 리버네요
09/01/28 16:49
수정 아이콘
1게이트 리버 이후에 더블넥인데요 김윤중선수는~
papercut
09/01/28 16:49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는 최대한 안정적인 원팩 더블로 기본기 싸움을 하려는 것 같고, 김윤중 선수는 일단 리버에 걸어보네요.
09/01/28 16:49
수정 아이콘
저 빌드를 볼때는셔틀의 속업과 섬멀티까지 염두에 둔것 같은데...... 과연.
09/01/28 16:50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동시 투멀티네요
09/01/28 16:50
수정 아이콘
본진에 터렛 없는데요~
09/01/28 16:51
수정 아이콘
이러면 김윤중 선수가 손해죠.
09/01/28 16:51
수정 아이콘
리버로 의외의 성과를 봤지만... 마지막까진 신경을 못써줬군요
09/01/28 16:52
수정 아이콘
으음..... 셔틀이 잡히면 토스는 큰일나는거죠~ 신중하게 셔틀을 운용하고 있네요 김윤중선수~ 자~ 리버 떨어지고~


일단 잠깐 마비는 시켰지만 셔틀 리버는 잡혔네요~
papercut
09/01/28 16:52
수정 아이콘
틈이 없어 보이는데 견제를 잘 들어가긴 했는데 결국 셔틀 잃는군요.
화이트푸
09/01/28 16:52
수정 아이콘
디스커버리님// 크엑 그런가요? 몰랐네요 흘... 아쉽군요 ㅠ
09/01/28 16:52
수정 아이콘
셔틀만 살렸으면 괜찮은 상황인데 김윤중선수가 좀손해인듯
09/01/28 16:5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진출합니다~
09/01/28 16:5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너무 무리하게 진출하는거 아닌가요?;
09/01/28 16:53
수정 아이콘
자~ 저 라인 앞뒤로 치면 뚫을것도 같은데요~
09/01/28 16:54
수정 아이콘
벙커까지 지어 버리네요;
09/01/28 16:54
수정 아이콘
일단 후방 드라군은 다 죽었고~ 자~ 김윤중 달려듭니다~ 승부거든요~
papercut
09/01/28 16:5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약간 빠른 진출이 조금 불안해 보였는데 비교적 잘 지켜내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굳히면 이길 것 같네요.
09/01/28 16:54
수정 아이콘
자~ 조이기 라인 갖춰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뚫리느냐 뚫느냐~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뚫리죠~
The xian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넥서스에 포격 닿는데 뚫고 나옵니다!!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그냥 뚫어버리네요;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우와~ 김윤중 뚫어내나요 결국~
papercut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거의 뚫렸네요. 박성균 선수 분위기 안 좋아집니다.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이야 뚫어버리네요 김윤중선수
Special one.
09/01/28 16:55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잘뚫었네요. 최근 절정의 플토전을 보여주고 있는 김택용선수에게 미소가 지어지는 대진이 완성되고 있네요.
09/01/28 16:56
수정 아이콘
저기 뚫리면 테란 암울해지는거예요~ 박성균선수가 조이기에 능통한선수이긴 한데~
09/01/28 16:56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와일드카드전 하는건가요? 손찬웅 선수배 라고 하던데..
09/01/28 16:56
수정 아이콘
지금 손에 가장 땀이 나는 선수는 택선수겠군요 -_-;;
The xian
09/01/28 16:56
수정 아이콘
뚫긴 뚫었지만 너무 병력손실이 많군요. 뭐 회전력은 프로토스가 우위이긴 하지만.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고니님// 손찬웅선수가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16강을 포기했습니다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드라군이 다 상하긴 했네요;;
The xian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김윤중 선수 다시 언덕 뒤로 병력을 물리나요. 저러니까 방어선이 구축되잖습니까.
Special one.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왜이렇게 언덕을 쉽게 포기하나요.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어느새 또 조여졌네요 -_-;;;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고니님// 손찬웅선수가 16강에 진출했지만 허리디스크가 심해서 기권했습니다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와카전이죠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마인이 대박으로 펑펑 터지네요.
ManUmania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고니// 손찬웅 선수가 원래 16강 진출이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출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신에 36강 최종전에서 패했던 12명의 선수가 오늘 1자리를 놓고 와일드카드전을 하고 있는거에요.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일부러 계속 언덕을 내주죠 -_-

