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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0 15:51
이스트로는 역시나 신상호 선수의 출격이 유력한 가운데
STX는 진영수나 김구현 아니면 프로토스를 스나이핑 한 박성준 카드도 가능하겠구요.
09/01/10 15:51
문기신 나왔는데... 진영수 선수 나오면..그냥 탈탈;;; 될꺼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ㅠ
추풍령인걸로 봐서.. 테테전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가요?
09/01/10 16:00
그나저나 진영수 선수가 나왔더래도 박문기선수가 얼마전에 진영수선수 완파했죠~
뭐 진영수선수 최근경기 보면은 엄청나게 무섭긴 합니다만ㅡㅡ;;
09/01/10 16:00
어쨌거나 아 조지명식 건도 있고 박문기선수가 좀 더 이겨서
좀 더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조금 더 큰 대형 떡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9/01/10 16:03
회장님 자세였기 때문에......... 그 동안 문기신이 작은 줄 알고 있었던 거군요............................
09/01/10 16:04
뭐 지금 다른 곳에서 나오는 우스개 소리지만,
금은동 감독... 만약 좀 더 노렸다면 티원이랑 할 때 티원저그vs서지수 붙였으면 좋았겠네요. 서지수 선수가 저그전을 제일 잘 한다고 하던데 지금 티원저그 분위기라면 가능성이 더 높았을 거 같기도..허허;;
09/01/10 16:05
그나저나 이스트로 에결본능은 정말 눈물나네요. 어쩜 이럴 수 있는거죠...
역대 리그중에도 단연 기억될만한 기록을 작성중이네요...
09/01/10 16:06
약팀 상대로든 강팀 상대로든 에결을 꼬박꼬박 가주는 이스트로...... 이걸 좋게 봐야 될지 나쁘게 봐야 될지, 그래도 확실히 2008시즌에 비해 많이 강해진것 같습니다~
09/01/10 16:07
포모스에 벌써 서지수 선수 인터뷰 떴네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1650&db=issue
09/01/10 16:08
문기신의 본능은 토스전일껍니다ㅠ 6묵을 만들어주세요!!(라면서 약한 저그전을 무시하려는 -_-)
개인적으로는 문기신이 이기고서 카메라에 미소한번 날려줬음 좋곘네요
09/01/10 16:09
CJ상대로 3:0 셧아웃 승,위메이드 상대로 3:1 승,그리고 공군 상대로 0:3패,KTF 상대로 3:1 승........
에결 못간건 이 4번이랑 또 뭐 있었지.......
09/01/10 16:16
오버 스포닝과... 12 스포닝은 확실히 차이가크네요...
그리고 아까 김윤환 선수는.... 곧바로 드론 충원 해줬고... 너무아쉽군요...
09/01/10 16:17
STX 보면 티원팬으로서 너무 부럽네요.
결국 이 정도로 커준 김윤환 김택용을 어쨌건 2:0으로 잡아낸 조일장 테란전은 고개를 젓게 만들기도 하지만 프로토스전 하나는 아직 일품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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