자기가 먹는거 많으니까 불리한 전장에서 싸워주겠다는 대인배 정신인가요!!!!
The xian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이젠 테란도 병력이 나올만큼 나오기 때문에 아까처럼 했다가는 플토가 집니다.
09/01/28 16:57
수정 아이콘
결국 뚫다가 드라군을 다 잃은게 치명타인 분위기 같습니다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별비// 아 그런거군요.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이유를 알았네요. 고마워요.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결국 셔틀을 뒤로 돌리는데요~
디스커버리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생산력은 뛰어난데 유연성이 부족한듯보이네요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계속 병력 물리는거 이해할수없네요;;;
지나가다...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뭐하나요..-_-;;;
The xian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무모합니다.
papercut
09/01/28 16:58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두 번 잘 뚫어냈는데 한 번 못 뚫어서 불리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거 좀 특이하네요. 보통 조이는 쪽이 두 번 잘 막아내고 한 번 못 막아서 불리해지는게 사실인데..;;
09/01/28 16:59
수정 아이콘
왜 뚫은 자리를 다시 내줬는지..
09/01/28 16:59
수정 아이콘
리버 견제로 그래도 이득을 보긴 하네요;; 아직 모르겟습니다;; 토스는 섬멀티가 돌아가고 있거든요;;
The xian
09/01/28 16:59
수정 아이콘
리버견제로 데미지는 주고 있긴 한데 플토가 그다지 좋은게 아니죠.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질럿 헌납...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리버가 잘 터지고는 있는데 언덕 교전에서 손해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진짜 절박한 게임이네요....... 대체 어떻게 끝날지 모르겟씁니다.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리버견제는 좋네요

가만히 있다간 끝이죠
The xian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리버도 죽었고 이젠 견제도 안됩니다.
지나가다...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저건 못 뚫죠.-_-;;
Special one.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아 김캐리 해설의 답답함이 저에게도 느껴저 오네요.
The xian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좋은 조이기다...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으음...... 결국 이런식으로 라인을 잡으면 테란이 잡는 경기거든요~
papercut
09/01/28 17:00
수정 아이콘
이대로 계속 가면 프로토스는 섬멀티 앞마당 자원 동시에 바닥나고 테란은 앞마당 자원 약간 남으면서 추가 멀티 노릴 수 있지요. 김윤중 선수 어떻게든 뚫어내고 센터 잡아야 됩니다.
찡하니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밀봉장인 박성균
하리하리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조이기뚫기 유즈맵도 아니고

1스테이지 깼으니까 2스테이지로 넘어갈려고 병력 물리나요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플토 꼬라박도 참 한숨나오긴 하지만, 박성균의 조이기는 정말 명품이네요 명품.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끝나는 분위기네요 흠; 댓글다는 동시에 리버가 터지네요;;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이야 처절하네요 듀얼 최종전의 냄세가 솔솔
물론 난이도는 몇배지만요..
The xian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골리앗까지 추가되어서 이젠 셔틀견제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정말 단단하네요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뽑아낼 줄만 알고 머리를 쓸 줄은 모르네요..
신승준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밀봉장인!!!!!!!!
09/01/28 17:01
수정 아이콘
정말 숨막히는 조이기네요 어휴 ㅠㅠ
The xian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앞마당 장악. 김윤중 지지.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균선수가 이게임을 잡네요~
papercut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수비하고 있는 테란 본진 공격하는 프로토스 병력 보는 것 같네요.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한번 뚫었을때 멀티라도 했어야 했는데요...
보름달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진짜 김윤중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욕나오네요.
아니 그 좋았던 상황에서 왜 언덕을 내주나요? 나참
빨간당근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이 꼬라박은;;;;
디스커버리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아 김윤중 선수 다잡은 승리를 날리네요 - -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김택용이 올라온다면, 김택용과 박성균의 경기가 너무도 기대됩니다!!
케세라세라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이걸 지나요?
한번 뚫어냈을때 그냥 입구 말고 언덕으로 랠리만 잡아놨어도... 그냥 이기는 게임을요...
화이트푸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박성균 선수....
김윤중 선수는... 갑자기 임요환과의 경기가 오버랩되는건.....
제갈량
09/01/28 17:02
수정 아이콘
대인배 프로토스;; 왜 언덕을 내줬을까...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약간은 아스트랄한...
벨리어스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는 정말 이상한게, 분명히 뚫었는데도 왜 그 병력을 물리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경기 다시들 보시면 아실겁니다.
돌아와요! 영웅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해서 미안하지만 이 친구 좀 무식하군요
그리고 한번 뚫었는데 왜 내려오나요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한 여름에 시합한 것 같아요;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진짜 밀봉 장인이네요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 정말 어이없는 언덕내주기..
로트리버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왜 언덕을 내주죠? ;;;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불판 갈겠습니다~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아!!!!!!!!! 갑갑해!!!!!!!!!!!!!!
09/01/28 17:03
수정 아이콘
인터뷰좀 들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대체 왜 뺀거죠? -_-;
빨간당근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아마도 벌처랑 마인을 너무 의식한 듯 싶네요;;;
근데 옵져버 없었나요?
신소재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뚫은 후 질럿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언덕을 잡고 있기 어려웠다고 봅니다..
아장아장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아이디도 셔틀이던데 왜 셔틀뽑기에 인색한가요
발컨저글링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그냥 센스 부족이네요..뭐..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입구 뚫기 박성균 버전 hard 0.1v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뭔가요.. 김윤중선수 다이긴걸 왜 내주나요 .. 왜 뒤로 물렸을까요
simi6554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후... 플레이가 답답했네요 이번경기...
돌아와요! 영웅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전성기 박지호도 이러지는 않습니다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김윤중이 좀 못하기도 했지만 박성균, 독사라는 별명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어흥 어흥
09/01/28 17:04
수정 아이콘
언덕을 내준게 아니라 다 못뚫은 것이죠. 주로 전투를 보여줬던 언덕입구부분은 뚫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 뒷라인까지는 뚫지못해서 다시 내려갈수 밖에 없던것이요. 그냥 생각해봐도 당연한 건데 해설도 그런식으로 해설해버리는 그렇게 본분도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09/01/28 17:05
수정 아이콘
이건 김윤중 선수의 '언덕뚫기' 유즈맵 정신이 게임을 말아먹었네요. 대인뱁니다.

뚫었으니 또 막아봐 또 뚫어줄게.

그나저나 박성균의 조이기는 정말 좋은 조임이네요...
벨리어스
09/01/28 17:05
수정 아이콘
아니 뚫은 순간부터 이미 뽑는 물량이 다른데 이건 뭐 변명거리 하나 통하지도 않을 경기
찡하니
09/01/28 17:06
수정 아이콘
플토 심리상으로는 테란의 조이기 한번 풀면 보통 테란이라면 탱크는 뒤로 미루고 벌쳐 막 뽑아서 프로브 사냥하러 막 들이댈까봐
병력을 앞마당 근처에 둘려고 했는지도 모르죠.
근데 박성균이 탱크 한두기 추가 되는 걸로 심시티 한게.. 생각밖에 일이었는지도
09/01/28 17:06
수정 아이콘
어흥 어흥님//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확실한건 리플레이 화면을 봐야하겠지만 명색이 프로게이머이고, 바보가 아닌이상 거기서 뺀 이유가 있겠죠. 뒤쪽 터렛라인때문에 병력의 존재유무를 몰라서 뺐거나 정말 탱크라인이 남아있어서 뺀것 둘중 하나라고 봐요.
디스커버리
09/01/28 17:06
수정 아이콘
어흥 어흥님// 아까 몇번째뚫었을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분명 마인몇개 벌쳐 몇개밖에 없는상황이었습니다. 물론 프로토스가 남은병력 죄다 질럿이긴했지만....
보름달
09/01/28 17: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솔직히 그 상황에서 남은 질럿 다 소비해 가면서 올라오는 벌쳐 탱크만 조금씩 잡아줬어도 회전력에서 상대가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소수유닛vs소수유닛은 프로토스가 유리하고, 건물도 다 깨부순 상황에서 언덕으로 자진해서 내려오는 플레이는 좀 아니었습니다.
09/01/28 17:07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 클리어를 못했군요
신소재
09/01/28 17:07
수정 아이콘
뚫은 후 질럿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드라군 뽑는 그 빌드 타임동안 박성균 선수가 다시 자리잡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김윤중 선수가 너무 정면으로만 가는, 유연하지 못한 플레이를 해서 졌다고 보여집니다만

뚫은 언덕을 다시 내줬다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보름달
09/01/28 17:08
수정 아이콘
게다가 테란은 SCV까지 쉬어가면서 조이기를 들어간거라, 그 후 테란의 물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속병력 충원이 시원찮은 상황이었습니다. 토스는 게이트 8~9개를 쉼없이 돌리는 상황이었구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김윤중선수의 선택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후에는 순전히 테란이 자리빨로 이득을 계속 챙겨서 승리를 거둔거구요.
벨리어스
09/01/28 17:09
수정 아이콘
같은 프로게이머라도 이상한 판단을 하는 경우를 뭐 하도 많이 봐와서 이번 경우도 썩 참을 만하긴 하지만 참 이해는 안가는군요.
화이트푸
09/01/28 17:09
수정 아이콘
바투광고에서 Loudness - Like Hell이 울려 퍼지는군요 킁킁....

김윤중 선수가 유닛을 무른건... 한수무르기(?)는 아닌거 같구요..
유닛 조합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만... 한번 뚤렸기 때문에 다음은 더 쉬울꺼라 생각했던거죠...
하지만 상대는... 한번 뜯은것도 새것처럼 밀봉한다는 밀봉의 달인 박선비;;;;
가츠79
09/01/28 17:0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는 실날같은 기회를 끝까지 놓지않고 잡은게 주효했고, 김윤중선수는 어렵게 뚫어놓고 그 언덕을 너무쉽게
다시 내준게 패인이네요. 조이기 병력 다잡은 상태에서 질럿 7기정도 남아있었고 상대 벌쳐 몇기왔을때 질럿으로 벌쳐
견제좀 하면서 드라군추가하는시간 벌었으면 됐지 싶은데, 자신의 멀티와 물량을 믿고 다시 뚫을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어렵게 뺏은 언덕에서 질럿을 바로 빼버린게 패인인듯. 그렇지만 상대는 조이기의 달인 박성균성수였단거.
보름달
09/01/28 17:0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완전히 본진입구로 후퇴할 것이 아닌, 언덕 입구쪽에서 질럿이 버티기만 하고 랠리 찍힌 병력 무조건 어택땅만 해줘도 토스가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papercut
09/01/28 17:10
수정 아이콘
마지막 탱크 까지 다 잡아낸 순간이 2번인가 있었습니다. 박성균 선수가 잘 한 것은 그 두 번 모두 잡히기는 했으면서도 싸움을 비교적 잘해서 (드라군 강제공격을 잘 해준것 같습니다.) 압도적으로 지지는 않았고, 소수의 병력으로 다시 자리를 잡을 여지를 마련했다는 것이지요. 김윤중 선수의 아쉬운 점은 게이트의 숫자나 생산건물과의 거리등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그 지역을 장악해낼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남은 질럿이 상대 본진으로 달리기라도 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관전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요..
찡하니
09/01/28 17:10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그러니까요. 보통 테란은 후속 병력이 자기 수비하기 괜찮아질때까지 시간 벌려고 벌쳐 뽑아서 자살특공대 시키기 마련이죠
그러다 본진으로 쑥 들어가거나 앞마당 프로브를 잡아주거나 하면 충분히 시간 벌려질수 있으니까요.
김윤중 선수도 의례 그렇게 하겠거니 하고 병력을 안정적인 자리에다 둔건데.. 그 자리에 또 조이기 할려고 작업할줄 몰랐었는지도요.
09/01/28 17:11
수정 아이콘
상대가 자원상황과 생산상황이 좋다고 생각한 거 같네요 -_-;;

금새 벌쳐 조낸 달려오곘지? 튀자 라는 생각인지.. 허참;;
보름달
09/01/28 17:12
수정 아이콘
물론 박성균선수의 조이기가 두려워서 뺐을수도 있지만, 이 경우도 좀 이해가 안 되는게 셔틀로 박성균선수의 SCV 수와 팩토리 타이밍, 그리고 추가멀티가 없다는 사실을 전부 빤히 보고 있었거든요. 흠.......
신소재
09/01/28 17:12
수정 아이콘
질럿으로 벌쳐견제하다가 마인에 쉴드 다 벗겨지고, 잃을 경우 대책없이 조여지죠..

그리고 그 게이트가 다 돌아간 거 같지 않았습니다. 김윤중 선수도 프로브 쉬고 병력 뽑아서 매우 가난한 상횡이었습니다.

적은 병력끼리의 싸움에서는 벌쳐비율 높으면 정말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박성균 선수가 비율을 잘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2탱크 벌쳐 1부대만 되도 질럿없이 드라군으로 못이기죠...
09/01/28 17:13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경기를 분석하자면 김윤중 선수의 플레이가 이해가 안되지만 실제 프로토스로 프테전 하다보면 김윤중 선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뚫긴 뚫었는데 내 병력도 거의 다 죽었고, 테란 심시티 건물들이 남아있긴 한데 또 그거 치우려니 마인도 무섭고
뒤에 시즈 탱크나 벌쳐가 남아있을지도 몰라서 건물 깨다가 피 다 닳은 병력 죽을지도 모르고...드라군이 많이 남았다면 모르는데
질럿 조금, 드라군 조금 이렇게 남으면 함부로 언덕 위 점거를 못합니다. 상대 상황을 못 보니 심리적으로 위축되는거죠. 저도
프테전 한다음 리플레이 보면 사실 충분히 뚫을만한 것이었는데 그때 당시 겜할때는 테란이 마인박고 시즈탱크 박고 벌쳐 돌아다
니고 있으면 공격을 할 엄두를 못 냅니다.
빨간당근
09/01/28 17:13
수정 아이콘
하데스 그분이 올라왔군요;;;
하리하리
09/01/28 17:14
수정 아이콘
언덕 내준건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왜 저걸 내주지?

가 아니라 아무래도 테란이 좀 부유하고 팩토리도 많을거라고 생각했던거같습니다

견제들어갔을때 아차싶었을거 같네요

솔직히 벌쳐 질럿몸빵으로 같이 돌려주면서..5팩대...9게잇이였나 10게잇정도였는데

질럿으로 대충 막으면서 드라찍어도 언덕 안내줄상황이였죠.. 어짜피 상대는 탱크다죽어서 탱크는 2개씩 추가되는데

회전력되는 김윤중선수는 드라10번찍어도 상대 팩토리 한번 돌려서 오는 추가병력은 그냥 막을테니까요

그틈에 질럿 한번 돌려주면..완전 질수가 없었죠
신소재
09/01/28 17:15
수정 아이콘
드라군 2기만 남았어도 마인제거하면서 언덕 점거하는건데, 드라군이 아예 없었던 게 안타까웠습니다.

뚫은 직후 게이트에서 나온 병력이 드라군이었으면 김윤중 선수가 이겼으리라 추측합니다.
papercut
09/01/28 17:1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전멸할 때 전멸하더라도 드라군을 다 잡아내서 질럿 드라군 비율을 깨버린게 주효했던 것 같군요. 리플을 봤으면 좋겠는데..
09/01/28 17:20
수정 아이콘
legend님//
말씀하신대로 이해가 좀 되는부분은, 이놈의 사기 탱크와 터렛으로 조여진 조이기는 그걸 대충 다 뚫었어도 저 터렛 뒤쯤 어디에 탱크 한두대 박혀있어서 터렛 깨다가 내 병력 다 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좀 들긴하죠 -_-;
탱크가 워낙에 안보이는데서 쏘니 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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